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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지구촌 대재앙 / 호주 대형 사이클론. 미국 대형 눈폭풍, 태양 코로나 변화

호주 퀸즈랜드에 사상 최대 위력 사이클론 접근

Queensland cyclone could be biggest ever seen

Tuesday February 01, 2011 Source: ONE News/AAP

퀸즈랜드의 주지사는 사이클론 야시가 접근함에 따라서 대비를 단단히 할 것을 주민들에게 숙지시키고 있습니다.

..

이미 극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퀸즈랜드는 대피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사이클론 야시는 이전에 보았던 어느 사이클론보다 크고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얼마전 사이클론 앤서니는 다행히 약화되었지만 이번 야시는 해안을 넘어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속 250킬로미터에 이르는 강풍과 폭우, 강한 파도를 동반하여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대규모 정전사태와 시설물 파괴, 농작물 피해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http://tvnz.co.nz/world-news/cyclone-yasi-frightening-experience-bligh-4011051

미국 3분의1 덮칠 괴물 눈폭풍 접근

수천만 피해 우려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3&newsid=20110201185204836&p=newsis

시카고 일원 거대 눈폭풍 예보 / 美북동부에 체감온도 영하 50도 한파

뉴시스 | 유세진 | 입력 2011.02.01

【컬럼비아(미 미주리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가 덮친데 폭설과 우박을 동반한 괴물같은 강력한 겨울 폭풍이 31일(현지시간) 미 중서부와 북동부로 접근, 수천만 명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번 폭풍은 미국 전체의 3분의 1에 달하는 지역이 이번 겨울 폭풍에 영향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주 중반까지 60㎝의 눈이 추가로 쏟아질 것으로 보여 적설량은 최고 3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 밀워키 등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우려되며 특히 시카고는 사상 3번째로 큰 규모의 눈보라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WGN의 기상캐스터 톰 스킬링은 "1일에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겠다"며 가능하면 운전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비교적 온화한 남부 지방도 안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발표됐다. 기상 여건 상 남부 지방에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각 지역 교통 당국이 제설 작업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항공사들은 여행객들에게 항공편의 예약시간을 변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위스콘신주 서부와 일리노이주 북부, 그리고 인디애나주 북서부에는 2∼3일 강력한 눈보라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시간 호수 인근 평원 지역에는 시속 96㎞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세인트루이스와 미주리주 대부분 지역에는 우박과 진눈깨비, 그리고 눈이 뒤섞여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두 합쳐 28㎝ 가량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남쪽에 있는 컬럼비아에는 30~40㎝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 같은 예보에 따라 제이 닉슨 미주리주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600명의 주방위군에 동원령을 내렸다. 시카고에는 51㎝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보가 맞는다면 시카고는 1967년 58㎝, 1999년 55㎝에 이어 사상 3번째로 큰 폭설을 맞게 된다.

눈이 멈춘 뒤에도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다코타와 사우스다코타주 등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 40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 코로나 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