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의비밀'
미국의주간지time(9/3/07)은'테레사수녀의비밀' (thesecretlifeofmotherteresa)이라고 newsweek(9/10/07)
'신에대한 의혹'(thedogmaticdoubter)이라는글을소개하자종교계는 물론그녀를흠모하던많은사람들이놀랐다.
테레사수녀의글이다.
“예수님은당신을특별히사랑하십니다.
그러나나에게는침묵과공허함이너무나커서예수님을보려해도보이지않고,들으려해도들리지않습니다.
기도하려해도혀가움직이지않아말을할수없습니다.
저에게있어서'하나님의부재'는저의일생에가장부끄러운비밀입니다.
내영혼에왜이렇게많은고통과어둠이있는지이야기해주십시오"
그러나더놀라운사건은그녀를'거짓성녀'라고평가한 어느목사님의글이다.
newsweek와time은그녀의글을분석하면서그녀의신앙심을의심한것같다.
그러나언젠가두주간지는테레사수녀가'신의뜻' 어떻게평생따르며헌신했는지를이해할수있는날,경솔하게그녀를평가했다는사실을깨닫게될것이다.왜냐하면인간의신앙이나진실성평가는그사람의삶만이증명할수있기때문이다.
즉,그녀의하나님의존재에대한갈등(agony)은 '침묵으로일관'하는하나님을원망하는 '신앙적투정'(妬情)이고,종교적한계에서인간이겪을수있는정직한신앙고백이기때문이다.
그리고만일그리스도의증인답게산그녀를개신교목사가'거짓성녀'라고그녀를깎아내린다면자칭(自稱)'성직자(聖職者)라고자부하는많은목사님들도 당연히'거짓성직자'가되고말것이다.
그녀가날마다힘겨운삶에서하나님의도우심을절규하고있을때그성직자들은'선교여행한다'고세계방방곡곡을 관광하고있었다.
그리고그들이이웃의고통보다'내교회키우기'에만 매달리고일때도아니그성직자들이3000명을이끌고 예루살렘,일본등지를돌며'평화행진'을벌이고있을때도 그녀는고아와나환자들까지섬기고있었다.
특히목회자들이교회의부흥을위한수단으로'십자가'를 길거리로끌고나가소위'십자가거리행진'을하고있을때도
그녀는무릎을꿇고하나님의은총을기원하고있었다.
또한우리들이'내축복'과'축복받는간증'에빠져있을때도 그녀는'축복의하나님'을찾기보다'죽어가는사람'들을
몸으로감싸안고하나님의은총을간구하고있었다.
즉,그녀의삶은각교회들이경쟁하듯벌이는선교나 단기봉사활동같은이벤트가아니라오직자신을드리는것이었다.
심지어그녀는심장질환으로입원하고있을때도
"저의치료비때문에가난한사람들이고통받고있습니다.그가난한사람들처럼저를그냥죽어가게해주십시오..."
라고의사들에게애원하며이웃의고통을자신의것으로삼고살았다.
테레사수녀는힘겨운헌신의고비마다
"마치모든게죽은것처럼내안에는너무나끔찍한어둠만있습니다.
제가하나님의일을망치지않도록저를위해기도해주십시요.나의고통이얼마나견딜수있을지저스스로의문입니다." 라고고백하며살지않았는가...
제가'누구할것없이우리들도그녀가겪은신앙생활의어두움(darknesswithinfaith)에빠지게되면그녀보다더깊은갈등(agony)과하나님을부인하게될것이다' 고말한다면신학적오류를범하는것이될까?
물론, 신앙의생활화는모른체하고 '오직믿음'만을강조하는사람들의기준으로본다면그녀는하나님에대한'회의론자'(skepticism)가될것이다.
그녀는고백했다.
"저는가느다란,가늘면서도낡아빠진전깃줄입니다.
전기는하나님이시고요.
그리고저는하나님의손에쥐어진작은몽탕연필입니다.
하나님께서는부족하기그지없는저를통해모든일을하셨습니다.
저는그분의손에쥐어진작은연필이었습니다.
저는쓸모가조금은남아있는토막연필이었습니다."
그리고노벨평화상수상식에서도그녀는고백했다.
“예수는우리안에있고,우리가만나는가난한사람들안에도있으며우리가주고받는미소안에도있습니다”
이렇게테레사수녀는'버림받고외로운사람들'에게하나님의사랑을몸으로전하며하나님의사랑이어떻게 인류에게전달되는지를삶으로보여준분이다.
특히그녀는고통받는사람들의신앙고백까지대신하며 산'사랑의증인'이다.
과연테레사수녀는하나님의존재를의심하면서산'거짓성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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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빛을사람앞에비취게하여,저희가너희착한행실을보고하늘에게신너희아버지께영광을돌리게하라" (마5:16)
"믿음,소망,사랑,그중의제일은'사랑'이다"(고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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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님의 고백을 어찌 볼 것인가 ?
우리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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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Life is bliss, taste it.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삶은 꿈입니다, 이 꿈을 실현하십시오.

삶은 도전입니다, 이 도전에 대응하십시오.

삶은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완수하십시오.

삶은 놀이입니다, 이 놀이에 함께 하십시오.

삶은 값어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소중히 대하십시오.

삶은 풍요롭습니다, 그 풍요로움을 지키십시오.

삶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만끽하십시오.
삶은 신비입니다, 이 신비를 깨달으십시오.
삶은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십시오.
삶은 슬픔입니다, 이 슬픔을 극복하십시오.
삶은 노래입니다, 삶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삶은 투쟁입니다, 이 투쟁을 받아들이십시오.
삶은 비극입니다, 이 비극을 대적하십시오.
삶은 모험입니다, 담대하게 대하십시오.
삶은 행운입니다. 이 삶을 행운으로 만드십시오.
삶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니,이 삶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삶은 삶이니, 멋진 삶을 위하여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본명 : Agnes Gonxha Bojaxhiu
출생 : 1910년 8월 27일
사망 : 1997년 9월 5일
출신지 : 유고슬라비아
경력 : 워싱턴 입양센터 테레사의 집 설립
사랑의 선교수사회 교황 직속 조직 됨
수상 : 1979년 노벨평화상 수상
대표작 : 저서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사진/ .Raghu Rai / Saint Mother. A Life Dedicated
테레사 수녀
(Mother Teresa, 1910년 8월 26일~1997년 9월 5일)는 본명이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Agnes Gonxha Bojaxhiu)인 알바니아계의 로마 가톨릭 수녀로, 인도 캘커타에서 헌신적인 빈민 구제 활동을 하여 살아있을 때부터 성인으로 존경받았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테레사 수녀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해서 빈민 구제 활동만 했을 뿐, 정작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적극적 사회개혁에는 무관심했다는 비판도 있다.[1]
생 애
- 1910년 스코페(Skopje)의 로마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남. (당시 오스만 제국, 현 마케도니아 공화국)
-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회 입회.
- 1928년 가톨릭 수녀가 됨. 테레사로 개명.
- 1950년 인도에 귀화.
- 1950년 사랑의 선교회 (Missionaries of Charity) 설립.
- 1952년 죽어가는 사람들의 집(Home for Sick and Dying Destitutes) 또는 순결한 마음의 장소(Place of Pure Heart)로 불리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개설.
- 1955년 때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집이란 이름의 어린이 보호시설을 개설.
- 1968년 한센병 환자 공동체 평화의 마을(Shanti Nagar)을 개설.
- 1975년 회복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선물(Prem Dan)이란 이름의 장기 요양소를 개설.
- 1979년 노벨 평화상 수상
- "I choose the poverty of our poor people. But I am grateful to receive (the Nobel) in the name of the hungry, the naked, the homeless, of the crippled, of the blind, of the lepers, of all those people who feel unwanted, unloved, uncared-for throughout society, people that have become a burden to the society and are shunned by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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