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세계는]- 인도네시아 시나붕화산에 이어 '메라피화산'도 분출

 

 

 

[지금 세계는]-

인도네시아 시나붕화산에 이어 메라피화산도 분출

 

- 태양흑점 1994는 아직은 조용...지난 태양흑점 폭발로 생기는 오로라

 

황문권 기자, 2014-01-10 오후 10:58:24

 

 

 

 

▲ 인도네시아 메라피화산 분출장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은 위험한 극 전자파꼭지점 형성으로(제트기류)로 21명이 사망하고 강추위로 떨고 있는 가운데 호주 상공에서는 불어닥친 열풍으로 십만마리의 박쥐가 대량살상되었다. 또 미국은 추위로 떨고있는데 북유럽은 겨울(겨울 폭풍)이 오길 기다린다.

 

한편 1월 8일 인도네시아 시나붕화산 분출에 이어 수마트라섬 메라피화산이 분출하였으며 분화구에서 200미터까지 얇은 회색 연기가 분출하였다. 

 

특히 지질학자들은 북수마트라 토바 화산도 언제든지 재 분출할 수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시나붕 화산은 계속 분출하다가 그 주변으로 위험지역이 확대되었다. 

 

한편 세계의 지진 현황은 9일과 10일에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 5.0. 산타 크루즈 제도에 5.8. 바누아투 섬지역에 5.1. 칠레북부지역에 5.7의 강진들이 발생했다. 특이한 현상은 발생의 진앙지 지표면으로 가깝게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이다. 

 

또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육지 말고 해저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분화들이다. 샘해물고들의 떼죽음들과 파키스탄.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표출된 새로 생긴 섬들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 태양흑점 폭발로 지자기장의 폭풍으로 생긴 오로라  / 촬영 장소는 노르웨이

 

 

다음은 거대한 태양흑점 1994에 대하여 알아보자. 지난 24시간 동안(1.9일 11:00 ~ 1.10일 11:00) 경보 단계 수준의 흑점 폭발은 없었으며, 9일 11:13에 흑점번호 1946(N08W32)에서 C1.4 수준의 태양흑점 폭발이 관측되었으나, 동반된 코로나물질방출은 관측되지 않았다.

 

현재 태양면에는 총 4개의 흑점이 관측되고 있으며, 이 중 흑점번호 1946(N08W32)은 자기장 복잡도 4단계를 유지하며 크기가 다소 증가하였으며, 흑점번호 1944(S09W28)는 크기가 다소 감소하였지만 자기장 복잡도 7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3일간(1.10일~1.12일) 1단계 이상의 전파두절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흑점번호 1944에서 돌발적인 3단계 이상의 흑점폭발 가능성이 있다. 흑점 1944가 무사히 태양의 뒷면으로 가기를 바란다. 

 

지구영향으로는 지난 24시간 동안(1.9일 11:00 ~ 1.10일 11:00) 지구자기장 활동은 Kp=3 수준 이하의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10일 4:30경 1.8-3:23-1944(S09W03)-R3-CME가 지구에 도달하여 ACE 위성에서 관측한 태양풍의 속도와 밀도는 최대 527.1km/s, 9.9 protons/cm3 까지 증가하였으나, 현재는 470km/s, 7 protons/cm3 수준을 보이고 있다. 

 

행성간 자기장(Bz)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지자기교란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GOES 위성에서 관측한 고에너지 양성자(10MeV)는 1.8-3:23-1944(S09W03)-R3-CME와 1.8-12:46-1947(N11W90)-R1-CME에 동반된 고에너지 태양입자 유입이 감소하여, 현재 경보단계(S2) 수준의 113 particles/cm2/s/sr 유지하고 있다. 

 

향후 3일간(1.10일~1.12일) 10일에는 CME의 후속 영향으로 Kp=3 이하, 11~12일에는 태양 중앙면에 위치한 코로나홀의 영향으로 Kp=3 이하 수준의 지자기 활동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 입자 유입은 점차 감소하여 11일경 경보단계(S1) 수준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흑점번호 1944에서 흑점폭발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1단계 이상의 태양입자 유입 경보발령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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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이 말하고 있다...인도네시아 화산 분출장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또 화산이 분출했다. 한 장의 사진이 말하고 있는 것은 뭘까?

특히 파키스탄. 일본에 새로 생긴 섬이 하나 더 있었다. 지난해 11월 3일 인도네시아 자바와 발리섬 사이에 새로운 섬이 출몰했다.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 하루에 50차례 분출

17: Indonesia’s Sinabung Volcano erupts 50 times in one day

Posted on January 6, 2014  by The Extinction Protoco

 

 

 

인도네시아 시나붕화산 하루에 또 24차례 분출

Indonesia’s Mount Sinabung volcano erupts 24 times in one day

Posted on January 11, 2014    by The Extinction Protocol 

 

 

January 11, 2013 – INDONESIA –  Mount Sinabung, a volcano in Indonesia’s North Sumatra province, erupted 24 times on Friday, shooting a column of ash about 4,000 meters to the sky and forcing further evacuation, an official said. Powerful burst of ash spread from the crater of rumbling volcano, located in Karo district, reported Xinhua citing Sutopo Purwo Nugroho, spokesperson of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agency. The 2,457-metre Mount Sinabung has rumbled to life since September after being dormant for 400 years. It has erupted on and off since then, but went into overdrive frequently in November and December. The hot ash slid off to the southeast, scaling up the number of people fleeing the eruption to 24,949 on Friday from 22,708 a few days ago, the official added. “It is expected that the volcano is going to persist eruption in days to come.” Evacuation zone has been declared at 7 kilometer from the crater of the volcano, the official said, adding the authorities will proceed to send emergency relief aids to affected-areas. The Mount Sinabung is among the 129 active volcanoes in the vast archipelago country, which is prone to seismic upheaval as it lays on the Pacific “Ring of Fire” encircling the Pacific Ocean. -N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