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공만 한 우박 '공포의 순간'…차 유리 '쩍쩍'
갈라져
송고시간 | 2019-06-17 15:08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알프스 산간지역에 강풍과 함께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산간지역의 로망 쉬르 이제르에서 약 1시간 동안 테니스공만 한 크기의 우박이 집중적으로 쏟아져 차량 여러 대와 건물의 유리창 등이 파손됐는데요.
현지 언론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자동차에 쏟아진 우박으로 차 앞 유리가 온통 금이 가는 등 우박의 위력이 엄청났습니다.
순식간에 차 유리가 박살 나는 모습을 지켜보던 탑승자들은 겁에 질려 연신 고함을 질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해연>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17 15:08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7101300704?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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