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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미국 달러화 붕괴의 서곡 / 일본의 가짜 통화전쟁 : 가미가제 통화발행

 

 

 

미국 달러 붕괴와 일본의 가짜 통화전쟁 : 가미가제

 

 

 

 

미국 달러화 붕괴의 서곡

 

미국 달러 붕괴와 일본의 가짜 통화전쟁 : 일본의 가미가제 통화발행

US Dollar Collapse and Japan’s Sham Currency War:

The Hidden Agenda Behind Japan’s Kamikaze Quantitative Easing

 

매티아스 장 By Matthias Chang

May 16, 2013 - 4:23:34 PM

http://www.globalresearch.ca/us-dollar-collapse-and-japans-sham-currency-war-the-hidden-agenda-behind-japans-kamikaze-quantitative-easing/5335129

 

 

버냉키가 말했다시피 미국 경제를 되돌려놓겠다고 하면서 양적완화라는 멋진 말을 하며 통화를 엄청나게 발행한이래 금융시장에 미 달러화가 홍수가 나고 있다. 이런 엄청난 달러화 화장실 휴지는 주로 미국 바깥에 금융시장에 있고, 특히 국가별 중앙은행이 받아주고 있다. 이 엄청난 쓰레기 통화는 중국과 일본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중앙은행간 기축통화라 여겨진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미 1 달러화의 가치는 10센트 밖에 되질 않는다. 이것도 정말 너그럽게 인정해서 그런 것이지, 화장실 휴지의 가치밖에 되질 않는다.

 

미국 달러화가 중앙은행이 거래하는 금융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은 기축 화폐라는 사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는 차라리 무장 군대의 힘에 의해 유지되고 지원되는 것이며 미국 군산복합체가 핵위협을 가하는 영향력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자, 그 문제는 이란 당국이 핵위협을 가함으로써 이란이 자국의 화폐나 금을 거래하게끔 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가 있다.

 

만일 미국이 군사위협이나 중동의 석유수출국을 압박하고 공갈치는 조직을 갖고있지 않다면 미 달러화 지폐를 유지하는 국제 금융시스템은 벌써 오래전에 붕괴되었을 것이다.

 

문제는 왜 미 달러화가 지금까지 붕괴하지않았던 이유가 뭐냐는 것이다. 이 상태에 대해 상식과 논리를 보자면 답은 단순하며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그것은 국제 대중언론때문인데 당신들은 그 사실을 명백하게 보질 못한다. 특히 국제 금융에 관한 대중언론은 주로 런던과 뉴욕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그들이 당신들로부터 진실을 가리는 무대장치를 꾸며내는 것이다. 그럼 도대체 뭐가 진짜 상황인지 살펴보자.

 

1. 미국은 세계 최대 채무국이다. 채권국은 중국, 일본이 1, 2위 국이고 그 뒤를 산유국이 따르고 있다. 나날이 미 달러화의 가치는 점점더 가치가 사라지고 있다. 먼저 말했듯이 화장실 휴지라 할지라도 그 자체의 가치가 있는데 달러화의 경우는 거의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가고 있다, 사람들이 그걸 무게 단위로 끌고 다니는 때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2.미 달러화의 채권국은 도무지 음모에 엮여들어간 현실을 용인할 수가 없다. 소위 그것의 규모가 너무나 커서 실패할수없는 금융체제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 실패못하는 체제란 것이 미 연준과 영국은행이 미 달러화를 받아주고 있으니 그렇단 말이다. 그 채권국의 정치지도자들은 거대한 연줄로 엮여서 돌아가며 이 체제에 심히 의존되어져 있다.

 

어떻게 그들이 이렇게 폰지 사기체제에 엮여들어갈 정도로 어리석단 말인가? 그것이 현재 상태이다. 그들은 사실 국민들이 이것을 알가봐 잠을 자지 못한다. 또 이런 가치없는 통화를 계속 돌리는 행위를 해야하니 그것도 잠을 못자게 한다.

 

3. 미연준이 주도하는 세계금융 엘리트들은 이런 자국이익을 극대화하는 실정을 잘 알고 있고 그들이 금융계를 뼛속까지 속이고 있음을 알고있다! 그들은 세계 어떤 나라나 조직도 미국의 군사력에 대항해서 미국을 멈추게할 수가 없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미국이 1945년 이래로 줄곧 자행해온 세계적 폰지 사기게임을 멈추질 못하는 것이다. 이는 리차드 닉슨 대통령이 1971년도에 달러화의 금태환 제도를 취소시킨 이래로 더 심해졌다. 영국 파운드화 체제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것은 이 기사의 목적과 관계가 없다.

 

4. 이런 무서운 사기체제의 결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가짜 경제 이론을 믿게 되었고 그 현실을 수용하도록 종용되었다. 소위 수출을 통한 경제성장과 국민총생산이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이론인데, 그것이 바로 미국의 무제한 달러화 화장실 휴지로 유지된 것이다. 그것을 갖고 미국은 세계 수출품을 구매하는 수단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 달러화로 미국은 세계의 최대 소비시장을 유지했다.

 

결과적으로 세계의 생산국이며 노동자의 나라들은 프랑스와 독일을 포함해서 자기들이 뼈빠지게 일한 상품에 대해서 정말 종이와 잉크 값도 되지않을 달러화로 지불받아서 일일의 수입을 벌었던 것이다. 그런 금융 장난행위가 40년을 넘게 지속되었는데 그것이 2008년 세계 금융쓰나미를 당하면서 갑작스럽고 예측할수있는 종말에 다가온 것이다.

 

5. 파티가 끝나면 미국은 세계금융 파생상품 카지노에 무분별한 투기를 한 결과로 꼭지까지 채무에 빠져버리게 된다. 또 그것은 주택 대출금융으로 과소비에 빠졌던 것도 원인이 될 것이다. 부채는 갚아져야만 한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게 할 수단이 없다. 그들은 빚을 갚을 수있는 수입을 만들어낼 수단이 없다, 왜냐하면 미국 제조업계는 개발도상국들에 모두 아웃소싱을 햇기 때문이다 - 중국이 세계의 1등 제조 공장이다.

 

그래서 금융엘리트들은 헬리콥터 버냉키를 시켜서 미국 영국이 더많은 달러화 휴지조각을 인쇄하라고 조종하는 것이다. 그 인쇄된 달러화를 갖고서 부채를 갚으라는 것인데 그들이 좋아하는 경제용어로 이것이 부채 화폐라는 것이다. 이는 명백한 불법 사기다. 정말 중앙은행의 제정신을 가진 책임자들중 어느누구든지 이런 사기술을 용인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왜냐햐면 진실이 드러날 때 그들 자신이 나무 꼭대기에 벌거벗고 매달린 신세란게 바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2차대전의 이태리 무솔리니가 패전후 그런 식으로 수모를 당한 것과 같은 것이다.

 

6. 처음에는 중앙은행 책임자들이 이런 엉터리 시츄에이션에 대항했다, 그들은 자국의 통화가 경쟁력이 떨어지고 평가절하되는 이 상황에 불안해하는 국민을 봐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대항한 중앙은행은 혹독한 댓가를 치렀다. 그들 국가에 인프레가 불꽃을 튀겼다.

 

자, 그런데 이런 상황은 그들이 계획한대로 작동하질 않았다. 미 달러화 휴지들은 버냉키가 양적완화를 더하면 할수록 평가절하가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 상황이 위험한 것을 직감하고 이를 극복하려 다른 수단을 취했는데 그중 하나가 중국의 교역당사국들과 무역을 함에 있어서 그들의 통화로 거래하는 쌍무적인 방안으로 들어갔다. 이런 쌍무적 결제방안은 중국과 일본간에 이뤄졌고, 또 브릭스 국가와 말레이지아와 했던 것이다. 이런 대항수단은 미국 휴지 달러화 체제로 지배력을 지속시키려는 세력에게 위협으로 간주되었다.

 

결국 오바마는 애매한 말이 아니라 금융엘리트들이 정책전환을 하라고 촉구했다 - 이는 아시아 축이 더이상 미 달러화지배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를 못하게 하라는 것이었다.

 

7. 일본이 중국과 쌍무적 결제방안으로 왔을 때, 일본이 미국의 핵 보호막 아래 있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일본은 든든한 근거와 고난의 자리 사이에 끼여버렸다. 그래서 미국이 곧 일본을 쥐어짜서 자기들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강요하리라고 예상되었다.

 

미국은 지정학적 전략으로 이른바 쿠션 압력을 일본에 가했다. 미군은 남한에 핵무기를 실어나르는 B2 폭격기를 동원해서 군사훈련을 들이댔고 이를 통해 (무려 2달 간이나) 북한을 자극했다.

 

북한은 예상했던 대로 대응해 나왔다. 일본은 위험에 노출되었고 미국에게 보호해달라고 반응했다. 상황을 더 악화시키려는 의도로 미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조어도, 즉 센가쿠 열도에 관한 주권분쟁을 일으켰다. 이것은 일본 권력의 변동을 야기했는데 아베 신조가 수상으로 오르고 일본은행은 쿠로다 하루히코가 총재로 오르게끔 유도했다.

 

8. 이제 미국이 휴지조각같은 달러화의 지배력과 가치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작전에 있어서 대응 수단의 공법이 나왔다. 그것은 일본에게 명령한 것인데, 미국이 핵우산으로 보호해준 댓가를 지불하라는 요구였다. 이른바 플라자 합의가 새로운 버젼으로 나왔는데 - 소위 역 플라자 합의였다.

 

9. 좀 설명을 하자. 1985년도 플라자 합의는 미 달러화를 평가절하해서 재정결손을 줄이겠다는 목표였고, 또 미국이 1980년대 초에 경기후퇴를 겪는 것을 구해내자는 목표가 있었다. 이는 달러화대 엔화 환율을 85년도부터 87년 구간에 무려 51%나 감소시켰다. 그것은 다시말해서 1달러가 151엔이라는 무서운 환율을 만들어낸것이다. 이런 달러화 평가절하는 1988년까지 계속되었다. 이런 엔화의 살인적인 절상은 밀본의 수출을 위축시켰고, 통화정책을 확대시켰으며, 또 80년대 후반에 자산버블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후 1987년도에 G6국가들은 파리에 모여서 달러화의 평가절하를 위해 모였다. 거기서 국제통화시장을 안정시키자고 했는데, 그걸 루브르 합의라고 불렀는데, 다음 18개월동안 달러화는 160엔까지 올라갔다.

 

10. 그러나 현상황은 미국 휴지조각 달러화가 평가절하되고 있는 이유는 막대한 양적완화의 결과이며, 미국이 자기 부채를 계속 리볼빙하게끔 하려는 책략에서 기인한 것이다. 미국은 세계 중앙은행들이 달러화 보유고를 계속 잡아달라고 요구하며 달러화 가치를 절상하려고 한다, 그래서 달러가 붕괴하는 걸 막고, 또 미국이 채무불이행하는 걸 막으며, 채권자들이 더이상 미 달러화를 받지않겠다고 하는 걸 막아보려는 것이다. 이런 장난은 인위적으로 달러화 가치를 높이려는 것이며 어떤 의구심을 일으키지 않고 하려는 것이다.

 

11. 70년대에 닉슨대통령이 달러화의 금태환정책을 포기했을때 달러화는 붕괴했다. 그것은 이제 순수한 모조 화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런 장난은 달러화 가치를 올리려는 목적으로 달러화에 대한 인위적인 수요를 창출해내야만 했다. 그래서 키신저는 아랍국에 가서 만일 석유수출대금을 달러화로 유지시켜준다면 미국은 아랍국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어떤 위협에서도 생존케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아랍국들이 이런 석유달러대금정책을 수용했기에 전세계 국가들은 미 달러화로 석유를 사야만 했다. 여기에서 달러화의 수요가 생겨났고 미국 달러화는 통화로써 강화됬으며 모조 화폐를 통해 독점을 유지했다.

 

12. 그러나 이런 선택은 더이상 의미가 없는데 석유가 미달러화 이외에 다른 화폐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달러는 독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석유달러를 계속 쓰다가는 석유대금이 치솟을 게 뻔하니 이는 미국 경제나 세계 경제에 인플레를 가져오고 망가뜨려서 깊은 경기후퇴를 가져온다. 그래서 다른 수단이 채용되었다.

 

13. 이런 책략이 아베 신조 일본수상과 하루히코 쿠로다 총재라는 새로운 권력이 충격과 경이라는 화폐정책을 갑자기 들고나와서 세계를 놀라게 한 이유이다. 내 방해꾼은 늘 나를 음모이론가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사실 그들 스스로가 그런 것이다. 나는 일찌기 G7 국가들이 자기들 화폐를 평가절하를 시도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게 잘 되질 않았는데 왜냐하면 미국 버냉키가 2008년 이래로 양적완화를 계속 늘려왔기 때문이다.

 

유럽국들은 양적완화라는 자살 정책을 할 엄두도 내지 못했고,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독일은 그런 짓을 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란 부정적 영향이 올것을 잘 알고 잇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더이상 미국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 또 브릭스 국가들은 버냉키의 양적완화 화폐공격에 대항하는 수단을 채용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미달러화를 수용해주는 단하나의 나라는 미 휴지조각 달러화를 구원해내겠다고 할복을 시도하는 일본 뿐이다! (일본말로 하라키리는 일본인들이 왕에게 충성할 때 자기 배를 갈라 자살하는 행태를 이르는 말, 역자주)

 

14. 그래서 일본은 갑작스런 양적완화를 자행했고, 그 결과로 미달러화를 엔화에 대해서 인위적으로 절상시켰다. 그런데 다른화폐에 대해서는 별로 절상되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는 토론하고 말 것도 없다. 왜냐하면 이렇기 때문이다:

 

1) 5월11일에 G7 금융엘리트들이 드러내놓고 일본의 가미가제 통화정책을 동의했다.

 

2) 코이치 하마다, 일본내각 경제특별고문은 일본 엔화 양적증가책의 목표가1달러당 110엔을 넘어가는 것이라고 처음부터 공언했다. 이런 상승은 약간씩 증가시켜서 엇갈리게 만들자는 책략으로 보였다. 그렇게 해서 일본의 인플레율을 통제하겠다는 것인데 그러면 합의된 목표율을 초과하디 않을 것이란 이야기이다. 하마다는 년초에 양적완화를 해서 2%의 인플레를 만들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3) 일본은 자기들이 평가절하를 하는데 1.2조 달러의 비축금을 사용할 것이고 그러니 그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되었다.

 

4) 알란 러스킨에 따르면 그가 도이치뱅크 뉴욕의 10개 외환환율 전략을 운용하는 부서의 세계 책임자로서 이렇게 공언했다.

"다음달에 105엔의 문이 열리고 년말에는 110엔에 도달할 것이다" 라는 말이었다. 그의 말은 고이치 하마다의 전략이 확실하게 가는 중임을 뜻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미달러화 휴지조각을 단기간에 인위적 조작으로 상승시킬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실패한다. 왜냐하면 미국 경제의 기초 문제가 해결이 되지않고 있고 방향도 잘못됬기 때문이다. 오로지 진짜 경제성장 만이 달러화 사망을 돌이킬 수있을 뿐이다.

 

버냉키가 진중하게 년말까지 엔화가 달러당 110엔으로 떨어지면 자국의 달러화 양적완화를 멈추게 되는가?

 

글쎄, 버냉키는 양적완화를 2015년까지 계속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일본은 110엔이란 위험선을 그어놓고 있는데 일본이 더이상의 경제 손실을 무릅쓸 것인가? 그래서 미국이 110엔에 멈추게 할 수가 있느냔 말이다..

 

미 달러화가 천조달러, 즉 수백경원에 달하는 파생상품이 미국과 세계 경제를 짓누르는 무거운 맷돌같은 짐인데,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한 위기는 계속 악화될 것이다. 마치 물이 그렇듯이 충분히 열을 가해야만 끓는 점에 도달한다.

 

나는 통화금융이 내파하는 정확한 싯점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나는 종막이 가까이 왔다고 본다, 이는 검은 백조사건, 즉 세계 통화가 리셋되어버리는 파국의 사건인데 그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최종 파멸로 가게될 것이다.

 

 

번역: PeterKim님 (1-4) http://blog.daum.net/petercskim/7865435 ~ http://blog.daum.net/petercskim/7865452

 

 

 

 

 

 

US Dollar Collapse and Japan’s Sham Currency War:

The Hidden Agenda Behind Japan’s Kamikaze Quantitative Easing

 

By Matthias Chang
May 16, 2013 - 4:23:34 PM

 

 

US$ dollars have been flooding the financial markets ever since Bernanke launched quantitative easing allegedly to turnaround the US economy. These huge amounts of US$ toilet paper are mainly in financial markets (and in central banks) outside of the United States. A huge chunk is represented as reserves in central banks led by China and Japan.

 

If truth be told, the real value of the US$ would not be more than a dime and I am being really generous here, as even toilet paper has a value.

 

That the US dollar is still accepted in the financial markets (specifically by central banks) has nothing to do with it being a reserve currency, but rather that the US$ is backed/supported by the armed might and nuclear blackmail of the US Military-Industrial Complex. The nuclear blackmail of Iran is the best example following Iran’s decision to trade her crude in other currencies and gold instead of the US$ toilet paper.

 

If the United States were not a military threat and a global bully that can blackmail with impunity the oil exporting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the global financial system which hinges on the US$ toilet paper would have collapsed a long time ago.

 

The issue is why has the US$ not collapsed as it should have by now?

 

When we apply common sense and logic to the state of affairs, the answer is so simple and it is staring at you.

 

But, you have not been able to see the obvious because the global mass media, specifically the global financial mass media controlled mainly from London and New York, has created a smokescreen to hide the truth from you.

 

Let’s analyse the situation in a step by step manner, and apply common sense.

 

1. The US is the world’s biggest debtor. The biggest creditors are China and Japan, followed by the oil exporting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With each passing day, the value of the US$ toilet paper is worth less and less. Like I said earlier, even toilet paper has some intrinsic value. It reaches zero value when everyone has to carry a wheelbarrow of US$ to purchase anything.

 

2. For the US$ toilet paper creditors, they cannot admit the fact that they have been conned by the global Too Big To Fail Banks (TBTFs) acting in concert with the FED and the Bank of England to accept US$ toilet papers. The central bankers of these countries have a reputation to preserve (not that there is in fact any reputation, for their so-called financial credibility is also part of the scam) and the political leaders that relied on them is in a bigger bind. How can the political leaders be so very stupid to trust these central bankers (who have stashed away in foreign tax havens huge US$ toilet papers as a reward for their complicity). This is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in plain English. They are having sleepless nights worrying if and when the citizens would wise up to this biggest con in history i.e. the promotion and acceptance of fiat currencies, the US$ being the ultimate fiat currency.

 

3. The global financial elites led by the FED know that this state of affairs is to their advantage and they are exploiting it to the hilt! They also know that no country or organisation has the military resources to threaten the US to stop this global ponzi scheme which has been going on since 1945 and intensified since 1971 when President Nixon de-coupled the US$ from gold. The pound sterling is another story but, it is not relevant for the purposes of this analysis.

 

4. Additionally, and as a result of the above-stated scam, countries were led to believe and to accept the false economic theory that export generated growth (GDP) should be the foundation of economic development, as the United States having limitless US$ toilet paper has the ability and the means to purchase the global exports, it being the largest consumer market in the world. In the result, the world’s factories and their workers, including those in the developed world such as France and Germany worked their butts off to be rewarded with US$ toilet paper whose value is less than the paper and ink that produce it! The financial frolic went on for more than forty years and came to an abrupt and foreseeable end in the 2008 global financial tsunami.

 

5. When the party ended, the United States was up to her eyeballs in debts as a result of reckless financial speculation in the global derivatives casino and the consumption binge financed by housing mortgages. Debts must be repaid. But, the US has no means to do so. They cannot produce enough goods to earn the revenue to pay the debts because US manufacturing has been outsourced to the developing world – China became the world’s number 1 factory. So, the financial elite appointed helicopter Bernanke to lead the charge for the US and the UK to use the printing press (digital or otherwise) to print more US$ toilet papers to pay off the debt. In economic jargon, this is “monetising the debt”. It is outright fraud, but no one (i.e. central bankers) in his right mind would admit to this fraud as they would be hung from the lamp-posts if the truth is discovered as was the case when the Italian fascist leader Mussolini was hung by the Italian partisans.

 

6. Initially, central bankers confronted with this situation and having to face a restless populace embarked on a regime of competitive easing/ devaluation of their currencies. But, the price was horrendous. Inflation spiked in all these countries. But, this scheme of things did not work out as planned for the simple reason, the US$ toilet paper continued to be lower as a result of more QE by Bernanke. China realised the danger and adopted other means to overcome this situation, one of which was to enter into bilateral arrangements with her trading partners to finance trade in their respective currencies. Such agreements were entered between China and Japan, members of BRIC, Malaysia etc. This counter-measure was perceived as a threat to the continued dominance of the US$ toilet paper regime. In the result, Obama declared at the urging of the financial elites (he does not have the grey cells to think) a foreign policy shift – the Asia Pivot to prevent a further deterioration of US$ dominance.

 

7. When Japan entered the agreement with China, her behaviour was deemed unacceptable since Japan was under the nuclear protection of the US. Japan was caught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It was expected that sooner or later the US would apply the squeeze on Japan to behave in a proper manner. Applying geopolitical strategies, the US towing South Korea along provoked North Korea by launching a military exercise which included flying B-2 bombers which are capable of carrying nuclear weapons. North Korea responded in the manner that was expected. Japan was exposed and in like manner reacted by seeking US protection. To muddy the waters and complicate the situation, the US engineered a Idispute between China and Japan over the sovereignty of the Diaoyu Islands. This was followed by the installation of a new regime in Japan by the election of the Prime Minister Shinzo Abe and the appointment of Haruhiko Kuroda as the Governor of the Bank of Japan (BOJ).

 

8. Now comes the mechanics of US counter-measures in shoring up the artificial dominance/value of the US$ toilet paper. Japan was ordered to do its part as a quid pro quo for being protected by the US’s nuclear umbrella. A new version of the Plaza Accord must be put in place – a “reverse Plaza Accord”.

 

9. Let me explain. In the 1985 Plaza Accord, the dollar was devalued to reduce the current account deficit and to help the US recover from the recession of the early 1980s. It was a managed devaluation and the exchange value of the Dollar versus the Yen declined by 51 per cent from 1985 to 1987 – reaching ¥151 per US$1 in March 1987. The dollar continued to slide till 1988. The effect of the strengthened Yen depressed Japan’s exports and brought about the expansionary monetary policies that resulted in the infamous asset bubbles of the late 1980s. The G-6 countries then gathered in 1987 in Paris to arrest the slide of the dollar and to manage and stabilise the international currency markets. The end result was the Louvre Accord. In the next 18 months the dollar strengthened to ¥160 per US$1.

 

10. However, in the current situation, the devaluation of the US$ toilet paper was the result of massive QEs so as to enable US to monetise her debts. However, for US to continue to monetise her debts and have the world’s central banks agreement to continue to hold dollar reserves, the value of the dollar must appreciate, failing which the dollar would collapse, the US defaulting on her debts, as creditors would no longer accept US$ as payment. The trick was to artificially inflate the value of the dollar without arousing any suspicions.

 

11. In the 1970s, following the de-coupling of the dollar from gold by President Nixon, the dollar would have collapsed in like manner as it was not backed by gold. It became pure fiat money! The trick then was to create an artificial demand for dollar which would in turn raise the value of the currency. This was effected by the proposal of Kissinger to the Arabs that if they would dollarize their oil exports, the US would guarantee their safety and survival even from the threats of Israel. When the Arabs agreed to this arrangement, every country in the world had to buy oil in US$. Countries have to exchange their currencies into US$ to buy oil. This demand for US$ strengthened the currency and prolonged the US fiat money monopoly.

 

12. However, this option is no longer available presently as oil is now being sold in other currencies besides the US$. The petro-dollar is no longer in dominance. In any event, the continued use of petro-dollars would spike the oil price and this would be inflationary and detrimental to the US economy as well as the world’s economy in the present economic climate – i.e. deep recession. Another means must be used.

 

13. This is the reason for the sudden “shock and awe” monetary policy of the new Japanese regime of Shinzo Abe and Haruhiko Kuroda. My detractors will accuse me of indulging in conspiracy theories. But, the facts speak for themselves. I had said earlier, that the G-7 countries have collectively attempted to devalue their currencies but, it did not stem the slide of the US$ because Bernanke was increasing the intensity of QE since 2008. And the EU was not willing and or able to adopt a suicide policy of massive QE as Germany was well aware of such a risk having suffered the negative effects of hyperinflation. China would not kow-tow to the US and in fact together with fellow members of BRIC was adopting counter-measures to confront Bernanke’s QE financial weapon. That left only one country who can be compelled to do the US bidding, to commit Hara-kiri to save and or prolong the US$ toilet paper regime – Japan!

 

14. And so, Japan launched its sudden massive QE and the desired effect is that now the US$ toilet paper has artificially appreciated in value vis-a-vis the Yen and less so with other currencies. This cannot be disputed by my detractors because:

On May 11, the financial elites of G-7 countries explicitly agreed with this kamikaze policy of Japan.

 

Koichi Hamada has also declared earlier that the target for this policy is to allow the dollar to rise to ¥110 per US$1 and this rise would be managed in a staggered fashion in small increments (step by step approach) thereby controlling the rate of inflation in Japan which would not be allowed to exceed the agreed target rate.

 

It is suggested that Japan can do this because it can utilise its huge dollar reserves of US$1.2 Trillion to manage the devaluation! According to Alan Ruskin, the global head of Group of 10 foreign-exchange strategy in New York at Deutsche Bank ASG, he said “I think we are opening up the door to look at 105 in the next few months and 110 by the end of the year …” and this surely must be interpreted to mean that Koichi Hamada’s strategy is definitely in play.

 

In conclusion, it is my view that such “managed artificial appreciation” of the US$ toilet paper while effective in the short run would fail in the long run because the fundamental issues of the US economy have not been addressed and resolved. Only real economic growth can reverse the dollar’s demise.

 

Seriously, would Bernanke stop further QE when the yen exchange rate reaches ¥110 by the year end? Has not Bernanke declared that QE would continue till 2015? And since Japan has drawn the Red Line at ¥110, can Japan risk further damage to its economy and continue to back-stop US beyond ¥110?

 

The US$ quadrillion derivative casino is the millstone around the US and the global economy, and as long as this is not resolved, the crisis would only get worse. Like water, after sufficient heat, the boiling point would be reached.

 

While I cannot forecast the precise date of the implosion, I am of the view that the end is near, sparked by a black swan event and then snowballed to its final devastation.

 

 

http://abundanthope.net/pages/True_US_History_108/US-Dollar-Collapse-and-Japan-s-Sham-Currency-War-The-Hidden-Agenda-Behind-Japan-s-Kamikaze-Quantitative-Easing.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