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기 폭풍 중에 가장 쎈 태양풍 지구 쪽으로 발생

지자기 폭풍 중 가장 쎈 태양풍 지구 쪽으로 발생

태양 코로나 홀이 지구 쪽으로 향하면서 지자기 폭풍 발생.

올해 태양풍 속도 중에서 가장 크게 나오고 있음. 그나마 양성자 밀도는 크게 오르지 않고 있음. 마침 블로그에 KP지수 6까지 치고 올라갔던 이전 자료들을 저장해 놓아 비교해 볼 수 있는데, 올해 들어서 가장 강한 지자기 폭풍은 kp=6이었는데 이 당시의 태양풍 속도보다 높게 나오고 있음.

*지난 2월 5일 kp=6 지자기 폭풍 당시 태양풍 속도= 599km/s

*지난 3월 1일 kp=6 지자기 폭풍 당시의 태양풍 속도= 621km/s

*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 3월 12일 kp=6 지자기 폭풍 당시 태양풍 속도= 562km/s

* 4월 30일 kp=5 지자기 폭풍의 태양풍 속도=700km/s

http://spaceweather.com/

(실시간 업데이트 수치라 변동할 수 있음)

일단 아래 노랑색 속도 그래프를 보면 700km/s에 육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bz와 bt는 큰 요동 후에 작아지는 모습임.

http://www.swpc.noaa.gov/ace/MAG_SWEPAM_24h.html

자기장의 특별한 꼬임 현상은 없고 단지 태양풍 속도가 지속적으로 강함

뜨겁게 달아오른 자기권의 모습치고는 여타 지수는 통상적 자기폭풍 수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올해 들어서 가장 강한 태양풍 속도가 기록되었다고 보이기 때문임.

(참고)

지난 2월 15일 X2.2등급 태양 폭발 당시 기사 - 그 당시도 600KM/S 정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600을 넘지는 않았음.

전파연구소 "흑점 폭발로 태양풍 두배로..방송통신 주의"

[이데일리] 입력 2011.02.16

평시 340㎞/sec에서 600㎞/sec 까지 증가 전망

지난 15일 태양 흑점의 대폭발로 인해 태양풍 속도가 평상시보다 두배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어 방송통신 분야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16일 "흑점 폭발로 인해 현재 태양풍의 속도는 약 500㎞/sec이며 앞으로 600㎞/sec 이상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통상 태양풍의 속도는 보통 340㎞/sec이다.

http://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064933&ctg=1601&tm=

출처: http://blog.daum.net/hot_ice/82 우주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