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온동물은 진화론, 항온동물은 창조론? 아님 인간만?
진화론으로 따지자면 어류에서 진화된 양서류, 양서류에서 진화된 파충류, 파충류에서 진화된 조류와 포유류 라고 하는데,..
진화론은 생명론과도 결부되어 진화를 할때에 각자의 생명에 맞게, 즉 잘 살아남는 방향으로 변화하는것인데, 웃기는 건 하등한 변온동물들이 고등하다는 항온동물들보다 그 생명력이 황당할 정도로 막강하다.
곤충들의 대부분은 겨울철에 영하로 내려가 몸전체가 얼어 신진대사가 정지되었다가도 다시 봄이 되면 살아나고 활동한다.
양서류인 사막에 개구리나 두꺼비는 일년에 아주 짧은 우기에만 땅속에서 나와 짝짓기를 하고 번식을 한 후 다시 땅속 깊이 들어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7년동안이나 끈끈한 거품같은 걸로 몸을 감싼후 물한모금도 안마시고 신진대사를 거의 정지시키고 그렇게 아주오랫동안 식물인간처럼 죽어있다가도 다시 비가와서 땅위에 물이 생기면 기아나와 활발한 생명활동을 한다.
파충류인 뱀중에서도 어떤 종류는 겨울철에 마땅한 땅굴로 못들어간 놈들은 야외에서 그대로 얼음처럼 온몸이 얼은 상태로 겨울내내 죽어 있다가 봄이 와서 기온이 따뜻해지면 언제 죽었었냐는듯이 다시 살아나 멀쩡히 활동하는 놈들도 있다.
심해에서 산소도 없고 빛도 없고 얕은바다보다 수천수만배의 수압속에서 그리고, 열수구의 청산가리보다도 훨씬 더 강한 독성의 독가스와 독액을 마시면서도아무렇지도 않게 활발하게 살아가는 심해생물들도 대부분 하등한 어패류들이지만 그 생명력은 대단하다.
또한 수명(생명길이)도 항온동물과 변온동물중에 어느쪽이 더 길다라고 단정할 수 없다.
벌레들이나 양서류들은 대부분 사람보다 짧지만, 파충류나 어류중에는 항온동물중에서도 목숨이 긴 인간보다도 오래 사는 동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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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사실은,
항온동물이 변온동물들보다 생명력이 강한 것이 절대 아니며 오히려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활동성은 당연히 변온동물보다 항온동물들이 왕성하다.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이지 바다생물들 대부분은 육지의 변온동물들만큼 온도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살아있는 동안은 잠자는 시간 빼고는 늘 활발히 움직이고 계절에 따라 맞는 수온을 찾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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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의 경우는 문명의 이기만 없다면 생명력이 가장 약하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태어날때부터 움직이고,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적을 피해 도망칠수 있지만, 인간의 경우는 아기시절 부모나 어른들이 돌봐주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인간이 걸어다니는데에만도 보통 태어나서 만1년은 지나야 겨우 아장아장 걸을 수 있게 된다.
몸전체가 성체가 되려면 무려 20년은 지나야 한다.
인간은 문명의 이기만 없으면 당장에라도 추위에 얼어죽는자들이 태반일 것이며, 생명체들의 적자생존의 싸움터에서도 육식동물들에게 죽임을 당할 확률도 대단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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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진화론의 결과라면
적어도 진화와 신체변화,유전자변화에 걸리는 아주 오랜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인간들이 아주 얇은 가죽만 있고, 털도 없으며, 태어나서 무려 1년이나 지나서야 일어나 걸을 수 있고, 성체가 되려면 무려 20년이나 걸리며, 아무런 무기가 없이는 육식동물들에게 가장 손쉽게 잡아먹힐수 있는 신체를 갖고도 존속되어 왔으므로,
적어도 그러고도 살아갈 수 있으려면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에게 지금과 비슷한(적어도 기본적인 의,식,주와 가족문화,단체문화) 문화와 문명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는 얘기다. (적어도 수십만년전에서부터, 많게는 수억년전부터)
구석기,신석기 시대만해도 (현대 학문에선 짧게는 불과 수천년 전에서 길게는 수만년 전?)
살아남을려면 다른 동물들이나 원숭이나 고릴라처럼 가죽도 두껍고, 털도 있고, 강한 송곳니와 강한 발톱이 있는것이 살아가고 살아남기에 훨씬 더 용이하고 수월했을텐데도,
원숭이 정도의 손의 활용과 초보적인 언어생활(동물들 중에도 수십가지 이상의 언어소통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정도 였을 것이다. 사는게 먹고 번식하고 살아남는게 전부이던 시절이니까)만을 가지고, 삶에 득이 안되고 해만 되도록 털을 없애고, 가죽을 얇게 하고, 송곳니와 발톱을 약하게 하는 쪽으로의 진화의 방향은 그 생존을 유리하도록 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하는 진화의 방향과는 정반대의 방향의 진화였다.
그러므로, 인간은
태어난 아기가 1년이 지나서야 겨우 일어 설 수 있으며, 20년이나 지나서야 성체가 될 수 있고, 털도 없고 가죽도 얇으며, 강한 송곳니와 강한 발톱같은 신체적 무기도 없는 상태에서, 무서운 야생동물들이 지천에 수도 없이 많이 살았던 시대에서, 그렇게 건강하게 살아남고 번식하고 개체수를 증가시켜 왔다는 사실은, 그런 신체적 유전적 악조건을 다 보완할 정도의 문명정도는
동물들의 진화와 신체변화속도,유전자변화속도를 비추어 본다면, 적어도 수십만년전에서 많게는 수억년전부터 그런 최소한의 문명은 가지고 살아왔다는 얘기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들 학계에서 얘기하듯이 불과 수천년 전에서야 겨우 석기문화를 벗고 청동기나 쓸 수 있게 된 것이라면, 그 이전의 인간들의 삶에 대해선 설명할 수 없게 된다.
겨우 약간의 작은 석기로 그 야생에서 그 수많은 무시무시한 육식동물들로부터 살아 남아야 하는데, 털도 다 빠지고, 가죽도 얇아지고, 송곳니와 손톱발톱도 초식동물들보다도 약한 쪽으로 진화되었을리가 만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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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6천년전 우주창조론도 아주 황당무계한 거짓주장으로 보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진화론도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여긴다.
다른 동식물들은 다 수억년의 진화의 결과물이라도 인간만큼은 진화의 결과물로 보기에는 여러가지 모순점과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언어와 영혼과 이성 등...
(예를들어 아기때 동물들에게 물려가 동물들과 함께 자란 아이는 나중에 인간사회에와서 수십년을 함께 살아도 사람의 언어를 배울 수 없다. 사람이 사람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절대시점이 있다는 얘기다.물론 영화속에서는 정글속 인간이 나중에 사람들의 언어와 문화에 한순간에 적응하는 모습들도 있지만, 그런 경우도 다 어렸을 때 부모나 다른사람들과 어느정도의 언어활동을 한 후에 정글로 간 것이지, 아예 언어를 배우기 전 갓난아기때부터 정글에서 자란 아이는 문명속에 들어와 수십년이 지나서도 말을 못배운다. 인도와 세계여러곳에서 실제로 이런 사건들이 다수 있었다.)
그리고, 변온동물들이 항온동물들보다 오히려 생명력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강한 모습을 봤을 때는 현재의 학문에서 주장하는 진화론의 방향과 계급구분에도 상당수 무리수가 있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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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현재의 지규인류는 다음 세 개 중에 하나일 것이다.
1-1. 지구인류는 다른 별에서 왔거나,
1-2. 현재인간들의 생명공학식으로 외계인들의 생명공학적 창조물이거나,
1-3. 지구생물로의 진화의 결과라면 적어도 인간문명은 최소 수십만년전, 최대 수억년전부터 있어 왔다는 것.
2. 현재 생물학에서 말하는 진화론은
인간을 제외하고도 생물들의 진화의 방향과 계급설명에 분명 모순점과 틀린점이 많다는 것이다.
작성자 : skl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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