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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 2012 년 ] 태양, 지구, 달 - 마야인들의 천문학

태양, 지구, 달 /마야인들의 천문학

우리의 태양계에는 크고 작은 행성들과 또 그들을 중심으로 도는 위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다시 지구를 중심으로 달이 공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그리고 우리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천체는 '태양'과 '달'과 '지구'입니다.

하늘의 태양은 빛을 내어 줌으로 생명의 근원을 이루는 에너지를 주고, 그것을 땅인 지구가 받아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킵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이렇게 삶을 시작하며, 삶의 과정속에 벌어지는 많은 변화는 달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들이 어떻게 진동하는지, 어떤 주기로 돌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태양계가 형성될 때, 돌던 관성으로 계속 돌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하나의 계가 만들어 질 때, 그것에는 많은 의도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의 조절이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크고 작은 계들은 원자도 포함해서 그것의 주기를 조정하고 유지하는 힘이 작용합니다.

지구의 위성인 달은 지구를 돌면서 지구의 생명체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데, 생물학적인 현상이나 생리적인 현상, 감정, 습관, 삶의 주기, 마음의 변화 등등 주로 삶의 과정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음력은 달의 주기를 중심으로 계산하는 것인데, 이것은 사용하기 복잡하고 주기가 애매하여 중간중간 시간이나 날짜를 보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달의 주기는 어떻게 되나 ?. 달은 어떤 특정한 주기도 없이 돌고 있는 것인가 ?

우선 이야기에 앞서, 우선 세개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선으로 이어 삼각형을 만듭니다. 이때 삼각형의 '무게중심점' (앞으로는 '에너지 중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질량은 없는 것이며 따라서 무게라는 표현도 오류이기 때문입니다.) 에는 특이점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세개의 에너지들이 합쳐지는 지점이기 때문인데, 세 에너지의 진동이 에너지 중심에 에너지 밀도가 큰 지역 또는 공간을 만듭니다.

이 공간을 '7'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모든 물질의 에너지 중심, 그리고 물질을 가두고 있는 에너지 틀의 중심에는, 따라서 물질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미립자부터 우주까지)의 중심에는 '7'이 존재합니다.

'7'의 공간은 밀도가 높으며, 주변의 공간과는 차별화된 공간입니다.

그것은 에너지의 틀과 마찬가지로 아직 우리가 인식 못하는 '무엇' 입니다. 그것을 과학계에서는 블랙홀 또는 화이트홀 웜홀로 부르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부분이고, 아직 정확하게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비유로 말씀드리면,

특이 공간,

신의 숨구멍,

에너지의 통로,

신의 핫라인,

공간 이동의 출입구,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그외 아직 모르는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 틀에 작용하며, 신은 그것을 통해 매 순간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수 '7'이 갖는 의미이며, '4'가 땅에서 하늘로라면, '7'은 하늘에서 땅으로 입니다. '7'을 '기적의 수'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태양과 지구와 달로 돌아가서, 세 천체(태양, 지구, 달)가 만드는 삼각형에도 역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고대인들이 그토록 태양과 지구와 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기를 원했던, 그래서 많은 시간을 들여 그들의 정확한 주기를 찾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정확한 주기와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7'의 지점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지점은 달의 공전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데, 지구의 내부를 돌고 지표로 나와 다시 지표로 들어갑니다.

이것의 경로를 알기 위해서는 달의 정확한 주기및 위치가 필요합니다.


마야문명은 오랜 관찰을 동해 달의 삭망월은 지구의 항성년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으며, 그들의 관계는 1,781삭망월이 144항성년과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1,781(13 X 137)은 지구의 144(12 X 12) 에너지 틀에 맞춰져 있는데, 이것은 의미하는 바가 매우 많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달은 '13'계열의 에너지틀(천체)에 통제를 받는 천체입니다.

달은 지구가 한번 자전할 때마다 13도씩 서에서 동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태양의 황도와 달의 백도의 차이가 약 5도 정도인데, 이것은 지구의 입장에서는 상하로 10도의 차이를 만듭니다. 다른 말로 우리가 달을 볼 때, 지평선에서 달이 높이 뜰 때와 낮을 때의 각도 차가 약 10도 입니다.

마야인들이 13진법과 20진법을 사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18진법은 지구와 관계되는데, 18은 '9'계열의 수이며, 수 '9'는 '끝', '멸', '죽음', '순환' 등의 의미를 갖는 수입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갖는 개념중에 '모든 것은 순환한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9'의 속성 중 한 부분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마야인들은 그것을 '순환의 끝'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마야인들이 발견한 주기중에 지구의 세차운동과 관련된 것이있는데, 이는 지구의 춘분점이 72년 마다 1도씩 회전하여 25,920년에 한번의 주기를 가지며, 이런 세차운동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은하와 관계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은하는 접시형태를 하고 있으며, 우리의 은하도 접시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접시 형태의 중심면에는, 물질 은하를 가두고 유지하는 에너지 틀이 있으며, 각각의 태양계들이 이 면을 통과할 때, 그것의 에너지를 복구합니다.

다시 말하면, 은하의 중심면, 은하를 가두는 에너지 틀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그 에너지는 감소하기 시작하고, 점점 감소 되다가, 에너지 틀을 다시 만나기 직전에 가장 약화된 상태가 되며, 에너지 틀을 만날 때 다시 그 에너지가 복구되고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회전팔이 없는 은하에 속해 있는 별들은 은하가 한번 회전할 때, 은하면과 두번(대부분의 별들은 '황도'와 '백도'처럼 중심면에서 약간 비스듬하게 회전합니다. 따라서 올라갈 때, 내려갈 때) 만나게 되며, 이는 에너지 재 충전(복구)의 주기가 너무 길어지는 상황이 됩니다.

만약 우리은하가 회전팔이 없는 은하라면, 주기가 약 2억년 정도이므로 약 1억년에 한번 은하 중심면과 만나는 주기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 덩치가 큰 은하들은 회전팔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은하에 소속된 항성들(별)이 은하의 중심면과 만나는 주기를 빨리(자주)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태양계는 은하 회전팔의 중심을 돌면서 다시 은하의 중심을 돕니다. 은하의 회전팔을 돌때, 은하면 중심면에 작용하는 에너지 틀과 만나는데, 그것이 지구의 세차운동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지구는 25,920년에 두번 은하면과 만나며, 따라서 12,960년을 주기로 은하면과 만나며, 이때 약해지고, 흩어진 에너지 틀이 복구되고 정상화 됩니다.

천상에서는 이 주기를 하나의 사건으로 정하는데, 하나의 문명이 주어진 주기안에, 다른 말로, 에너지의 틀이 완전히 복구되어 정상화된 위치에서부터 제일 약해지는 위치까지, 또 다른 말로, 정상의 상태에서 어둠의 세력들에 의해하늘의 상태가 '6'이 되고, 땅의 상태가 '6'이 되서, 우리의 상태가 '6'이 될 때, 이때 피조물의 진화가 어느 정도인지를 판단하십니다.

그리고 결정하십니다......

'8' - '졸업', '축복', '상승' 시킬지 ...

'9' - '낙제', '다시 처음부터', '멸' 하실지를......

이번 주기에는 하늘과 땅과 사람, 모두를 판단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너희들 모두는 '나'를 볼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믿고', '안 믿고'의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당사자인 우리도 알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기존의 무너짐이 같은 속도로 진행될 것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argargear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