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송신한 목성태양 사진의 증거능력

한국에서 송신한 목성태양 사진의 증거능력

오늘 오전 한국 웨이브통신에서 올린 목성태양 사진이 세계적으로 논란이 됩니다.

먼저 캔더스 여사가 이것이 카메라 반사현상에 의한 플레어 일수 있다고 문제를 내놓습니다. 왜나면 목성태양의 위치가 너무 멀리 잡혀져 있고 이것에 명백하게 밝고 흰 아우라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3. 11 오전 12시에 예레브나 sweetlime12 님이 촬영한 사진의 경우)

이에 대해 하랄드 멤버는 그렇지 않다고 옹호합니다. 본인이 3월 9일에 촬영한 것과 동일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두번째 비교 사진)

그러자 모니크 멤버는 웨이브통신 것중에 11 일 오전 출근중에 다른 분이 촬영한 것 (아래 스냅샷)에 분명한 아우라가 나오니 목성태양이 맞다는 견해를 제시합니다. 그러면서 관측점에 따라서 목성태양의 광휘와 칼라가 다를수있다는 견해가 나옵니다.

이런 문제는 촬영하는 카메라의 상태나 기상이 서로 다르기에 얼마든지 나올수있는 견해인데 제 생각에는 한국의 사진이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설명을 위해 스냅샷을 올립니다)

위 사진에 관해 AHS 멤버들 십수명이 분석의견을 내놓았기에 이에 대한 논평을 추가합니다. 아주 재밋고 흥미진진합니다. ^^

그쪽 결론은 렌즈의 플레어 광원이 비쳐진 것아니냐는 반대 의견이 있었고요, 목성태양이라면 오전 8시 즈음인데 한국에서 그것이 출현하는 위치와 그것의 태양과의 거리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확증은 할 수없는 상황이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목성태양의 증거 능력은 있으니 그대로 쓰겠다는 잠정적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태양으로부터 반사된 플레어 광원이라면 전깃줄이 지나가는 구간에서 그 광원이 만드는 구체가 전깃줄 앞에 놓여져야 하는데 이 경우는 전깃줄이 광원을 가로지르고 있더군요. 확대해서 검토하니 분명히 전깃줄이 광원 앞에 가로질러 놓여 있습니다. 또 하나는 아우라가 발생하는 경우는 그 광원이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일 때만 나온다 하네요. 그렇기에 목성태양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 것입니다.

또 하나는 독일 하랄드 멤버가 촬영한 사진과 비교를 하는데요 거의 일치합니다. 그 이유는 광원의 소스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이 촬영을 해주신 김도형 님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하고요 덕분에 우리 한국 멤버의 활동이 중요하게 부각됩니다.

출처인용 : http://blog.daum.net/petercskim/7859465

2010년 3월 11일

목성태양촬영사진 / 확대해 볼수 있네요

사진을 클릭하고 큰 화면에서 목성태양 위에 커서로 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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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aho

[ Member Galleries ]

http://www.wavero.net/gallery/showphoto.php?photo=1718&title=100311-000&cat=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