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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 | 2019-01-02 08:59
1일 오후 4시 12분께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 <영상: 연합뉴스TV> <편집: 전현우>
(서울=연합뉴스) 새해 첫날 강원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2일 재개됐는데요. 산불이 빠르게 번지자 주민대피령까지 내려졌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은 이날 날이 밝자 헬기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초대형 진화 헬기 1대 등 헬기 17대와 군 장병 800여명 등 1천600여명, 진화 장비 59대 등을 투입해 오전 중에 불길을 잡을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02 08: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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