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 . 당신의 뜻을 알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인식하는 우주는 하느님의 일부분입니다. "내 오른팔을 보고 나라고 하지 않고 나의 일부분이다" 라고 하는 것처럼, 우주는 하느님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주는 그분의 에너지 중 일부를 낮추어서 물질이라는 상을 만들고 또 일정한 형태의 에너지 장에 가두어 놓아 그것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러기에 나도 당신도 우리도, 식물도, 동물도, 광물도, 지구도, 태양도, 은하도, 우주도 하느님의 일부입니다. 싯달타께서 설하신 것처럼 "모든 것이 부처이고, 너 또한 부처이다."라는 것은 위의 뜻이 내포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단지 우리의 의식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뿐 입니다.
각각의 행성, 항성, 은하, 지역우주, 대우주마다 고유한 에너지의 형태가 있으며, 이것들에는 물론 그것을 만드신 하느님의 의지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구 또한 마찬가지로 일정한 형태의 에너지장이 있으며, 지구를 포함하여, 그 안에 있는 모든 물질과 기운에 영향을 주고, 지구상에 있는 광물, 식물, 미생물, 동물, 등은 그 에너지 장을 기초로 진화가 진행됩니다.
우주 삼라만상은 서구에서 말하는 빅뱅이라는 우연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창조주의 의지로, 인간이 아직 모르고 있는 어떤 "우주의 법칙"을 통하여 만드신 것입니다.
우주의 법칙은 은하계의 법칙, 항성계의 법칙, 행성계의 법칙을 포함합니다. 다시 말해서 은하계의 법칙, 항성계의 법칙, 행성계의 법칙은 우주법칙의 부분집합 입니다.
지난 수 천년동안 동서양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현재도 이것을 알려는 노력을 저마다의 접근 방법으로 많은 시도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동양에서는 정신을 대상으로, 서양에서는 물질을 대상으로 많은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동서양의 많은 성인들, 사상가들, 민족들이 갖고 있는 종교의 가르침, 근대의 유명한 과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등등... 우리 인간들은 이 "우주의 법칙"을 종교로, 사상으로, 철학으로, 수학으로, 과학으로, 음악으로, 미술로, 시로, 소설로, 연극으로, 영화..... 등등 많은 수단들을 이용하여 표현하고, 찾고자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싯달타의 말씀처럼 표현된 모든 것들이 진리이며, "우주의 법칙"의 부분집합들입니다. 모든 표현을 합해야 우주의 법칙이라는 "진리"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께서는 왜?
모든 이에게, 민족에게, 나라에, 전체를 주시지 않고 부분만 주셨을까?
그 뜻이 무엇일까?
여기서 우리가 취해야할 자세가 나옵니다.
내가 인식하고 알고 있는 것이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나 아닌 남도 진리라는 사실과 그러기에, 나 아닌 것을 대할 때 한없이 겸손해야 하며, 우리는 서로서로 존중하며, 서로서로 도와야 한다는 기본적인 삶의 자세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간단히 우리의 몸은 머리, 몸통, 팔, 다리, 내장, 순환계, 신경계 등등 여러 기관으로 되어 있고 그 따로 따로는 나의 부분이고 그것을 합한 것이 나이듯, 우리는 지금 신의 부분으로 살고 있으며,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그리고 거기서 나의 역할은 무엇이고, 그러기에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내가 여기 이 지구에 온 목적인가....를 알아 가는 것, 알았다면,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 진리에 조금이나마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현재 우리 앞에는 거대한 우주적 사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구를 감싸고 있는 에너지장이 우주의 물리적 주기와, 합하여 신의 의도된 에너지 주입으로 우주적 차원에서는 급속히 바뀌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지구라는 "행성의 법칙"도 모르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진도를 채 나가지도 못한 채, 서로 싸움만하고 있는데...
도대체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무슨 과정이 펼쳐질지 조차 알지 못하는데... 단지, 세계적으로 몇몇 채널러들에 의해 전해지는 부분집합들과, 나 스스로 창조주의 에너지에 주파수를 맞춰 창조주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듬어 갈려는 노력뿐 입니다. 많은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장대한 드라마가 왜 우리세대에 일어나고 있을까 ?
도대체 이 사건에 창조주의 뜻은 무엇일까 ?
모든 것이 진리이며, 오로지 나의 의식만이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니, 매 순간 겸손하게 살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숨어있는 진리를 찾으려는 자세로, 서로서로 각자의 역할을 인정하고 도우며 살아가야, 조금이나마 천상의 뜻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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