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적인 해양풍속과 파고의 증가에 관한 연구
Wind and waves growing across globe: study
March 25, 2011
(PhysOrg.com) -- Oceanic wind speeds and wave heights have increased significantly
over the last quarter of a century according to a major new study undertaken by ANU Vice-Chancellor Professor Ian Young.
호주국립대학의 부총장이자 교수인 이안 영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바닷바람의 풍속과 파도의 높이가 지난 25 년간 의미심장하게 증가해 왔다고 한다.
기존의 어느 연구보다도 가장 포괄적인 연구가 사이언스지에 게재되었다.
스윈번 대학의 해양학 교수인 알렉스 바바닌과 스테판 지거 교수도 공저자로 참여했다.
" 위성 데이타의 세밀한 분석으로 해양풍의 속도와 파도의 높이가 지난 23 년간 인상적으로 증가했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안 영 교수는 말했다.
"호주 남부 해안에서 지난 20년 동안 가장 높은 파도가 5미터에서 6미터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극단적인 상태의 변화가 일어난 장소를 말한 것이지만 평균 상태의 변화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풍속의 최대치는 지난 20년 동안 10퍼센트가 증가했고 해마다 0.5퍼센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파고의 최대 높이도 지난 20년 동안 7퍼센트가 증가했으며 해마다 적도지역은 0.25퍼센트가, 고위도 지방은 0.5퍼센트가 높아졌습니다."
" 이러한 결과들은 해안 건물과 다른 구조물들 뿐만 아니라 선적작업에도 잠재적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의 가장 풀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인 바다와 대기사이의 에너지(열) 이동에 심대한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최근의 발전된 위성 데이타를 통해서 우리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지구적 규모에서의 경향을 조사할 수 있었고 세계의 해양에서 무슨 일어나고 있는지 분명한 그림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1985년부터 2008년에 이르는 23년간의 위성 데이타를 살펴보았으며 호주 연구협회 자금 지원과 MetOcean Engineers의 후원을 받았다.
http://www.physorg.com/news/2011-03-globe.html
출처:http://blog.daum.net/hot_ice/82 우주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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