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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유럽 금융권 위기 / 악화일로 심각한 18개 신호들

 

유럽 금융권 위기 / 악화일로 심각한 18개 신호

 

 

유럽 금융권 위기가 악화일로에서 심각함으로 들어가는 18개 신호

18 Signs That The Banking Crisis In Europe Has Just Gone From Bad To Worse

Friday, May 18, 2012

마이클 스나이더 Michael Snyder, Contributor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유럽은행의 위기는 점증하고 있다. 그곳 은행은 신용등급이 저하되는 파도를 타고 있고 채권이자률은 치솟으며 유로화 수십억이 전 유럽에 걸쳐 은행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유럽은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는 중이다. 이는 마치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는 것처럼 보인다.

이태리에서는 시민에 대한 체포율이 위험한 수준으로 오르는데 이태리 정부는 보디가드를 550명의 주요인물에게 배치했다. 그리고 1만4천곳의 지역에 보안을 강화했는데 이는 경제위기에 따라 폭력행위가 점증하는데 대처하기 위해서다.

금융시스템의 요체는 신회이다, 그런데 지금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의 은행은 경보수준으로 저하되었다. 사람들은 1유로가 1유로가 되지못할 것이란 우려에 공황심리에 빠지고 있다. 그리스 은행은 완전한 붕괴에 직면해있고 스페인 이태리 은행이 붕괴하는 것도 시간 문제이다. 스페인 4위 은행 밴키아는 정부에 의해 구제될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이런 발표를 다른 곳에대해 보는 것은 시간문제일뿐이다. 자 이제 뭐가 그렇게 악화로 가는지 징조를 보겠다.

1) 무디스는 최대였던 방코 산탄더은행을 포함한 16개 스페인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시켰다. 16 Spanish banks

2) 스페인 뱅키아 은행은 지난 목요일에 주식이 14%나 하락했다.

3) 뱅키아 은행은 작년 7월이래로 총 61%나 주가가 감소했다.

4) 이태리 최대은행 유니크레딧은 목요일에 6%나 주식이 빠졌다.

5) CNBC 에 따르면 목요일의 스페인 채권매도가 저조했는데 스페인 재무부는 3년과 4년물을 파는데 매수자를 끌기위해 5.1%대의 수익률을 보장해야 했다. 지난번에는 3.374%였다.

6) 스페인 채권 10년물은 6% 위로 올라갔다.

7) 그리스 은행은 최근에 자금 인출액이 평소보다 8배나 급증했다.

8) 피치사는 그리스 장기 신용등급을 from B- to CCC 급으로 강등했다.

9) 유럽중앙은행은 그리스 4개 은행에 직접 대출요구를 거부했다.

10) 최근 독일 기록에 의하면 아테네 재정부에서 금융기록을 쓰레기 봉투와 쇼핑수레에 담아서 쌓아둔 사진이 포착되었다.

11) 유로화는 목요일에 달러화에 대해 4개월간 최저를 기록했다.

12) 스페인과 이태리 경제가 경기후퇴에 들어갔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are officially in recession

13) 블룸버그는 스페인 정부가 주요은행의 악성부채로 인해 부심하고 있다고 타전한다. Bloomberg article

14) 이태리 시민 체포의 급증 to dangerous levels

15) 전 유럽의 정부들은 그리스가 유로로부터 탈퇴하는 사태에 대비를 시작했다. in the Guardian

16) 유럽 은행위기는 세계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고위직이 밝혔다. to CNBC

17) 무디스는 이태리 26개 은행을 월요일에 신용등급 강등시킴

18) 무디스는 유럽 금융기관 114개 이상에 대한 신용등급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함. 114 more European financial institutions.

원문; http://www.activistpost.com/2012/05/18-signs-that-banking-crisis-in-europe.html

번역출처; http://blog.daum.net/petercskim/786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