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얘기들 !

+ UFO / 영국이 첫 공개한 ‘UFO 기밀문서’ 열어보니..

 

영국이 첫 공개한 ‘UFO 기밀문서’ 열어보니..

 

 

영국 국방부가 비공개로 보관하던 미확인 비행물체(UFO) 관련 문서를 일반인들이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게 했다고 BBC등 외신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50년대부터 2005년까지 UFO 목격자들의 진술, 국방부와 목격자 사이에 오간 편지와 사진 등을 모은 문서 35건이 공개됐으며 총 8500쪽 분량이다.

이 문건에는 UFO의 컬러 사진과 크기까지 상세하게 제시한 그림, 영국 공군의 비공개 조사 결과,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물체의 목격담 등도 포함돼 있다.

“레이더에는 어떤 물체도 표시되지 않았지만 눈앞에 2~30개의 불빛이 아른거렸다.”는 한 헬리콥터 조종사의 증언 외에도 “붉은빛과 흰빛을 내는 물체가 초저녁 하는 지그재그 형태로 오래 비행하다 사라졌다.”등 다양한 주장이 공개됐다.

 

 

한 남성은 국방부에 “1998년 10월 1시간 가량 UFO에 납치되었으며, 당시 UFO는 커다랑 시가형 몸체에 양쪽으로 날개가 뻗쳐 나와 있었다.”고 진술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문건에는 일반 목격자 뿐 아니라 군인과 공군 장교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영국 국방부가 정보 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의거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사람들의 끈질긴 요청에 따라 역사상 최초로 이 자료들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UFO관련 기밀문서는 영국 국가기록보관소 웹사이트(http://ufos.nationalarchives.gov.uk)에서 3월 한 달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303601011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 기사일자 : 2011-03-03

 

 

U F O

Files released in March 2011

 

The files contain a wide range of UFO-related   documents, drawings, letters and parliamentary questions covering the years 2000-2005.

Find out more about the House of Lords’ debate on UFOs, a flying saucer hoax that was treated as a potentially real alien invasion of the UK and how 1978 nearly became 'the year of the UFO'.

Start by reading our highlights guide (PDF, 397kb) to help you navigate your way through the files.

Due to the large size of some of these files, we recommend you save them to your PC before opening them. Please right click on the links and select the ‘save’ option.

 

클 릭 !

 

 

 

UFO 러시아 시베리아상공 레이더 포착

[ 2011. 3. 2 영상]

Russia, Ufo Siberia, nella città di Yakutsk (Studioap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