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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중국. 미국의 'B-2' 와 비슷한 최첨단 스텔스 폭격기 'H-8' 개발

 

충격!!! 중국. 미국의 'B-2' 와 비슷한

최첨단 스텔스 폭격기 'H-8' 개발



★ 중국이 미국의 'B-2' 스텔스 폭격기 를 본딴 스텔스 폭격기 'H-8' 를 제작했다고 한다.보잉사가 개발중인 차세대 스텔스 무인전투기(UCAV) X-45 C형 이나 노드롭그루만사의 X-47A 페가수스 와 비슷해 보인다.짝퉁천국 중국이 드디어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폭격기를 짝퉁카피 한것인가? 아니면 독자기술로 개발한것인가? 정말 무서운 중국이다.


★ 참고 : 화면 오른쪽하단 [ㅁ] 클릭 --> 전체화면 --> 원위치 Esc

★ Chinese H-8 Stealth Bomber & JH-7
(중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B-2 스텔스 폭격기에 대항하는 최신예 스텔스 폭격기 H-8 과 JH-7 )
http://www.youtube.com/watch?v=SLx5PLvsC58&feature=related

★ Chinese 5th generation Fighter Project (中国第五代隐形战斗机)
(중국의 5세대 스텔스기)
http://kr.youtube.com/watch?v=XyGYfa-GtZs&feature=related

★ Chinese Stealth J-XX #2
(중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미국제 F-22 '랩터'를 모방한 스텔스 전투기)
http://kr.youtube.com/watch?v=s6t9c47mlOU&feature=related

★ Russian T50 PAK-FA Stealth Fighter
(러시아의 차세대 플라즈마 스텔스 전투기 PAK-FA)
http://kr.youtube.com/watch?v=f10M0NOOTnY&feature=related

★ X-45 A Inert GPS-Guided Weapon Drop Demo
(보잉사가 개발중인 차세대 스텔스 무인전투기(UCAV) X-45)
http://kr.youtube.com/watch?v=mzO-G9WpAlU
http://kr.youtube.com/watch?v=cA8EQ3dyB8c

★ X-47A Pegasus First Flight
(전면이 비행접시를 닮은 노드롭그루만사의 X-47A )
http://kr.youtube.com/watch?v=crfLkasFp68

★ X-47B UCAS
http://kr.youtube.com/watch?v=ZtsLxR8sZWE

★ B2 Spirit Stealth Bomber
(B-2 스텔스 폭격기)
http://www.youtube.com/watch?v=IdbpMOWGYGk
http://www.youtube.com/watch?v=i0wxtIzp4cs&feature=related

★ B-2 스텔스 폭격기
http://www.vectorsite.net/avb2.html



[최신예 스텔스 폭격기 H-8 에 대한 2006.03.22 홍콩 언론 보도 전문]



중국 최초의 훙(훙)-8 스텔스 전략 폭격기가 공개 될 것이라고 홍콩매체들이 보도하였다.

홍콩매체들은 2일 산시성(山西城) 시안(西安) 근교 공군기지에서 지난 1월5일 진행된 '훙-8'스텔스 전략폭격기의 시험비행장면을 공개하였다. 3일 싱가포르 연합조간도 '중국산 스텔스 폭격기 첫 비행'이라는 글을 대서 특필하였다.

훙-8은 공중급유능력을 갖추고 있는 중국최초의 스텔스 폭격기로 속도는 마하1.2까지 낼수 있고 비행거리는 10000km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핵탄두를 장착할수 있는 순항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을 포함한 북아메리카가지 공격이 가능하다. 한편 타이완의 매체들은 중국은 아직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보도하였다. 사실 스텔스 폭격기는 1986년 미군의 B-1B전략폭격기 이후에 생겨난 개념으로 1993년 미국 공군의 B-2폭격기가 세계최초의 스텔스 폭격기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에도 2018년에 차세대 사텔스 폭격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지만 세계적으로 수요가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기타국가들은 스텔스 폭격기를 제작 할 계획이 없다.

훙-8 스텔스폭격기는 연구제작이 완성되기전까지 시험비행 현장관찰이나 세부자료의 공개가 불가능하였다.미국도 완전한 F-117A의 연구제작이 만들어지고 나서야 10년이 지난후에 외부에 공개가 되었었다. 중국의 국방건설이 분단히 강화되면서 중국군사력과 관련된 신무기 상황은 세계언론매체들이 주목하는 주요이슈가 되었다. 중국의 항공모함, 진급,상급 원잠, 젠-10 전투기등은 각 대형매체들에 의해 인용되어 자주 등장하였다.


★ 소총부터 스텔스기까지… 中 짝퉁 무기 위력은?



최근 인터넷에 미국 해병대 고위 장성이 중국의 최신예 함정에 탑재된 구경 30㎜ 근접방공시스템(CIWS)의 포신(砲身)을 만지며 파안대소(破顔大笑)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장성이 크게 웃은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국의 놀라운 짝퉁 무기를 보고 그랬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이 장성이 만진 무기는 중국 해군의 730형(型) 근접방공시스템. 30mm 기관포탄을 쏘아 함정 가까이 접근하는 대함(對艦)미사일이나 항공기를 격추하는 방어 무기다. 원래 네덜란드에서 '골키퍼(Goalkeeper)'라는 무기로 만들어 세계에 수출한 것인데 중국이 몰래 모방해 비슷한 무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골키퍼'는 주한미군에도 배치돼 있는 A-10 지상공격기에 탑재된 GAU-8 개틀링포를 활용, 분당 4200발 이상의 구경 30mm 포탄을 퍼붓는다. 우리 해군의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5000t급 한국형 구축함 등도 '골키퍼'를 수입해 달고 있다. 중국은 730형(型) 근접방공시스템을 중국판(版) 이지스함 등 최신예 함정에 탑재하고 있다.

중국의 짝퉁 무기는 이뿐 아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중국판 험비를 비롯, 소총, 권총, 경(輕)장갑차량, 차륜형(車輪型) 자주포, 위장무늬 전투복, 고속 공기부양 상륙정, 스텔스 무인항공기(UAV), 대공미사일 등 소총에서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하다.

중국이 자체 개발해 1981년 처음으로 실전배치한 무인정찰기 WZ-5는 미국의 무인기 '파이어비(Firebee)'의 짝퉁이다. 1960년대 미국의 무인기들이 중국 상공에서 비밀리에 정찰 작전을 펼 때 중국군은 미국 무인기를 여러 대 격추했었다.

그중 상태가 좋은 것을 분해, 역설계해 만든 것이 WZ-5다. 지난 2000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모형이 공개된 WZ-2000 최신예 스텔스 무인기 역시 미국의 장거리 고고도 무인 정찰기인 '글로벌 호크'의 외형을 닮아 짝퉁 시비를 빚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 인터넷에 사진이 등장한 고속 공기부양 상륙정도 미국 LCAC의 짝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LCAC는 전차 1대 등 60~75t의 화물이나 사람, 무기 등을 고속으로 적 해안에 상륙시킬 수 있다. 중국의 공기부양 상륙정은 신형 071형(型) 상륙함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지상군의 경우 몇 가지 종류의 짝퉁 장갑차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VN-3 경(輕)장갑 정찰차량은 프랑스의 VBL장갑차를, QL-550 차륜형 장갑차는 이탈리아의 퓨마 장갑차를 각각 모방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퀴가 달려있는 SH-1 구경 155㎜ 차륜형 자주포도 프랑스 자주포를 모방했다는 지적이 많다. 권총의 경우 미국 콜트사의 M1911A1을 복제(複製)한 것도 갖고 있다.

중국이 야심차게 개발 중인 스텔스 전투기 가운데도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미국제 F-22 '랩터'를 모방한 것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전투기는 아니지만 중국은 1980년대에 미국의 보잉 707을 모방한 Y-10 여객기를 만든 전력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중국이 모두 불법 짝퉁 무기만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으로부터 정식으로 돈을 주고 기술을 들여와 만든 헬기, 미사일, 대공포 등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짝퉁 무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중국의 후진성, 부도덕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과, 날로 발전하는 중국의 군사과학 기술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시각이 맞선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후발국이 선진국을 따라잡는 첫 출발점은 모방 생산이었다는 점에서 중국의 노력과 잠재력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