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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미국 콜로라도주 ‘쌍둥이 토네이도’ 포착 /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하루 85회 이상 폭발

 

 

 

폭풍 추적자가 찍은 ‘쌍둥이 토네이도’

 

입력: 2015.06.10 11:09

 

 

 

 

며칠 전 미국 콜로라도주(州)를 강타한 토네이도를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USA투데이와 웨더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폭풍 추적자이자 사진작가인 켈리 딜레이가 콜로라도 심라 근처에서 ‘슈퍼셀’(Supercell)이라 불리는 뇌우를 포착했다.

 

슈퍼셀은 수km에 달하는 회전 상승 기류인 메조사이클론의 중심부에 있는 커다란 기둥 형태로, 토네이도를 포함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다.

 

이번에 찍힌 슈퍼셀 역시 토네이도를 동반했는데 좀처럼 보기 드문 ‘쌍둥이 토네이도’가 찍혔다.

 

사진에서 오른쪽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토네이도이며 왼쪽은 육지 용오름(landspout)이라고 한다. 육지 용오름은 슈퍼셀의 회전력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우 아랫부분에서 심지어 강하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한다. 따라서 이를 일반 토네이도와 구분 짓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역시 토네이도의 일종이어서 쌍둥이 토네이도로 불리고 있다.

사실 이런 토네이도는 매우 기이한 현상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드물게 발생한다.

지난해 미 네브래스카주(州)에 발생한 폭풍에서도 쌍둥이 토네이도가 관측된 적이 있다.

 

한편 이번 콜로라도 토네이도는 최소 4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한 토네이도가 인구 밀집지역 쪽을 지나면서 몇몇 주택을 파손시켰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사진=켈리 딜레이/인스타그램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610601013&section=&type=daily&page=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하루동안 무려 85회 이상의 폭발을 했다!!

85+ Volcanic Blasts in onE DAY! Mt. Sakurajima in Japan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의 Zhupanovsky 화산이 폭발했다

 

 

 

 

 

 

 

조만간 지구적 화산분야의 위험수위인 50개의 화산 분화를 돌파 추정

기사등록 2015-06-09 23:34:05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폭발에 이어서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의 Zhupanovsky 화산이 폭발했다.

 

분화한 화산재는 해발 6km까지 치솟았다.

발생시간은 현지시간 화요일(한국시간 오늘)이다.

 

한편 화산재 연기가 남쪽 방향으로 30km 거리에 바람에 날렸다. 이 화산재는 70km 북쪽 캄차카의 수도 페트로 파블 롭 스크인 동쪽 캄차카까지 날아가 직간접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이미지 사진

 


한편, 조만간 지구적 화산분야의 위험수위인 50개의 화산 분화를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http://msnews.co.kr/news/view.php?idx=17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