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소년 예언 2011년 대재앙 뭘까? …
과학자들도 촉각
서울신문NTN | 기사전송 2010/12/11
[서울신문NTN] 화성소년이 2011년 대재앙 발생을 예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학자들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소년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는 2011년 한 대륙에서 세 차례의 재난이 일어날 것이며 2013년에는 더 큰 재앙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소년은 과거에도 2008년과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한다고 예언했는데 일부에서는 보리스카가 예언한 1차 재앙이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 대지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지진으로 중국에서는 7만 명이 사망자가 발생했고 37만 여 명이 중상, 약 1만 8000여명이 실종됐다.
전생에 자신이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보리스카는 태어나자마자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3살이 되기 전에는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러시아의 ‘프라우다’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이 화성소년에 대해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 소년이 갖고 있는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호킹 박사는 또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보리스카가 말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하기도 해 내년으로 다가온 2011년에 그의 말대로 대재앙이 일어날지 여부를 놓고 전 세계 네티즌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사진= MBC 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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