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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비밀자료 공개촉구 결의 추진 : EU의원

연합뉴스 2010/07/07

보르게지오의원, UFO연구소 설립도 주장..현재 18명 규합

(브뤼셀 AP=연합뉴스) 외계인 E.T.는 브뤼셀로 연락하라.

한 유럽연합(EU) 의회 의원이 6일 일반인도 외계 생명체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면서 회원국 정부들에 UFO(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해 그동안 숨겨온 비밀자료들을 공개하라고 촉구하면서 유럽연합의회의 결의를 위한 동료의원 규합에 나섰다.

이탈리아 출신 마리오 보르게지오 의원은 이날 AP통신과 전자우편 인터뷰에서 군이 수집한 자료를 포함해 UFO관련 정보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EU판 "X 파일" 보관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유럽 국가들이 UFO에 관한 "조직적인 은폐"를 그만하고 이제 대중에게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보 공개의 전례도 있다. 지난해 영국 정부는 1980-90년대 외계인과 조우했다는 800건의 사례에 관한 4천쪽 분량의 보고서를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또 지난 3년 사이 영국 국방부는 정보공개 요구에 따라 이전까지 기밀로 해 온 UFO관련 문서들을 점진적으로 공개해오고 있다.

보르게지오 의원은 또 UFO연구를 위한 과학센터를 세워야 한다며, UFO 연구는 "커다란 과학기술적 파생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결의 추진을 위해 다른 의원들의 지지를 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전체 736명중 18명만 서명했다.

carpe87@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2010/07/07

미국에서, UFO 폭로자료

The real truth about UFO's and ET's by Command Sergeant Major Robert O.Dean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신앙과 종교의 본질들을 삼켜버린... 인간이 수천년 간을 속고 살아온... 지구의 비밀..

이 엄청난 비밀사건이 이제 공개적으로 세상에 밝혀지나 봅니다. 얼마나 큰일인지... 다 바뀌는 엄청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