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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교황청 ‘외계인’존재 인정 ★

 

★ 외계인 존재를 인정한 교황청 발두치 신부 ★


교황과 가까운 교황청 신학자이며 복음전파 및 선교위원회 위원인 발두치 신부가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1923년 5월 11일 이태리에서 출생한 발두치 신부는 오랫동안 교황청에서 신학자로, 로마 대교구 엑소시스트로 활동했고 록과 메탈 음악에 숨어있는 메시지들과 마귀들림 현상, 외계인 등에 관한 여러가지 책을 저술했다.

발두치 신부는 이탈리아 국영 TV 에 출연해 자신의 외계에 대한 분석이 카톨릭 교회의 신학이론 지식과 일치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는데 그는 지난 수년간 TV 에 5번이나 출연해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했다.

발두치 신부는 외계인을 만나는 것이 귀신들린 것이 아니고 정신적인 손상에 의한 것이 아니며 어떤 마귀에 씌인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외계인 접촉 사례들을 조심스럽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 귀신학 전문가이며 상담역인 발두치 신부는 근래에 교황청이 새롭게 발견되는 많은 외계 관련 초현상 사건들을 역사상의 마귀적 현상으로 간주해 외계 관련 사실이 서툴게 이해됐다며 교황청은 외계와의 접촉을 더이상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모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두치 신부는 교황청이 외계인들의 출현 사례를 차분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는 미국의 심리학자이며 UFO연구가인 리처드 보일런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세계 여러나라에 상주하는 교황청 대사관으로 부터 외계 접촉에 관한 많은 정보를 받고 있으며 이에 버금가는 정보를 다른 개인적인 소스로 부터 얻는다고 말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UFO와 외계인 연구가들은 그것이 교황청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최근 여러나라들의 외계 접촉 인정과 UFO관련 자료 공개 추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으로 교황청 당국의 외계 존재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다.




★ 교황청 ‘외계인’ 존재 인정 ★



로마 교황청의 책임 천문학자가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가능성이 있으며, 외계인의 발견이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리에 반드시 반하는 것은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미국 출신으로 교황청 천문대장을 맡고 있는 조지 코인(68) 교수는 7일 발행된일 코리에르 델라 세라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주는 아주 광대해서 우리가 예외적인존재라고 믿는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코인 교수는 우주에 생명체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과학적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만약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는 신이 지구상에존재하는 것을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존재하도록 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주장했다.

그는 이어 "내가 다른 세계에서 온 지적인 존재를 만나게 되고 그가 자신의 동족이 독생자를 보내신 신에 의해 구원받았다고 말한다면, 나는 내 자신에게 신의 독생자가 다른 장소에 현신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하는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른 행성에도 현신했을 것인 지에 대해서는 말할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생각은 커다란 도전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교황청은 전통적으로 우주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매우 조심스런 입장을취해왔다.

지동설을 주장하다 이교도로 낙인찍힌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대해 교회가 복권조치를 취하기까지 무려 350년이 소요된 것이 일례다.

평소 새로운 과학적 발견물을 포용하기를 꺼려하는 교회의 행태에 유감을 표해온 코인 교수는 "과학은 신앙을 파괴하지 않는다. 과학은 신앙을 고무한다"고 강조했다.

코인교수는 우주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설명, 즉 빅뱅이론과 천지창조에 대한성경의 설명간에 중대한 모순이 존재한다는 시각도 인정하지 않았다. dnlt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