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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지구 대 재앙 50일째 / 멕시코만 오일 유출 현장

미국 항공관리국 FAA 가 멕시코만에 비행금지령? 재앙 정보차단 원천봉쇄?

지구 대 재앙 50일째 / 멕시코만 오일 유출 현장

촉 구 문

아서 스트랄러, Arthur Strahler

저명한 지질학자스트랄러씨는 지구 생태계가 대규모로 파괴되는 멕시코만 사태에 대한 인류적 차원의 긴급대책을 촉구합니다

아서 스트랄러, Arthur Strahler, Geological Engineer

1) 기술진들이 대양을 구조하는 일을 맡아야 한다. 우리가 당한 위기는 지구가 생명을 유지하는 한계를 파괴하는 초 대규모의 위협적인 거대하고 새로운 기술적 문제에 봉착해있다. 현재의 범죄적 집단이 하는 행동이란 멕시코만의 상황정보를 마치 11시간 59분동안 틀어막고서 도저히 가능성 없는 값비싼 기술적 환상극이나 빚어내는데 몰두하는데 그들의 무지하고 냉정한 소행에 이런 인류의 구조행위가 필요한 일을 맡기고 기다릴 수가 없다. 그들의 소행은 시간만 허비할 뿐 우리 전체 인류가 나서서 작업을 해도 5 ~ 10년이 걸리는 거대한 작업이 될 것이다.

2) 나는 전 세계 모든 국민이 자기 정부를 선거에서 밀어내버리고 또는 사퇴를 할 것을 요구하길 청원한다. 나는 모든 석유회사 주주에게 청원하노니 유전의 수석 기술진이 회사 기구를 통제하도록 요구하라고 부탁한다.

3) 멕시코만 기름 유출 부위에 최대한 대규모로 유출구멍을 둘러싸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할 것을 요구한다. 이는 거대한 깔때기로 역할을 하거나 압력을 감소시키는 저장소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직경 30미터 이상의 관을 통과시켜서 압력이 줄어들을 것이다. 저장소는 벽의 압을 줄이고 배출관을 수 십개 설치해서 유출된 기름을 제가하고 이를 선로 차량을 통해 육지로 이송해 올수 있을 것이다.

4) 동시에 대규모 토목공사를 개시해서 오염된 대서양 일부로부터 지중해 방면으로 나가는 것을 봉쇄해야한다. 해수면보다 저지대에 있는 땅에 오염되지 않은 바닷물이 들어가도록 모든 노력을 해야만 한다. 가령 데쓰밸리 같은 경우 빨리 작업을 해서 많은 량의 바닷물이 소통되도록 해야지만 그 지역 생물이 멸종을 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