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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1만2천명 육박··· 누적 사망자 259명…하루 새 사망 46명

 

 

 

[영상]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1만2천명 육박··· 누적 사망자 2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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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연일 최고치··· 하루새 사망 46명 늘어(종합)

 

중국서 

신종코로나 확산세 지속확진자 12천명 육박


송고시간 | 2020-02-01


누적 사망 259하루  사망 46 늘어 연일 최고치


우한폐렴 환자 치료하는 의료진


우한폐렴 환자 치료하는 의료진

(우한 로이터=연합뉴스) 28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leekm@yna.co.kr


중국서 신종코로나 확산세 지속…확진자 1만2천명 육박 - 2


중국서 신종코로나 확산세 지속확진자 12천명 육박 - 2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확진자가 12천명에 육박하는  확산이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1 0 현재 전국 31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1791, 사망자는 25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2102, 사망자는 46 늘어난 것이다.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는 모두 지난 20 위건위가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고령이거나 합병증이 있을 경우 그만큼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사망할 확률이 크다는 의미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武漢)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은 하루 만에 확진자가 1347, 사망자는 45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후베이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7153, 사망자는 249명에 달했다.  가운데 우한의 사망자만 192명에 달했다.


골격 갖춰가는 중국 우한의 신종 코로나 치료병원


골격 갖춰가는 중국 우한의 신종 코로나 치료병원

(우한 신화=연합뉴스) 중국건축제3공정 회사 소속 직원들이 30 허베이성 우한에서 급증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수용할  병원의 건설 현장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jsmoon@yna.co.kr


1 0 기준 중국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795명이 중태며 243명은 완치  퇴원했다. 의심 환자는 17988명이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136987명이며  가운데 118478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중화권에서는 홍콩에서 13, 마카오에서 7, 대만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president21@yna.co.kr>2020/02/01 08:54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1017600083?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