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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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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편지 / 영광이 되어라

영광이 되어라

Be the Glory

7/4/2011 (HEAVEN #3874)

http://www.heavenletters.org/be-the-glory.html


신이 말했다.

너는 들어라. 너는 들어라. 나는 너에게 말하고 있다. 내가 말하고 있지 않은 순간이 없다. 네가 듣는 순간들이 있다. 너는 다정하게 나에게 말하겠느냐? 나를 데리고 다녀라. 네가 고가의 컨설턴트에게 하듯이 나에게 말해라. 여기 너는 말하자면, 너의 손끝에 나를 가지고 있고, 우리의 상담에 너 자신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비록 네가 말로 나를 들을 수 없다 해도, 너는 느낌으로 나를 들을 수 있다. 너는 이 방향으로, 혹은 저 방향으로 가라는 재촉을 느낀다. 무언가가 너를 앞으로 재촉하거나, 무언가가 너를 멈추게 한다. 그것이 나일 수 있을까? 내가 너의 팔꿈치에 있을 수 있을까?

확실히 네가 어떤 방향을 택할지 모르는 때들이 있지만, 네가 알고 있는 더 많은 때들이 있으며, 그러나 에고로부터 작은 재촉이 너에게 봉사하지 않는 길로 너를 끌어내리거나, 아니면 나나 누군가로부터 내려가지 말아야 할 길의 경고의 표시가 있다.

훔치는 자는 그의 훔침을 정당화하는데, 마치 훔침이 세상에서 약간 돌아서는 것인 것처럼, 마치 너의 인식된 필요성이 그것을 보증하듯이 말이다. 만약 네가 그 말의 어떤 의미에서 훔친다면, 너는 너 자신을 궁핍하게 만들었다. 만약 네가 너의 것이 아닌 명예를 취한다면, 너는 훔쳤다. 만약 네가 너의 것으로 발명하지 않은 발명품을 취한다면, 너는 훔쳤다. 만약 네가 너의 것이 아닌 신용을 취한다면, 너는 너 자신에게 손해를 행했다. 너는 공허의 땅을 걷는다.

너는 내가 너의 것이 아닌 것을 취하라고 조언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느냐?

그리고 일단 네가 그 행위를 행했다면, 내가 더 이상 너의 팔꿈치에 있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느냐?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며, 지금 너를 쿡쿡 찌른다. 나는 너를 집어 올릴 것이다. 나는 전처럼 너를 포옹할 것이다.

더 이상 너는 어느 가면 위에 숨지 않을 것이다. 도적질은 하나의 가면이다. 잔인성은 하나의 가면이다. 가슴의 통증은 하나의 가면이다. 영리함은 하나의 가면이다. 재치는 하나의 가면이다. 너의 가면들을 벗어라, 그러면 너는 나올 준비가 된 성실성을 찾을 것이다.

성실성은 좋다. 성실한 후회는 거만한 자만을 때리는데, 후회가 네가 장애물을 건넜다는 인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물론, 후회를 빨리 버려라. 후회는 피난처가 아니다. 그것은 머물 여관이 아닌데, 단 하루라도 말이다. 후회가 또한 일종의 프라이드이다. 후회의 자만과 덕성의 자만은 그들 자신의 걸림돌이 되며, 지나가는 것이 어렵다. 더 이상 너 자신의 지위를 매기지 말고, 다른 이들의 지위 매김을 멈춰라. 나에게 고백해라. 내가 지금 너와 함께 있다. 너의 이야기를 나에게 말해라,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비교를 하는 것에는 기쁨이 없다.

그림자들로부터 나와라. 너의 방어벽을 내려놓아라. 너는 나로부터 너 자신을 방어하느냐? 나는 네가 너 자신을 아는 것보다 너를 더 잘 알고 있다. 나는 네가 누구의 이미지로 만들어졌는지를 안다. 너는 그것을 믿는 듯이 보이지 않는다. 너는 그것을 믿기를 거부하며, 그처럼 너는 헛된 신기루 속에 고취되었다. 너는 눈 깜짝할 사이에 너의 결점들을 집어내고, 슬프게도 너는 너 자신인 총체성으로부터 달아난다. 너는 정말로 완전히 자라는 나무가 되기보다, 부러진 가지가 되려고 하느냐?

나의 이미지 외에 누구의 이미지로 너는 만들어지기를 원하느냐? 그리고 나의 이미지 외에 누구의 이미지로 내가 너를 만들고 싶어 하겠느냐? 너를 따라 만들 다른 이미지가 나에게 없다. 나는 거기 있는 유일한 이미지이고, 나는 이미지를 훨씬 너머 있으며, 너는 이미지보다 더 위대하다. 나는 네가 실질적인 것 the real thing 이라고 말하고 있다.

너의 망토와 가면을 벗어라, 그리고 내가 너를 만들었을 때 내가 만든 영광이 되어라.

http://www.ageoflight.net/2-1.htm 145/신의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