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속 얘기들 !

+ `노출의 여왕` 간루루 등장으로 모터쇼 발칵

'노출의 여왕' 간루루 등장으로 모터쇼 발칵

머니투데이 | 기사전송 2012/04/27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재욱 기자= 중국 모델 간루루(27)의 노출에 중국이 들끓고 있다.

'노출의 여왕'으로 불리는 간루루는 파격적 의상을 입고 4월24일(현지시간) '2012 베이징 모터쇼'를 찾았다.

이날 간루루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모터쇼 장에 들렀다.

그녀가 도착하자 장내에 있던 수많은 취재진들과 관람객들은 그를 따라다니며 사진 찍기에 열을 올렸다.

현지 언론들은 한마디로 "모터쇼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25일 중국 언론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루루는 상체 중요 부위만을 겨우 가린 전신 홀터넥을 입고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빼았았다.

원래 모터쇼에서는 레이싱 모델이 플레시 세례를 가장 많이 받는 법이지만 이날 간루루의 등장으로 인해 모델들은 굴욕을 맞봤다.

한편 간루루는 '중국 제일의 노출여왕'이라 불리울 만큼 평소에도 파격적인 노출의상을 보여왔다.

지난해 3월에는 어머니가 간루루의 샤워 모습을 찍어 공개한 "딸 샤워 동영상"으로 논란이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핫뉴스]

http://media.paran.com/economy/view.kth?dirnews=1315415&year=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