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전쟁 ! 한반도
행성 X 에 의한 대 격변
시 나 리 오
http://www.ddangi.com/g-2.html
http://blog.daum.net/comjack/12357635
발췌 SHE2008310HO
62226
한 반 도 의 운 명 ?
작성자 dnltod 작성일 2008-03-13 11:03
★ 행성 X 에 의한 지구의 대 격변을 대비해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네트워크(정보망)를 형성하고 있다 하며, 한국의 경우 공식적인 움직임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수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정보망을 형성 행성 X 에 의한 지구 대 격변을 대비 생존전략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정부는 행성X에 대해 알고 있으며 관측하고 있고 미국정부의 최대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미 129곳 이상의 지하 도시와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터널 시스템을 만들었고 계약 회사들은 정부 공무원들을 위해 보다 높은 곳에 돔 건설을 계속하고 있다.
[참고자료 사이트]
http://www.planetxvideo.com/bibleprophecy.htm
★ 행성 X 에 의한 지구의 대 격변 시나리오 전후와 한반도의 운명. ★
★ 지축변동 전 (몇 달.......몇 주 전)
왼쪽으로 기울기
270도 회전 중에 있는 행성X의 N극이 지구를 직접적으로 가리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되었을 때 지구의 N극이 서서히 왼쪽으로 기우는데, 측정치로는 약 195 도가 되었을 때이다. (모든 드라마는 4개월 기간에 지축변동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성X는 어둡고, 태양접근 중 대부분 기간 동안 태양빛에 가려지기 때문에 그것이 태양계를 통과하기 약 1.5 개월 전까지는 육안으로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지구를)통과하기 몇 주 전에는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이 분간할 수 있을 것인데, 그것은 붉으스름한 십자가로 보일 것이다. 또 지축변동 3주 전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망원경으로든 육안으로든 볼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은 크기가 점점 커져 보일 것이다.
왼쪽으로 기울기가 심해지면서 기후이변의 정도가 심해지고 지진과 화산분출 같은 대 변동이 빈도와 규모에서 증가할 것이다.
일어날 일들
샌디에고/LA지역에서 시에라 까지 이어지는 단층선이 지진으로 갈라졌을 경우, 그로부터 몇 개월 후에 지축변동이 발생한다. 뉴 마드리드 단층의 조정은 도미노 식으로 많은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단일 대지진이 아니라 몇 주 몇 달간 계속될 분리된 연속 대지진이 될 것이다.
지축변동 4 개월 전부터 위성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생길 것이며 지축변동 직전에는 거의 완전히 실패할 것이다.
대혼란의 시작
행성 X와 그 위성들의 소용돌이와 거대한 먼지 구름은 하늘에서 점점 더 분명해질 것이지만, 그것은 솔라 맥시멈이 빨리 와서 그렇고 태양 같은 곳에서 플레즈머 볼(ball)이 생겨 그렇다고 권력층이 주장할 것이므로 사람들은 그런 징조마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조장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폐가 굳게 지켜진다 하더라도, 인류에게 마지막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많은 조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질 것이다.
주류(主流)언론과 떨어져 있는 시골에서도 마지막 때의 예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고갈 것이다. 일단 마지막 때에 대한 확신에 도달하면 공황을 일으키거나 놀란 체 부정하거나 안전을 위한 마지막 움직임이 있을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언제 이런 지경에 이를 것인가?
변화를 감지하고 지구변화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부정하지 않고 위협을 직면할 수 있는, 낙관적인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할수 있는한 계획대로 움직일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자신들이 처한 상황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안전을 위해 달려가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쁘기 때문에 더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는 것이 물리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도 가족들 사정에 얽매이게 되어 그대로 머물러 있는데 대해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징조가 나타난다 해도 그들의 계획은 마지막 순간에 대응하게 될 것이다. 징조가 나타나면 그들의 결심을 더욱 강하게 할 뿐, 그들이 도피하거나 공황에 빠지게 되지는 않는다.
이기적인 대응을 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감지하고 지구변화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그런 상황을 이용하여 이득을 챙길 것이 없나 궁리하게 된다. 그들은 사재기를 하고, 안전한 곳에 땅을 사서 마지막에 가서 뿔뿔이 흩어지고 절망적으로 될 사람들에게 왕 노릇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이 팔려고 하는 물건값은 하늘 높이 치솟을 것이고 식사와 잠자리를 허락하며 노예화시킬 것이다.
만약 정부를 위해 일한다면 그들은 노동 수용소와 몰수를 계획할 것이다. 격변의 징조가 증가하고 상품이 부족하게 되면 이들 개인들은 빼앗기는 것이 두려워 서로 공격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마지막 몇 주(週)에 이르렀을 때에는 그들의 시끌시끌한 싸움이 본색을 드러내게 된다. 이런 식으로 싸울 수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칠성장어처럼 마음 좋은 사람에게 들러붙으려고 하거나, 순간에 살며 끝까지 흥청망청할 것이다.
어떤 경우든 그들은 계획을 짜거나 파티를 하며 마지막 날까지 자리를 지킬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강하게 부정하는 사람들은 더욱 옹고집이 되어 알려주는 사람을 공격하며, 그런 소식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하며 사실이 압박을 하게 되면서 더욱 얼굴이 시뻘게지고 화를 내게 될 것이다.
이런 집단은, 마지막 몇 주간 지축변동이 불가피하다는 것으로 보일 때에도 일상적인 일을 하며 자리를 지킬 것이다. 일상의 일이 위로가 되기 때문에, 아침나절이 되어도 해가 떠오르지 않을 때에도 그들은 평소와 똑 같이 지낼 것이다. 인류의 대부분은 이런 범주에 들기 때문에, 정부 작전은 대부분, 지축변동 시간까지 보조를 맞추어 지속될 것이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계획이나 즐겁게 보내는 데 충실할 것이다. 그래서 일반직(고위직이 아닌)들이 감소될 것이지만 정부 관공서는, 격변을 부정하는 사람들이나, 도움을 주거나 타인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충원하여 제 기능을 다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래서 정부 일은 마지막 수 주 동안에도 가능할 것 같지만, 지축변동으로 들어가면서 급속히 악화된다.
물론 오늘날처럼 기회주의적인 약탈이 발생할 것이다. 화재가 일어나거나 지진이 발생한 후. 혹은 폭동으로 수용소에 식량이 부족하게 되어 폭동이 발생한다. 이런 사건들은, 폭동진압과 수용소 밖의 사람들이 배고픔과 거친 환경에 노출되어 죽게 함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식으로 처리 될 것이다. 이런 사례가 오늘날 아프가니스탄, 수단, 북한, 그리고 미국 도시의 무주택자에게 일어나고 있다.
부자들은 순찰을 고용하고 담장을 높이 쌓아 그들의 방어를 강화할 것이다. 도시들은 더욱 위험하게 되어 범죄성향이 있는 자들이 기회를 잡을 것이다. 남에게서 빼앗아 먹으려는 집단들에 대한 대응에는 질서를 지키기 위해 배치된 경찰과 군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공동체를 방어하기 위해 구성된 민병대도 포함될 것이다. 이런 경향은 지축변동 후에 있기 마련이고 지축변동 후의 삶에 전주곡이 된다.
암흑의 3일의 징조
기울어지는 영향을 받는 시점에서 지구 북반구에 암흑의 3일이 시작될 때쯤, 달과 태양은 약간 변덕스러운 나선 회전을 하며 낮이나 밤 동안 근본적으로 같은 시간에 하늘에서 재빠르게 이동할 것이다. 해가 지고 난 다음, 거꾸로 저녁 하늘에 떴다가 다시 지는 것과 같이 인간의 마음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사건이다.
서쪽 하늘에서 지는 태양은 1시간도 안되어 동쪽에서 떴다가 지게 된다. 극단적인 요동으로 하나의 사건이 생기게 되는데 행성 X의 N극이 직접 지구를 가리키게 되어 지구의 축은 일시적으로 수평형태를 취해 연결함으로써 대응할 것이다. 지구가 옆으로 회전하면서 북반구에 암흑의 3일이 오게 된다.
★ 지축변동 전(암흑의 3일.....서쪽일출)
행성 X는 황도 바로 아래에서 단단한 자력선 흐름에 나란히 정렬하려 하고 황도 바로 위에서는 완전히 다른 정렬지시인, 자력선 흐름에다 정렬하려고 한다. 황도 아래에서는, 자력선 흐름이 자력 입자를 태양으로 되돌려 보내지만 황도 위에서는 그 흐름은 바깥쪽으로 향한 흐름이어서 (행성 X의) N극을 태양으로 향하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행성 X는 가장 저항이 적은 길을 찾아 옆으로 굴러야 하고 그 다음 태양과 나란히 정렬을 하기 위해 N극을 위로 올린다. 지구는 거의 수동적으로 바라보고 당하기만 하지만 자력입자 호스가 자신(지구)에게 향해 있을 때에는 자신의 N극을 돌려 (게임에)참여하게 된다.
지구는 아주 난폭하게 그의 N극을 행성 X로부터 먼 쪽으로 흔들어 북반구에 사는 사람들은 3일 동안 일출을 보지 못하고 그 후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을 보게 된다. 이때에(암흑의 3일 후) 행성 X에서 나오는 호스 즉, 자력입자에 대한 과다 보상으로 지구가 거의 거꾸로 서기 때문에 태양이 서쪽에서 뜨는 것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지구가 현재 위치에서 완전히 거꾸로 된 채 같은 방향으로 회전할 때 태양은 서쪽에서 뜨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지구의 회전은 (전과) 같지만, 6일 동안 거꾸로 되어 있어 '서쪽 일출'이 발행한다. 이것은 민담에 잘 문서화되어 있고, 사람이 모른 채 지나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자력적 춤에서 이 때에는 인류에게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는 것을 거의 의심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민담에서 지구가 거꾸로 된 시기로 기록되어 있고, 지구가 N극을 난폭하게 멀리 흔들며 좁은 장소에서 멈추지 않고, N극이 북쪽이 되고 S극이 남쪽이 되도록 표류하기 전에 거의 180도 회전을 한다.
이것이 (지구의) 지축변동 전 마지막 몇 주이고 이 때 행성 X는 하늘에서 몸부림치는 용처럼 보이기에 충분할 정도로 가깝고 그 꼬리는 지구에 붉은 먼지를 떨어뜨리기 시작할 때이다.
마지막 날까지
마지막 몇 주에 이르러 괴물(행성X)이 하늘에서 몸부림치고 지구의 N극이 기울어져 암흑의 3일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지구변화는 극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화산이 폭발하고, 도시가 붕괴하고, 거대한 조수파도가 밀려오고, 전기, 개스, 수도, 전화 서비스가 엉망이 된다. 교량이 내려앉고, 도로가 갈라지고, 대기가 변하기 쉬워 항공기는 안전하게 높이 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시점에서, 비상관리체제는 시민들을 구하느라 정신없고, 하늘에서 무언가 잘못 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며, 세계 모든 나라에서 계엄령이 고려되지 않을 정도로 질병이 증가할 것이다.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아져 현실감각을 잃고, 놀라 벙어리가 된 채 앉아 있거나 자기 나름대로의 현실을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마지막 몇 주는 근본적으로, 몇 달 전부터 가지게 된 행동이 더욱 격화되어 마지막 조치를 취하며 대비하는 사람들, 부를 거둬들이고 남을 컨트롤하려고 하며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 공황에 빠져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들, 강한 부정에 빠져 날카로워지고 고립된 사람들의 양상으로 나타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지축변동을 맞게 될 것이다. 세상의 대부분 사람들은 언론매체나 인터넷에 접근하지 않고 그들 문명의 현인들 안목이나 그들 자신들의 본능에 의존한다. 다가오는 지구변화에 대해, 듣는 사람들 대부분은 전혀 어떤 조치도 계획하지 않는다.
우선 생각하는 것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부정이다. 마지막에 가서는 혼란스러워지고, 부정하는 자들이 취하는 어정쩡한 상태이다. 일하고, 놀고, 지나치게 먹고, 지나치게 운동하고, 혹은 취하거나 멍청해진다.
죽음의 도시
도시는 죽음의 구렁텅이가 될 것이다. 강한 요동, 왼쪽으로 기울기가 많은 나라 권력층으로 하여금 여행제한을 강제하게 할 것이므로 문제는 이것(격변)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다. 사람들이 공황에 빠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심지어 국민에게 아주 자유주의적인 나라에서도 도시에 먼저 계엄령이 내려질 것이므로,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단속(치안을 유지)할 것인가? 기껏해야 도시는 비워져 텐트도시가 될 것이고 식량이 바닥나 굶주리고 경찰이 압도당하거나 그 지역을 떠나버려 약탈과 폭동이 일어나고 건물이 사람들에게 무너져 내리고 병원은 압도당하고 하수는 터져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마실 물은 파괴되고 이런 혼란은 피할 수 없다. 버티거나 이런 상황을 탈출할 사람은 거의 없고, 이것은 모든 나라에서 사실이 될 것이다.
지축변경이 발생하고 세계가 소용돌이치게 되면 은폐세력은 지구 인구를 줄이기 휘해 오염된 조류독감 백신을 사용할 것이다. 이 백신은 중독되거나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몇 주가 되었을 때 백신 접종을 피하라. 또한 어떤 식으로든, 일종의 살생부인 꼬리표가 붙지 않게 하라.
★ 지축변동 전 (회전감속.....정지)
심한 왼쪽 기울기와, 이렇게 되기까지 난폭한 요동과 비틀거림, 그리고 암흑의 3일, 그리고 지구가 거꾸로 되어 서쪽 일출의 6일 이후 지구는 스스로 바로 될 것이다. 그렇다. 그때 (다시)정상적인 나날이 될 것이지만 이것은 곧바로 지구가 행성X를 향해 끌려가 저속회전으로 들어가게 되어 태양과 행성X 둘 다 지구에서 볼때 더 커 보이고 뜨거워진 나날이 된다.
이렇게 된다 해도 다시 정상으로 되었다고 사람들이 가정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거의 아니다. 그러나 우리(제타)가 말했듯이, 강경하게 부정하는 자들도 많아 그들은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고 주장할 것이고,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는 것처럼 일터에 나가고 장래 계획을 짜고 할 것이다.
초읽기 징조
증가하는 지진과 화산분출, 끈질긴 가뭄과 설명할 수 없는 폭우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 회전이 점점 감속하는 것과 같이 중대한 일이 곧 다가오고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징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지축변동은 그 누구도 뜻밖에 덮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각자의 일정을 중단시키고 언덕이나 농장으로 향해야 할 정확한 순간(시간), 날짜, 혹은 주는 결정하기 어려운 듯하다. 격변의 안내자로 이용할 수 있는 초읽기(카운트다운)징조가 있나? 정말로 있다.
가장 극적인 징조는 회전감속일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감속) 속도가 1년에 가끔 1초의 몇 분의 1을 조정하면 충분하지만 이것이 곧 변한다. 그리하여 회전정지 며칠 전에는 회전감속이 노골적으로 분명해질 것이므로 제 때에 하나의 결정적 국면이 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이 밝아오는 것이 아니라 바깥이 어두운 것을 알고는 집에 있는 시계와 모든 이웃이 정말 아침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것이 카운트다운 징조이다. 그런 새벽에 태양이 지지 않으려 하는 것 같은 저녁이 이어지면서 보통 때 보다 몇 시간 늦게 지고 그 후에는 완전히 정지하게 되어 (지구)회전은 하루 이틀 만에 완전히 정지한다.
두 번째 초읽기 징조는 다른 어떤 자연적인 것과도 혼동할 수 없으므로 착각할 수 없는 미세한 붉은 먼지이다. 못과 강이 성경의 계시록에 언급된 피같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이런 철광석 먼지가 물에 소금 끼 있는 맛을 준다. 행성X가 태양과 지구 사이에 있어서 그 꼬리에 있는 쓰레기가 지구를 휩쓸게 되므로 이런 초읽기 징조는 지구회전의 빠른 감속과 거의 보조를 맞추어 온다. 다시, 이것은 회전정지 하루나 이틀 전에 온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여행은 불가능하지 않으면 어렵게 된다.
시계가 없는 사람들에게 늦게 되면 거의 무시할 수 없는 제 3의 징조가 있다. 지구회전이 느려지다가 정지하게 될 때 또는 지진이 일어날 때 외에는 인간이 들어보지 못한 소리인 지구의 신음소리이다. 시계의 정확성을 의심하는 사람이나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붉은 먼지의 존재를 알지 못한 사람에게 이 지구의 신음소리는 소방대장의 종소리와 같은 것이다. 당신이 격변에 대비를 했든 안 했든.
여러분 그룹 중에 관측자를 한 사람 이상 정하라. 여러분은 (지구)회전정지 이전에 안전한 곳으로 갈 시간을 갖게 된다.
그때, 1시간 이내에 대지진이 발생한다.
회전 정지
행성 X는 무게가 지구의 23배나 된다. 행성 X가 행성들과 나란히 정렬하게 되면 행성 X에 대해 지구는, 지구에게 달처럼 보일 것이다. 자력적 정렬에 있어서 힘자랑을 하면 행성 X의 질량은 (지구에게) 4:1로 유리하다. 이것은 게임이 안 된다.
(행성 X가) 태양계를 통과하는 지점에서 얼마간의 거리에 있는 동안 행성 X는 고도로 자화된 애틀랜틱 단층을 점점 더 강하게 장악한다. 그러다 마침내 태양 아래로부터 가까이 오고 있는 접근하는 행성 X를 애틀랜틱 단층이 마주 보면서 회전이 정지된다. 그러므로 여호수아에 나오는 긴 낮과 서부해안 인디언들이 묘사한 긴 밤이 되는 것이다.
회전정지주 동안 지구에서 낮이 되는 쪽에 사는 사람들은 행성X의 크기를 보고 겁에 질릴 것이다. 붉으스레한 덩어리(행성X)는 처음엔 달의크기의 몇 분의 일에 지나지 않지만 점점 커져 하늘의 용처럼 비틀고 도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때 행성X의 꼬리는 태양풍에 의해 밀려 태양으로부터 바깥으로 흐른다. 그래서 시간상 짧은 순간인, 행성X가 정확히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할 때 그 꼬리는 지구를 감싸게 된다. 먼저 붉은 먼지가 내리고 그 다음 좀 무거운 작은 돌, 마지막엔 우박 크기의 돌이 된다. 그래서 지상과 같은 높이에서 금속이나 잔디로 지붕을 한 참호에 누워 있어야 한다.
분명한 메시지
지금까지처럼 지구의 신음소리와 떨림이 지속되기 때문에 지축변동에 대한 메시지는 분명하고, 핵과 마그마가 지각 회전에 계속 압력을 가하는 5.9일 동안 지각회전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되는 자연 재난은, 세상에 계엄령을 또 내리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모든 여행과 교통이 정지될 것이고, 모든 통신이 불통이 되고, 세상은 공포 속에 얼어붙고, 다음에 올 타격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회전이 정지되는 5.9일 동안 지구가 계속 신음하고 떨리고, 긴 밤 혹은 긴 낮의 광란과 혼란 외에, 우리는 (바다)물이 적도에서 극 쪽으로 흘러 믿을 수 없는 (새로운) 해안을 만들 것이고, 바람은 세계적으로 온난하게 되어 강하고 비상한 폭풍을 만들 것이고, 지각의 스트레스가 지각이 툭 끊어지거나 조정이 되는 의미대로 도시가 폭발하고 교량과 도로와 철로가 틀어지고, 모든 사회기반시설은 균열이 생길 것이다. 모든 인프라가 부서지고 끊어진 고리 이론이 적용되어 쓸모없게 된다.
지구 요동이 증가되는 동안 극지가 한 쪽으로 낮아지면서(떨어지면서) 태양으로부터 N극을 멀리하면서 회전하게 되어 진실로부터 가장 확고하게 도망치려는 사람까지도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지구변화 정도와 관계없이 지진의 혹독함과 혹은 대양의 물이 이 기간에 어디로 갈 것인지, 사회적 충격은 엄청날 것이다. 그들의 현재 세상이 안전하다는 것 외에는 볼 수 없는, (격변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난폭한 저항에 빠져들어 진실을 헐뜯고 평상시 일에 미친 듯이 일하며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고 고집하며 다르게 말하는 사람들을 공격할 것이다. 많은 수의 다른 사람들은 조용히 미쳐갈 것이다.
확실히 사회 인프라는 파괴될 것이고 일자리에는 사람이 없고, 있다 해도 실수 연발일 것이다. 만약 물과 전기 같은 편의가 끊어지거나 폭발로 비틀거리지 않는다면 그들은 주의 부족으로 비틀거릴 것이다. 이것이 테러라고 주장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하는 자들의 시도는 아무도 듣지 않게 될 것이고, 계엄령을 내려야 할 군대는 이 모든 것을 그들 개인들의 삶에 수용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제외하고는 염두에 두지 않을 것이다. 사회 혼란으로 두 동강이 나버린다.
상황을 상상해 보라. 지구 한쪽에서는 태양이 지지 않고 있다. 기온은 올라간다. 기계는 부서져 버린다. 전화선은 혼선이 되고 고속도로는 고장 난 차들로 막혀 버린다. 걸어가는 사람들은 열기로 멀리 갈 수 없다. 근본적으로 모두 열에 갇히게 된다. 사람들은 시원한 다른 곳을 찾아 어떻게 달라지기를 기다릴 것이다.
지구의 반대쪽에서는 밤이 계속 지배한다. 여기서는 열기 때문에 활동이 잠겨지는 것이 아니라 잠으로 잠겨 버린다. 모두 혼돈상태이므로 업무가 시작되지 않는다.
시계가 고장 났나요? 전화선도 불통이고 어디서든 조정이 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밤교대를 한 사람은 지쳐서 집으로 가지만 낮교대는 나타나지 않는다. 어딘가 가보려고 하는 여행자들은 주유소에
아무도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연료가 떨어진 차들은 길을 메운다.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그들이 원하든 않든 간에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지축변동의 징조
붉은 먼지와 함께 먼지가 내려앉으면 지축변동 24시간 이내, 아마 더 정확하게는 12시간 이내일 것이다. 이것(먼지가 내려앉는 것)은 그 먼지가 대기를 통해 땅에 얼마나 잘 내려 앉나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요인에 달려 있다 (따라서 시간이 다를 수도 있다). 어떤 곳에서는 먼지의 첫 징조가 지축변동 18시간 전에 나타날 수 있고 또 어떤 곳에서는 6시간 전에 나타날 수 있지만 어느 경우든 대피소로 향하기에는 넉넉한 시간이다.
★ 지 축 변 동
지구는 녹아있는 핵(core)부분이 더 무거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는 주로 철(성분)로 구성되어 있다는 소문이다.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구성 성분과는 관계없이 지구 핵은 지각(地殼)보다는 자력 적 정렬에 더 민감하다.
지구 핵은 지각을 잡고 있고, 생각하는 만큼 유동적이지 않다. 거기에는 마찰이 있다.
거기에는 자력 적 경향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전체(지각과 핵)가 하나처럼 (함께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다. 행성 X는 지구에 비해 덩치가 커서 자력적인 면에서 지구를 지배하기 때문에 지축변동이란 사실, 지구의 내부 핵이 통과하는 행성 X와 정렬하려는 움직임이다. 지구는 바로 이웃(행성 X)으로부터 자력 적 당김에 잡히게 되고 지각은 저항한다.
달리 말하면 지각은 예전(X가 오기 전)에 수립된 태양의 자력 적 당김대로 있기를 원하지만 지구 핵은 이웃(태양)에 대한 충성도나 애착이 적기 때문에 지나가는 행성 X에 귀 기울인다(따라 행동한다). (그래서) 지각과 지구의 핵 사이에는 엄청난 텐션이 형성된다. 지구 핵이 지각과 (맞물린 상태에서) 떨어져(따로) 움직일 때 이 텐션은 해소된다.
그러나 지구 핵이, 통과하는 행성 X와 정렬된 상태로 있기 위해 돌아갈 때 지각을 함께 끌어당긴다. 그러므로 지축변동은, 이 드라마(대 격변)에 개입되어 있는 인간에게는 몇 분(分)으로 느껴지는 시간에 갑자기 발생하지만 실제로는 반시간 넘는 동안 발생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쇼크를 받아 말을 할 수 없는 단계들이 있다.
처음에는 여러 곳에서 지각이 핵과 떨어짐으로써 일종의 진동인 흔들림이 일어난다. 그 다음 몇 분 동안 지각이 (핵을 따라) 새 위치로 끌려가는 미끄러짐이 있다. 이렇게 미끄러지는 동안에, 물은 어디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조수(潮水)는 해안을 따라 지구 전체로 이동한다.
물은 그 밑에서 지각이 움직여도 근본적으로 있던 자리에 머물려고 한다. 지구 핵이 스스로 정렬하게 되면 다소 휘젓다가 안정되지만 더 단단하고 움직이고 있는 지각은 움직임을 계속한다. 차가 충돌하여 움직임이 멈춰야 하는 충격지점에서 손상이 발생하는 것과 꼭 같이 이런 현상으로 인해 (새로운) 산이 올라가고 대형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다.
지구의 지각판에서 약한 부분이 진다. 태평양은 짧아지고 대서양은 넓어진다. (다른 판) 밑으로 들어가는 판은 크게 들어갈 것이다. 주로 이미 땅이 올라오고 있는 지역에서 갑자기 산이 생길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30여분 동안 발생하지만 어떤 단계에서는 불과 몇 분 사이에 일어난다.
식물들은 뿌리가 있고 사방에 씨를 뿌려 놨기 때문에 살아남고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지구의 이동하는 판과 함께 이동하고 규모 9.0지진 동안 지각 판이 움직이다 정지하면 더 이상 심한 충격은 겪지 않기 때문에 살아남는다. 산이 생기는 곳에서 지각 판이 이동을 멈출 때 그 멈춤은 벽에 충돌하는 차처럼 단순히 갑작스러운 흔들림이 아니다.
모든 것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 때의 멈춤은 모래를 채운 플라스틱 기둥으로 된 담에 충돌하는 차처럼 일련의 작은 흔들림이 빠르게 연이어 발생한다. 이 때 행성 X는 지구에서 1400만 마일 이내에 올 것이라고 우리(그레이)는 예상한다. 그 거리에서 행성 X의 자력장의 세기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지구의 N극과 근본적으로 같은 방향에 있는 (행성 X의) N극은, 지구의 N극이 압력을 피하여 흔들리는 남쪽을 브라질의 튀어나온 부분으로 돌려 큰 형(태양)(영향력)을 받아들이게 한다. 지구가 지구의 대기라는 담요 밑에서 움직이므로 이 때 세계적으로 허리케인이 발생한다.
어떻게 알아내나?
지축변동 시간은 몇 가지 방법으로 알아낼 수가 있다.
첫째, 태양과 달과 별들이 빠르고 꾸준하게 움직인다.
구름이 밤하늘을 가렸거나 해나달 때문에 지축변동 시간을 알 수없는 경우에도 단서가 있다
지축변동 초기에 지각변동이 시작되었다는 두 번째 강력한 단서는 바람이 한층 강해지는 것이다. 지각이 이동하면서 대기는 저항하기 때문에 허리케인 급(級) 바람이 세계적으로 분다. 바람은 지각이 이동하는 방향으로부터 불어온다. 예를 들어 북미에서는 지각이 북서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허리케인 급 바람은 그 방향으로부터 불어온다. (이때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근 지역은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바람은 남동쪽에서 불어온다.)
셋째, 지구에 움직이는 느낌인 지글 링(흔들림)이 있을 것인데, 회전 정지 주에 발생하는 신음소리와는 다르고 지각이 정지되는동안 지각 밑에서 돌고 있는 핵의 움직임에 대해 지각이 텐션(tension)을 받기 때문이다. 아주 피곤한 사람만 잠잘 수 있는 그 신음소리는 계속되다가 나중엔 찢어지는 소리로 바뀐다.
지축변동 시, 해, 별, 달의 움직임으로 지각의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해 하늘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그들의 참호에 있어야 한다. 분명히 1시간에 걸쳐 지축변동이 일어나고 큰 지진이 일어나는 지각 미끄러짐이 정지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참호에서 나가 긴장도 풀고 스트레칭도 할 수 있지만, 확실히 잠은 참호 안에서 자야 한다.
지축변동의 시기
지축변동은 자력 3기 중 하나가 끝나고 있을 때 발생한다. 이것은 12월 말, 혹은 4월 혹은 8월이 될 것이다.
지각 변동
대서양이 찢어지고 북쪽으로 당겨지고 혹은 이미 세인트로렌스 수로에 찢어지고 있는 북미 대륙이 더 찢어지는 동안 이 땅에서 근본적으로 약한 연결이 대서양의 먼 쪽으로 여러 곳에서 잡혀진다. 캐나다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애틀랜틱 단층이 갈라지는 동안 미국의 나머지는 애틀랜틱 단층에 매달리게 된다.
유럽, 러시아, 아시아를 떠받치고 있는 대형 지각 판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히말라야를 따라 이 판이 찢어져 현재 히말라야 북부인 곳에 러시아 땅으로 내륙 만(灣)이 생길 것도 예상된다. 이 사건은 아프리카 단층이 찢어지는 것과 함께 지축변동 시 당겨지고 찢어지는 것이 뒤따른다.
브라질의 튀어나온 부분 가까운 바다가 현재의 북극 위치에 도달할 때, 지각의 미끄러짐이 정지하고 다른 드라마가 시작된다. 주요 북반구 판이 정지하고 거기에 충돌이 뒤따른다. 미국의 경우에는 이 사건으로 중미와 카리브 해(海까)가 부서지게 된다.
인도-호주 판의 침하가 이미 시작되었고 ,약한 고리부분이 이미 생겼고, 모멘텀이 생기고 있으므로 아프리카의 경우 이미 동쪽으로 미끄러지고 있어 그 힘으로 동쪽으로 더 이동할 것이다.
연쇄 충돌은 이전에 북반구였던 곳에서 일어나고 태평양의 압축은 저항을 일으켜 판들이 미국 밑으로 들어가고 일본은 폭발하고 인도네시아는 부스러진다.
이것은 남미의 끝 남쪽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태평양이 마지못해 남극을 향해 압력을 조절하면서 판 압력을 경험하지 않은 지구의 한 곳이 남미 끝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내륙으로 들어가게 되고 출렁거림이 일어나면서 다른 쪽에도 물이 범람한다.
★ 대 한 민 국 ★
한국은 반도로서 태평양 가장자리를 따라 바다로 나와 있다. 그래서 다가오는 지구 변화 시 여러 방향에서 바닷물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타격을 받는다.
해안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한 쪽 측면만 걱정할 뿐이어서 바닷물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각도는 어떻게 되고, 물이 어느 절벽까지 올라올 것인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하지만 걱정할 곳이 세 측면(방향)인 곳에 사는 사람들은, 지중해와 대서양의 바닷물이 쳐들어오다가 중간에서 만나, 한 번에 한 쪽에서만 물이 쳐들어왔을 때 예상할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물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프랑스의 한 지역에서처럼, 주요 강이 한 쪽 이상 염려되는 내륙에 사는 사람들이 경험할 것과 같은 곤경에 빠지게 될 지도 모른다.
그래서 한국은 태평양 (해수의) 압박으로 파괴적인 지진을 경험할 것이고 내륙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높은 해수로 시달릴 것이다. 살아남는 사람이 있다면 소수일 것이다.
서 울
서울은 이주(移住)상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한반도가 경험하게 될 물의 공격을 받아 생존 기대치가 낮은데, 생존자들은 지축 변동 전에 이주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끔찍한 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날은 가장 끔찍한 날일 것이다. 사전 경고를 받지 못한 사람들도, (대격변의) 소문은 들었지만 생활을 바꾸어 대비할 수 없었던 사람들보다 더 나빠질 것도 없을 것이다. 사실 (사전에) 대비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사전경고를 받지 못한 것은 거의 축복일 것인데, 그들은 이런 식으로 선택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비를 한 사람들은 최악을 상상하면서 크게 걱정하는 상태가 될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았지만 안전한 곳으로 대비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나 혹은 전혀 알지 못한 사람이나 결과는 같다. 그들은 다음에 어떻게 될지를 기다린다. 이 기다림은 파도처럼 혼란스러운 형태를 취하거나, 모든 것이 정상이듯이 일상 업무를 계속하는 것 같은 부정의 형태를 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숨 막히는 형태가 될 것이다.
해안지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지각이 핵과 함께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는 시간이, 지구핵과 지각이 멈출 때까지, 상처받는 시간이 아니다. 거대한 조수 파도가 처음에는 한 쪽에서 나중엔 다른 쪽에서 해안지역으로 서서히 올라올 때이다. 양쪽에서 올라오는 조수는 똑 같이 파괴적이다. 해안을 따라 높은 곳에 있는 것은 물이 갈 곳이 없어, 물이 장벽을 만나면 뒤에 있는 물이 차올라 와 사람을 휩쓸어 가버리므로 안전한 요인이 아니다.
파도 위를 타게 되면 장벽에 부딪치게 되어 물이 사람을 삼켜 확실한 익사가 되는데 다행인 것은 고통 없는 죽음이다. 그래서 해안 근처 사람들은 그들이 이미 죽지 않았으면 거의 한 결같이 조수 파도에 죽는다. 조수파도가 닿지 않는 내륙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진이 파괴적이 된다. 가장 허름한 집들 외에는 모두 심하게 뒤틀려 내려앉고 부서져 안에 든 사람들이 갇히게 된다.
텐트나 짚으로 지은 움막 안의 사람들은 집 옆으로 내동댕이쳐 있게 되지만 긁히고 상처 난 것 외에는 비교적 다친 곳이 없게 된다. 땅과의 마찰이 집어던져지는 것을 방지하므로 이 때 땅에 누워 있는 것은 그 자체가 보호가 된다. 도시에서 구조물들이 주저앉아 모든 곳에서 극도의 주요 지진이 지난 후에 볼 수 있는 장면을 만들게 된다.
다친 사람은 진료부족으로 죽고 살아있는 사람은 오염된 물을 마시고 병들고 모든 쪽에서 교통이 막혀 기아로 사람이 죽게 된다. 인도- 서 호주처럼 대양과 접하고 있는 내려앉은 판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저항할 수 없는 깊은 물에 잠길 것이다. 그들은 확실히 익사하게 된다. 수면보다 높은 지역에서 급격한 침하가 일어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지각이 움직임을 중지하고, 엔진이 갑자기 정지하는 열차같이 지각 판이 근본적으로 서로 충돌하는 지축변동에 뒤이은 순간에 뜨거운 땅위에 있게 될 것이다.
지각 판 사이의 마찰이 열을 발생시키고, 그 판에서 거리가 멀수록 좋기 때문에 높은 곳이 도움이 된다. 그런 참혹한 광경을 증명하는 목격자들이 살아남았으므로 그 열은 바위를 녹일 만큼 대단할 수 있다. 활화산이든 휴화산이든 화산이 거세게 폭발하여 주변지역을 쏟아지는 암석과 먼지로 덮고 공기를 가열시켜 근처의 모든 생명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다.
가스와 화산 열이 섞이고 계속적인 번개로 형성된 불타는 원유의 떨어지는 벽으로부터 번개와 폭풍은 예고할 수 없다. 허리케인 급 바람이 동반하는 것은 땅이 아니라 대기의 한 요소이므로 이와 같은 현상은 세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이런 폭풍은 파괴적이고 떨어지는 불의 벽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은 대학살로 태우게 된다.
놀란 희생자들은 불에 삼켜져 산소부족으로 의식을 잃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거의 모르게 된다. 자발적인 인간의 분신과 같이 희생자들은 불타는 과정에서 의식을 잃게 된다. 이 희귀한 파괴로부터 보호받으려면 타지 않는 금속제 지붕 아래 대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시골 지역 생존자들은 기후변화보다 문명파괴에 관련된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우선 가게 물건은 다 없어질 때까지 먹고 농작물을 기를 수 없는 진짜 걱정이 생기게 된다. 태양은 구름 사이로 결코 비치지 않을 것인가?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이 문제가 지축변동 생존자들을 방황하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전처럼 태양이 비치는 땅을 찾지만 그들은 어쩌다 단지 지구의 다른 쪽(태양이 비치지 않는 쪽)에 있는 것이 틀림없다.
굶주림으로 생존자들은 곧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먹고 오래된 가죽과 죽은 나무 가지를 씹지만 그래도 이를 가는 굶주림은 지속된다. 미 감각 해지므로 굶주려 죽는 것도 비교적 고통이 없다. 마음은 무디어지고 무기력이 인간을 감싸게 되어 죽음이 다가올 때 그는 근본적으로 잠들게 된다. 결과는 새로운 지형(지리) 과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후이다.
★ 지축변동 후 (생존하기)
새로운 지리
지축변동 후 지구는 다시 회전하기 시작한다. 지축변동 후 자력 적으로 지구의 어느 부분이 북극이 되던 간에 새로운 북극이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생긴 극의 재 정렬로 지축변동은 이전에 얼었던 땅에 새로운 적도가 생기게 할 것이다. 그린랜드, 캐나다, 얼레스카, 시베리아 그리고 유럽이 새 적도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지구가 증명하듯이, 과거의 대 격변은 규칙적으로 지구의 지리와 기후지역을 재배치해왔다. 지축변동 후 새로운 극지(極地)는 얼음과 눈이 층층이 쌓이게 되고 이전의 극은 한 같이 녹아 부드러워진다. 한 편 조수는 세계적으로 수백 피트 올라갔다가 다시 물러간다. 이런 행보는 점진적이어서 해안 지역 거주자들은 재배치 시간이 충분하고 그것은 반복적으로 해야 할 연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구는 새로운 탄생을 겪을 것이다.
새로운 기후
화산 활동과 지구 핵의 소용돌이는 지축변동 전 10년 동안과 마찬가지로 지축변동 후 수 십년 간 지속될 것이다. 행성 X의 꼬리가 스쳐지나가면서 대기층이 일부 벗겨지고 화산활동으로 수십 년 동안 짙은 구름이 덮이게 된다. 먼지가 들어있는 구름은 지상에 낮게 깔려 늘 어둠침침하게 된다. 비도 거의 계속 온다. 햇빛이 구름을 뚫을 수 없고 이 짙은 구름을 통해 잘 비추지 못하지만, 햇빛은 지구 대기를 데워서 그 따뜻한 영향력은 땅에서 소실되지 않는다. 햇빛에 의해서는 덜 따뜻해지지만 수분이 많은 공기는 따뜻하다.
생 존 율
세계 모든 곳에서 겪는 기후 변화가 식물, 동물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적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식물과 동물은 그들이 적합한 땅과 기후를 향해 옮아간다(식물은 씨앗으로). 약 25년 간 어둠침침한 후에 빛이 나서 식물들이 더 튼튼하게 자라게 될 것이다. 한 동안 채소 농사도 짓기 힘들 것이고 야생 동물들은 이주를 할 것이다.
아이들은 생존하지 못하고 출생 율은 0 이하가 된다. 지축변동 후마다 이런 상황이다.
은폐세력의 최후
산이 솟아오르고 대륙의 단층이 찢어지며 세계적으로 규모 9의 지진이 일어나면 이들이 대피해있는 지하 시설은 거의 안전한 장소가 되지 않을 것이다. 금방 출구가 묻히고 엘리베이터가 비틀어져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없게 되어 무덤 속의 공황이 생길 것이다. 공기 순환이 되지 않게 되어 서서히 안에 갇힌 사람들이 숨 막히게 될 것이다. 지하 구덩이로 물이 들어와 갇힌 자들은 익사할 것이다. 전기 장치는 고장 나 갇힌 자들을 암흑 속에 몰아넣을 것이다. 잠겨 진 문 뒤에서 잘 보호받고 살기를 기대하던 자들에게는 최악의 지옥이 될 것이다
정부 붕괴
정부는 붕괴할 것이다. 예상보다 아주 다른 형태의 정부가 나타날 것이다. 어린이와 여성들이 많은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격변 시 중요한 것
돈은 가치 없게 될 것이고 당신의 기술과 지식이 당신이 가진 최고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도 우리가 말했다. 씨앗을 구입하고, 채소 가꾸기를 배우고, 고기 잡는 도구를 구입하고, 못 쓰는 물건으로 풍차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100년 동안 전구를 어떻게 빛을 내게 할 수 있는지 배워라.
만약 당신이 돈에 의존한다면 이런 물건을 살 수 있을 것이지만 옳은 마음가짐은 갖지 못한다. 재산의 소유권도 보장되지 않을 것이다. 무슨 경찰이나 법원이 법을 시행할 것인가? 당신이 알고 있는 이웃이 당신의 보증이 되며, 당신과 그들과의 관계이다. 물건은, 눈 깜빡할 사이에 빼앗길 수 있다. 당신의 기술은 빼앗아 갈 수 없다. 마음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공동체를 만들어라. 이것이 우리의 조언이다.
격변 후 생존 집단의 경향
타인봉사 형으로 활동하는 소(小)집단은 생존으로 가는 티켓이다. 엉뚱한 사람이 득을 보지 않도록 팀 구성원을 잘 알아라,
당신이 수년 동안 알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은 당신을 놀라게 할 것 같지 않다. 자기중심 형 사람들은 당신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아야 하므로 두 번째 중요한 요소는 가족과 친구들의 성향이다. 그들(자기중심 형)은 기회주의자이고 지축변동이 많은 기회를 열어준다.
안전 조치
격변은 생존하는 자들에게 여러 도전을 제시한다. 돌 우박, 잠시 산소가 고갈되는 기간을 가진 불 폭풍,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규모의 큰 지진, 급격한 산의 융기(隆起), 화산 분출, 허리케인 급 바람, 큰 건물 위를 휩쓸 높이의 조수 파도. 어떻게 할 것인가?
조수 파도
우연을 바라지 않고 실질적으로 말해서, 200피트(60m) 높이를 계산해야 한고 해안으로부터 최소한 100마일(160km)은 떨어져 있어야 한다.
화 산
새것이나 오래된 화산이 격변 동안 거의 경고 없이 갑작스러운 활동으로 근처에 사는 생명체들에게 나타날 것이다. 큰 지각 판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안전 요인이 된다. 판 이동 압력이 발생할 때 용융한 용암이 스며들어 폭발할 수 있는 판의 가변에서 멀리 있는 사람들은 상당한 안전 요인이 된다.
산의 융기
산이 올라갈 것 같은 지역에서 떠나라. 평평한 평원이나 고원이 가장 안전하다.
지 진
지진은 근본적으로 모든 도시를 평정할 것이고 철로, 활주로, 고속도로, 교량이 못쓰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전기나 수도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전화는 영구히 죽은 것이 확실하다. 배터리는 이용할 수 있지만 오래가지 않을 것이고 교체할 수 없을 것이다. 기계적, 전기적 구조물은 여러분의 살과 뼈 이상으로 지진으로부터 손상 받을 것이다.
여러분이 상처입고 부러질지도 모르지만 치료된다. 여러분의 전기장치는 부서진 채로 있을 것이다. 지진이 예상될 때에는 납작 누워라. 이런 식으로 여러분은 몇 피트 미끄러질 것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떨어져서 여러분을 부술 구조물 아래에는 있지 말라.
돌 우박과 불 폭풍
충분히 두꺼우면 금속 지붕이 불 폭풍과 돌 우박을 막아줄 것이다. 보호용 금속판의 두께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단지 금속이고 불에 타지 않으면 된다. 얇은 금속은 압력을 받으면 휘어지고 찌그러질 수 있고, 두꺼운 금속은 유연성이 적어 잘려지거나 끊어질지도 모른다. 금속은, 폭발하는 화산으로부터 나오는 떨어지는 돌과 화산재로부터 보호가 될 수 있으므로 두꺼울수록 좋다. 별로 많지 않지만 큰 운석에 대해서는 취할 조치가 없다.
대 피 장소
교통이 많은 곳을 벗어나 머물러라.
지구의 지질학, 과거를 이용하라. 격변 때마다 발생하는 현상은 비슷한 경우가 많다. 땅이 올라간 곳에서는 이번 격변에서도 올라간다. 물밑으로 들어간 곳은 이번에도 추가로 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도로를 내면서 잘라진 곳 혹은 노출된 바위가 많은 지역을 보면 그 암석의 결이 수평인지, 경사졌는지, 수직으로 이동했는지 알 수 있다. 많은 사례를 보려면 벨리코브스키의 “대변동의 지구”를 읽어라.
사냥과 고기잡이
지금처럼 사냥은 계속 되겠지만 야생동물은 곧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사냥을 지지하는 지역에서는 총을 소지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지만 곧 총알이 없을 것이다. 혹은 돌 던지는 고무총, 활, 석궁, 덫 같은 보다 원시적인 방법도 있다. 고기잡이도 할 수 있고 진짜이고 전통적인 것이고 거기에는 트롤링이 포함되는데 줄이나 덫에 미끼를 끼거나 그물을 던져 가제나 게를 잡기 위해 그물이나 바스켓으로 바닥을 훑는 것이다.
잡초 먹기
정원에서 뽑아버리는 잡초 중 많은 것을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이 좋다는 것을 알고 나는 놀랐다.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진 명아주는 상추보다 더 맛있다. 램스쿼러스(명아 주류), 민들레, 질경이도 완전히 먹을 수 있고 질경이는 비타민 A가 아주 높다. '어려운 시기' 소책자에서 인용한다.
칡은 먹을 수 있는 뿌리를 제공한다. 부들의 익은 꽃가루는 밀가루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의(地衣, 이끼)는 먹을 수 있다. 말불버섯은 튀기면 엄청 좋다. 우엉 뿌리는 젖은 늪지대에서 수확할 수 있고 고구마 같아. 별꽃은 겨자류의 어떤 잡초와 같이 싱싱한 샐러드로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제비꽃 잎은 싱싱한 샐러드로 이용하거나 요리하거나 시금치처럼 먹을 수 있다.
그 지역에서 먹을 수 있는 야생 잡초에 대한 책을 권고한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이런 책들을 읽어 보라! 야생(wild), 식용(edible), 잡초(weeds)로 검색하면 자료가 나온다.
벌레 먹기
날고, 기는 벌레 특히 썩은 나무에서 찾을 수 있는 굼벵이를 먹을 준비를 하라. 그것이 지구인의 진화상 과거의 일부였고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격변 후 비타민 섭취
생존자들은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축변동 후 비타민 결핍과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비타민 D는 물고기, 바닷물고기의 오메가 3 오일을 가지고 있는 지렁이에 존재하고, 다른 식품에서 생존자들은 그들의 음식물에 배려할 수 있다. 하늘이 근본적으로 어둡게 화산이 뿜어대는 지역 가까운 곳을 제외하고는 햇빛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니까 가능한 한 많은 햇빛을 흡수하게 바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부끄러워할 것 없이 가능한 한 벗고 지내라.
비타민 C는 비타민 A처럼 많은 잡초에 존재하는 놀라운 자원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매일 마시는 오렌지 주스는 여러분 발밑에(즉 자연에) 있다! 이것을 연구하라!
안전한 물
격변 후 물 공급에 대한 인류의 문제는 획기적인 도약을 하게 될 것이다. 모든 수자원은, 오랜 정체, 빗물로 오염되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식수 공급을 할 수 없게 된다. 지축변동 시, 오래된 화산이든 신규 화산이든 격렬하게 폭발할 것이다. 거기서 나오는 화산재는 수십 년간 상부 대기로부터 가라앉아 지상의 물에 독성을 부여할 것이다.
이런 모래가 든 물을 마시게 된 사람들은 이빨 사이에 모래 이상의 것을 발견할 것이고 그들의 신경계통이 잘못되기 시작해서 눈이 침침해지고 소화기관이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주로 납중독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자연이 주는 물에서는 예상할 수 없는 문제이다. 납은 가라앉고, 오랫동안 그대로 있지만 격변 후에는 납으로 무거운 맨틀이 뿜어져 나와 곱고 소용돌이치는 먼지 형태로 토해내게 될 것이다.
땅의 물은 안전하지 않을까? 경우에 따라 다르다.
격변 중 땅은 올라가기도 하고 흔들리기도 해서 어떤 샘이나 수도관도 부서져 버린다. 표면에서 여과를 하기 때문에 땅의 물은 독성을 지닐 수 있고 땅 밑에서 솟는 순수한 것처럼 보이는 물을 마시면 서서히 죽어갈지도 모른다. 땅의 물은 납처럼 무거운 맨틀과 접촉하기 마련인데 그것은 분출 중 표면까지 잘 올라오지 않는다.
통상적인 수돗물을 믿을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 순수한 것으로 알려진 증류과정 혹은 재순환 물은 지속적인 물 공급을 위해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수도꼭지를 틀면 신선한 물이 나오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장래를 대비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생활필수품 중 하나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납중독은 철분과 기타 광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대처할 수 있는데 이것을 킬레이트화(化)라고 한다. 화산재로 오염된 땅의 물을 마시고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납중독으로 신경에 손상을 입으면 어떻겠는가? 비타민 C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비타민C는 오렌지주스보다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
양 고추냉이, 솔잎 끝 부분, 괭이밥, 참 소리쟁이 그리고 양배추와 후추 같은 많은 정원 채소들은 비타민C가 아주 높다. 열에 의해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게 날것으로 먹어라.
예술의 필요성
음악, 시, 예술을 하는 것은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다. 이것은 받아들이는 사람만큼 음악가, 시인, 예술가의 마음을 채워준다. 그 때 날들은 우울하고 밤은 어둡고 길 것이기 때문에 그런 혼미스러울 때 필요하게 된다.
좋은 소식
지축변동을 겪으면서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여러분의 건강이 좋아질 것이다. 소파에 앉아 TV나 보며 시간을 지내던 뚱보들은 그들의 생애에서 처음으로 날씬해지고 건강하게 될 것이다.
건강. 마음자세
지축변동 생존자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더 많은 질병을 겪게 될 것이다:
(1) 그 지역에 들어온 새로운 병균
(2) 의기소침으로 인한 면역성 저하
(3) 영양 부족
어떤 경우든, 적극적인 자세가 면역성을 높이므로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열량 높은 음식이 없어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문제 해결을 하고 전반적인 사기를 높이기 위해 타인을 위해 일하면서 지역사회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대처하며 운동을 하고, 몸이 잠시 병에 걸리지만 열(熱)이 나고 약해지는 것은, 낫는 과정의 정상적인 부분이 되는, 항체 개발로 몸이 새로운 병균에 조절하게 하라는 것이 답이다.
그 지역에 유능한 의사와 치과 의사가 있다 하더라도 의약품과 전기가 부족하여 의료 서비스는 줄어들 것이다. 숨 쉬고 있는 한 생명을 위해 투쟁하기보다, 그리고 심지어 자체적으로 호흡할 수 없을 때에도 필요에 의해 다른 원칙이 생겨날 것이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인체에 거의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준다. 다가오는 시대에 살아남으려는 인간의 마음은 적당한 음식을 먹는데 신경을 써야 하지만, 강력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의) 자세이다. 서로서로 그리고 지구를 지원하는 생존자와 함께 지구상의 생명은 변화할 것이다.
★ 니비루 행성 X 의
지구 접근시일어날 일련의 사건들
자기장, 극성, 인력, 중력, 반발력, 모멘텀 속도 기타 작용으로 지구에 변화가 다가온다.
니비루가 태양계를 관통하는 시간은 3개월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1) 태양계의 내행성들의 중력과 인력 궤도 물리적 변화 가 일어난다.
2) 홍염 흑점 변화
행성X 태양의 황도 통과 시 태양의 흑점은 평소 때와 달리 흑점들이 모여들어 불규칙한 형태로 지구의 20배로 커짐과 알 수 없는 수십 번의 대폭발로 다량의 태양풍속에 방사능과 하전입자들 그리고 과다 량의 자외선 노출과 지구 대기권 오존층과 지자기장의 세기변화로 다량의 자외선과 방사능노출 위험성이 있다.
3) 지자기장의 세기
태양의 다량 입자가 지구로 침투 시 자기장의 세기가 평소보다 강하다.
4) 극이동
지구 인접 시 지구 극성 N=S 과 행성X의 N=S 극성으로 지축 이동이(최후에) 일어나게 된다.
5) 지각변동
지구의 지각이 변동하여 세계지도가 바뀐다.
6) 기후변화
모든 시나리오의 최고 지축이동 전에 날씨변화가 나타나며 북극의 얼음이 녹거나 지역에 따라 열대와 냉대가 나타난다.
기후변화 행성X가 통과하는 기간 이전과 이후의 기후 변화로 지구에는 매마른땅과 물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날 것이며, 농장물의 생산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식량문제로 지구에 큰 변화가 나타 날것이다. 20세기와 21세기 초기에 엘리뇨 와 라니뇨라는 낯 설은 언어로 기후변화는 점점 가시화 되고 있으며 언론을 통해 부분적으로 공개되었지만, 그다지 크게 어필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류 95%가 모르고 있다.
(권력과 특수한 계층 자본 직업 등 지도층 통제 직책을 가진 비밀스러운 엘리트 집단들만이 이모든 사항을 알고 있다.)
7) 대 홍 수
날씨변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과 거대한 파도와 바다는 육지로 밀려오며 모든 것을 쓸어버릴 만큼 거대하여 인류는 고고학적 기록의 대홍수의 역사를 재확인 할 것이다.
8) 폭풍과 해일
강력한 폭풍과 거대한 해일, 토네이도, 허리케인 등이 대륙을 휩쓸 것이다.
9) 화산과 어둠
지구의 도처에 화산이 분출하고 용암이 끓어오르며 대기는 화산재로 햇빛이 차단되고 물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고 어두운 묵시록이 나타날 것이다.
10) 붉은 핏빛
행성X 의 침입으로 하늘을 본 인류에겐 붉은 빛을 띄는 십자의 붉은빛을 볼 것이며, 행성X를 뒤따르는 산화철의 먼지 속에 내부 에서 에너지와 빛을 뿜음으로써 대기를 통과한 그 빛은 가시적인 붉은 빛으로 보일 것이며 태양의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태양의 자외선의 빛을 반사시켜 지구대기는 붉게 물들을 것 이다. 그리고 바다와 민물은 붉은 핏빛을 하고 있다.
11) 지자기장 변화
지자기장의 흐름과 세기의 높낮이가 변동하여 들판의 짐승들은 혼돈할 것이며 바다의 돌고래 류 들은 지자기장의 왜곡으로 방향감각을 잃게 되고 해변 가에 누워 죽고 만다. 지구생물들의 전자기장의 감각을 가지고 있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들은 자기 갈길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곤충들은 사납게 윙윙거리며 지상을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고 사람들은 사방을 헤 메이며 자기 살 길을 찾을 것이다.
12) 대 지 진
진도 9.6 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모든 것을 헐어버리고 땅거죽을 삼켜버린다.
13) 배고픔 기아 죽음
살아남은 자 들은 굶주리고 식량을 찾을 것이다.
14) 어두운 긴 밤과 낮
지축변경 전 지구는 회전을 정지할 것이며, 그후 긴 낮과 혹은 긴 밤을 맞이하게 된다.
15) 대기 오존층 파괴
지구대기는 외부의 영향으로 일부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구름은 평소보다 낮아질 수도 있다.
16) 외부 자기장 변화
지구 대기권의 상층에 보이지 않는 '외부 지자기장' 이하 자력 장 의 보호 층이 없다면, 우주광선 혹은 감마선의(전자의 질량2배 광자) 비율이 높아져 지표면의 생명체에게 치명적이게 된다. 이외 태양풍의 연속적인 수백만 메가와트급의 폭발로 야기 될 수 있는 방사선과 하전입자 자외선노출에 치명적 일수 있다.
(내부 지자기장의 약화로 생명유지 생화학적인 부분에도 익숙해진 신체가 작동이 멈출 수도 있다. 이를테면 혈액의 흐름 운동 우리내부에 자기 성을 띄는 부분에도 역학적으로 상관관계상 위험할지도 모른다. 또 한 우리 뇌와 신체가 자기 성을 띄므로 혹시나 있을 수 있는 Shut Down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며 또 한 지구의 전기전자 위성은 모든 것이 파괴되고 마비될 것이다.)
17) 소행성과 유성우가 하늘에서 비 오듯 쏟아진다.
행성X 가 지구 위를 지나면서 그의 추종자들 뒤따르는 작은 달과 소행성 운석조각들 먼지 철 성분들이 지구대기를 뚫고 지표면에 뿌려진다. 곳곳에 화염과 불꽃이 번지면서 피해를 보게 된다. 이때 지난 1999년 11월의 추은 어느 날 유성우 이벤트 쇼의 특성과는 다르며 그 스케일은 거대하다. 지난 유성우는 가스와 산화철의 먼지들이 지구 대기에 쏟아지면서 자주색과 청 녹색 비슷한 색들이 길게 꼬리를 내며 상공을 날아갔다. 이때 추운 날 옥상에서 3시간을 허비하며 그모습을 보면서 어느 영화에서 본 것 보다. 월등하고 실재감이 스펙타클한 느낌이 감돌았다.
18) 전 염 병
행성X 가 모든 것을 쓸고 가버리고 난 뒤 들판과 도시 도처에는 썩은 시체들이 들끌 것이며 무서운 전염병과 흑사병으로 싸우게 된다. 그러나 다행이도 모든 것을 땅속으로 묻어 버릴 만큼 강력한 지진과 화염이 태워버릴지도 모른다.
이 재난에서 살아남으려는 인간들은 높은 산, 지하, 건물을 피해서 안전한곳으로 옮겨갈 것이나 어느 곳이 더 안전한가는 알 수 없다.
이 재난을 알고 있는 미국정부는 수백 개의 수백 미터의 지하기지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안전한 곳에 피라미드와 같은 돔 시설을 건설하려고 들 것이다. 그것은 화성의 유적이나 달 뒷면의 크리스탈 돔과도 같은 구조를 하는 외계 건축물에 영감을 얻어 대피소의 건물을 지어낼 것으로 추정한다.)
★ 지축 변동 시 지각 이동은 다음과 같다
1. 통과하는 행성 X의 N극에 잡힌 (지구의) S극이 북쪽으로 이동하여 지구 핵으로부터 찢겨져 이런 식으로 자유로워져서 기존의 스트레스 지점이 이완(弛緩)되게 한다. 그래서 유럽과 아프리카는 더 동쪽으로 움직여 북쪽으로 미끄러지는 동안 대서양이 따로 찢어지게 한다.
2. 유럽과 러시아 그리고 근동(近東)을 지탱하는 대형 판이 움직이는 직접적인 영향은, 인도에서 아주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 때 히말라야 판이 인도판 위로 움직여 눈 깜짝할 사이에 이 나라(인도)가 효과적으로 물에 잠겨 진다.
3. 인도-호주 판이 히말라야 판 밑으로 들어간 영향은 아프리카 단층의 텐션을 해소시켜 주게 되어, 바로 이것이 찢어지지만 조정을 멈추게 하는 떨림 단계에서 떨림 사이에 숨 돌릴 틈을 준다.
근본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이 동쪽으로 이동하는 힘으로 이렇게 찢어지게 된다.
4. 대서양이 찢어지고 북쪽으로 당겨지고 혹은 이미 세인트로렌스 수로에 찢어지고 있는 북미 대륙이 더 찢어지는 동안 이 땅에서 근본적으로 약한 연결이 대서양의 먼 쪽으로 여러 곳에서 잡혀진다. 캐나다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애틀랜틱 단층이 갈라지는 동안 미국의 나머지는 애틀랜틱 단층에 매달리게 된다.
5. 유럽, 러시아, 아시아를 떠받치고 있는 대형 지각 판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히말라야를 따라 이 판이 찢어져 현재 히말라야 북부인 곳에 러시아 땅으로 내륙 만(灣)이 생길 것도 예상된다. 이 사건은 아프리카 단층이 찢어지는 것과 함께 지축변동 시 당겨지고 찢어지는 것이 뒤따른다.
6. 브라질의 튀어나온 부분 가까운 바다가 현재의 북국 위치에 도달할 때, 지각의 미끄러짐이 정지하고 다른 드라마가 시작된다. 주요 북반구 판이 정지하고 거기에 충돌이 뒤따른다. 미국의 경우에는 이 사건으로 중미와 카리브 해가 부서지제 된다.
7. 이미 동쪽으로 미끄러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경우 그 힘으로 동쪽 이동을 더 진행시키고 인도-호주 판의 내려감이 이미 시작되었고 보다 약한 연결이 되었고 모멘텀은 진행 중이다.
8. 연쇄 충돌은 이전에 북반구였던 곳에서 일어나고 태평양의 압축은 저항을 일으켜 판들이 미국 밑으로 들어가고 일본은 폭발하고 인도네시아는 부스러진다.
9. 이것은 남미의 끝 남쪽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태평양이 마지못해 남극을 향해 압력을 조절하면서 판 압력을 경험하지 않은, 지구의 한 곳이 남미 끝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내륙으로 들어가게 되고 출렁거림이 일어나면서 다른 쪽에도 물이 범람한다.
★ 지금 당장 인류가 사라진다면, 지구에는 어떤 일이?
지난해 영국의 더 타임스 인터넷 판에 실린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인류가 당장 사라진다면 그 순간부터 지구 환경이 어떻게 변모할지를 도해로 보여주는 이 사진은 인류 문명의 파괴성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인류가 사라져 공장과 자동차가 멈추는 즉시 대부분의 멸종 위기의 종들이 회복을 시작한다. 24~48시간만 지나도 지구 환경은 변화를 겪는다. 가벼운 오염이 끝나는 것이다.
인류 멸망 3개월부터 황화 산화물과 질소 등 대기 오염 물질이 줄어든다. 10년 안에는 대기 중 메탄이 사라진다. 20년이 지나면 농촌의 문명부터 자연으로 돌아간다. 농촌의 도로와 집들이 풀로 뒤덮이게 되는 것.
본격적으로 인류 문명의 흔적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려면 50년에서 100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즈음 도시의 거리와 건물이 풀로 뒤덮이기 시작할 것이다. 100년 후에는 목재 건물이 썩기 시작한다.
100년에서 200년 사이에는 다리가 무너지고, 금속 및 유리로 만들어진 건물이 무너지며 250년 후에는 댐이 자연 붕괴된다.
그러나 인류 문명의 잔존물들은 끈덕지게 버틸 것이다. 인류 멸종 1천년 후에야 돌과 벽돌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산업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인류가 남긴 유리와 플라스틱 대부분은 5만년이 지나면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고 썩어 분해된다. 그 시점이 되면 찬란했던 인류 문명도 고고학적 유물로만 그 흔적을 남기게 된다.
그렇지만 인류 문명의 생명력은 생각보다 훨씬 질기다. 인류가 만든 일부 화학적 물질들은 20만년이 지나야 사라지기 시작한다. 더 치명적인 것은 200만년 후까지 핵폐기물이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 북극해 섬에 ‘노아의 방주’ 띄웠다
지구에 대재앙이 닥칠 경우 식물 종자를 보존해 훗날 식량 공급의 원천이 될 ‘노아의 방주’가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AFP통신은 지구상의 주요 식물 종자를 저장하는 ‘운명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 개막식이 26일 노르웨이 스발바르 섬에서 조제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24일 전했다.
북극점에서 1000km 떨어진 북극해의 스발바르 섬에 만들어진 저장고에는 개막일까지 25만 종의 샘플이 저장된 상태지만 장기적으론 지구상의 주요 작물 대부분인 450만 종의 종자 샘플이 보관될 예정이다. 운석 충돌 등 대멸종으로 대부분의 식물 종이 사라질 경우 이를 다시 소생시킬 귀중한 자원의 창고가 마련된 것.
저장고 프로젝트를 추진한 세계 곡물다양성위원회(GCDT)의 캐리 파울러 사무국장은 “운명의 날 저장고는 현존하는 농작물 종자의 두 배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며 “밀 보리 콩 등의 작물은 1만 년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발바르 섬 저장고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은 600만 유로(약 84억 원)를 투자한 노르웨이 정부가 갖는다. 그러나 종자의 소유권은 이곳에 종자를 제공한 국가가 가지며 원산지 국가의 허가 없이는 무단으로 종자를 반출할 수 없다.
스발바르 섬 지하 130m에 위치한 저장고는 27×10m 규모의 방 3개로 이뤄졌다. 밀 귀리 등 곡물 종자들은 영하 18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된다. 냉동장치가 고장 나더라도 영구 동토층인 이곳의 온도는 영하 3.5도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아 천혜의 저장고인 셈.
21일 발생했던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에도 이 저장고는 끄떡없었다. 핵미사일 공격이나 비행기 충돌에도 버틸 수 있게 설계됐다.
테러와 폭동으로 어수선한 파키스탄과 케냐를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가 이곳에 종자를 보냈다. 페루는 수천 종의 감자 종자와 3만 종 이상의 식물 종자를 이곳에 보낼 예정이다. 필리핀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의 국제농업연구 기관 국제 쌀 연구기구(IRRI)도 세계 120여 개국이 맡긴 7만여 종의 다양한 쌀 종자를 이곳에 보내 보관할 계획이다.
‘운명의 날 저장소(Doomsday Vault)’라 불리는 이 씨앗 저장소는 전쟁, 자연재해, 농업 경영의 악화 등 온갖 종류의 재난으로부터 곡물 씨앗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노르웨이 정부가 투자하여 노르웨이 본토와 북극 사이에 위치하는 스발바르 섬에 만들어진 이 저장소는 지난 해 건설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 저장소는 약 4백 5십만 종의 씨앗을 보전할 수 있는 규모로 사실상 전세계 주요 곡물의 씨앗의 거의 전 종류를 보관하게 될 예정이다. 이 씨앗들의 수집과 보존 작업을 맡게 되는 것은 ‘세계 곡물다양성재단’으로 이 단체는 곡물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각 나라와 단체에 그와 관련된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유엔이 만든 것이다.
이 저장소는 북극 지방의 산 지하 120미터 아래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 등의 심각한 위험이 닥쳐도 끄떡없다. 곡물다양성재단의 고위 담당자 캐리 파울러는 이 저장소가 씨앗들을 수 백 년 넘게 안전하게 지켜주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하면서 “이 상태로는 밀이나 보리, 콩 등 주요 작물들을 만년 이상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혜의 조건과 냉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저장소 내부는 평균 영하 18도, 저장소 주변은 평균 영하 4도로 유지될 예정이다.
곡물 보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단체들은 실용 곡물 뿐 아니라 야생 곡물 또한 보존 목록에서 누락되지 않아야 그 다양성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저장소에 관심을 보였다.
노르웨이 정부 발표에 따르면 북극에 씨앗 저장소를 만들려는 아이디어는 1980년대에 이미 제기되었으나 현실적 문제로 2004년에야 그 계획 구체화되어, 성과를 이루었다.
★ 미국, 지구 재앙 대비해 달에 지구생물 DNA 보관할 '노아의 방주' 건설
'인류 멸망의 날'에 대비해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 동식물의 유전자(DNA) 표본을 달에 보내는 계획을 한 전문가 집단이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2006년 보도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불리는 이 계획은 로버트 샤피로 뉴욕대 생화학 명예교수를 포함, 우주개발업체 대표, 의회관계자 등 쟁쟁한 인물들로 구성된 문명구조연대(ARC)가 추진하고 있다. 그간 비슷한 구상은 여러 차례 있었다. 노르웨이는 지난 6월 북극 스발바르 섬에 곡식 200만 종의 씨앗을 저장하는 공사에 착수 2008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영국도 멸종 위기 종의 유전자은행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지구의 지축변동으로 전 세계에 리히터 규모를 넘어서는 엄청난 지진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 지각이 가라앉고 바다가 융기하는 현상이 일어나 해수면이 수백 미터 이상으로 올라가는 홍수가 나거나 혹은 핵전쟁이 일어나거나 외계의 소행성이 충돌하는 재앙이 벌어져 인류가 멸망하게 되면 이런 보관소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 반면 중요 자료를 따로 저장해 놓듯 인간 유전자와 지식을 달에 '백업(backup)'하는 시설을 건설해 두면 설사 지구 자체의 존립이 어렵더라도 문명을 복원할 수 있는 씨앗은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달에는 인공수정 시설과 함께 냉동 정자와 난자가 보관되고 만약의 경우 기지 운영 원들이'아담과 이브'의 역할을 맡게 된다. 닐 암스트롱에 이어 두 번째로 달을 밟았던 버즈 오드른은 "ARC의 계획은 현재의 우주 기술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며 시급히 추진해야 할 일"이라며 적극 지지의사를 밝혔다.
"원하진 않지만 지구에 지축변동이든 핵공격이든 소행성 충돌이든 재앙이 발생할 경우, 이 노아의 방주는 모든 생명계 샘플과 보관된 DNA 유전자를 이용해 지구를 재건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http://www.ytn.co.kr/news/theme_view.php?tidx=669&key=200802151538033544 새 행성발견
http://blog.daum.net/no2365/8691771 화성의 재발견
http://blog.naver.com/nowready?Redirect=Log&logNo=10012860632 화성
== 태양게 우주행성의 특징
http://www.ytn.co.kr/news/issue_view.php?s_mcd=0810&s_hcd=13&key=200803241026338615 별의 폭발
http://www.ytn.co.kr/news/theme_list.php?tidx=669 YTN 우주 테마 (NASA)
http://www.ytn.co.kr/news/theme_view.php?tidx=137&key=200706011935057964
의문의 군사시설
우주도 놀란 ‘감마선 폭발'
2008/02/27 오전 12:29 | 우주의신비/미스테리
넓고 넓은 우주 어디에선가 태양이 100억 년 간 내놓는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단지 몇 초 만에 뿜어내는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이 현상은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이라 불린다. 감마선 폭발에서 쏟아져 나오는 에너지는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매일 1000조 개씩 30조 년 간 터뜨릴 때 나오는 에너지를 모두 더한 만큼에 해당한다.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서 가장 큰 폭발현상이라 할 만하다.
NASA의 스위프트 위성이 감마선 폭발을 관측하는 상상도.
감마선 폭발은 ‘미니 빅뱅’이라 불리기도 한다. 빅뱅이라는 대폭발로 탄생한 우주에서 빅뱅 다음으로 강한 폭발현상이라는 의미다. 감마선 폭발은 1960년대 말 처음 발견된 이래 그 정체가 상당 부분 베일에 둘러싸여 있었다. 최근 이 거대한 폭발이 왜 일어나는지가 제대로 밝혀지기 시작했다. 감마선 폭발의 베일이 한 꺼풀 벗겨진 셈이다.
핵실험을 탐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감마선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감마선은 X선보다 에너지가 더 높으며 투과력도 더 강한 방사선으로 핵실험에서 대량으로 방출된다. 감마선 폭발은 냉전시대 와중이던 1960년대 우연히 발견됐다.
1960년대 냉전시대 와중 우연히 발견
당시 미국과 러시아는 상대가 핵무기를 개발하는가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관련 정보를 입수하려고 혈안이 돼 있었다. 1969년 미국은 러시아의 비밀 핵실험을 감시하기 위해 감마선 측정위성 ‘벨라’를 쏘아 올렸다. 뜻밖에도 이 위성은 지구 표면이 아니라 우주에서 오는 강력한 감마선을 포착했다. 감마선 폭발을 처음 관측한 것이다. 당시 과학자들은 그 정체를 규명하기에 역부족이었다. 단지 우주에서 감마선 폭발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1973년 미국 천문학회지에 발표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감마선 폭발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시기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콤프턴 우주망원경을 지구 궤도에 올린 1991년이다. 콤프턴 우주망원경은 2000년 수명을 다할 때까지 2700건에 이르는 감마선 폭발 현상을 관측했다. 분석 결과 감마선 폭발이 하늘의 모든 방향에서 골고루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마선 폭발이 우리 은하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뜻한다.
그 뒤 과학자들은 감마선 폭발이 대부분 아주 먼 우주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렇게 멀리서 강력한 감마선을 낸다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폭발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지만 감마선 폭발은 워낙 순식간에 일어났다가 사라져 여전히 그 정체를 알아내기 힘들었다.
스위프트 위성의 핵심장치 ‘코드화된 구경 마스크’. 우주 감마선이 이 장치를 통과해 들어오면 감마선 폭발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현재는 NASA의 스위프트 위성이 감마선 폭발의 정체를 밝히려고 애쓰고 있다. 스위프트는 NASA가 2004년 11월에 발사한 우주 감마선관측용 최첨단 위성이다. 감마선 폭발이 나타나면 잽싸게 방향을 틀어 폭발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게 스위프트의 장점이다. 이 위치는 지상의 망원경들에 전달돼 감마선 폭발을 계속 추적한다. 감마선 폭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지상과 우주에서 합동작전을 펼치는 셈이다.
그렇다면 감마선 폭발이라는 이 엄청난 현상이 왜 일어날까. 천문학자들은 질량이 태양보다 20배 이상 무거운 별이 최후를 맞이하며 폭발할 때 중심에 블랙홀이란 괴물이 탄생하면서 감마선 폭발이 일어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 동안은 블랙홀이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내뿜은 물질(제트)에서 강력한 감마선이 나온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미국 텍사스대 포완 쿠마르 교수팀이 블랙홀 주변의 물질이 아니라 강력한 자기장이 감마선 폭발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왕립천문학회지(MNRAS) 3월호에 발표했다. 이는 스위프트 위성이 2005년 1월부터 2006년 5월 사이에 관측한 감마선 폭발 10개의 자료를 분석한 성과다.
오르도비스기 대멸종의 원인인 듯
쿠마르 교수팀은 감마선 폭발을 일으킨 원천이 블랙홀에서 100억㎞쯤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이는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100배나 더 먼 위치라고 한다. 쿠마르 교수는 “이 증거는 감마선 폭발이 단순히 물질 분출 때문이 아니라 강한 자기장에 의한 분출 때문에 발생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우주에서 일어난 감마선 폭발이 지구를 덮치는 상상도. 4억5000만 년 전
지구 생물의 대멸종이 감마선 폭발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우주에서 일어난 감마선 폭발이 지구를 덮치는 상상도. 4억5000만 년 전 지구 생물의 대멸종이 감마선 폭발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연구팀은 감마선 폭발이 태양 흑점 주변의 자기장에서 일어나는 플레어 폭발과 비슷하지만 이보다 100만~1조 배나 더 강하다고 밝혔다. 태양의 플레어 폭발 때문에 지구에서는 단파통신이 두절되거나 지구 궤도의 인공위성 또는 지상 발전소가 고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감마선 폭발처럼 강한 폭발이 지구를 덮친다면 그 영향은 어떨까. 만일 감마선 폭발이 우리 은하 중심부에서 일어난다면 현재 지상에서 받는 자연방사능 속의 감마선보다 수억 배 이상 많은 감마선이 몇 초에서 몇 분 동안 지구에 쏟아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구 생물체가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중론이다.
2004년 1월 미국천문학회에서 미국 캔자스대 에이드리언 멜롯 박사팀은 ‘오르도비스기 대멸종’의 원인을 우리 은하에서 나타났던 감마선 폭발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오르도비스기 대멸종은 4억5000만 년 전 당시 지구에 번성하던 생물종의 3분의 2가 갑작스럽게 멸종한 사건으로 그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멜롯 박사팀은 지구에서 1만 광년 이내의 거리에서 감마선 폭발이 발생할 때 나온 감마선이 단지 10초 간 지구를 강타한다면 오존층의 절반까지 파괴할 수 있다고 계산해냈다. 그 결과 태양의 자외선이 그대로 지표에 도달해 생명체의 상당수를 몰살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지구에 위협적인 감마선 폭발이 수십억 년에 한 번꼴로 나타날 수 있다고 추정하면서 오르도비스 대멸종이 감마선 폭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지금 관측되는 감마선 폭발은 대부분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어 우리 은하에서 벌어지는 감마선 폭발과는 상황이 다르다. 또 지구 주변에서 감마선 폭발을 일으킬 만한 무거운 별은 수명이 태양보다 수백분의 1이나 짧아 현재 대부분 사라진 상태라는 의견이 대세다. 어느 날 갑자기 우주에서 감마선이 지구를 습격해 인류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걱정은 기우에 불과한 셈이다.
감마선으로 촬영한 우주의 모습
빅뱅 이후 최고의 폭발-감마선 폭발
초신성의 치명적 감마선이 지구를 정조준하고 있다? 2008.03.11
우주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폭발은 빅뱅을 제쳐 두고는 아마도 근래에 와서 그 원인이 밝혀지기 시작하는 '감마선' 폭발 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그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우주의 현상 중 가장 관심을 끄는 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감마선 폭발의 실체를 천문학계가 감지하고 연구하기 시작한지는 불과 40여 년 전의 일이다. 40여 년 전 미국은 지상의 핵 실험을 감시하다가 뜻밖에 우주에서 짧지만 강렬한 감마선 섬광을 발견했다. 감마선은 X선보다 파장이 훨씬 짧고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우주 어디에선가 강렬한 폭발이 있다는 암시다. 이 현상을 이후 감마선 폭발이라 불렀는데, 199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콤프턴 감마선 관측위성이 체계적으로 조사하자 놀랍게도 감마선 폭발은 거의 매일 모든 방향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폭발 현상 중 가장 에너지가 높은 폭발이다. 그 폭발의 위력은 태양이 100억년 동안 내놓는 양보다 많은 에너지를 단지 몇 분, 때로는 몇 초 만에 뿜어내는 현상이다. 즉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매일 1000조 개씩 30조 년간 터트릴 때 나오는 에너지를 한꺼번에 쏟아 낸다. 우주에서 가장 큰 폭발현상으로 알려져 있어 '작은 빅뱅'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 과학자들은 감마선 폭발이 대부분 아주 먼 우주에서 일어나며 우주 탄생의 순간인 '빅뱅'을 제외하고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폭발이라는 사실을 알아 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마선 폭발의 실체는 무거운 별이 최후를 맞이하여 폭발할 때 그 중심에 블랙홀이 생기는 과정에서 감마선 폭발이 나타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블랙홀이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내뿜는 물질에서 강력한 감마선이 나온다고 여겨져 왔다. 최근 감마선에 관하여 미국 텍사스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로는 블랙홀 주변의 물질이 아니라 강력한 자기장이 감마선 폭발을 일으킨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영국왕립천문학회(MNRAS)지에 최신호에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위성 '스위프트'가 관측한 감마선 폭발 10개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팀은 감마선 폭발이 태양 흑점 주변의 자기장에서 일어나는 플레어 폭발과 비슷하지만 이보다 10000~1조배나 강하다고 밝혔다.
감마선 폭발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감마선 폭발이 지구를 덮친다면 어떻게 될까? 2004년 미국 캔자스대 천문학자 에이드리언 멜롯 박사는 베일에 가려져 있는 '오르도비스기 대멸종'의 원인을 지구로부터 1만 광년이내에서 발생한 감마선 폭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멸종은 4억 4000만년 전 당시 번성했던 생물 종의 3분의 2가 갑작스럽게 멸종한 사건이다. 물론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지만 이 주장은 감마선이 지구와 가까운 거리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지구에 치명적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이다. (옆의 그림은 NASA에서 감마선 폭발이 지구를 강타한 상황을 가정하여 상상으로 그린 그래픽이다.)
그렇다면 언젠가 지구에 대량의 감마선이 들이 닦처 대량 멸종이 일어날 것인가? 최근 한국인 천문학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는 지나친 걱정에 불과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천문학 연구소 윤 성철 박사는 "지구가 감마선 폭발로부터 안전하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고 밝혔다. 보통 감마선이 폭발이 발견된 곳에서는 수소와 헬륨을 제외한 무거운 원소의 비율(중 원소 비율)이 0.2% 이하로 비교적 낮게 관측돼 왔다. 윤 박사는 "중심에 헬륨만 있는 별이 나중에 블랙홀이 되는 과정에서 감마선 폭발이 일어난다." 며 "중 원소 비율이 낮은 상태에서 이 별이 생성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처음 찾아냈다."고 말했다. 그는 "감마선 폭발은 지구에서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기 힘들어 지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어쨌든 감마선 폭발은 태양보다 최소한 20배 이상 무거운 별이 최후를 마치면서 빠르게 회전하는 블랙홀이 만들어질 때 그 주위에서 발생한다고 여겨진다. 다행히 감마선 폭발을 일으킬만한 별은 수명이 태양보다 수백분의 일이나 짧아 현재 우리 은하에서는 대부분 사라진 상태이다.
100광년이내 초신성 폭발은 위험
감마선 폭발 다음으로 위력적인 폭발은 초신성 폭발이다. 초신성 폭발은 감마선 폭발보다 1조 배 정도 약한 빛을 낸다. 그럼에도 초신성 폭발은 1억 개의 태양이 동시에 빛나는 것과 맞먹는다. 초신성 폭발은 태양보다 최소한 8배 이상 무거운 별이 최후를 맞을 때 발생한다. 이때 중심핵은 중성 자 별이나 블랙홀이 되고 바깥쪽으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다. 초신성 폭발에서는 강한 빛과 함께 막대한 양의 고에너지 입자가 쏟아져 나와 전체 에너지는 감마선 폭발에 육박한다.
한국천문연구원 박 석재 박사는 "만약 지구로부터 100광년 이내의 거리에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난다면 지구에는 현재 태양의 에너지보다 1000배나 강한 에너지가 도달해 생명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지구 주위 100광년 이내에는 초신성이 될 만큼 무거운 별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와는 유사하지만 신성이라는 별은 맨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 어두운 상태에서 폭발에 의해 눈부시게 밝아진 별이다. 망원경이 발명되기 이전에는 이런 별이 눈에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새로운 별'이란 뜻의 신성(新星)이라 불린다. 이러한 신성의 폭발은 질량이 태양 정도인 별의 최후인 백색 왜성이 다른 별과 짝을 이룰 때 나타난다. 백색 왜성은 중심 연료를 다 태운 상태지만 짝별에서 새로운 물질이 들어오면 폭발적으로 연료를 태우며 밝아지는 것이다. 신성 폭발은 초신성 폭발보다 10만분의 1로 약하다.
감마선 폭발이나 초신성 폭발, 또한 신성 폭발은 별의 최후 또는 블랙홀의 자기장과 밀접한 관계에 의한 현상이다. 별의 일생은 우주의 탄생 이후 꾸준히 계속되는 우주의 현상이지만 어찌 보면 인간의 일생과 유사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막 태어난 유년기의 어린 별, 청년기의 별, 장년기의 에너지 넘치는 별, 그리고 에너지를 다 소모하고 최후를 맞이하는 별의 생태가 우리의 눈에 이리도 닮은 점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우리도 우주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고, 별을 구성하는 일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한 인간의 일생이 많은 부침과 풍파를 겪는 인생이라고 한다면 별 역시 주위의 별의 영향을 받고, 때로는 주위의 대형별의 강력한 중력에 의해 잡아먹히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니 별의 일생은 인간의 일생과 지극히 유사하다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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