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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고대 인도의 핵전쟁 흔적들

고대 인도의 핵전쟁 흔적들


지상에 떨어진 태양, 만개한 장미꽃잎과 같은 태양의 불꽃은 지상을 휩쓸었고, 먼지구름은 수직으로 하늘로 솟구쳤다. 거대한 죽음의 전달자는 모든 종족을 말살하려는 신의 의지처럼 보였다. 불이 휩쓸고 간 뒤의 모든 것은 오염되어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는 지옥이 펼쳐졌다.

마치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무기 핵폭발에 대한 기록같지만 실은 이것은 고대 인도 문헌에 나와있는 글귀 중 일부를 의역한 것이다. 이 밖에 빛나는 거대한 창이 쏘아졌을 때 30만 대군도 한순간에 죽어버렸다던가 벼락보다 강렬하게 폭발한 무기로 인해 적의 전사들은 불에 타버린 나무처럼 쓰러졌다와 같은 기록들도 남아 있다. 4,000년 전 지상을 휩쓸어버린 이 무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1920년에 발견된 이래 조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수수께기가 다 밝혀지지 않은 모헨조다로 유적에서 고고학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게 한 해골무더기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묘지에 매장된 것이 아닌 방치된 유해로 '갑작스런 죽음'을 당한 그들을 그 상태 그대로 버려둔 것이다.


인도 유적에서 발견된 인골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인골 그룹의 몇 개 중 고온 가열에 의한 죽음의 흔적을 발견한 것이다. 순식간에 고열로 죽은 사람들 과연 4000년 전 그 시대에 무엇이 이러한 대량학살을 벌일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그에 대해 일부 학자들은 앞서의 기록과 유적의 흔적을 보며 이는 '고대에 일어났던 핵전쟁'의 증거라고 말한다.
단순히 인골더미와 신화적 기록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이스라엘, 이라크, 사하라 사막 등에서 발견되는 고열에 의해 유리로 변한 지층과 알제리, 터키 등에서 고열로 변형된 바위의 흔적이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말한다.
실제 미국의 네바다 핵실험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이 고열에 의해 유리화 된 암성들이다.



네바다 핵실험장


핵폭발에 의해 발생한 고열이 주변 암석들을 녹이면서 사막의 모래가 녹아 굳어지는데 이를 '트리니나이트'라고 부른다. 모헨조다로 유적에서 발견한 녹색 광택의 검은 돌들이 핵실험장에서 발견되는 트리니나이트와 유사하다니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핵실험장에서 발견되는 트리니나이트



고대핵전쟁 사실일까?

1978년 겨울, 파키스탄과 인더스 강 유역에서 고대 유적인 '모헨조다로'를 조사하고 있던 두 사람의 연구가가 크게 놀랐다.

검은 유리질의 돌로 꽉 덮여있는 직경 400m 정도 되는 넓은 광장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광장을 둘러싼 돌은 광택이 있고, 무척 단단했지만 이상하리만큼 가벼웠다. 그것을 발견한 두 사람은 미친 듯 환성을 질렀다. '모헨조다로'는 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 전에 발생한 인더스 문명의 도시로 많은 수수께끼를 지니고 있는 유적이다.

이 유적은 처음부터 완벽한 도시계획 속에 건설되어, 상·하수도까지 갖추었다. 그런데 이 곳은 누가 건설하였으며, 무엇 때문에 멸망되었는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이곳을 발견한 두 연구가는 유리로 변한 돌을 로마대학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그것은 짧은 시간 동안 1,500°c의 높은 열을 받다가,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 녹은 상태에서 고체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이곳에서 발견된 검은 유리돌은 가마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화재로 인해 생긴 돌도 아니었다. 분석 결과, '모헨조다로'의 유적은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고온의 강한 폭발에 휩싸였다는 것이다. 그런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것은 핵폭발 외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없다 고대 핵전쟁의 흔적은 '모헨조다로'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여러 곳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 인도에서는 갠지즈강(江)과 라자마하르산맥 사이에서 불타버린 많은 유적이 발견되었다. 또, 사하라사막, 고비사막 등지에서도 계속 발견되었고, 이스라엘에서도 5m깊이의 지층에서 두께가 6mm되는 녹색 유리층을 발굴해냈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수 만 도가 넘은 높은 열을 쬐어야 만 가능하다고 한다.즉, 핵폭발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이 어마어마한 파괴흔적은, 지금은 쓸모 없는 사막지대와 400년 이전의 고대 유적지에 집중되어있다. 한 가지 기묘한 것은 터어키의 '갓따로기아'이다. 이 곳에도 고열파괴에 의해 생긴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지형이 있다.

그런데 이 넓은 고원의 지하에는 약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발견되었다.1965년 이래, 5개 도시의 발굴이 계속되었지만, 생활도구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다시 말하면, 이 거대한 지하도시는 분명히 전쟁에 대비한 일시적인 방공호가 틀림없다. 약 10만이 넘는 사람이 지하 150m나 되는 곳으로 피해야 할 전쟁이란 바로 핵전쟁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마하바라다(Mahabharata)에 기록된 고대 인도의 핵전쟁


고인도의 유명한 서사시 "마하바라다(Mahabharata)"는 인도 고대의 범어로 된 서사시인데 그 뜻은 위대한 바라다 왕의 후예라는 뜻이다.


거기에는 반두와 쥐루 양 종족간의 왕위쟁탈의 투쟁이 그려져 있는데 마라연나와 더불어 인도의 양대 서사시로 불린다. 기원전 1500년 전에 쓰여졌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3500여년전의 일이다. 책에 쓰여진 사실은 책이 쓰여질 때보다 2000년 전의 일이라고 하니 지금으로부터 약 5500년 전.



이 책은 인도 갠지즈 강 상류의 커라와인(Kauravas)과 반다와인(Pandavas), 브리시니인(Vrishnis )과 안다카스인(Andhakas) 사이의 두차례의 걸친 격렬한 전쟁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은 이 두차례의 전쟁의 묘사중 핵전쟁과 같은 것이 있는 것이다!
용맹한 아드와탄(Adwattan)이 비마나(Vimana-비행기와 유사함)를 듬직하게 타고 물에 내려와 일종의 미사일 무기와 비슷한‘아거니야(Agneya)’를 발사하였다.


이 무기는 적의 상공에서 밀집된 불꽃의 화살을 산생하고 발사하는데 마치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 붓는 것처럼 적을 포위하여 위력이 무궁하였다. 찰나에 하나의 농후한 음영이 신속히 반다와 상공에서 형성되더니 상공은 어두워졌다.
암흑 중 모든 나침반은 모두 작용을 잃었으며 이어서 맹렬한 광풍이 일기 시작하자 울부짖는 소리가 일기 시작하고 먼지와 모래가 날렸다.


새들은 미친 듯이 울어댔다 마치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 했다.” “태양이 마치 공중에서 흔들리는 듯했으며 이런 무기는 두려운 작열을 방출하여 땅이 흔들리게 하였다. 광대한 지역 내에 동물은 타 죽고 강물은 끓었으며 물고기, 새우 등은 모두 데어 죽었다. 로켓이 폭발할 때 소리가 우뢰처럼 컸는데, 적을 불에 탄 나무 줄기처럼 태워버렸다.
만약 아드와탄의 무기가 조성한 결과가 미사일의 폭발이라면 구얼카(Gurkha)가 발사한 공격효과는 한 차례 핵폭탄 폭발 및 방사성 먼지에 의한 오염이다.



제2차 전쟁의 묘사는 구얼카는 신속하고 힘센 비마나를 타고 적진의 브리시니와 안다카스에 궤적을 나르는 물체 한 대를 발사하였다. 이것은 우주전체의 힘을 다 가진 듯 한데 그 밝음의 정도는 마치 만 개의 태양과 같으며 연기 불기둥이 하늘로 올라가는데.시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고 머리카락과 손톱은 떨어져 나갔으며 도자기는 갈라 터졌고 나는 새들도 고온에 새까맣게 탔다.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사들은 강에 뛰어들어 자신과 무기를 씻었다.
후에 고고학자들은 위에서 얘기한 전쟁이 발생한 갠지스 강 상류 모헨조다로 근방에서 이미 초토화된 폐허를 발견하였다. 이런 폐허 중, 큼직큼직한 암석들은 한데 붙어버렸고 표면은 울퉁불퉁하였다. 암석을 녹이려고 한다면 최저한도로 섭씨 1800도의 온도가 필요하다.


보통 큰 불은 이 온도에 도달하지 못하며 오로지 원자탄의 핵폭발만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더컨 원시삼림에서 사람들은 더욱 많은 타버린 폐허를 발견하였다.


폐허가 된 성벽은 결정화(晶化)되어 버렸는데 유리처럼 반들반들하며 건축물 내의 석제(石制) 가구표층도 유리화되었다. 인도를 제외하고도 옛 바빌론, 사하라사막, 몽고의 사막에서도 모두 사전의 핵전쟁의 폐허와 유사한 것이 발견된다. 폐허 중의 “유리돌”은 모두 오늘의 핵실험장의 “유리돌”과 똑 같았다.



초고대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언제나 의문은 과연 그렇게 발달했던 고대문명이 어떻게 사라질 수 있었느냐인데, 정말 그들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무기로 인해 자멸한 것은 아닐까?


-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해 그 멸망이 핵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reference [자료 참조]

http://www.zenzibar.com/news/article.asp?id=1768
http://www.bibliotecapleyades.net/esp_ancient_atomic_3d.htm
http://english.pravda.ru/science/19/94/377/13920_ston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