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편지 / 죽는 것이 슬퍼할 일이냐 ?
죽는 것이 슬퍼할 일이냐?
Is Moving On to be Mourned?
Heavenletter #4393. 12/4/2012
http://www.heavenletters.org/is-moving-on-to-be-mourned.html
신이 말했다.
잃는 일이란 없음을 기억해라. 있었던 모든 것은 여전히 어딘가에 있다. 아무 것도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사랑하는 이가/가족이 눈에 안보일 수 있지만, 여전히 어떤 사랑도 상실되지 않는다.
물질적 세계에서 너는 사랑하는 이/가족의 상실을 슬퍼할 수 있고, 더욱이 네가 지구에 네 몸을 두고 떠날 때 너는 아무도 너의 가족을 기억하며 남게 되지 않을 것을 걱정하는데, 아무도 너를 또한 기억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네가 이런 식으로 느끼고, 상실을 슬퍼한다면, 거기 너를 위한 어떤 위안이 있을 수 있느냐?
심지어 너의 소중한 동물 친구들에 대해서도, 그들의 상실이 너에게 큰 충격을 주며, 더욱이 아무도, 다른 아무도 그들의 사랑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에게 슬프다. 아무도 네가 했듯이 그들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들은 너에게 소중했듯이, 지금 너에게 소중하듯이, 결코 다른 이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너는 내가 과거를 버리라고 말한 것을 이해한다. 너는 흐르는 하나의 강이다. 삶의 강이 흐르며, 그 강은 지나간 해변을 슬퍼하지 않는다. 어제 강이 흘렀던 곳이 아름다웠고, 그리고 그 강은 계속 흐르고 있다. 강은 그 해변들을 접촉한 것에 만족한다. 강은 아름다운 해변들이 여전히 거기 있음을 알고 있다. 그리고 강은 지나갈 다른 해변들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나가는 것이 슬퍼할 일이냐? 사랑하는 이들아, 거기 슬퍼할 무엇이 있느냐? 네가 그처럼 사랑으로 간직했던 것에 대해 왜 슬프냐? 기억하는 것은 한 가지 일이며, 슬퍼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가버린 너의 사랑하는 이가 여전히 너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다. 그들은 너의 세포 속 깊은 곳에 있다. 그들은 너의 일부이고, 그들은 너의 성장의 일부이다.
네가 사랑했던 모든 이들과 너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의 한 장의 사진이 너의 가슴 속에 있다. 그 강들이 흐르게 해라, 그리고 너의 눈물이 또한 흘러야 한다면, 그럼 그것이 흐르게 해라. 눈물은 네가 너의 상처들에 소금이라고 보는 것으로부터 소금의 일부를 가져간다. 상처들은 없다. 소금은 없다. 그러나 너는 소금의 눈물로 울고, 그리움이 남으며, 동경이 머물고, 너는 떠도는 듯이 느낀다. 너의 아름다운 해변들이 어디로 갔느냐? 그것들이 너를 떠났고, 너를 홀로 남겼느냐?
너는 슬퍼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그러나 너의 일부가 슬퍼하기를 원한다. 해변들이 스쳐갔고, 너는 어딘가로 버려진 듯 느낀다. 강물이 너무나 빨리 흐른다.
바다의 파도들은 물러간다. 너는 단지 대양의 일부만을 본다. 너는 한 번에 그 전부를 볼 수 없다. 아무도 한 번 보는 것으로 대양 전부를 보지 못했으며, 그러나 모든 이들이 대양이 거기 있음을 알고 있다. 대양이 하나 이상이 거기 있다. 모든 대양이 네가 보지 않아도 들어오고 나간다. 이것이 대양의 방식이다.
대양은 완전하다. 비록 네가 땅으로 둘러싸인 땅에 산다 해도, 너는 대양이 있음을 알고 있다. 너는 그것이 거기 있음을 알기 위해 대양을 볼 필요가 없다. 너의 삶의 모든 날들에 대양들이 있고, 대양의 파도들이 있으며, 고랑들을 만들고 지운다.
너는 너 안에 모든 대양을 안을 수 없다. 만약 네가 너의 팔에 모든 대양을 안는다면, 대양이 더 이상 대양이 아닐 것이다. 만약 네가 그것을 너에게만 간직한다면, 그것은 네가 그처럼 사랑하는 대양이 아닐 것이다. 너는 그 대양들을 정말로 위축시키겠는가?
너는 정말로 너의 사랑하는 이들을 한 장소에 붙어있게 하고 그들이 다른 해변으로, 더 광대한 해변으로, 언젠가 네가 그들과 합류할 해변으로 흐르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텐가? 너는 그들에게 언제나 붙어있다.
너와 그들과 너의 사랑은 단지 흐르는 하나의 강이다. 너희 각자는 삶의 해변을 흐르고, 대양 깊은 곳에 도달하는데, 거기서 너는 결코 끝나지 않는 사랑의 하나의 폭발이 된다.
빛의시대 http://www.ageoflight.net/2-1.htm 신의편지/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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