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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미국 폭스뉴스 폭로 - 한반도 메르스가 아니고 탄저균 이었던거야? 세균무기 시험장?

 

 

 

미국 폭스뉴스 폭로

한반도 메르스가 아니고 탄저균 이었던거야?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31f0V1h3303C0QN9Q0CCiV&play_loc=undefined&alert=

 

 

 

 

 

 

 

< 폭스뉴스, “한국, 탄저균 샘플에 22명 치료 중” 폭로 >


 

 

 

[플러스코리아타임즈=강동진 기자] 지난 달 29일 미국 언론 폭스뉴스는 "한국내 탄저균 유출로 미공군 5명, 미육군 10명, 정부계약인 3인, 시민 4명, 총22명 치료중"이라며 폭로했다.
 
한국에서는 메르스 확산으로 정신이 없는 가운데, 미군의 탄저균 표본 배달 사고는 묻히고 있다는 게 미 언론의 진단이다.
 
이 매체는 오산 공군기지에 살아 있는 탄저균 표본이 배송되는 ‘배달 사고’에 탄저균 샘플이 노출된 22명이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폭스뉴스는 “미 국방부는 이 탄저균 표본은 일반대중에게는 문제가 없다 했지만, 그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탄저균 배달로 여론이 안좋아 질 것을 우려 미국은 사과하면서도, 오산공군기지 앞에서의 기자회견은 방패와 곤봉으로 막았었다. 메르스도 확산되어 무능한 방역과 관리를 질타하는 가운데 탄저균에 감염된 22명이 치료중이라는 충격적인 일은 더욱더 우려를 낳고있다.

 2013년 6월부터 주한미군은 ‘주피터 프로그램’ 도입에 착수했고,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알리지 않고 진행함에 있어서 소파규정에 대한 부당성의 말들도 나오고있다. 협정 9조(통관과 관세)는 “미합중국 군대에 탁송된 군사 화물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세관 검사를 하지 않는다" 라고 나와 있어서 비밀리에 해도 법에 안걸리기 때문이다. 이에 시민단체들이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위 영상은 국민주권방송 영상이다. 전 세계 미군기지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탄저균이 반입된 오산미군기지. 왜 한국에 있는 미군기지에만 유일하게 세균무기 병원균이 반입되었을까?]

탄저균은 처음엔 벌레에 물린 것처럼 가려움을 느끼다가 보통 1-3cm정도의 가운데가 까만 고통이 없는 염증으로 발전한다. 주위에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치료를 받지 못하면 20%정도가 사망하게 된다. 초기 증상은 보통 감기와 비슷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심각한 호흡곤란과 쇼크로 이어진다. 호흡기를 통한 탄저균 감염은 치명적일 경우가 많다. 플로리다의 타블로이드 신문 직원은 호흡기를 통해 탄저균이 감염됐고 곧 사망했다. 

소화기를 통한 탄저균의 감염은 감염된 고기를 섭취하면서 이뤄지고 장내에 염증으로 이어진다. 처음엔 구역질을 느끼고 식욕이 떨어지며 구토와 열이 난다. 더 진행되면 복통이 심해지고 구토에 피가 나며 심한 설사를 하게 된다. 소화기를 통한 감염자의 25%-60% 정도가 치명적이다.

주한미군은 탄저균뿐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라고 하는 보툴리눔A형 독소까지 실험을 할 계획을 세워놓고, 게다가 서울 용산과 경기도 오산 등 3곳에 실험실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연구소들을 운영해오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면 국민들의 불안은 더욱커질 것이고 메르스문제 등 세균전에 대비한 국가의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한다.
 
방역의 구멍이 뚫린 보건의료체계도 이제는 행정만이 아닌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대비를 마련해야 한다. 우리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미군의 탄저균을 관리·감독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부터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한다 

 

■ 1998년부터 실험했다는데, 이번이 처음이라고?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해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 주한미군은 “진행중인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관련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미국 ‘ABC방송’은 탄저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은 지난 22일 메릴랜드의 한 민간기업이 발견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배달 사고를 인식하고도 곧바로 주한미군과 한국에 통보하지 않고 닷새나 흘려보낸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여전히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이용하는 민간 배송 업체인 페덱스가 탄저균 표본이란 위험물질을 어떤 경로로 옮겼는지, 이 과정에서 한국 국민들이 노출됐을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5월28일 주한미군이 활성화됐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 샘플을 경기 오산의 미 공군기지에서 폐기했다고 밝히면서, 주한미군이 국내에서 탄저균 실험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오산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평택/뉴시스

가장 큰 의문은 과연 주한미군이 탄저균 표본을 한국에 들여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냐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사고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본 실험 훈련은 최초로 실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유전자 분석 장비를 갖고 하는 실험 훈련이 처음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탄저균 표본 반입이 처음이라는 것이 알 수 없는 ‘전혀 친절하지 않은’ 설명이었습니다. 실제로 사고 직후에 “1998년 9월 전세계 미군기지 중 가장 먼저 주한미군기지에 탄저균 실험시설을 갖추고 백신을 대량 공급해왔고, 같은 해 오산 미 공군기지에 처음 창설된 세균무기 탐지부대인 화생방방호중대(BIDS)는 이번에 탄저균 표본이 배달된 주피터 프로그램 연구실의 전신”이라는 군사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면서 주한미군의 해명은 의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한국을 생화학 실험실로 삼은 ‘주피터 프로그램’

 

이런 의혹은 ‘주피터 프로그램’이란 주한미군의 새로운 한반도 생물학전 대응전략의 계획이 공개되면서 눈덩이처럼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6월부터 주한미군은 ‘주피터 프로그램’ 도입에 착수했고 2015년 말 완성을 목표로 실험을 상당히 진척한 상태였다는 것이 프로그램 책임자의 말로 드러난 것입니다. 주피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피터 이매뉴얼 ‘에지우드 화학생물학센터’(ECBC)의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가 2013년 3월19일 미 방위산업협회가 주최한 ‘화학 생물학 방어 계획 포럼’에서 주피터 프로그램에 착수하기 직전에 이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밝혀놓은 발표 자료가 <한겨레> 등 언론에 포착된 것입니다.(▶ 바로가기 : 주한미군, 탄저균보다 10만배 독성 강한 ‘보툴리눔’까지 실험 의혹)

이 계획과 인터뷰들을 보면, 주한미군은 탄저균뿐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라고 하는 보툴리눔A형 독소까지 실험을 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주한미군은 한국에 서울 용산과 경기도 오산 등 3곳에 실험실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연구소들을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만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 있는 용산 미군기지와 장소를 밝히지 않은 다른 실험실에서 언제든 이번 탄저균 배달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미군이 전세계적으로 생화학 공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을 생물학전 현장 ‘실험실’로 삼고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매뉴얼 박사가 지난해 12월 미국의 한 군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물학전 대응 실험 장소로 한국을 택한 이유에 대해 “주한미군 고위급들이 (주피터 프로그램이란) 선진적인 개념을 실험해보길 원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정학적으로 미국의 자원이 고도로 집중되어 있고, 주둔국(한국)도 우호적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설계된 틀은 미군의 아프리카·유럽·태평양사령부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미국이 전세계 미군의 생물학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실험실로 한국을 선택했다는 겁니다.(▶ 바로가기 : 미군 전세계적 생화학전 전술, 한국을 실험장 삼았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305059 

 

 

 

 

“한국, 탄저균 샘플에 22명 치료 중” 폭로, 메르스에 묻히나

탄저균…정부대처 시급, 메르스에 국내 언론 관심에서 멀어져

 

강동진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강동진 기자] 지난 달 29일 미국 언론 폭스뉴스는 "한국내 탄저균 유출로 미공군 5명, 미육군 10명, 정부계약인 3인, 시민 4명, 총22명 치료중"이라며 폭로했다.

 

한국에서는 메르스 확산으로 정신이 없는 가운데, 미군의 탄저균 표본 배달 사고는 묻히고 있다는 게 미 언론의 진단이다.

이 매체는 오산 공군기지에 살아 있는 탄저균 표본이 배송되는 ‘배달 사고’에 탄저균 샘플이 노출된 22명이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폭스뉴스는 “미 국방부는 이 탄저균 표본은 일반대중에게는 문제가 없다 했지만, 그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탄저균 배달로 여론이 안좋아 질 것을 우려 미국은 사과하면서도, 오산공군기지 앞에서의 기자회견은 방패와 곤봉으로 막았었다. 메르스도 확산되어 무능한 방역과 관리를 질타하는 가운데 탄저균에 감염된 22명이 치료중이라는 충격적인 일은 더욱더 우려를 낳고있다.

 

2013년 6월부터 주한미군은 ‘주피터 프로그램’ 도입에 착수했고,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알리지 않고 진행함에 있어서 소파규정에 대한 부당성의 말들도 나오고있다. 협정 9조(통관과 관세)는 “미합중국 군대에 탁송된 군사 화물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세관 검사를 하지 않는다" 라고 나와 있어서 비밀리에 해도 법에 안걸리기 때문이다. 이에 시민단체들이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위 영상은 국민주권방송 영상이다. 전 세계 미군기지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탄저균이 반입된 오산미군기지. 왜 한국에 있는 미군기지에만 유일하게 세균무기 병원균을 반입되었을까?]

 

탄저균은 처음엔 벌레에 물린 것처럼 가려움을 느끼다가 보통 1-3cm정도의 가운데가 까만 고통이 없는 염증으로 발전한다. 주위에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치료를 받지 못하면 20%정도가 사망하게 된다. 초기 증상은 보통 감기와 비슷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심각한 호흡곤란과 쇼크로 이어진다. 호흡기를 통한 탄저균 감염은 치명적일 경우가 많다. 플로리다의 타블로이드 신문 직원은 호흡기를 통해 탄저균이 감염됐고 곧 사망했다.

 

소화기를 통한 탄저균의 감염은 감염된 고기를 섭취하면서 이뤄지고 장내에 염증으로 이어진다. 처음엔 구역질을 느끼고 식욕이 떨어지며 구토와 열이 난다. 더 진행되면 복통이 심해지고 구토에 피가 나며 심한 설사를 하게 된다. 소화기를 통한 감염자의 25%-60% 정도가 치명적이다.

 

주한미군은 탄저균뿐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라고 하는 보툴리눔A형 독소까지 실험을 할 계획을 세워놓고, 게다가 서울 용산과 경기도 오산 등 3곳에 실험실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연구소들을 운영해오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면 국민들의 불안은 더욱커질 것이고 메르스문제 등 세균전에 대비한 국가의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한다.

방역의 구멍이 뚫린 보건의료체계도 이제는 행정만이 아닌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대비를 마련해야 한다. 우리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미군의 탄저균을 관리·감독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부터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한다

 

[영상은 미 언론의 탄저균 실험의혹 보도]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4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