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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화산 폭발 / 전 세계적 화산들의 위협

전 세계적 화산들의 위협

필리핀 타알 화산 폭발 징후

Philippines' Taal Volcano shows new life

CNN April 19, 2011

필리핀의 화산학자들은 수도인 마닐라에서 가까운 루손 섬에 위치한 타알 화산에서 갑작스런 지진활동이 발생함에 따라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월요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타알 화산에서 21차례의 지진이 일어났다. 그중 하나의 지진은 루손섬 남동쪽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느껴지기도 했다.

필리핀 화산지진 연구소는 이러한 지진군들이 마그마가 타알 화산의 표면을 향해서 움직이는 징후라고 말했다.

타알 화산의 주 분화구는 1월 이래로 가열되고 있는 상태다.

주 분화구에서 증기가 빠져나오는 양도 약간의 증가세를 보여왔는데,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이 2월 1,875톤에서 3월 말에는 4.670톤까지 늘어났다.

필리핀 화산지진 연구소는 타알 화산 주변의 경계 등급을 2단계로 격상시켰으며 사람들에게 분화구 호수에 접근하지 말 것과 당 카스틸라 산길에도 출입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유독가스와 증기 폭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매혹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타알 화산은 지난 1977년 가장 최근의 화산 폭발이 일어난 바가 있으며 화산섬에는 대략 7천 명 정도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들은 이전에도 정부의 경보 발령이 있었어도 화산이 폭발하지 않았다며 대피권고를 거부하고 있다.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들이 일을 멈춰야 하는데 예전에 피난했다가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edition.cnn.com/2011/WORLD/asiapcf/04/18/philippines.volcano/

규모 6.6의 지진이 케르메덱 제도에서 발생-

뉴질랜드 근처에서 도사리고 있던 숨겨진 위험이 드러났다.

6.6 earthquake in Kermadec region exposes hidden dangers lurking near New Zealand

Posted on April 19, 2011 by The Extinction Protocol

(케르메덱 제도의 해저 화산들)

(CNN) 규모 6.6의 지진이 월요일 남태평양을 강타했다.

진앙지는 케르메덱 제도 남쪽이며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550KM 북동쪽이다.

미국 지질조사소는 처음에는 규모 6.4로 잡았다가 나중에 6.6으로 상향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고센타는 커다란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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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근처의 해저 화산호를 따라 화산 활동이 증대하고 있다.

큰 규모의 지진이 일주일 사이에 통가와 케르메덱에서 일어났다.

주변의 해저화산 활동의 증가는 뉴질랜드에 지진 불안을 높이고 있다.

http://theextinctionprotocol.wordpress.com/2011/04/19/6-6-earthquake-in-kermadec-region-exposes-hidden-dangers-lurking-near-new-zealand/

케르메덱 제도 [Kermadec Islands]

뉴질랜드의 북섬에서 북동쪽으로 800~1000Km에 위치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북쪽 섬으로 라울섬(Raoul or Sunday Island)과 멕컬레이섬(Macaulay Island), 커티스 섬(Curtis Island)등 세 개의 섬과 레스페렌스 바위(L’Esperance Rock)로 이루어진 화산섬.

[출처] 케르메덱 제도 [Kermadec Islands ] | 네이버 백과사전

북대서양 버뮤다 규모 4.6 지진

http://quakes.globalincidentmap.com/

http://blog.daum.net/hot_ice/82우주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