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의 본질 ★

종교는 종교일뿐입니다.

★ [현 종교계에 분노하는 젊은이의 블로그 글]

http://blog.daum.net/kim1970/1868501

모든것은 자신의 믿음과 의지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느냐 입니다.맹목적이고 광신적 믿음은 오히려
그사람의 의지와 믿음을 변질 시킵니다.무엇보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종교를 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것을 봤을때 그들의 믿음은 욕심과 자만등으로 변질된것이라고 말할수 있죠.
본인이 보기에 종교란 우리가 마음을 잡지못하고 괴로울때 마음과 영혼의 안식처가 되기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에 광신적으로 매달리고 그것에만 신경을 쓴다면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는것 입니다.

때로는 종교를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그동안 자신이 어떠했나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이 한마디만 해드리고 싶습니다.

만약에 신이 존재하며 아무리 위대하고 강대하다고 해도 이땅에서 살아가는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스스로 해낼수있는것도 무조건적으로 신에게 기대려고 하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 그것이야말로 어리석은 행동이죠.스스로 제어할줄알고 믿음과 맹신을 구분할줄아는 안목이 없는....맹목적믿음이나 광신적믿음은 신에게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악에 가까워 지는것입니다.

종교의 힘은 버티기 입니다. 불안하고 약한 인간에게 긍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오래 참고 몇번의 실패도 웃으면 견뎌내면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물질이든 마음의 평화든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종교의 힘이 있습니다. 예수나 석가모니나 마호멧트나 살아생전에는 모두 개인적 선지자 혹은 분별력있는 예언가들일 뿐. 후세 사람들이 이념으로 상징으로 사업화하고 확장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기독교로, 인도왕들이 대승불교로 맘약한 이들에게 희망을 줬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종교란 초기의 그순수성이 완전히 변질되어,성직자라는 것들이 사람을 평생 신자로 묶어두고 권위를 유지하며 헌금 또는시주(재물)을 받아 챙기려고 머리를 맞대고 날조한 것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개신교, 불교 모두 사업으로 변해버린지 오래 입니다. 목사나 승려 모두 사업에 열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을 믿지않는 사람들 입니다. 아니면 신을 믿지만 신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자들입니다. 순수함을 찾기 위해 찾아간 교회,절이 오히려 더 타락했다는 것을 발견해야 하는 이 시대의 민중들이 불쌍할 뿐 입니다.dnlt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