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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바벨탑의 교훈

바벨탑의 저주

성서에서 대홍수 후 시날(바빌로니아) 땅에 세워졌다는 건축물.

바벨 탑 /바벨 탑, Pieter Bruegel ...
이 탑을 세우는 이야기가 〈창세기〉 11장 1~9절에 나오는데, 인간의 언어가 여러 가지인 이유를 설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창세기〉에 따르면,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견고한 도시와 '꼭대기가 하늘에 닿는' 탑을 쌓음으로써 이름을 떨치려고 했다. 하느님은 일하는 사람들의 언어를 혼란시켜 더이상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해 그 일을 막았다. 그 탑은 완성되지 못했고 사람들은 온 땅에 흩어졌다. 이 신화는 마르두크 신전 북쪽에 있는 바빌로니아의 탑 신전을 보고 영감을 받아 쓴 것일 수도 있다. 이 탑을 바빌로니아에서는 밥일루(Bab-ilu:'신의 문'이라는 뜻)라고 불렀는데, 히브리어로는 바벨(Babel:혹은 Bavel)이다. 'Babel'과 'balal'('혼동시키는'이라는 뜻)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창세기〉 11장 9절에 나오는 언어의 유용(流用)이 생겨났다. "야훼께서 온 세상의 말을 거기에서 뒤섞어놓아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고 해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불렀다."

바벨탑의 저주



이현숙 - 새벽에 주신 주님의 음성



너희의 눈물과 탄식은 누구를 위함이며,너희의 근심과 염려는 무엇을 위함인가?

너희의 분노와 원망은 어찌된 연고이며,너희의 수고와 기도는 무엇을 위함인가?

너희의 기쁨과 감사는 또한 무엇을 위함이며,너희의 삶과 인생은 어디를 향하는가?

너희의 가는 길과 발은 어디로 달려가며, 너희의 푯대는 어디로 향하고 진정 누구를 위함인가?



바벨탑의 저주로구나!

영의 말을 하여도 육신의 지식으로 알아듣고, 영의 가르침을 혼으로만 듣는구나!

하늘의 소리를 사람의 소리로만 들으니 과연 이 일을 어찌할꼬, 이 일을 어찌할꼬!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지 못한 바벨탑의 교만이로구나!

주님과 하나 되어 살지 못한 바벨탑의 저주로구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하지 않았던가!

믿음으로 쫓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고 하지 않았던가!

마음과 생각이 거듭나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쫓지 아니한 연고라~!

언어와 행실이 변화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세상에 속한 연고라~!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라

(기도하지 않으면 더 큰 수치를 보리라)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변화하라

하나님 앞에서 내어 쫓김을 받지 않도록 겸손하라

하나님께 심판을 받지 않도록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