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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보스턴 : 폭발물 탐지견과 탐지 요원이 폭발 전에 지붕위에 있었다

 

 

 

보스턴 . 마라톤 코치:

폭발물 탐지견과 탐지 요원이 폭발 전에 지붕위에 있었다

UM Coach: Bomb Sniffing Dogs, Spotters on Roofs Before Explosions

 

By John Dzenitis

Apr 15, 2013 - 4:34:08 PM

 

UM Coach Witnesses Boston Marathon Explosions

UM Coach in Boston for Marathon

 

Related Links

Two Explosions at Boston Marathon Finish Line

 

 

Courtesy: NBC News

 

 

존 제니티스 보고 Reported by: John Dzenitis

 

크로스컨트리 모바일 대학 코치가 대회장 도착선 가까이에 있었는데 이상하게 느꼈다. 왜냐하면 탐지견이 시작선과 도착선에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발표했는데, 이것이 단지 훈련 연습이니 걱정말라고 했다." 그 코치는 알리 스티븐슨 이란 사람인데 지역15 에게 말했다.

 

스티븐슨은 시작선의 지붕위에 사법경찰 탐지 요원이 있음을 보았다. 그는 시카고 런던 등 수많은 마라톤에 참가했는데 이런 보안 수준은 이전에 결코 보지 못한 것이다.

 

University of Mobile’s Cross Country Coach, who was near the finish line of the Boston Marathon when a series of explosions went off, said he thought it was odd there were bomb sniffing dogs at the start and finish lines.

 

"They kept making announcements to the participants do not worry, it's just a training exercise," Coach Ali Stevenson told Local 15.

Stevenson said he saw law enforcement spotters on the roofs at the start of the race. He's been in plenty of marathons in Chicago, D.C., Chicago, London and other major metropolitan areas but has never seen that level of security before.

 

"필경, 그들이 연습이었다는 말은 나는 믿지 못하겠다", 고 그는 말했다. 나는 어떤 위협이나 의심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vidently, I don't believe they were just having a training exercise," Stevenson said. "I think they must have had some sort of threat or suspicion called in."

 

Stevenson had just finished the marathon before the explosions. Stevenson said his wife had been sitting in one of the seating sections where an explosion went off, but thankfully she left her seat and was walking to meet up with him.

 

"We are just so thankful right now," Stevenson said.

http://www.local15tv.com/mostpopular/story/UM-Coach-Bomb-Sniffing-Dogs-Spotters-on-Roofs/BrirjAzFPUKKN8z6eSDJEA.cspx

 

 

외신기사 번역: http://blog.daum.net/petercskim/7865231

 

 

 

 

 

 

 

<보스턴테러> '지붕 위의 수상男?' 설왕설래

 

2013/04/17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현장 사진들이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 사건의 참담함을 보여주는 가운데, 일부 사진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 ABC 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의 중심이 된 사진은 한 목격자가 촬영한 2차 폭발 장면으로, 이 사진의 왼쪽 위를 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인물이 지붕 위에 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상으로 이 건물은 2차 폭발이 발생한 건물과 매우 가까이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일명 '지붕 위의 남자'라 불리는 이 인물이 실제 테러에 연루됐는지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가기 시작했다.

 

이 사진은 @Frank_Oceaan이라는 트위터 이용자가 맨 처음 "지붕 위의 저 사람은 누구지?"라고 올린 것을 시작으로 해 무려 3천 번이나 리트윗되며 온라인에서 퍼져 나갔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 인물이 범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오싹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DougieOliver라는 이용자는 "이 남성이 두 번째 폭발을 지켜보는 것 같다"며 "지금껏 내가 본 것 중 가장 으스스하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이용자들은 사진만 가지고는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Cherokey7는 "이 남성이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는 것은 정말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비꼬았다.

 

폭발 순간을 사진에 담은 대학생 댄 람파리엘로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마라톤에 참가한 고모를 응원하기 위해 거리에 나왔다"며 "당시 결승선에서 200피트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불꽃놀이를 하는 줄 알았다는 그는 "두 번째 폭발을 목격한 순간 뭔가 잘못됐음을 확실하게 느꼈다"고 전했다.

 

보스턴 경찰은 논란이 된 '지붕 위의 남자' 사진이 다른 사고현장 사진과 마찬가지로 정밀 분석을 위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보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이 사진이 다른 사진보다 우선시되는 것은 아니라며 지나친 추측을 경계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yuni@yna.co.kr 2013/04/17 16:26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4/17/0619000000AKR201304171535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