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속 얘기들 !

.핍박과 축복(선과 악)

핍박과 축복(선과 악)




<핍박>



선악에 대한 판단 기준은 성경이다(요 10:35). 생명나무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었고, 선악나무는 사단이 함께하는 사람이었다

(요 15:1-8, 단 4:20-22).

핍박과 저주와 살인을 하는 자는 사단 악령이 함께하는 사람이요, 축복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6천 년 성경 역사 속에서 본 육적 이스라엘은 이방 애굽인에게 핍박과 학대를 받았고(출 1:10-14, 3:9-10), 초림 예수님은 자기 나라 백성 곧 육적 이스라엘에게 가장 심한 핍박을 받았다(마 27장, 요 5:15-18). 오늘날 신천지는 자기 나라 영적 이스라엘에게 많은 핍박을 받고 있다. 당시 모세와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오늘날 신천지는 하나님과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신다(계 21:1-3). 핍박하는 자가 있고 핍박받는 자가 있으며, 축복하는 자가 있고 핍박하는 자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자가 있다(마 5:44). 성경 6천 년의 역사 중에 극심한 핍박을 받은 분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요(히 11장), 두 번째로 심한 핍박을 받고 있는 곳은 오늘날의 신천지예수교이다.


영의 세계는 성령과 악령이 있다. 그리고 이 악령은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한 영(천사)들 중 하나이었으며, 이 영이 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짓고 하나님께 대적함으로 악령이 되었다(사 14:12-15, 유 1:6). 이 악령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사람 속에 들어가 악을 행하게 함으로 악인이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영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으며 냄새도 없다. 그러면 성령이 들어 있는 사람과 악령이 들어 있는 사람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성경은 선악을 말해 주고 있으므로 성경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요일 4:1-6). 이래서 신앙인에게는 성경이 필요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아는 것같이, 그 사람의 행위로 그 사람 속의 영을 알 수 있다(마 7:15-20).

모세를 통해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약속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모세가 하나님의 목자인 것을 믿게 되었으며, 바로(애굽 왕)는 하나님의 백성과 그 역사를 방해했기 때문에 악을 행한 자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한 대로 오셨고 또 약속대로 이루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임을 믿게 되었으며(요 5:39-40, 요 19:30), 당시 바리새인 및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예수님을 대적했기 때문에 악을 행한 자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신천지예수교의 목자도 신약의 약속대로 왔고(요 14장) 신약에 약속한 것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자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일과 신천지 역사를 방해하는 자는 악을 행하는 자이다.




<축복>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고(요 5장) 죽은 자를 살려 주셨으며(요 11장), 오병이어로 많은 사람들을 먹여 주셨고(마 14:16-21), 진리와 계시의 말씀을 주셨고(요 17:7-8, 17), 축복을 해 주셨으며, 만민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고 부활 승천하셨다(마 16장). 이것이 축복이다.



<저주>



누가복음 20장에서 본바, 당시 육적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예수님에 대해 상속자임을 알면서도 포도원(교회)을 내어주기 싫어서 믿지 않고 욕하고 저주하고 핍박하고 거짓말을 지어내어 이단으로 몰아세웠으며 예수님을 죽였다. 이것이 저주이다.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의 우리가 볼 때, 과연 그 당시(예수 초림 때)의 이단은 누구이며 악령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당시의 제사장들이라고 말할 것이다(요 8:40-44). 그리고 제사장들의 말을 믿고 시키는 대로 함께 저주하고 욕한 그 백성들이라 할 것이다(마 27장). 이는 역사와 성경이 그 때의 일을 증명하고 있다. 왜 그들이 그와 같은 악을 행했을까? 그것은 그 사람 속에 들어 있는 악의 신이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 신앙 세계의 종말에도 그 때와 같이 만국이 사단에게 미혹되어 사단의 세계가 된다고 신약 성경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다(계 18장). 즉, 사단의 선악과를 먹고 사단의 교훈을 받아(계 2:14-15, 2:20-21) 사단에게 만국이 절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때로부터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초림 예수님이 예언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자. 주님 다시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눅 18:8). 그리고 주를 모시고 선 두 증인을 죽인다고 하셨다(계 11장). 또 불법이 성함으로 멸망자가 성전을 장악하고 거룩한 곳에 선다고 하셨다(마 24장). 그리고 만국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만국이 미혹되고 무너지며, 만국이 귀신과 결혼한다고 계시록 17장, 18장에 기록되었다. 이 때 주님의 사자요 주를 모신 약속의 목자를 죽이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불신자인가, 이방인인가, 목자인가, 일반 성도인가? 주를 모신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핍박하고 저주하고 죽이는 자는 악령의 소속인가, 성령의 소속인가 묻고 싶다. 이 사람들은 성령과 성경에 따르지 않고 자기 기준의 잣대로 행동한 자들이며, 악령의 조정을 받아 행한 자들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신천지예수교의 목자는 초림 예수님 때와 같이 신약의 성경대로 왔고 성경대로 이루었으며, 사람의 계명이 아닌, 하늘에서 온 계시의 말씀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였다(계 10장). 이 일이 왜 잘못인가? 성경은 오늘날을 가리켜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였다(마 24:37-39, 계 11:8). 그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믿고 구원을 받으려면 핍박받는 곳으로 가야 구원이 있다. 역대의 일들을 생각하라.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용서와 사랑이며, 또한 성령은 계시와 축복과 예언이 성취된 하나님의 증거의 말씀이 있는 곳에 역사한다. 그러나 악령 마귀의 행동은 저주와 핍박과 헤아림과 거짓말과 비판과 살인 등이며, 이런 행위를 하는 자들은 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짓고 미혹하며 마귀와 행음하는 자들이다(유 1:6, 17-19). 오늘날도 초림 때와 같이 약속한 계시록의 계시(계 10장)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과 보낸 자를 알 수 없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마 11:27, 요 17:3). 성도는 계시가 있는 곳으로 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tkfkd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