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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닉 스 저 널 !

+ 화폐, 세금, 그리고 정부 부채

피닉스 저널 제 24권

화폐, 세금, 그리고 정부 부채

 

이는 어쩌면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든 수수께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오랜 시간 동안 당신들은 잘못된 개념들로 둘러싸여 있었기에, 위에 제시된 이슈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당신들은 전체적인 사고 체계에 있어서 완전한 재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간단하게 설명해 달라”는 요구를 지금껏 수백번도 넘게 받아 왔습니다. 나아가,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과, ‘우주적 존재들[cosmic Beings]’과 ‘인간들의 환전 행위’를 어떻게 같은 맥락 속에서 다룰 수 있다는 것인지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건 단순화시킬 수 있는 것들 가운데 가장 쉬운 것입니다. : 하나님은 당신들이 요구하고 의문을 품는 것에 따라 반응을 보이십니다.

하지만, 시저[Caesar](로마황제. 여기서는 ‘악’ 혹은 ‘세속’의 상징—역주)는 하나님으로부터 훔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입니다.—요컨대, 당신들은, 당신들이 어디에 있건 간에, 항상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껏 우리는 피닉스 저널들을 통해서 수없이 많은 주제들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왔고, 여기 이 몇몇 이슈들에 대해서도 이미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나는 다만 당신들이 보다 면밀히 지난 글들 속에서 이를 찾아보고, 또 주의깊게 이 문제들을 연구해 보기를 권할 따름입니다.

그렇더라도, 이제야 비로소 이 책을 찾아 읽게 된, 수천명의 새로운 독자들에게 있어서, 내가 제안한 일을 실천으로 옮기기엔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이기에, 나는 얼마간 반복적으로 같은 문제를 다시 다루기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편, 예전부터 죽 저널을 읽어 온, “구” 독자들에게는, 어쩌면 보다 명쾌한 정의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미디어 매체들에 의해, ‘위축적인 심리상태’를 갖게 되도록 거의 매일같이 난타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펄스 빔[pulse beam]’으로 무자비하게 공격당하는 것입니다. 이 ‘폭격’의 일부가 바로, 세금과 정부 부채에 대하여 완전히 혼란스러운 개념을 갖도록 유도하는 일입니다. 만약 당신들, 국민들이 정말로 ‘화폐’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전제정’이 ‘합법적인 정부’를 가장하여 통치하는 일은 발생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지금껏 방치해 왔습니다.

당신들은 “화폐[money]”를 인식할 때, 전혀 다른 ‘두 종류의 화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미국의 시스템 위주로 설명할 것이지만, 이는 지구상의 모든 다른 국가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의도를 가진 물밑 작업들은 함께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부시[Mr. Bush]가 그렇게 자주 이야기하곤 하는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속에서 완벽하게 구현될, ‘완전한 현금 없는 사회[totally cashless society]’로 나아가게 될 때까지, ‘단일 세계 통화[the one-world currency]’가 사용되는 단일 시장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헌법상의 화폐[Constitutional money]”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함유된 금과 은의 무게로 측정되는 화폐이자, 제작과정을 거쳐 현물로서 존재하는 화폐이며, 교환의 매개물이자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되는 화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더 이상 원래의 ‘헌법상의 기능[constitutional capacity]’ 속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편, “현대 화폐[modern money]”라고 부를 만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여러 상업 은행들과 더불어 ‘연방 준비위원회[the Federal Reserve]’(이것은 연방 기관이 아니라, 사립 은행 기구입니다.)가 ‘무한정의 양’을 ‘무[nothing]’로부터 찍어내는 화폐입니다. 사람들은 이를 “헌법상의 화폐”로부터 넘어 온 것인 줄로 여기고, ‘현대 화폐’ 역시 교환의 매개물이자 가치 저장 수단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화폐 법안들[legal tender laws]을 통해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도록 강요되었을 때, 이미 ‘현대 화폐’가 갖는 사악한 목적에 대한 경고가 주어졌던 셈입니다.

또한 ‘악화(새 화폐)가 양화(헌법상의 화폐 : 금과 은)를 구축한다(악화가 양화를 화폐 흐름상에서 몰아낸다)’는 ‘그레샴의 법칙[Gresham’s Law]’이 완벽하게 적용되었을 때, 그 두번째 경고 역시 주어졌던 셈입니다. 1964년 이후, 금과 은으로 된 화폐가 사라지는 데에는 불과 몇 달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헌법상의 화폐’는 헌법 제 1조 10항에 기술된 바와 같이 지구상의 귀금속으로부터 만들어진 ‘생산물[production]’인 반면, ‘현대 화폐’는 독점적 지위의 소수가 모든 인간 활동과 생산품들을 규제하고 소유할 목적으로 만든 ‘비-생산물[non-production]’이라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현대 화폐’는 오직 한가지 핵심적인 목적만을 가집니다. 이 화폐는 바로 부를 수용(收用)[expropriate]할 목적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수용”의 사전적 의미는 “(부의) 소유권이 한 소유주에서 다른 사람에게로 넘겨지는 것, 혹은 옮겨가는 것”입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오늘날의 ‘현대 정부들[modern governments]’은, 그 체제가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간에, (‘비-생산물’에 해당하는) ‘현대 화폐’를 사용하여, 당신들의 생산품들과 당신들의 저축금을 수용하거나 강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동일한 화폐 시스템은 전지구적으로 다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호주머니에 들어 있는 ‘달러’는 어떠한 ‘비용’도 들이지 않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달러의 유일한 목적은 ‘어떠한 비용도 지불함이 없이[without payment]’, 당신들의 생산과 저축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잠시 마음을 가라앉혀 빈 공백상태로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은 다 잊고, 다음 질문에만 대답해 보십시오. 만약 정부와 정부의 은행가들이, 혹은 은행가들과 은행가들의 정부가(즉, 부를 창출하지 않는 자들이) 당신들의 노동의 결과물들과 당신들의 저축을 어떠한 비용도 지불함이 없이 죄다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면, 누가 당신들의 주인입니까??? ‘현대 화폐’는 부를 몰수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생산된 모든 것들과 모든 부가 화폐를 공급하는 자들[money creators]의 손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이 ‘전세계적인 노예 시스템[a world slave system]’ 속을 살아가면서, 자유를 꿈꿔본다는 것은 커다란 환상에 지나지 않는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유에 대한 환상[illusion of freedom]’이 수십년도 넘게 지속되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규제[REGULATE]’를 할 수 있는 ‘정부 정책력[government policy power]’ 때문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정부들과 중앙 은행가들은 “화폐[money]”를(신용[credit]을) 공급하여 경제의 사이클이 돌아가게 만든 다음, 화폐를 공급하는 자들이 ‘자기 파괴[self-destruct]’ 현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화폐를 다시 거둬들이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이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핵심적인 일은, 정부 정책력을 이용하여 소비를 감소시키는 것, 예를 들자면 “소득세[income tax]”와 같은 기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결론이 도출될 수 있겠습니까?

정부는 ‘생산’과 ‘부’의 모든 것들을 공짜로 다 가져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제작에 있어서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는 화폐[money]를(신용[credit]을) 이용하여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pays]”하기 때문입니다. “전 인류의 노동자 계급들을 기만하는 모든 발명품들 가운데, 그 어떤 것도 종이 화폐[paper money] 만큼이나 이렇게 효과적으로 그들을 속이지는 못할 것이다.” 이건, 다니엘 웹스터[Daniel Webster](1782-1852. 미국의 변호사, 정치가. 상,하원 의원으로 활동했고, 국무장관을 지냄—역주)가 한 말을 인용한 것으로, 그가 가진 통찰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 말은, ‘정부 재정 적자[government deficits]’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DO NOT and CANNOT EXIST]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인용 문구를 살펴 봅시다. : “연방 준비 위원회[the Federal Reserve]는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와의 공조 속에, 돈을 찍어 내는 본연의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그 한계는 거의 없다. 이 권한은 의심할 나위도 없이 ‘기술적인 파산[technical bankruptcy]’을 만들어 낸다.” (‘국가 부채[The National Debt]’, 필라델피아 연방 준비 위원회[the Federal Reserve of Philadelphia]에서 간행.)

이 말은, 다른 한 편으로, 미국 정부는 국고 계정 상에 어떠한 화폐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IRS(Internal Revenue Service : 미국 국세청) 공무원을 포함하여 그 어떤 정부 관리도 다음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화폐’의 흐름(유통)이 무엇인가?[What is current as money?]” 그들은 대답하기를 거부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화폐도 ‘계정’ 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용 시스템[credit system]’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연방 준비 시스템[The Federal Reserve System]’은 오직 ‘신용[credit]’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소득세 제도[the income tax system]’(이건 그저 위헌적인 제도일 뿐입니다.)는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신용 시스템 아래에서, ‘세금’으로서 워싱턴으로 흘러 들어가는 ‘화폐’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세금’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화폐’가 아닙니다.—오직 ‘신용’일 뿐입니다. 따라서, 국세청이 당신 은행 계좌의 ‘대변 기재액(신용)’을 감소시키게 될 때, 돈은 그냥 사라지는 것입니다[it goes out of existence].

돈은 정부를 지원한다거나, 혹은 정부 지출을 보전하는데 쓰이도록, 워싱턴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정부가 ‘신용’을 얼마든지 창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왜 정부는 당신의 ‘신용’을 필요로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소위 말하는 이 ‘소득세 제도’의 용도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비어드슬리 러믈[Beardsley Ruml](1894-1960, 미국 통계학자, 경제학자, 사업가, 미연방준비위원회 의장 역임(1937-47)—역주)이 1946년 미국 법조인 협회[the American Bar Association]에서 한 연설로부터 진실에 대한 작은 힌트 하나를 얻어보도록 합시다. 당시, 러믈은 뉴욕 연방 준비 위원회 의장이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세입을 위한 세금 징수는 무익한 일이다.[taxes for revenue are obsolete]” 그의 주장에 따르자면, “1. 중앙 은행 시스템의 통제[control of a central banking system], 2. 상환 불가능한 통화[an inconvertible currency]라는 두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주권 국가의 정부는 궁극적으로 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더 이상 수입에 충당할 목적으로 징세를 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디 이 마지막 문장을 5회이상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도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더 읽어 보십시오!)

똑같은 자리에서 했던 연설에서 러믈은 “세금[taxes]”의 목적에 대한 요점도 지적했습니다. 잘 기억하십시오. ‘현대 과세 제도[modern taxation]’는 ‘신용[credit]’을 삭감시킴으로써, ‘소비[consumption]’를 삭감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정부를 부양하는 시스템이 아닌 것입니다.

러믈이 한 말을 더 인용하겠습니다. : “연방 과세는 사회적, 경제적 특성을 지닌 네가지 주요 목적을 위해 쓰일 수 있다. 그 네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달러 구매력의 안정화를 돕는 재정 정책의 도구로 쓰일 수 있다.”

자, 주목해 보십시오. : 어떻게 누군가가 ‘달러’, 즉 ‘신용의 단위’를 안정화시킬 수 있다는 것일까요? ‘신용’을 줄임으로서 ‘소비’를 줄이게 되는데, 이를 두고, ‘소득세’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국세청[IRS]의 목적은 신용 시스템의 안정화 내지는 규제를 돕는 것입니다. 신용 시스템은 규제[regulation] 없이는 작동할 수 없는 것이며, 국세청은 ‘규제자[regulator]’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2. 누진세나 부동산세의 경우에서처럼, 부와 소득의 분배를 통해, 공공 정책을 펼칠 수 있다.” (이것은 그 의도가 가장 역력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3. 여러가지 산업체들이나 경제 단체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벌금을 매김으로써, 공공 정책을 펼칠 수 있다.”

“4. 고속도로 건설이나 사회보장제도와 같은 몇몇 국가적 이득이 되는 사업들의 비용을 직접적으로 산정하고, 개별화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출해 볼 수 있는 결론이 있다면, 소득세 혹은 그 어떤 다른 세금이라고 할지라도, 이것이 정부 지출을 보전해 주는 것과는 무관하며, 이는 오직 정부에 의해 결정되는 ‘신용’ 분배 시스템[a system of credit distribution]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소득세와 관련하여 워싱턴에서 있었던 소동이 그저 거대한 수작에 불과했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지 않습니까? 당신들 지금 큰 그림이 눈에 들어 옵니까? 당신들 혹시, 더 이상 정부 선전을 이해하거나, 이를 해석해 낼 수 없을 정도로, 지적으로 흐리멍텅한 상태에 있지는 않습니까? 워싱턴에서 정말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정치가들과 관료들이 신용 시스템을 이용하여 어떻게 소비를 규제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다툼을 벌이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소득세를 이용하여, 어떻게 정부 지출을 충당하고, 어떻게 정부 부채를 줄일 것인지를 논의하는 듯한 제스츄어를 쓰는 것입니다. 만약 정부가 ‘규제’(당신들의 소비에 대한 규제이자, 정부 자신의 속임수)를 하지 않게 된다면, 화폐의 무가치성이 점점 더 명백해질 것이고, 공공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기를 은폐하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당신들 알아보겠습니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화폐량(신용의 양)[the volume of money (credit)]이 화폐의 가치를 조절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한 국가에서, 화폐량(통화량)을 통제하는 자는, 그 자가 누구이든 간에, 모든 교역과 산업의 절대적인 주인으로 군림하는 셈입니다. 그럼, 당신의 나라에서는 누가 이를 통제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자, 시카고 연방 준비 은행[the Federal Reserve Bank of Chicago]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 “실질적인 통제는 중앙 은행(연방 준비 위원회)[the Central Bank (the Federal Reserve)]의 손에 달렸다!” 바로 그렇습니다.—바로 은행가 카르텔 엘리트들[the Banker Cartel Elite]인 것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전 세계의 중앙 은행들은 당신들을 기만하고 있으며, 당신들은, 그들이 만든 ‘합법’적인 화폐 법안들[legal tender laws]의 압박 속에 이러한 시스템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강요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방 준비 위원회는 무소불위의 사기꾼이자, 자비로운 사기꾼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또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일국의 정부가 스스로를 공산주의 정부라고 부르든, 자본주의 정부라고 부르든 간에, 모두가 동일한 화폐 제도, 즉 ‘신용’ 화폐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이상, 이들은 ‘이윤’을 위한 생산이 아닌, ‘사용’을 위한 생산[production for use not for profit]으로 유지되는, ‘세계 경제 노예 제도[a world economic slave system]’를 담보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신용 화폐 제도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 ‘이윤을 위한 생산 활동’을 한계 지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득세” 제도와 상속세를 이용하여, 부의 축적을 제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점점 더 많은 ‘생산’과 ‘부’가 “화폐”를 통하여, 정부와 은행가들에게로 전이된다는 말입니다. 또 그러기 위해서, ‘소비’에는 더 큰 제한이 가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화폐를 매개로 서로간에 흥정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 적으면 적을수록, 화폐(신용)의 가치는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보다 중요하면서도, 또 이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다음 시사점을 던져 줍니다. :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연방 준비 위원회는 당신들이 죽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당신들이 은퇴하여, 즉, 인간으로서 ‘만기’가 도래하여, ‘소비’가 삭감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부추겨 줄 수 있는 여러가지 도구들도 존재합니다. : 예컨대, 불소화 및 염소화 처리된 독성 수돗물, 그리고 암과 에이즈 등을 통해 당신들을(그리고 당신들의 소비를) 제거하려 드는 것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100세 이상 살게 되면, 정부 은행가들의 속임수 제도는 붕괴해 버릴 것인데, 이는 너무 많은 비-생산 인구이자, 소비 인구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일은 이루어 질 수도 없고, 또 그러는 것이 허용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화폐’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왜 정부가 질병 및 암 치료를 위한 연구 기금 조달을 통제하고, 제한하려 드는 지를 알 것입니다.

인간들의 ‘소비’는 화폐를 공급하는 자들[the money crators]에게는 거대한 골칫거리입니다. 화폐 공급자들의 욕심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들이 직면하게 되는 소비 규제 문제도 더 커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면, 꼭 그 만큼의 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찾을 수 밖엔 없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는 왜 그 똑같은 화폐 공급자들이자, 통제자들의 카르텔이, 법률 제도를 유린하여 이를 불공정의 온상으로 만들고, 또 합법적인 살해 기제인, 의료 시스템과 제약 시스템을 관리해 나아가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참, 그렇지요. 당신들은 매일같이 그 리스트가 나열되는 상장 주식회사들의 소유주들과 정부 관료들 간에 종종 같은 이름들을 발견하곤 하지요.

자, 이제 위에 제기된 몇가지 관점에 입각하여 볼 때, 그들은 ‘실 거래’가 아닌, ‘이면 거래’에도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정부는 그들의 제도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 각종 선전물들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계급간 갈등이나 인종간 갈등에 주목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현 정부의 재정 적자의 원인이, 덜 걷힌 소득세 때문인 것 같은 제스츄어를 써서, 고전 정치학의 한가지 화두, 즉, “돈통에 빠져 있는 부자들”에 대한 당신들의 시기심을 잘도 유발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자”를 분류하는 실제 기준이라는 것이, 당신들이 통상적으로 갖고 있는 개념이자, 정치인들이 이에 대해 유도해 온 개념과는 달리, 아주 상당히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화폐 공급자들의 손에 달려 있는 이 노예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감히 자유와 합헌적 정부에 대해서 논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자유인과 노예를 구별해 주는 차이점이 있다면, 그건 자신이 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 받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미국 헌법의 어떤 조항을 봐도, ‘합법적인 화폐’(정부의 속임수입니다.)로 빚과 세금을 지불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합법적인 화폐(현대 화폐)의 유일한 기능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노동과 부, 두가지를 다 가져 가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이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로는 어떤 것이 남아 있겠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정말로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당신의 자산을 보존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그들이 만들어 둔 통제의 룰 속에서 움직이는 수 밖엔 없습니다. 당신의 자산이 언젠가 몰수되어 버리고 말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사실 눈 깜빡하는 사이 몰수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오늘 이후 그 언제라도!

나는 이미 앞선 저널들에서 상세하게 다루었던 내용을 반복해서 이야기할 뿐입니다. 모든 ‘행정 명령들[the Executive Orders]’은 현재 대기 중이고, 실행가능한 상태에 있습니다.—그들은 ‘치고 빼앗아 갈’ 적절한 타이밍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바로 당신들로부터! 나는 지금 돈을 버는 방법이나 비지니스 전략 같은 것을 당신들에게 알려주려고 여기 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다만, “이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까?”라고 질문을 하는 사람들, 바로 자신들의 동료 인간들과 하나님에 대한 봉사를 행할 목적으로, 앞으로의 생존 방식에 대해 물어보려는 순수한 의도를 가진 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만 답변을 할 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내가 유일하게 제안해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예컨대 피닉스 연구소[Phoenix Institute]와 같은 설립된 기관들, 즉, 그러한 기관들을 통해 금을 살 수 있고, 금을 전제로 돈을 빌릴 수 있고, 또 중앙 은행들에 의해, 금을 담보물로 설정하는 것이 인정되는 기관들을 통해 자산을 관리하는 일을 고려해 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금이 가장 나중에 몰수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렇더라도 분명히 몰수하는 일 자체는 가능합니다. 설령, 금을 1933년도처럼 안전 예치 상자 속에 담아 둔다손 치더라도, 결국 몰수되기는 몰수될 것입니다. 실상, 당신들의 모든 자산은 은행 통화 회수[bank withdrawals]나 화폐(통화) 교환[money (currency) exchanges]등의 방식을 통해, 완전히 통제될 것입니다.

(삶이라는 학교의) 학생들[chelas]이여, 당신들의 자산을 보호하는 문제에 관한 한, 완벽한 방식이라고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모든 자산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네바다[Nevada] 주에 법인을 갖고 있어서(미국에서 유일하게 네바다주의 경우만이, 각종 탈세와 은닉이 용이한 주 법률 체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엘리트 자신들의 자산 보호를 위한 안전 장치의 기능을 하고 있음—역주), 당신 명의로 된 자산을 빼내어, 이 곳에 있는 당신의 법인 명의로 예치를 해 둔다면, 아마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두대의 무거운 칼날이 떨어지게 될 날은, 곧, 아주 곧 들이 닥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부자”로 일컬어질 수 있다고 한다면, 당신이 보유한 자산들은 거의 순식간에 무가치한 것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인지, 또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인지(네바다주 내의 법인 명의 자산 예치—역주)에 관한 한, 지금 이 자리에서는, 관련된 자세한 내용들과 작동 방식에 대해 우리가 이미 앞선 저널들에서 다루었다는 사실만을 말해 줄 수 밖에 없음을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어항 안에 든 사생활[PRIVACY IN THE FISHBOWL]’(피닉스 저널 제 10권—역주)과, ‘경제 파국으로 치닫는 나선형 운동[SPIRAL TO ECONOMIC DISASTER]’(피닉스 저널 제 4권—역주)이라는 저널을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은, 현재, 당신들이 여태까지 자유라고 인식해 온 모든 것들에 관한 한, 혼란[chaos]과 변화가 소용돌이치는 시대 속을 살고 있음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거대한 ‘괴물’이 당신들 위를 밟고 올라 서 있으며, 당신들에 대한 보호란 전무한 실정입니다. 우리는 오직 여러가지 제안들만을 건네줄 수 있을 뿐입니다. ; 이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당신들 자신의 분별력과 선택에 달린 문제입니다. 다만, 내가 당신들에게 상기시켜 주고 싶은 게 있다면, 만약 당신이 정말로 (위에 제안한 방식대로) 당신의 자산을 빼돌리고도,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입을 닫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거대한 ‘유리벽’과 ‘총구’로 둘러싸여 있는, 지금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있어서, 혀를 함부로 놀리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한, 그들은 ‘가져’갈 것입니다.—문제는 여기 달려 있는 것입니다!

……

정신 이상과 정신 분열

현재 계획 중에 있으며, 또 진행 중에 있는 것이기도 한, ‘현금없는 사회로의 진행[the advancement toward the cashless society]’이라는 문제를 다루어 보도록 합시다.

오늘날 정부 기관들이 무작정 추진하고 있는, 이 ‘현금없는 사회[cashless society]’로 나아가는 행진은, 모순으로 가득 찬 것으로, 의학 전문가들이 ‘정신 분열증[schizophrenia]’이라고 진단하는 동향과 매우 유사한 면모를 띠고 있습니다. 이 일은 심지어 실제 정신 분열증 환자들마저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의 거래에서 현금 대신 멋진 “신용[credit]”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 점점 그 규모가 증가 일로에 있는 이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더더욱 그러한 것입니다.

당신은 미국인들 가운데 약 40%는 신용 카드가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1991년 2월 6일 구술—역주) (잘 기억하십시오. 그들 중 약 3백만명의 사람들은 발붙일 집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60%의 사람들은 신용카드가 있고, 또 대부분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자[Visa]나 마스터카드[MasterCard] 같은 은행카드를 포함하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나 다이너스클럽[Diners Club]처럼 여행이나 엔터테인먼트용 카드도 있고, 백화점 카드, 주유 카드, 항공 카드, 전화 카드 등등, 전형적인 미국인들은 대개 지갑 안에 7-8개의 신용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인들 가운데 어른이면서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대개 가난한 사람이거나, 아주 나이가 많은 노인들, 또는 방금 막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거나, 교도소에 수감된 자들, 그 밖에 한 부류가 더 있다면, 대단히 영리하거나 눈치가 빨라서 현금 거래, 혹은 물물 교환을 더 선호하는 자들입니다. 특히 이 맨 후자들의 경우, 애국심, 종교적인 이유, 혹은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서, 또는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할 목적이거나, 예기치 않은 침해를 회피하려는 이유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은행가들과 다른 ‘신용’ 산업 종사자들은 신용 카드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은행들은 더 성장하거나 아니면 ‘죽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더 많은 돈을 빌려 주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기에, 그들은 신용 카드 산업의 시장 점유율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기를 쓰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대개 그들이 볼 때, 신용 리스크가 낮은 자들에게 자신들의 ‘플라스틱 화폐’를 발급해 주려고 하지만, 그처럼 신용 상태가 좋은 사람들은 이미 무수히 많은 신용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사전 검토[Prescreening]

그런데 바로 여기에, 당신들이 ‘사생활’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용을 먹고 사는 자들[Creditmongers]’은 이 ‘사전 검토[prescreening]’라고 부르는 ‘장치’에 홀려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값비싼 최신 모델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고, 멋진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살며, 메이저급 브로커를 통해 알게 된 계좌를 하나 갖고 있는, 의사나, 변호사, 엔지니어 혹은 교수라고 해봅시다.

이 때, 몇몇 ‘플라스틱 화폐’ 업계에 일하는 자들은, 이미 당신의 이름이 포함된 ‘명단’ 대여업을 해오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신용 정보가 담긴 파일들을 통해, 당신이 혹시 융자 체납액은 없는지, 혹은 불명예스러운 정보 기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지 등에 대한 파악이 이미 완료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결국, 당신이 “합격” 판정을 받게 되면, 그들은 당신에게 더 멋진 권위있는 카드, 이미 당신 이름으로의 발권이 예약된 카드를 발급 받기를 종용하며 접근해 오는 것입니다.

당신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 같은 전망이 엿보이면, 이 “신용을 먹고 사는 자들”은 당신에 대한 ‘전체 신용 보고서[a full credit report]’를 선뜻 구매합니다. 사전 검토 과정은 너무나도 정확해서, 거의 95%는 이 같은 ‘평가 결과’가 유효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이것이 계속 신뢰성을 갖기 위해서는, 늘 당신 곁을 따라 다닐 수 있는 ‘갈고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생활 침해라는 문제와 관련해서, 참으로 ‘사려깊은’ 연방 거래 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FTC)]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두고 있습니다. 공정 신용 보고법[the Faire Credit Reporting Act(FCRA)]에 따르면, “사전 검토는 ‘신용’을 확대할 목적으로 취득된 일련의 소비자 보고서들에 대한 평가 절차이며, 소비자 신용 보고서들은, FCRA에 따라, 허가된 목적에서만, 외부인들의 열람이 허용될 수 있다.”

연방 거래 위원회(FTC)에 따르면, 어떤 신용 조회 대상자가, 사전 검토 과정을 거친 후, 그 과정에서 ‘살아 남게’ 되면, 그 자를 상대로 ‘신용을 확대’시키는 일은 강제됩니다.—결국, 소위 ‘검토’라고 일컬어지는 과정을 거치는 목적이 이것인 셈입니다. 그 이후의 추가적인 신용 검토는 법에 저촉되는 일입니다.

요컨대, 항상 영리한 조작 행위와 빠져나갈 구멍들로 무장된, 이 산업계는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한, ‘검토된 리스트’, 즉, 청구서 지불 능력과 높은 상관 관계가 이미 입증된 자들을 담은 ‘리스트’ 대여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개 신용 검사는 고객이 카드 발급을 청구한 후에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제쯤, 당신들은 왜 하톤이 신용 카드와 같은 이런 시시한 문제로 자꾸만 꾸물대는 것인지 궁금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지만 학생들이여, 당신들은 “그들이 과연 어떻게 통제하는가?”라는 질문을 매번 던지곤 하는데, 그게 바로 이런 식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 결과들에 대한 시사점을 당신들에게 건네 줘야만 하는 것입니다. 신용 시스템의 한가지 결과, 그것이 어떤 형태의 신용이든, 시장을 통해 확보된 것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이러한 시스템 유지의 당연한 한가지 결과는, 당신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한 수준의, 서류로 된 ‘자취들’이 당신들 뒤로 남겨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절세를 위해 연말이 되기 전에 몇가지 사치품들을 샀다고 할 것 같으면, 그 정보는 직접적으로 세입 징수 자료 은행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오늘날, 이 ‘멋진 새로운 전쟁’(걸프 전쟁—역주)을 치뤄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는데, 빅 보이들[BIG BOYS]은 초과되는 돈을 어디서 걷어야 할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는 누구 호주머니에 돈이 있는 줄을 압니다. 그리곤 곧 들이닥치는 것입니다.—이 문제에 관한 한, 당신은 내기를 걸어도 좋습니다.

 

시스템의 모순점들

당신들은 현재 현금없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고, 따라서, 신용 카드 발권과 같은 일에 있어서, 많은 구체적인 사항들은 간과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내가, 당신이 신용파산이나 이에 준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을 때, 그 처신 방법까지 다 이야기해줘야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각종 기관들과 그들이 취하는 전략을 간과하지는 마십시오. 대개 그들이 부추기는 것들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닐 때가 많습니다.

신용 거래 비율이 높은 자들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파산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이들은 더 많은 신용을 취득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다시 은행들을 상대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멋진 플라스틱 조각’을 이용하여, 신용 확장업을 하고 있는 이 은행들은, 그들을 점점 더 불친절하게 대우하고 있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단지 “논리적으로만” 생각하는 어리석은 학생들이여,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신용 카드를 한 장 갖고 있다고 할 때, 그는 다른 신용 카드들을 더 갖고 있을 공산이 큽니다. 따라서, 채권자들은 징수를 위한 노력에 더 한층 박차를 가하는 것입니다. 전형적으로 파산한 듯 해 보이는 소비자라고 할지라도, 더 많은 ‘피’가 쥐어 짜 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변상을 위한 ‘전면전’이 시작되는 셈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파산 신청서는 해가 가면 갈수록 쌓여만 갈 것입니다.

‘신용을 먹고 사는 자들’이 내놓는 선전물들을 보면, 만약 당신이 파산하게 된다면, 당신은 두 번 다시 신용 카드를 발급받지 못하거나, 자동차 대출 또는 여타 담보 대출도 받을 수 없거나, 혹은 임대 아파트를 구하는 일조차 불가능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확히 그 반대입니다!

너무나 많은 파산자들이 파산 신청을 한 지 불과 몇 주도 채 지나지 않아,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신용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 것이냐구요? 단지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자신의 악성 채무 상태가 청산된 이상, 그 자는 새 직장을 구할 수도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한 번 파산한 자가 7년 안에 새로운 파산 신청을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이런 측면들을 고려해 볼 때, 파산한 자들은, 광고 회사 중역으로 있다가 방금 막 해고된 사람, 고연봉과 그에 걸맞는 균형된 신용 카드 사용 실적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젠 더 이상 앞으로의 청구서를 지불할 역량이 없어진 사람보다, 그 리스크 등급이 더 좋아진 것입니다. 잘 기억하십시오. ‘신용을 먹고 사는 자들’은 더 많은 대출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 자신들이 파산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방금 이야기한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끝없는 순환 사이클들 가운데 한가지 예를 든 것에 불과합니다. 이를 통해서, 당신들은 아마, 당신들이 ‘신용’에 대해 갖고 있는 완전한 ‘환상’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당신들이 이 시스템 속으로 미처 깨닫지도 못한 채, 빨려 들어가 버리고 마는 것인지에 대해서, 한 번쯤 관조해 볼 수 있을만한 기회를 가질 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 정도의 수완을 갖길 원한다면, 당신은 남들보다 ‘게임’을 더 잘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러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식들에 대해서만 조언을 줄 수 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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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24권, “Shrouds Of The Seventh Seal—The Anti-Christ Whore Of Babylon!” 제 4장, pp. 35-42에서 발췌.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

http://blog.daum.net/truthinlight/1278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