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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실황중계 !

+ 어느 독자분의 원초적 의문과 질문에 대한 해설 [참고자료]

[참고자료]

" 2012 년'과스타시스"그리고 천상의 메세지들에 대한 문제

어느 독자분의 원초적 의문과 질문에대한 해설

[유란시아 북과 영적지식이 많은 분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칼럼 / 피터김님의 해설

어느 독자(닉네임 Ramthalee)님께서 한 꼭지의 글에 아래와 같은 의문점을 제기하시는데 다른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큰 관심사요 화두가 되는 이야기라 여겨지기에 오늘 영과 진리의 생존자를 화두로 삼아 적어봅니다.


원초적 의문들 1

1. Christ Michael vs 천상의 존재들 Kibo의 최신 메시지 -특별한 아버지의 날 방송(6.20)-에 보면 많은 천상의 존재들이 배석하고 있고, 근원의 창조주 PAPA가 친히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10년간의 Tobias 메시지, Kryon, Metatron, Archangel Michael등 대천사계열, Mother Earth/Gaia, Jesus(Sananda), The Group, 은하연합, 아다마등 이외에도 수많은 천상의 존재들과 그들을 채널하고 있는 수많은 채널러들이 있지만, AH를 제외한 그 어디에서도 Christ Michael이 언급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채널메시지를 본 적도 오래되지 않았고 체계적으로 읽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잘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AH 멤버들이 CM외 다른 대천사들이나 천상의 존재들을 채널할 때 보면, 거의 항상 마지막 부분에 CM에 촛점을 맞추고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왜 AH이외의 다른 채널에서는 CM이 언급조차 안 되는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베일저편에는 가리고 속이는 것이 없다는데, 우리우주의 창조자에 대하여 다른 수많은 채널에서의 천상의 존재들이 정말로 모르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지난 10.5.14일이후 CM과 천상의 존재들이 지상작전을 하고 있다는데, 왜 은하연합등의 메시지에는 그런 부분들이 일체 언급되지 않는 걸까요?

은하연합등은 CM의 지휘하에 협조적인 관계에 있는 세력이 아닌가요? 그들은 CM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는 걸까요? ...

Peterkim 해설 : CM 은 우리말로 하면 그리스도 마이클, 또는 미가엘이라고 할수 있고 그분의 직함은 창조주 신, 또는 창조자 아들 Creator Sun 이라 하며 아톤 (이집트의 태양의 신) 이라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 분이 한 일은 우리 은하우주 (네바돈 우주) 를 창조한 일인데 혼자 한 일이 아니고 창조 근원이 지성의 부분을 공급하셨고 아톤의 반려자 네바도니아 ( 창조주 신도 반려자가 있답니다.) 께서 물질 기반을 공급하시는데 아톤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존재로서 3분이 공동으로 창조를 한답니다. 이 이야기는 유란시아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외에 AH 보관 문서에도 자주 언급된 것이지요.

저는 몇번 언급한 바와같이 창조 근원께서 직접 말하시는 것은 이번에 처음 보았습니다. 그 분이 로드 수레아를 통해서 어떤 내용을 전하는 것은 들은 적이 있지요. 수레아가 창조 근원의 대변인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지구 행성의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기에 그 분이 친히 이야기를 하는가, 아직도 생각을 해봅니다. 전 우주가 얼마나 넓은 곳이며 얼마나 많은 존재들의 삶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인지를 아시려면 유란시아 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무한한 우주의 규모가 펼쳐지고 엄청난 신비한 이야기가 들어있지요. 그런 억조창생의 근원이며 어버이이신 창조근원이 오셔서 담화를 주신 일은 참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토비아스는 제가 그리 접한 분은 아니어서 모르겠고요 크라이온과 메타트론은 우주의 근원 에너지나 존재를 뒷받침하는 분들인데 하는 일이 아톤과는 다르기에 서로가 언급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 협력하고 인용도 해야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의식주와 정치경제사회문화가 아니라면 꼭 어떤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하지않듯이 그분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주제나 철학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가이아는 아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이이고 우리처럼 높은 영적 인간이기에 아톤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최근 수개월간은 어머니 가이아 정국이라고 말할 수있을 정도로 가이아의 급박하고 애처로운 현실이 화두가 많이 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톤이 처방한 각종 에너지 공급과 영적 능력이 탈바꿈되는 이야기가 자주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이아의 과거도 중요한 이야기 거리였고요.

사난다 이수(예수 그리스도)는 아톤과 마치 한쌍의 연인처럼 오랜 세월 동고동락하는 동반자처럼 보여집니다. 그는 3천년전에는 유대 땅에 다윗왕으로 육화했고 2천년전에 예수로 오는데 이때 특이하게도 아톤과 동시에 한 몸에 2중 육화를 하게되죠. 그는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할 때 아톤이 영계의 부활 점호를 거쳐가며 천계로 되돌아갈 때 그와 분리되어서 파키스탄 스리나가르에 들어가서 인간의 삶을 이어가게 됩니다. 아주 특이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죠.

그와 아톤은 우주 역사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육화 인생을 살아갔는데요, 어째서 우주의 창조주 신이 아무런 무공도 없이 권력도 없이 아무런 정치적 쇼맨쉽이 없이 혈혈단신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인간의 생애를 그리 힘없이 살아냈는가 하는 이야기는 큰 의문점을 던집니다. 기독교도들은 예수가 이 세상에 와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였고 인간을 천국으로 구원해냈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해주었다고 공공연하게 주장하는데 이런 말은 사난다 이수나 아톤은 절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바울이나 그를 따르는 유대 신학자들이 지어낸 소설에 불과한 것이죠. 그런데 제가 짐작하기엔 아톤과 이수 사난다가 그런 특이한 인생살이를 겪어낸 것은 인간의 실존적 삶을 뒷받침해주고 신으로부터 분리하거나 저항하거나 외면하는 인생들에게 신을 보여주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제시하였다는 것입니다. 신을 느끼기가 극히 어려운 땅에 신의 실존을 보여주고 그 분이 이 땅과 인류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퍼포먼스 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행성은 신을 증명할 길이 없고 신을 이해할 수가 없는 엄청난 어둠의 땅이고 척박한 불모의 땅이라 할수있습니다. 여기는 강한자가 지배자이고 이 세상의 정점에 있는 재벌이나 권력가가 신성을 독점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는 외계의 강자들 (가령 여호와로 대표되는 고등 행성의 사령관급, 5 ~ 6차원의 무리를 지어 찾아온 존재들)이 여기에 와서 신으로 행세했던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지구의 종교는 심한 왜곡과 독점적인 지배 양상을 띠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인간의 지성으로 신을 알수가 없게 되어져 있지요. 그런 점을 깊이 감안하여서 아톤과 이수 사난다가 그런 모험적 인생을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관해서도 유란시아 서에 상당히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우리 행성에는 아톤의 직계 세력만 와있는 것이 아니고 시리우스 계열의 연합군이 와서 은하연합군에 협력해 작전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은하연합의 작전 방침에 그렇게 순응을 하지 않고 자기네 아젠다를 시행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기네 철학을 많이 강요하는 편입니다. 어찌 보면 자기네 목적이 우선되는 것이지요.

아톤께서는 지구행성 상승프로젝트를 이끌어 오시면서 그리 권위주의 적인 면을 보이지 않으시더군요. 자신이 작전을 독점해서 이끌기 보다는 방향을 제시하면 그 아래에 아쉬타라든가 아다마, 종카, 미가엘 천사, 셰크메트 등이 알아서 뛰어다니더군요. 시리우스 연합군이나 플레이아데스 연합군은 맨 아래쪽의 부대 병력이어서 자기네 목소리를 내기는 하는데 아톤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지는 않더군요.. 저는 그런 점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지 그네에게 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느냐고 물어보려는 생각을 갖진 않습니다.

원초적 의문들 2

2. Stasis, 목성태양, 지각대변동, 어머니의 출산 .... 언급된 많은 이벤트들을 왜 보여주질 못할까요? 하다못해 왜 스타함대들도 보여주질 못하는 걸까요?

UFO에 대한 나쁜 선입견, 너무도 놀란 많은 사람들이 이 계를 떠나고, 전세계적으로 공황적 상황이 오기 때문이라는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경악과 충격속에 하늘을 쳐다보겠지만, 하늘에 모선이 떠 있어도 이내 늘상 그래왔던 것처럼 제 갈길을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달엔 목성이 출현하고, 곧 이어 스타시스에 들어간다고 했었죠. 5월달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지구적 격변을 하루에도 몇 건씩 쉴새 없이 언급하다고, 갑자기 1주일 넘게 침묵을 지키더니, 6월달 들어서면서 Gaia의 망설임으로 촛점이 바뀌었습니다.

천상의 메시지들을 보면 예견적 언급에 대하여 '현재시점에서의 잠재성'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도 비전적 예언들이 항상 그대로 현실화되지않는 것은 바로 현재에 의한 가변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M과 Esu들이 언급했던 사건들은 번번히 불발이 되며, 용두사미처럼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몇년전부터 이런 일이 있어와서 AH에서 등을 돌린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고려해야 할 무수한 상황과 변수에 대해서는 그간 많이 거론되어 왔다지만, CM이 진정 우리우주의 창조자이며, 지구와 인류의 상승에 관한 최고의 대권자라는 CM께서 지켜지지 않은 이벤트들을 계속 이야기하며, 이를 믿고 따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와 불안과 걱정과 실망과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는게 현실 아닌가요?

지금 이순간 CM을 굳게 믿고 따르는 많은 분들께는 불쾌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리 창조주 아버지라지만 경솔하고 무책임한 태도가 아니었는가하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어떻게 이러한 상황에서 100%의 신뢰를 가질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그것이 가능하십니까? 아마도 저는 ego가 많아서 안되나 봅니다.

'이번에는' '설마', '과연', '혹시나'... 이것이 이순간 메시지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의 시험입니까?

지나고 나면 그것은 결국 거짓예언이 될 것들. 그리고 그 메시지를 믿고 기다려온 사람들은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감수해가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준비하라고 알렸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아는 세계가 순식간에 붕괴된다는 상황속에서 여러분들의 3차원적 현실은 온전하십니까?

Peterkim 해설 : 저도 공감합니다. 이벤트, UFO, 목성태양, 스타시스 같은 사건이 필요하죠. 그러나 그런 사건은 또는 그런 존재들은 한정된 의미만을 보여줍니다. 다시말해 인간의 본질에 크게 영향을 주지않는 일시적 깜짝쇼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니 일정한 의미는 있지만 인간의 운명을 크게 영향을 줄수있을 사건들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사건을 계기로 해서 눈을 뜨고 자각의 길로 들어서는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지요..

잠재성은 현실의 가능성으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항상 가변적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인간의 든든한 현실을 넘어서서 볼수잇는 통찰을 주고 확고하게 흔들리지않는 믿음으로 인도하는 것은 사람의 내면의 강한 욕구이며 그의 자각에 의한 절실한 행동이라 할수있죠. 그러니 외부에서 아무리 기막힌 사건이 연출된다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현실의 하나로 그냥 매몰되고 말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아주 어려운 것입니다.

CM 아톤은 말만 앞세우고 약속을 지키지않는 변덕장이거나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여길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아톤은 지구행성에 왔었다는 사실도 있을 수 없는 사건이었고 믿을수 없는 일이라고 할수 있지요. 신이 이런 행성에 올 이유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아무리 종교가 발달하고 인간의 철학이 깊어져도 신의 행동을 명쾌하게 설명할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신의 행동과 인간의 기대감 사이에는 그만큼 큰 격차가 있지요.

종교는 이런 것을 인간의 죄 때문이다, 인간의 유한한 한계성 때문이다, 인간의 시험과정 때문이다, 인간이 악하기 때문이다라는등 설명하려고 애쓰지만 어려운 이야기가 더해질 뿐입니다. 신의 일은 인간에게 어떤 시사성을 던져주는데 그 일이 인간에게 구체적으로 나타나면 변질되기 일쑤입니다. 이런 점도 상황을 아주 어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신은 사실로 드러나는 일보다는 잠재성을 과시하는 차원에서 일을 하는 경향이 잇습니다. 신의 철학이나 뜻을 제시하는데 그치고 구체적인 일은 인간에게 맡기는 일이 보통입니다.

신의 뜻을 현실에서 이해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서로 철학이 차이가 있고 현실을 보는 눈이 다른데 어떻게 눈높이를 맞출수 있나요? 우리는 2천년전에 지구행성에 왔던 신의 진정한 의미를 아직 맞추지 못하고 있지요.. 우리는 왜 신이 그간의 세월동안 지구행성을 신이 부재한 땅으로 내버려두었는지 그 의미를 알지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정확하게는 인간의 종교가 신을 가로막고 있는 현실을 꿰뚫어 보지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직 신을 만나서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합니다. 그 분을 만나서 펑펑 울면 속이 풀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간의 삶이 너무 힘들고 억울하니까 보상을 해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구 행성에서 너무 억울한 상황이 많으니 정의를 실현해달라고 말이지요.. 신과 그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티벳 같은 영험한 지역에 가서 10년간 용맹정진하며 공부하며 신과 대화를 하고 싶으신가요? 독자님은 신이 왜 필요하신가요? 그의 도움이 어떤 도움이 될가요? 우리는 그에 대해 답을 할 수있어야 합니다.

지난 5월 답답한 마음에 빛의시대등에서 미처 번역되지 않은 메시지는 영문으로 직접 보고, 일부는 번역도 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그중에 인간적으로 꺼리낌없이 속시원히 대드는 Kibo의 메시지중 공감가는 부분을 옮기며 두번째 의문을 마칩니다.

[참고 메세지] CM에게 분통 터트리기 (Ranting with CM) 2010. 5. 19 + CM에게 분통 터트리기 / Kibo.불만토로 [클릭연결]

원초적 의문들 3

3. 지금 ? or 2012 ?

1) 지구와 인류의 5차원 상승을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2012년을 기준으로, 반면 AH에서는 항상 상승을 위한 작전들, 빅이벤트가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년째 고조되고 있는 지진,화산폭발등의 자연재해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현상적으로 명확하게 이렇다 할만한 것이 드러난 적은 없지만...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Esu께서 말씀하신 신성한 시한'이라는 것에 대하여 최근 다시금 3차원의 물리적인 우리들의 시간으로 고무줄마냥 늘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그 임박한 시한과 아래의 Esu의 전문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요?

개인적으로 이 메시지를 접할 때, '아! 드디어, 진짜, 이번에는, 결국은, 올 것이 오는구나!' 했었거든요.

지고한 창조주 근원에 의한 일들이 신성한 마감시한을 Esu께서는 "달들이 아니라 날들의 면에서 주들이 최선의 추정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었는데, 이 시점으로 본다면, 결과적으로 일들이 이루어져야하는 절대적 마감시한을 이미 넘긴 건 아닐까요?

Peterkim 해설 : 독자님은 신성한 시한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다. 어떤 마감시한이 절대적 시간 속에 있을 거라고 여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결국 오고야 마는구나 라는 판단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런 기대감에 여러 차례 실망을 겪으면서 신이 말하는 시간이 고무줄 같이 변덕을 부린다는 것을 경험하시는 것이죠..

저는 신이 인간과 나누는 대화법이 원래 그렇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신은 인간의 대표자 루시퍼가 신으로 행세하겠다고 나서던 어느날 그럼 해보라고 허락을 해줍니다. 이런 태도에서 신다운 통큰 배포를 보게된다고나 할가요..사탄은 인간을 갖고 엄청난 유희를 벌이더군요.. 아주 오랜 세월동안 행성의 창세 신으로 군림하며 온갖 영화를 누리고 온갖 실험을 다 해보더군요.. 신은 그런 사탄을 용납합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여기는 거죠. 우리는 그런 짓을 하며 인간에게 악행을 저질러온 사탄을 용납할 수있는가요? 우리는 신이 그런 일을 허용한 것을 용납할 수있을가요?

신은 시한을 두고 이제 그만하면 됬으니 그만하라고 제지할 필요가 있을가요? 이런 사건에서 당사자는 누구인가요? 신과 사탄입니까? 아님 사탄과 피해자 인간의 고소사건인가요? 그것도 아님, 인간과 방관자 신의 도덕 윤리적 문제 인가요? 그것도 아님, 인간적 존재들의 우주 드라마의 역할 공부의 건인가요? 무엇이 우리의 문제의 본질인가요? 저는 묻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이야기에 우리는 답이 잇는가요? 우리는 신을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입니까? 만나서 서로간에 할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유란시아 서에는 그런 화두가 많이 있습니다.

[참고 메시지] 신은 그대 집 안에 있다!!! Esu & Kibo 2010-05-15

2) 새로운 지구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행성적 상승에 맞추어 지자기가 멈추고 태양에너지 등이 쏟아지는 2012년까지는 개인적 상승을 위해서는 개체적으로도 빛 몸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거의 공통된 견해로 보여지는데, AH의 메시지에서는 천상이 주도하는 작전 위주의 행성적 상승에 대해서만 언급이 있고, 사람들은 그저 긴급상황에서 신뢰속에 빔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부분들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들어올려지는 선택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새로운 몸을 부여한다는 내용은 보았습니다. 5차원 지구에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한 준비에 대해서는 이루어지지도 않은 - 적어도 지금 시점까지는 - 파국적 국면의 전문들보다는 차라리 2012년까지 영적-육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내용의 메시지들이 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야 하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Peterkim 해설 : 독자님은 있을 수 있는 좋은 이야기를 하시는 군요.

제 생각에는 우리가 영적인 면을 좀더 탐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5차원으로 가는 길은 영적인 길입니다. 우리는 신의 철학을 좀 생각해봐야 합니다. 왜냐면 신이 우리와 3차원 현실에서 만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 분은 5차원 이상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그래야 인간으로부터 현실의 애로사항에 얽매인 이야기만이 아니고 철학도 이야기하고 우주도 이야기하고 영원한 여정도 이야기 할수 잇기때문이죠.

이런 영적이고 철학적인 공부를 하려면 현실을 꿰뚫고 봐야합니다. 물질 세계를 넘어서 봐야하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봐야합니다. 아주 어려운 이야기죠. 유란시아 서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읽기가 좀 어렵지만 찬찬히 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성경의 이야기와 대비되는 면이 많이 있지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피터김의 체험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