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정립은 우주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인가 ?
유고슬라비아의 수학자 밀란코비치는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가 지구의 공전과 자전 운동에 의해 일어난다고 주장하였다.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에 흥미를 가진 밀란코비치
몇 개인가의 지질학적 증거를 통해, 과거에 지구 전체가 한랭 기후가 되어 고위도나 산악 지대에 빙하가 넓게 분포했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것은 '빙하시대'라 불리고 있다. 빙하 시대로는 지금부터 약 3억년 전의 고생대 석탄기에서 페름기에 걸친 것, 지금부터 약 6억년 전의 선캄브리아대의 것이 알려져 있다.
1911년 무렵부터 그는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 문제에 흥미를 가졌다. 1914년에는 그 때까지의 결과를 정리하여 '빙하 시대에 관한 천문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수만년 동안에는 지구 궤도의 형태나 지축의 기울기가 변한다. 그것이 지구상에 입사하는 일사량에 변화를 일으키고, 그래서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가 일어난다는 것을 그는 이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논문을 발표한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 후 오랜동안 이 논문은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채 있었다. 세계 대전이 일어난 직후에 밀란코비치는 오스트리이·헝가리 군의 포로가 되었다. 포로로 수용된 독방 안에서 그는 자신의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계산을 계속하였다. 얼마 안 있어 해방되고, 대전 중에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머물러 있다가 전쟁이 끝나고 나서 다시 베오그라드로 와서 연구를 계속하였다. 이렇게 하여 1920년에 '태양 복사로 생기는 열 현상에 관한 수학 이론'이라는 제목을 붙인 프랑스 어 논문을 파리에서 발표하였다. 이 논문에서 그는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의 일사량을 과거로 거슬로 올라가 계산하여, 앞에서 말한 지구의 천문학적 변동이야 말로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의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자전에 의해 하루의 순호나이 생긴다. 또 23.5˚의 기울기를 유지한 채의공전 운동으로 1년의 순환이 생긴다. 그것 역시 그림 1을 보면 이해할 숭 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테면 그림의 하지에 해당하는 위치에서는 태양이 북회귀선상에 와서 북반구가 여름, 남반구가 겨울이 되는 것이다. 계절에 따라 밤 하늘에 보이는 별이 달라지는 것도 지구의 공전 때문이다. 이를테면 동지 무렵에는 태양이 궁수자리 방향에 있다. 그래서 궁수자리의 별은 태양과 보조를 맞춘 일주 운동을 하고, 태양과 함께 떠올랐다가 태양과 함께 진다. 즉 이 부근에 있는 별은 낮에는 태양 빛에 압도되어 보이지 않고, 밤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동지 무렵의 밤 하늘을 장식하는 별은 태양이 하지 무렵에 있던 위치(쌍둥이 자리 부근)의 별이 된다.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현재의 지구 궤도 경사각은 약 23.5˚이다. 그러나 지질 시대를 통해 이 경사각이 일정했던 것은 아니고, 21.5˚와 24.5˚ 사이를 변화하였다. 변화의 주기는 약 4만년이다. 지구의 궤도는 타원형을 하고 있다. 그 타원 궤도의 편평률(이심률)은 일정하지 않고 지질시대를 통해 0과 어떤 최대치 사이를 변화한다. 편평률이 0이라면 궤도는 원이 되고, 편평률이 최대일 때는 궤도는 가장 짜부라진 타원이 된다. 이와 같은 궤도의 편평률 변화의 주기는 약 10만년이다. 이처럼 궤도 경사각이나 편평률이 바뀌는 것은 태양만이 아니라 목성과 그 밖의 행성, 달 등도 지구에 인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과 달이 지구 적도 부분의 부풀어오른 곳에 작용하는 인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은 항상 공간(친구)에 대하여 완만하게 그 방향을 바꾼다. 기울어져 돌고 있는 팽이의 축처럼 자진축은 어떤 원추면 위를 주기적으로 돈다. 이 변화는 세차라 불리며, 그 주기는 약 2만년이다. 세차의 모습이 그림 2에 나타나 있다. 그림의 황도축은 황도면에 대한 수선을 나타낸다. 지구의 자전축은 그 수선 둘레의 원추면상을 이동한다. a를 현재의 자전축이라고 하면 지금부터 약 1만년 후의 좌전축은 b, 약 2만년 후의 자전축은 다시 a가 된다. 이 약 2만 년은 앞에서 언급한 세차 운동의 주기이다.
지구 궤도의 편평률이 커지면 커질수록 지구의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따라서 일사량의 계절 변화도 커진다. 그림 2에 나타난 것처럼 세차운동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이 a와 같은 기울기를 하고 있을 때에는, 지구에서 보아 태양이 쌍둥이자리 방향에 있을 때가 북반구의 여름이다. 이처럼 지구 궤도의 경사각 및 편평률의 변화와 세차 운동은 모두 지구상 지점의 일사량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 일사량 변화로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가 일어난다고 밀란코비치는 주장했던 것이다.
그림의 가로축은 연대로서 이를테면 20은 현재부터 20만년 전을 나타낸다. 새로축은 그 때의 북위 65°점에서의 일사량을 현재의 위도로 바꿔 나타낸 것이다. 이를테면 지금부터 23만 년 전의 북위 65°지점에서의 여름의 일사량은 현재의 북위 77.5°에 해당한 크기였다. 특 그 무렵에는 북위 65°지점에서의 일사량이 현재보다 훨씬 작았다. 만일 그렇다면 그 무렵은 빙기였던 것은 아닐까라고 밀란코비치는 생각했다. 해저 퇴적물의 연구에서 밀란코비치 설이 재평가되었다. 1976년에 밀란코비치의 생각을 논증하는 논문을 미국의 베이즈(1933~)등이 발표하였다. 그들이 사용한 데이터는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인도양의 수심 약 3000m에서 채취한 해저 퇴적물이었다. 대륙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얻어진 해저 퇴적물에는 대륙의 침식에 의한 암설의 영향이 작다. 퇴적물의 퇴적 속도는 1000년에 3cm를 넘어 매우 크다. 조사된 기간은 과거 약 45만년에 걸쳐 있었다.
우주일년과 남극의 빙상코어
1996년 12월,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 기지에서, 이 데이타는 증산도에서 말하는우주일년의 타당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자석에는 N, S 극이 있으며,나침반의 바늘에 있는 N, S 극은 1. 지축정립시 천지가 흔들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 해가 타우루스(황소자리)의 20번째에 올 때에 대지는 격렬하게 흔들리며, 그 거대한 극장은 폐허가 되리라.
세계적인 대지진이 일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고층 건물이 쓰러져 폐허가 됨으로써 발생하는 아비규환의 상황을 예언해 놓은 것이다. 왜 이런 지각 대변동이 일어나는가? 아래의 다른 예언을 살펴 보자. 2. 해와 달이 새로운 순환주기를 갖는다.* 세기가 바뀔 때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얼마나 큰 손실인가! 아! 학식은 뭘 할 것인가! -----------------------------------------------------------------------------------
우주의 가을개벽이 될 때에는 지구의 극이 이동하며 지축이 바르게 선다. 그로인해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변한다. 이것으로 인해 지구는 새로운 공전궤도를 가지게 된다. 물론 다른 별들의 축도 모두 변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단순히 인류의 종말을 논한 것이 아니라 우주와 해와 달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 악인에 대한 심판과 불(화산과 지진)과 홍수가 함께 일어남을 강력히 경계하고 있다. |
출처 :http://blog.daum.net/saemind/1517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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