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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보병궁의 시대란 ?

상호 비교하여 보시고 종교적인 해석이나 접근이아니었으면 합니다.

보병궁 복음서 聖 經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책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병궁 복음" 입니다........


위 책은 미국에서 목사생활을 했던 리바이 도우링 (1844~1911) 이라는 분의 저서입니다.

성경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

신약성경에 나오지 않는 예수의 12세부터 30세까지의 삶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78.11.20. 심령과학 연구가 안동민 선생에 의해 "보병궁복음서" 라는 책명으로 처음 소개되었고 1980년대 들어서 " 성약성서" 라는 제목으로 증산교 계열에서 재차 번역소개 되었습니다.

예수이후 신약성경이 정경으로 형성되어가던 초기 기독교 시대에 불교적 색채가 강한 도마복음서등이 정경에서 제외되었던 것처럼 예수의 생애에 관련된 기록들도 의도적으로 배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책은 예수가 18년 동안 티벳, 이집트, 인도, 페르시아, 그리이스등을 여행하면서 수 많은 현자와 각자로부터 배우고 깨닫는 과정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서적으로 ..........

● 민희식, "법화경과 신약성서" (1986년)

● 홀거 케르스텐,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국내 1987년)

● 엘리자베스 클레어, "불제자였던 예수" (국내 1987년) 등이 있습니다.

종교에 관한 시야를 크게 넓힐 수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참고로 불교교육원에있는 자료를 보면 ...

예수는 그리시나 신(神)을 모신 자간나스의 절에 제자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어 이곳에서 베다성전 마니법전을 배웠다. 예수는 인도의 의술을 연구하려고 뜻을 세워 인도의 의사들 가운데 으뜸가는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었다. "우도라카"는 물, 흙, 식물, 더위와 추위, 햇빛과 그늘, 빛과 어둠의 용법을 가르쳤다. "우도라카"는 말한다.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이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이 없다....한편 자연계의 물상(物像)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모두가 의료의 비약이 된다.


[ 보병궁복음서 36장 1∼4절]


티벳트 랏사에 한 교사를 위한 사원이 있었다. 수많은 고전(古典)의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었다. 인도의 성자인 "피자빠지"는 이미 이들 사본을 읽었으므로 그 내용 가운데 많은 비밀의 교훈을 예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나 예수는 자기 자신이 직접 읽기를 원했다. 한편 요동(遼東) 전부의 성현 가운데 으뜸가는 사람인 "멩그스테"가 이 티벳트의 사원에 있었다. 에모다스 고원을 횡단하는 길은 험난했지만 예수는 여행길에 올랐고, "피자 빠지"는 믿을 수 있는 한 사람의 길잡이를 붙여 주었다.

수가 인도에 가서 힌두교와 불교 등을 배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신약성서에 예수의 13∼29세까지의 기록이 없다고 이 사실을 부정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습니다. 신약성서에 엉터리가 많다는 증거는 예수가 죽은 후 20∼30년 후에 사도 바울에 의하여 고린도서가 제일 먼저 쓰여졌고, 4대 복음서는 예수가 죽은 뒤 근 40∼50년 후에 저작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3∼33세까지의 기록은 그 당시 곧 바로 쓰여진 기행문이라는데 진실성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인도의 명의(名醫)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과 치료법을 배우고 "베다" 및 불경(佛經)을 읽으며, 성인 피자빠지의 소개로 신비의 불교인 밀교(密敎)의 대성자인 멩그스테에게 찾아가서 제자가 됩니다. 민희식 교수가 쓴「법화경과 신약성서」에 보면, 독실한 불교도였던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입니다. 이사(ISSA)는 14세 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샤드 등을 공부하나, 4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힌두교)에 실망을 느끼고, 이사(ISSA)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짓는 불교에 매료돼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 생활을 합니다.

이샤의 불교 공부는 캐시미르를 거쳐 라닥크의 "레"에서 "팔리어", "산스크리트어"를 배우며 티벳트에서는 그곳의 밀교계 고승 멩크스테에게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습니다. 불교의 승려인 이사(예수)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쳐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때 이루워집니다. 스승인 멩그스테는 예수에게 기적의 비법을 남용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유대교도들에게 모함되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유대교들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예수교 초기의 복음서인 토마스 복음서에 윤회(輪廻) 사상이 깃든 것도 바로 불교의 영향인 것입니다.[ 출처:불교교육원]


보병궁복음서(성약성서)의 책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1. 시대時代란 무엇인가?


천문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계는 수백만 마일 멀리 떨어져 있는 중심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으며, 그 일주기가 약 26,000년 정도가 된다고 한다. 그 궤도를 황도대(黃道帶)라 하며 이를 12궁으로 나누어 숫양자리(白羊宮), 황소자리(金牛宮), 쌍동이자리(雙子宮), 게자리(巨蟹宮), 사자자리(獅子宮), 처녀자리(處女宮), 천칭자리(天秤宮), 전갈자리(天?宮), 사수자리(人馬宮), 염소자리(磨?宮), 물병자리(寶甁宮), 물고기자리(雙魚宮)라고 흔히 일컫는다.


우리의 태양계가 이들 12궁중의 하나를 지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100년정도가 조금 넘게 걸린다고 한다.이 시간이 한 시대, 또는 천도섭리(天道攝理)의 측정기준이 된다.그리고 천문학자들이 소위 말하는 세차운동이라는 것 때문에 황도대의 12궁을 통과하는 태양의 운동은 위에 주어진 순서의 반대가 된다.


하나의 시대가 시작된 정확한 시간이 문제에 대해서는 천문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들 의견의 다양한 이유를 열거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비판적인 학자들 사이에 인정되고 있는 바에 의하면 금우궁(金牛宮)시대가 시작된 아담의 시대에는 태양이 황소자리로 들어갔을 때이며, 아브라함은 태양이 숫양자리(白羊宮)로 들어간 백양궁시대에 살았다고 한다. 로마제국이 일어날 무렵, 태양은 물고기자리(雙魚宮)로 들어가 쌍어궁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초기에 나사렛 예수가 살았던 것이다.


2. 쌍어궁 시대란 무엇인가?


이 문제는 보다 깊은 사고를 요한다. 쌍어궁시대는 그리스도 섭리의 시대와 동일하며 물고기자리의 단어 'Pisces'는 물고기를 의미한다. 따리서 이 궁이 의미하는 것은 물이다. 그러므로 쌍어궁시대는 명백히 물고기와 물의 시대임이 틀림없다. 선구자 요한과 예수는 물의 세례의식을 도입 제정함으로써 그러한 제도적 의식이 모든 그리스도 교회와 예식의 형태에 이용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의식으로서 전해오고 있다. 물은 진정한 정화의 상징이다.


예수님 자신도 선구자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기전에 '모든 사람들은 영혼을 깨끗하게 씻는 상징으로 세례를 받지 않으면 안되니라'라고 말씀하셨다. 물고기는 기독교의 상징이었다. 초기 그리스도 섭리시대에 물고기는 도처에서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디드론(Didron)은 그의 걸작 '기독교 도해연구(Christian Iconography)'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고물(古物)연구가의 의견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다...(중략).. 물고기는 특히 만찬용 식탁의 중앙에 있는 둥근접시 부분에 영구적으로 새겨져 보여지고 있으며 연회에 쓰여지는 빵이나 칼 또는 컵 등에서도 보여진다.'


테툴리안(Tertullian)이 쓴 기록중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귀절을 찾아 볼 수 있다.'우리들은 그리스도라는 거대한 물고기 안에 들어 있는 조그마한 물고기들이다.'


쌍어궁시대에 속했던 지난 2천년간은 확실히 물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으며 그 물이라는 원소의 많은 용법이 강조되어 왔었다. 또한 바다, 호수, 하천의 항해는 인류에게 고도의 효율적인 용도를 제공해 주었다.


3. 보병궁시대란 무엇인가?


이제 인류는 바야흐로 쌍어궁시대와 보병궁시대의 교차점(夏秋交叉期)인 최첨단에 서 있다. 보병궁은 공기의 상징이며 그러한 시대는 이미 공기, 전기, 자기 등의 놀랄만한 발명으로 인하여 주의가 환기된 바 있다. 인간은 마치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와 같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자신들의 생각을 빛의 속도로 세상에 선회시키고 있다. 물병자리(보병궁)인 Aquarius란 단어는 물을 의미하는 라틴어 Aqua에서 파생된 것이다. 하지만 Aquarius는 '물을 나르는 사람'으로서 황도대의 12궁 가운데의 11번째 궁을 가르키는 별자리의 상징으로 물주전자를 오른손에 들고 나르는 사람이란 뜻이다.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속에서 보병궁시대의 시작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 때 물병을 든 사람이 하늘 한 모퉁이를 걷고, 사람의 아들의 표시와 해인(海印)이 동녘 하늘에 나타나리라. 이 때 현명한 사람은 머리를 들고 세상의 구원이 임박해 왔음을 알게 되리라 (본문 157 : 29, 30)'


보병궁시대는 탁월한 영적인 시대(가 될 것)이며 이제 바야흐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베푼 위대한 가르침이 영적인 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되어 영적인 자각이 진보된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이 책이 예수그리스도의 보병궁(또는 정신적인) 복음서라고 불리워지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4. 본서에 쓰여진 단어 그리스도(Christ)의 뜻은 무엇인가?


그리스도라는 말의 어원은 희랍어 Kristos에서 파생되었으며 '기름부은 받은 자'를 뜻한다. 그것은 히브리어인 메시아(Messiah)와 같은 말이다. 그리스도란 말은 본질적으로 어떠한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기름부은 받은 자는 그리스도가 된다. 그리하여 정관사 The가 그 앞에 붙으면 그것은 일정한 인물을 나타내며 삼위일체의 일위(一位), 즉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부모신과 함께 영광된 자리에 앉았던 아들을 뜻한다. 모든 고대의 성철(聖哲)들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 아들은 사랑이므로 그리스도는 사랑이며, 하느님의 사랑이므로 사랑은 곧 하느님이다.


아카샤 기록에 담겨진 리바이의 서류첩에서 찾아볼 수 있는 또 다른 놀랄만한 기록은 그리스도의 가장 명백한 이상(理想)과 하느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이 원고는 아카샤 기록으로부터 직접 옮겨 쓴 것이며 그 부분의 중요성에 비추어 여기에 완전히 옮겨 쓸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5. 아카샤 기록이란 무엇인가?

아카샤란 싼스크리트어로 '제 1의 원시물질'을 의미한다. 또한 그것으로부터 만물이 만들어졌다. 보병궁 철학에 의하면, 그것은 영(靈)의 결정(結晶)의 첫 단계이다. 이 철학에 따르면 모든 최초의 원시물질은 영(靈)이며, 물질이란 진동이 낮은 상태에서 움직이는 영(靈)으로서 어떤 성철이 말한 것처럼 응고된 영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이 아카샤, 즉 최초의 원시물질은 너무나 정교한 것이어서 반응에 매우 민감하며 우주공간의 어느 곳에 있는 경미한 진동이라도 그 위에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기록한다.


이 최초의 원시물질은 우주의 어떤 특정 부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상 형이상학자들이 말하는 '우주심(宇宙心)'이다.


사람의 마음이 우주의 마음과 완전히 일치가 되면 인간은 이들 아카샤의 인상을 의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어 그것들을 한데 모아 그가 알고 있는 지상의 어떤 언어로도 번역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무한자(無恨者)가 뜻하는 바의 힘, 지혜, 사랑의 속성에 주의하게 된다. 한편 어떤 사람은 이들 속성의 하나에는 충분히 동조할 수 있지만 다른 속성에는 동조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한 어떤 사람은 힘의 신의 영역에는 충분히 들어가지만 지혜의 영에는 감화되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또한 어떤 사람은 전능한 사랑의 영에는 충분히 융해될 수 있지만 지헤와 힘으로부터는 멀어질런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어떤 사람은 성령 또는 최고의 지혜의 각성속으로 충분히 융해되어 들어갈지 모르지만 사랑과 힘에는 전혀 동조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지식은 힘이나 사랑의 영을 통하여 얻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최고의 지혜인 우주심(宇宙心)으로부터만이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동양의 학자들은 아카샤 기록(원시 기록)이라고 불렀으며 히브리 학자들은 신의 기록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차 별>


공간 전체에 모든 종류의 사상의 진동으로 가득차 있는데 어떻게 아카샤 기록의 독자가 어떤 특정인이나 어떤 단체의 사상과 생활사항만을 차별 선택하여 모을 수 있는 것일까?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독특한 진동을 가지고 있으므로 독자가 차별의 법칙을 충분히 이해하면 자신의 전존재(全存在)는 하나의 특정한 음조, 리듬과 조화하여, 다른 음조나 리듬의 어떠한 경미한 영향도 자신에게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원리는 무선통신에 의하여 증명이 되었다. 리바이가 차별의 법칙을 터득하여 나사렛의 예수, 에녹, 멜기세덱 그 밖의 그들의 동조자들의 음조와 리듬의 진동에 조화하여 호흡을 맞추기 까지에는 많은 세월이 걸렸다. 그러나 최고의 지혜를 지닌 성령의 지시에 의해 그는 이의 완성에 도달했으며 이제 그는 이들 위대한 중심 인물 중 어느 누구로부터 나오는 가장 갸날픈 경미한 진동이라도 즉시 그의 전존재로 느낀다.


그리고 또한 그가 받아 쓴 모든 것은 한 획도 틀리지 않는 진실이다.


< 그 외의 발췌 구절들>

인간의 최후 종착역은 신과 함께 영원한 존재로 향상하는 데 있다.

만일 인간의 생명이 언제인가 시작된 것이라면 또한 언젠가는 인간의 생명이 끝날 때가 오리라.

인간은 신의 사상이다.

신의 씨앗으로서 정령인 인간은 그속에 신이 지닌 모든 부분의 온갖 속성을 깊이 간직했다.

신의 마음으로부터 나온 인간의 씨앗은 영혼의 영역과 표현된 만물의 영역에서 주인이 되도록 충분히 정해졌다.

인간은 죽을 수 없다. 정령인 인간은 신과 일체이므로 신이 존재하는 한, 인간은 결코 죽을 수가 없다.

영혼의 옷은 그때 그의 목적을 충분히 다했으므로 인간은 더 이상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어 그것은 스러져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리하여 인간은 마침내 완성의 축복에 도달하여 神人合發(신인합발)이 이루어지게 되리라.


출처: 책나무http://book.na.mu/.http://blog.naver.com/kooka7/30013299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