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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 아소산 또 분화… 연기 1천600m까지 솟아

 

 

 

 아소산  분화연기 1600m까지 솟아


송고시간 | 2019-05-03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기상청은 3 구마모토(熊本) 아소산의 1분화구(해발 1506m)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3 40분께 시작된 분화로 연기가 화구 가장자리에서 1600m까지 솟았다.


이에 따라 분화구 주변 1㎞ 정도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번 분화로 인한 인적 피해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3일 다시 분화가 시작된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의 제1분화구(해발 1천506m)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3 다시 분화가 시작된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의 1분화구(해발 1506m)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분화구에서는 지난달 16일과 19일에도 소규모 분화가 일어난  있다.


일본 기상청은 경계레벨 2단계(주변 출입규제) 유지하면서 화구로부터 1㎞ 범위에선 튀어 오르는 암석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parksj@yna.co.kr>2019/05/03 21:13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3164000073?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