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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러 `3 대의 초대형 외계우주선이 지구로 접근 中`

 

러 "3대의 초대형 외계우주선이 지구로 접근 中"

 

한경닷컴 : 2010-12-29

 

사진출처: 프라우다 보도 자료 캡처

 

[라이프팀]외계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있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22일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최근 세 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SETI에 따르면 가장 큰 우주선은 지름만 240km인 초대형이며 나머지 두 개는 이보다는 작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주선들은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곧 화성 궤도까지 다다를 것으로 연구소는 예측했다.

SETI 관계자는 "이번 우주선 관찰은 미국 알라스카에 위치한 HAARP 관찰시스템(오로라현상 연구)으로 발견됐다"며 "우주선은 2012년 지구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니 기분이 묘하다", "진짜 오는건가요?", "온갖 상상이 다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프라우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거대 외계우주선 접근중, 지름이 무려 '240Km'

 

"2012년 12월 지구 도착 예정" ?

10-12-29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외계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22일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최근 세 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SETI에 따르면 지구로 오고 있는 우주선은 총 3대이다. 이중 1대는 지름이 무려 24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2대는 규모가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름 240Km면 서울서 대구간 거리로 둥그런 외계우주선은 우리나라 남한 크기인 셈이다.

현재 우주선들은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곧 화성 궤도까지 다다를 것으로 연구소는 예측했다.

SETI 관계자는 "이번 우주선 관찰은 미국 알라스카에 위치한 HAARP 관찰시스템(오로라현상 연구)으로 발견됐다"며 "우주선은 2012년 지구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라우다가 신빙성이 있는 언론이냐" "지름 240km이면 서울서 대구까지의 거리인데 그런 UFO가 있는게 말이 되냐" "2012년 지구멸망설이 진짜 실현되는 것인가"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가 생각난다. 싸우면 우리가 이길 것"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UFO소식을 전한 러시아 프라우다. 사진 = 프라우다 홈페이지 캡쳐]

유병민 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2291605283325&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