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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실황중계 !

+ 내면의 신과의 대화 (5) - 저 엄청 심각해요. 외로워요. 무작정 외롭습니다, 왜죠? - [God Within/Korea 빛꽃]

 

 

 

내면의 신과의 대화 (5) -

저 엄청 심각해요. 외로워요. 무작정 외롭습니다,

왜죠?


#9

저 엄청 심각해요. 외로워요. 무작정 외롭습니다, 왜죠?

I Am Lonly, I'm Blindly Lonely ... Why?


Conversation with God Within

Received by Light Flower

2017년 4월 17일 오후 7시 59분




나: 아버지.

저 엄청 심각해요. 외로워요. 무작정 외롭습니다.


신: 엊그제 아톤에게도 그러더구만.


나: 그랬지요. 그만큼 심각하다는 겁니다.

저 왜 이렇게 외롭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 감정을 떨칠 수 없나요??


신: 고약하구나. 너의 외로움이란 그거.


나 : 네 무지 그래요. 늘 그랬어요.

늘 혼자인 것 같고요. 아버지를 알게 되면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저는 아직도 가끔 심각하게 찾아오는 이놈의 외로운 감정 때문에 힘이 들어요.

이유도 모르겠어요. 아버지께서 좀 알려주세요.


신: 너는 너를 사랑해야 한다.

밖에서 사랑을 느껴야 한다는 잘못된 판단으로 너는 사랑을 오해하고 있다.

사랑은 네 안에서부터 가득 차올라야 그것이 밖으로 표출되고 전해지는 것이다.

네가 너를 사랑하게 될 때, 너는 곧 사랑이 된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사랑을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게 되고, 너는 너의 사랑으로 사랑만을 끌어 들이게 된다.


나: 어렵습니다.


신: 너는 너를 사랑한다고 느끼는 감정을 떠올려라.

너는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나: 사랑은... 좋은 거!


신: 네 안에 가득한 사랑은 너를 사랑하면서 시작된다.

너는 그동안 남들에게 들려오는 달콤한 말이나 네가 필요하다는 표현과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너의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아이들에게서 말이다.

네가 존중받아야 하고, 관심 받아야 하고, 너를 필요로 하거나 너를 향한 달달한 표현을 들어야 너는 네가 사랑 받고 있다고 확인 했다.

그래, 그것은 사랑을 받는 것이지,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너는 너부터 사랑해라.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해라.

누구에게 사랑받는 것으로 안도하는 것은 온전한 사랑이 아니다.

너는 너 스스로에게 사랑을 주어라.

그러니 너는 너에게 소홀한 대상과 너를 찾아주는 이가 없거나 너에 대한 표현과 관심이 없다고 느끼면 네가 외로운 것이다.

사랑을 밖에서 찾으려고 한다면 너는 영원히 너의 고약한 외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너는 더 이상 누군가를 떠올릴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나: 네 알겠어요. 그럼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신: 나에게 의지해라. 나와 떠들어 보자.


나: 그러나 이곳 현실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소통하고, 서로 위로해주고, 사랑을 합니다.


신: 그것을 무시하라고 안했다.

내가 그것을 하지 말라고 했냐?

그럼 너는 네 주변의 모든 이가 매일매일, 하루 종일 너에게 껌처럼 달라붙어서 관심을 쏟아야 만족하겠구나?

너는 남을 위해 그렇게 할 수 있니?


나 : 그건 아니죠. 그건 부담스럽지요.


신: 우선 네가 네 안에 사랑을 가득 채워라.

그러면 너는 너의 주변에서, 현실에서, 더욱 큰 사랑만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랑을 나누고, 서로 의지하고 모두 대 찬성이다.

그래야 한다.

그러나 너는 뒤돌아서서 혼자 있을 때 외롭다는 것이 문제 아니냐?


나: 그니까요.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항복입니다. 아부지.


신: 너와 사랑에 빠져라.

너에게 관심을 주고 너에게 의지도하고, 너를 위로해주고, 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나: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늘 저랑 있는데요?


신: 너는 너이지만 늘 밖을 향해 관심 있다.

그것이 과연 너에 대한 관심이었을까?

너는 너이지만 너를 잘 못 본다.

너는 너이지만 너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다.

아가. 밖을 향해 보여 지는 것이 너의 모습이 아니다.

진정한 너는 너 자신이다.

너는 너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야 한다. 진정한 너를 보아야 한다.

너 자신을 들여다보고, 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너를 관찰하고, 성장해가는 너를 지켜봐 주고, 네 앞에 쏟아지는 사랑을 보아라.

너에게 물을 주고, 너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너에게 너를 사랑해 달라고 해라.

너는 이렇듯 너이지만 너를 많이 모른다.

너는 너에게 일어나는 감정도 늘 “왜이런지 몰라요.” 하지 않니?

네 말대로 너인데, 너 자신인데, 너는 왜 너에게 일어나는 감정이 왜 그런지 모르니?

늘 함께 한다 했니? 너는 너라고 했니?

그래, 너는 너지.

그런데 너는 너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더구나.

너는 나와 대화하면서 나에게 너에 대해 묻는다.

너를 제일 잘 알지 않느냐고 하면서.

나는 너에 대해 말해준다. 널 제일 잘 아는 것이 나니까.

그럼 너는 놀래더라.

가끔은 얼굴도 빨개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너는 너 자신에 대해 다 안다고 할 수 없지?

알면서도 덮어두거나 ‘에라 난 모르겠다.’ 했지?


나: 네 인정합니다.

저도 모르는 제 모습에 놀랐고, 아버지 말씀 듣고 알면서도 모른 척 했던 것들, 부끄러웠던 것들 기억나요.


신: 나는 너인데 뭐가 부끄럽니?

그것이 나의 역할인데.

나는 너에게 상담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모든 고민도 들어준다.

그러나 내가 최고로 여기는 일이 뭔지 아니?

너 자신을 사랑하게 일러주는 것이다. 네가 사랑 덩어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사랑만 꼭꼭 담아 주는 것이다.

네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사랑과 반대되는 것을 치워주면서 말이다.

그 비워진 공간 안에 오직 사랑만으로 채워주는 것 말이다.

너는 나를 모를 때, 너 나름대로 치운다고 치웠던 것을 또 다른 쓸모없는 것을 가져다 쌓아 놓더라.

너는 또다시 쓸데없는 것을 하나씩 꺼내면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더라.

너는 그렇게 반복되는 삶을 살았다.

여린 내 딸. 착한 내 딸.

나는 네가 날 몰라보는 순간에도 너에게 늘 속삭였다.

너는 그래도 반은 알아듣더구나.

이제 너는 나의 말을 온전히 알아듣게 되었다.

이제 넌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이제 쓸모없는 것들을 치우자.

그것은 네가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을 동원해서 너를 도울 것이다.

사랑을 꼭꼭 밟아 담아주마.

너는 가끔 너를 힘들게 하는 그 쓸모없는 외로움이 힘들다고 했지?

그것이 너를 가장 힘들게 하더구나.

이제 그것을 치울 때가 온 것이다.

나는 요 며칠 계속해서 너에게 그러한 감정이 떠오르도록 유도했다.

그래. 내가 그랬다.

그때마다 너는 밖을 향해 외로움을 달랠 것들을 찾더구나.

이제 너는 그것을 끝내라.

오늘도 봐라.

너는 잠시 버릇처럼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바로 이 아부지를 찾더구나.

네가 아까 날 부를 때 ‘옳거니’ 했다.

그래서 내가 너의 귀에 속삭였다.

“이 놈의 고약한 외로움!!”

너는 귀엽게도 따라 하더구나.

이쁜 내 딸아.

아이고. 사랑하는 내 딸아.

그래 울어라.

너를 가장 사랑하는 내가 네 안에 있는데, 왜 자꾸 밖을 향해 널 사랑해 달라고 구걸하니.

나의 사랑을 알아라.

그리고 이렇게 성장한 이쁜 내 딸을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너하고 늘 함께 있다.

아가. 네가 널 사랑할 때,

너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것이고, 그들이 너의 시야에서 사라져도 넌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이며,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다.

아가. 늘 너만 보고, 너만 생각하고, 너만을 사랑하는 내가 여기 있다.

네가 외롭다고 슬퍼하면 나도 슬프다.

나는 널 짝사랑 하는 거니?

내가 널 사랑으로 가득 하게 해주마.

나만 믿어라.

숙제를 내어주마.

네가 널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목록을 만들고 보고하도록.

그 후에 다시 대화하자.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1_4/10393 CM/Aton의 메시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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