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계의 창조 ]
라이라문명. 플레이아데스. 시리우스 외 - 지구 행성의 역사
'라이라', 은하계의 생명이 기원한 곳
은하계의 여행 (라이라)
시리우스인들이 밝혀주는 지구의 잊혀진 역사를 보면 최근의 문명사가나 고고학자 및 천문학자들이 밝혀주는 사실과 여러모로 부합 일치하는 면이 많다.
거문고 또는 비파자리인 라이라(Lyra)자리 안에는 맥동성이 있는데 천문학자들은 이 자리를 은하계에 숨쉬고 있는 모든 생명체가 기원한 곳이라 생각하고 있다. 맥동성은 말 그대로 원초적인 생명만을 간직한 채 심장소리처럼 쿵쿵거리며 성운전체를 맥동질 치게 하는 별을 말한다.
그런데 미국의 심리학자 겸 저명한 채널 리사 로얄의 『환생의 라이라(원제:The Prism of Lyra. 대원출판.배수선 역)』를 보면 라이라 자리가 생명의 원초적인 심층의식이 집단 무의식으로 응고된 생명 자궁 집단으로서의 성좌임을 묘사하고 있다.
이 라이라의 맥동성은 이러한 생명 자궁집단을 유지하려는 포지티브한 영적 세력(통합적 집단 무의식)과 이같이 통합되어 한 군데 가두어진 무형태의 영적 상태에서 개별적으로 분열 발전하여 새로운 형태를 취해 독자적인 생명현상을 지니고 진보, 개혁적으로 살려하는 네가티브 한 영적 세력으로 나뉘어 대립 투쟁한다.
동양의 오행철학에서는 우주가 하나로 통합하려 하는 정신을 수(水)라 하고 반대로 우주가 끝없이 분열하려 하는 정신을 화(火)라 한다.
통일된 생명 무의식 집단인 포지티브(+)한 영적 세력 수(水)에 대립하는 네가티브(-)한 영적 세력 화(火)는 무형의 영적 집단 무의식에서 수없이 쪼개져 분열하는 영혼들이 육신을 뒤집어쓰고 생명을 영위하려는 개척세력이다 .
화운더(Founder)로 불리는 이들 개척세력의 진취적 정신의 핵심은 무한한 호기심인데 이들은 마침내 물리적 실체를 뒤집어쓰고 환생의 순환고리를 만들어 직녀성(베가 Vega )으로 입식해 들어간다.
라이라의 생명체와 영적 전쟁을 치른 베가 라이라인들은 라이라의 포지티브한 영적 힘이 미치지 못하는 성좌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그것이 켄타우리 행성과 은하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지구별이었다.
지구 영장류의 DNA를 추출해 지구환경에 적응해 오던 베가 라이라인들은 원 라이라인과 후발 베가 라이라인의 추적 및 투쟁에 굴복, 마침내 지구를 떠나 금우궁(황소자리)의 어깨부분에 위치한 칠성별(칠 자매별) 플레이아데스(Pleiades)성좌 - 일명 묘성(昴星)을 찾아 개척 이주한다. 일찍이 고대 마야인들이 스스로를 묘성의 자녀라고 한 것과 우리나라에서 시신을 칠성판 위에 누이는 것은 바로 이러한 고대의 역사적 사실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254개의 별로 이루어져 흩어져 있는 산개성단으로 현재 각 별에 는 약 5억씩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약 1,250억이 넘는 인구로 지구인류 50억에 비교하 면 실로 대단한 인구이며 지구인에 비교하면 인격은 거의 성자수준이다), 성단 전체가 하나로 통합되어 플레이아데스 은하연합을 이루고 있다(이에 대해서는 대원출판『셈야 제 이야기』『보병궁의 성약』『플레이아데스의 사명』및 홍진기획『탈무드 임마누엘』 을 참조).
은하계 가족의 창조
라이라의 프리즘 (the Prism of Lyra) 을 통과한 후 최초의 분열로 생겨난 집단들을 창시자 (Founders) -감독관 ( Watchers), 영생하는 자 (Eternals), 씨뿌리는 자 (Seeders), (Reflectors) 등으로 표현되기도함 - 라고 호칭할 수 있다.
이들 창시자들은 결과적으로 인류 (Humankind) 가 된 집단 의식에 형체 (embody) 를 부여했다. 그들은 5차원 밀도층에 고도의 수준으로 투영 ( project) 될 수 있지만 본래의 상태는 비육체적이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한 '통합된 전체' 의 일부로부터 떨어져 나옴으로써 분열했기 때문에, 다소 꿈결같아지긴 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분열하는 목적과 통합의 이상에 대한 기억을 보유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를 작곡한 자들이 바로 이들 창시자들인 것이다. 이들이 바로 여성과 남성이라는 양극의 균형에서, 부모로서의 원형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들 창시자들은 '통합된 전체' 로 부터 분리돼 나올 때 선택된 청사진을 알게 되었다. 이 청사진으로부터 '아이들'은 '부모'의 암호를 그대로 전해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들이 부모의 역할을 하는 이상, 새로 창시된 의식체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 역시 바로 이들의 책임이었다.
그러는 중에 그들도 청사진이 되었고, 그것을 이해하고 그에 의거해 존속하기 시작했고, 이 청사진이 미래에 분열된 의식체에 암호로 새겨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창시자들은 어떤 실체가 나타날 때는 에너지 형태가 양극화 되어 나타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새롭게 분열된 집합의식체들은 다음의 세가지 중요한 점들 내에서 특정한 현실 (밀도층)과 결부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1) 순수 긍정점 2) 순수 부정점 3) 두 가지의 통합점
순수 정점 내에서 존재하는 의식의 양상은 거의 없고 각각의 점을 연결하는 선 내에서 모든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자각이 이들 창시자들이 분극화된 현실의 전형을 이해하도록 고무시켜주었는데 이러한 시실은 새롭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창시자들에 착상된 그 전형은 2차원적 도면으로 아래에 보여진다.
<부정의 극과 긍정의 극 모두가 통합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창시자들은 이 전형을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분리된 의식체가 어떻게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해 다시 합쳐지는가에 대한 역학을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이들 세 극은 통합 과정에서 있을 법한 개연성을 나타내 준다. 문명은 이 세 극의 형판 내에서 에너지의 균형이 이루어질 때까지 무작위적으로 (무질서의 법칙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
만약 어떤 한 문명이나 의식체가 통합을 선택하면, 그들은 양극으로부터의 집중력에 힘입어 통합점으로 자연스럽게 향하게 된다. 이것이 통합의 형태로 수용된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한 문명이나 한 개인이 통합을 거부하면 반대극에 대한 부정을 수용해 주기 위해 형판이 팽창한다. 형판의 팽창은 현재는 어디까지라고 경계지워질 수가 없다.
준비가 됐다고 생각되면 창시자들은 또 다른 분열을 시작했다. '통합된 전체' 의 한 부분이 호기심이 생겨 생각한 데서부터 이런 영역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창시자들은 그들의 '부모'들은 열심히 흉내내서 그들 자신의 분열체를 창조하도록 사고의 에너지를 작동했던 것이다.
이 분열은 멀고도 넓게 광대한 범위로 이루어졌다. 창시자들의 집단적인 자각으로부터 뻗어나온 개개인의 의식은 전 우주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열의 결과에 연유해서 여기에 소개된 은하계 가족 안에 존재하는 모든 실재들은 이들 창시자들의 부분들이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열체들의 탐험의 여정이 펼쳐졌다. 이들 분열체들 중 몇몇은 지구발달 계획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문명들로 성장했다. 지구의 현실세계와 연관성을 갖고 있는 이들 몇몇 문명은 앞으로 나올 각 장에서 탐구될 것이다.
이들 창시자들이 분열을 시작했을때, 일부분은 물리적 실체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에너지를 충분히 조밀화시켰다. 창시자들은 인간류의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는 행성들을 이미 선택했다.
그리고 이들 분열체들을 육체를 가진 3차원적 혹은 4차원적 밀도층의 존재로 인도했다.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자, 이들 분열체들은 육체적 존재에 점점 익숙하게 되었고 창시자들 - 적은 숫자로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했던 - 로부터 받아오던 원조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창시자들의 분열체가 생긴 후 최초의 개발지역은 라이라 성단 구역이었다. 지구에 유전적 연관이 있는 은하계 가족 대부분은 이 라이라 성단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통합을 위한 최초의 시도가 이루어졌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창시자들이 생각해 보니 이것은 너무 쉽고 또 예측할 수 있는 정도여서, 대신 매우 복잡하게 얽히는 융단이 짜여질 때까지 인간류의 생명체 형태를 더욱 넓게 흩어 놓기도 했다.
결국 그 융단을 짜는 실끈은 융단 무늬의 화려한 색채의 미로 속에서 실의 근원을 잃을 때까지 헝클어지기 시작했다.
아래의 항목들은 지구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융단에 나타난 주요 등장 배우들이다.
* 라이라 (LYRA) : 거문고 자리
인간종족의 '탄생'의 총체적 구역. 우리 은하계 가족 중 모든 인간류 종족은 라이라와 연관된 유전적 뿌리를 두고 있다. 라이라는 우리 인류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 연주되는 하프에 상징된다.
* 베가 (VEGA) : 직녀성
라이라 성단 내에 있는 하나의 항성, 라이라의 후손들로서 그들의 믿음이나 행동에 있어 모든 라이라와 반대되는 극을 명백히 나타내는 종족을 탄생시켰다. 그래서 라이라 종족과 베가 종족간에 잦은 충돌이 있었다.
* 에이펙스 ( APEX) 혹성
라이라 성단계 내의 한 혹성으로서 통합된 사회를 창조하고자 하는 최초의 시도를 했다.
* 시리우스 (SIRIUS) : 천랑성 (개자리)
3연성으로 된 항성계로서 지구의 신화속에서는 개자리로 알려져 있다. 시리우스는 라이아 항성계에서 온 존재들에 의해 최초로 개척된 지역중 하나다. 시리우스는 세 극을 이루는 에너지를 구체화 했고 통합을 영속적으로 추진했다. 다양한 종류의 의식체들이 이 성단계에 환생해 왔다.
* 오리온( ORION)
극 통합의 도전을 하는 주된 '전투지'인데, 라이라와 베가뿐만 아리나 시리우스로부터도 씨뿌려진 곳이다. 나중에 각 장에서 연구되겠지만 지구와 직접 관련이 있는 곳이다.
* 플레이아데스 (PLEIADES)
라이라 성단의 분파에 의해 이식된 곳으로, 외계의 근원으로부터 온 지구 유전자의 주된 연결집단이다.
* 아르크투루스 (ARCTURUS) : 목동자리
지구의 원형 또는 지구의 미래 이상이다. 아르크투루스는 개인적, 행성적 수준의 의식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주로 6차원 밀도층으로 이곳의 진동은 천사의 왕국에 해당된다.
* 제타 레티쿨리 (ZETA RETICULI)
이 문명과 지구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들 레티쿨리들이 납치을 선동하는 집단이다. 더 자세한 것은 나중의 장에서 설명될 것이다.
이들 문명 중 어떤 것들은 시간적으로 겹쳐지는데 이들 시간은 직선적으로나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아래의 도표는 다양한 문명과 문화들의 진보 상태를 서로 비교하면서 선형으로 해석해 보았다.
지구행성의 창조자들
태초에 지구에는 곤드와나 라고 하는 초거대 대륙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이 대륙은 수십억년의 세월 거치면서 여러 대륙으로 나눠져 떨어져 갔지요.
그중 현재 우리가 볼 수 없는 대륙들 - 바닷속으로 침몰하여 사라져 간 대륙들 - 이 바로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입니다.
아틀란티스는 지금의 대서양 상에 존재했던 대륙으로서 이 대륙에는 23만년전부터 문명이 형성되어 인류(홍인종-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과 비슷)가 살았다고 하며 레무리아 대륙은 지금의 태평양 상에 존재했던 대륙으로 50만년 전 부터 인류(갈색인종)가 문명을 이루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두 문명만이 이 지구상에 존재했던 문명은 아니었습니다.
이보다 더 오래된 문명이 이 지구상에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지금의 남극대륙과 중국의 고비사막에 존재했던 문명이었으며 이들의 존재시기는 지금으로부터 100만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들 남극대륙의 문명과 고비사막에 존재했던 문명(일명 "뮤"라고 지칭)은 50만년전 이전에 존재했던 초고대 문명으로서 아틀란티스나 레무리아 문명과는 또 다른 문명이며 인류 또한 서로 다른 종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지구행성에 인류를 창조하고 문명의 씨앗을 뿌린 창시자들이 있었으니 이들은 지금으로부터 700만년전 이전에 지구행성을 찾아온 파충류 계열의 외계종족으로서 유전학의 달인들이었으며 오늘 날 인류에게 "용"으로 지칭되며 두려움과 경배의 대상이었습니다.
인류학자들은 이제 인류의 시작이 40-50만년전이 아닌 무려 7백만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맞는 얘기일것도 같습니다.
여기서 짚어두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지구행성의 최초인류와 두번째 인류 그리고 세번째 인류종족을 창시한 창시자들이 神 - 창조주 - 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 역시 창조주의 신성한 불꽃으로부터 방사되어 이 우주로 출현한 존재들로서 우리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다만 그들은 아주 오래전에 우주에 출현하여 문명을 발전시키고 번성하였기에 그 기술적, 영적인 발전단계와 수준이 상상을 초월하는 단계에 있었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이들은 지구행성을 포함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내의 12 행성에 문명과 지적생명의 씨앗을 뿌렸는데, 이 모든 창조작업에 동원된 유전자들은 은하계에 존재하는 수천만개의 문명으로부터 전달받은 것입니다.
우리 지구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군과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실제 은하계내의 다른 행성들에 지적인 생명체로서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인류를 창조한 후 그들의 후견인이자 지배자로서 이 지구에 군림하였는 바 지구인류는 상당히 오랫동안 - 지금까지도 - 이들 창조자들의 지배하에 놓여 있게 된 것입니다.
이들 창조의 신들은 뛰어난 영적인 능력과 과학기술 덕분에 수백만년간 생존할수 있었다고 하며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창조한 인류의 발전을 지켜보며 - 수백만년에 걸친 - 필요한 유전적 조작과 변이행위를 가하여 인류의 발전을 촉진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멸망시켜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구인류라고 불릴수 있는 남극대륙의 초고대문명과 고비사막의 "뮤" 문명은 이들 파충류 외계종족에 의해 멸망당하여 완전히 멸절되었으며 이후 새롭게 창시된 문명이 바로 레무리아/아틀란티스 문명이었다고 합니다.
때때로 플레이아데스와 시리우스, 베가 등지의 대른 인류들이 이 지구행성에 정착하여 문명을 일으키고 번성하기도 하였으나, 결국은 지구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하는 이들 창시자 그룹에 밀려 멸망 당하거나 쫓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략..
지루한 장마기간 중 이런 내용의 글을 읽어 보는 것도 흥미롭지 않습니까
여기서 헷갈릴수 있는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지구인류를 창시한 외계종족이 神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존재들이지요.
한번 상상해 보십시다. 우리의 문명은 이제 막 시작한 유아기의 단계입니다만, 벌써부터 생명을 창조하려 하고 있지요. 언젠가는 생명을 창조하게 될 날이 올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란 존재가 가지는 창조적 특성때문입니다. 神으로부터 나눠받은 창조적 속성은 결국 인간을 진흙인간 수준에서 神的인 인간의 수준으로 올려 놓을것이며 다른 생명체를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운명입니다.
우리 인류는 다만 2가닥의 유전자고리와 불완전한 차크라 시스템을 가진 진흙인간의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이 상태에서도 생명을 창조하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류가 12가닥의 완전한 유전자 고리를 가지고 12 차크라가 완전하게 깨어난 완전인간으로 변모한다면 그들이 가는 지식과 지혜와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문명이 앞으로 1만년이상 번성하며 발전해 간다고 합시다. 멸망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수명이 1000년이상으로 늘어나는 것과 생명체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일들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상상해 볼수 있습니다.
때로는 거의 불사에 가까운 생명을 갖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것입니다.
본래 인간의 몸 자체가 스스로 재생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오늘날 우리의 과학자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그대들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는 1년전 그대들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아니지요.
세포는 끊임없이 죽고 재생됩니다. 인간의 신체 시스템은 원래 그렇게 완벽하게 설계되었던 겁니다. 노화란 본래 의도된 인간의 몸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노화된 세포가 죽고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고 그리하여 인체는 끊임없이 재생되며 새로워지는 시스템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왜 오늘 날 100세도 살지 못하고 죽게 되었을까요?
인간은 완전했던 신체의 시스템을 지금으로부터 1만 2천년전에 완전히 멸망한 아틀란티스 시대이후에 잃어버리게 되었던 겁니다.
아틀란티스 문명은 23만년전에 태동되어 최근 1만2천년전까지 존속되었던 문명이라고 합니다.(에드거 케이시 영독자료)
여러분 동양사상에 왜 神仙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고대에 전해지는 신들의 이야기, 전설과 신화로 전해지는 무서운 대홍수와 신들과 거인족들과의 전쟁, 그리고 한 세상의 멸망과 또 다른 세상의 출현.. 이 모든 것들이 다만 원시인류의 망상과 꿈속에서 벌어졌던 일들이었을까요?
플레이아데스 빛의 영혼들
사람의 의식이 진화의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그/그녀는 거대한 지진이나 홍수로 모든 이들이 몰살될 수 있는 지역에 살 수 있는데, 이때 그/그녀는 자신의 진동수를 보다 높은 고차원의 레벨로 고양시킴으로써 죽음 대신 영적인 승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파동적 전환기에서 빛을 포용할 준비가 된 다른 이들을 도와줄 수도 있죠.
거대한 지진, 홍수, 화재, 그외 갖가지 지각변화가 일어나는 곳에서는공포와 현실거부, 증오, 탐욕, 분노등이 저급한 아스트럴계의 조밀하고 불규칙한 에너지 층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죽자마자 바로 이런 환상적인 현실 속에 갇혀 버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빛의 존재들은 자유롭게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뻗칩니다.
그런 시기에 육체적인 죽음을 겪지 않고 영적으로 진동수가 높아진 이들은 자신의 주변세계를 빛의 영역으로 격상 시킬수 있습니다.
영적인 진화를 원하는 이들은 바로 이런 빛의 지대를 자신의 피난처로 삼고 대 전환기를 수월하게 넘길수 있습니다.
인류에게 이런 봉사를 하는 이들은 대개 자신의 도움을 받을 이들과는 전생부터 인연이 있었고 이미 자신의 탄생 전에 지상에서 그러한 일을 하기로 결정을 내린 사람들입니다.
두려워 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진정으로 빛을 섬겨왔고 빛 속에서 사는 이들은 어렵지 않게 고차원적인 삶의 길을 걸어 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도 역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지축의 이동과 같은 대 격변을 통해 영적으로 진보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한 반대로 두려움과 환상 속에서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지구상의 격변속에서 육체가 죽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일단 모든 판단을 보류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런 자연적인 재난을 통해 자신이 육체를 떠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고차원적인 자아 (Super Ego)가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 (Ego)가 물질계의 환상에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그 생애에서는 자유로워질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이들은 고차원적인 자아의 결정에 의해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들은 살아남아서 다른 이들의 죽음의 시기에 빛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영적 승격의 패턴을 성립하기 위해서 입니다.
개중에 어떤 사람들은 지구를 떠나 자신의 진화수준에 맞는 다른 행성으로 가기위해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남은 시간동안 광자대 속에서의 지구행성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유전자와 세포의 급격한 변형에 의해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당사자의 육체가 무슨 이유로 죽든지 간에 이를테면 그가 승격과정을 겪든 속절없이 죽든 고차원적인 집단의식은 결코 우연한 사건이 일어날 수 없을 만큼 이 지상의 일에 세심하면서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물질지구를 떠나는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고 지구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서로를 도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2013년 이 되면 이 지구상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반드시 아래와 같은 진화의 4대 원칙을 이해해야 합니다.
1. 인간의 지구존재 목적은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것이다.
2.모든 인간은 빛과 사랑으로 이뤄진 신성한 본질 (Divine Essence)을 갖고 있으며 그 빛과 사랑의 본성은 善 이다.
3. 자유의지는 우주의 절대적인 권리이지만 완전무결해지기 위해서는 믿음과 신뢰 속에서 자신의 자유 의지를 신성한 창조주의 의지에 복종 시켜야 한다.
4. 모든 자연만물은 그것이 개개의 자아에게 그 얼마나 쓸모가 있고 필요한 것인지와는 상관 없이 그 자체로 신성하다.
플레이아데스의 투쟁
라이라 성단의 초기 비전 기간 동안 양극 사이에서 최초의 마찰이 발생했다. 어떤 라이라인들은 여성적 분극의 사상을 나타냈다. 직관력이 있고 수용적인 그들은 재통합의 여정은 내적인 발전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나머지 라이라인들은 남성적으로 극화되었다. 그들의 철학은 진화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우주를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했다. 이것이 양극 사이를 심하게 갈라 놓았다.
라이라 문명이 발달하면서 라이라 종족 중 한 그룹은 부정적 경향의 집단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그들 자신만의 문화를 발전시켜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들은 새 거주지를 찾아 은하계를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탐사를 통해서 천연자원이 풍부한 젊은 행성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행성이 바로 지구였다.
몇 세대 동안 이 그룹은 이미 발달하고 있던 영장류와 평화스럽게 공존하면서 지구에 거주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자 그들이 바랐던 것만큼 지구의 물리적, 전자기적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환경에 쉽게 동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곳의 영장류로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소량을 자기들의 유전 물질과 섞기 시작했다. 세대를 지나면서 그들의 DNA 가 지구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했다.
이들 지구 - 라이라인들이 영장류의 유전자를 그들 자신속에 혼합하고 있을 동안 라이라인들의 또 다른 그룹들은 라이라인의 유전인자를 영장류 속에 삽입하는 그들 자신의 소망과 창시자들의 소망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 왔다.
이들의 행보가, 최초로 탈출해와서 지구에 와 있던 지구 - 라이라인들과의 충돌을 부채질했기 때문에 지구 - 라이라인들은 다른 행성을 찾아 자신들의 개척지로 삼아야겠다고 선택했다.
그들의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오랜 마찰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 문화를 이루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그 주변 지역을 폭넓게 조사한 후에야 플레이아데스라고 알려진 오래되지 않은 푸른 빛을 내는 한 무리의 별들을 발견했다.
지구 - 라이라인들이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를 점령하기 시작했을 때의 초기에는 이들은 매우 균형잡히고
독립적인 종족이고자 하는 의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도는 그들이 매우 새롭고 안정된 별무리를 선택한 데서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조화와 진실, 그리고 무조건적 사랑을 기초로 한 문화를 창조하려 했다. 일단 개척지 계획이 알려지자 라이라인들의 혈통으로서 새 안착지를 소망했던 이들도 플레이아데스 성단 내의 다른 한 지역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초기 플레이아데스인들 (지구 - 라이라인들) 은 자신들 공동체의 인생방식을 만들려는 열망과 함
께 고도의 직감력도 갖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전체는 개인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었다. 이런 열망은 갖고도 이들이 라이라 뿌리로부터 격리된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성숙해가는 데는 몇 세대 이상이 걸렸다.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은 더 없이 철학적이고, 기술적으로는 그들의 내적 발전의 균형잡힌 속도로 진보해가는 새 문화를 발전시켰다. 몇 차례의 충돌이 있기는 했지만 이들 새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창조했던 문화는 수천 년 동안 안정적으로 남아 있었다.
세대를 거치면서 이 공동 사회적 경향이 짙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평화와 안정을 너무나 선호했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부정적인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서 심함 공허감이 나타날 정도까지 깊숙이 그들의 자연적, 인간적인 경향에 젖어 있었다.
마찰이나 그에 따른 해결책, 그런 것들에 의해 생겨나는 각성등은 전혀 없었다. 자연히 그들 내부에서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들의 일부는 소리쳐 들려지기를 원했던 것이다.
절망에 찬 이들은 그들이 라이라 선조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 부름에 응답한 라이라인들은 창조로부터 완전히 자신을 분리한 문명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주변 우주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둘 다 라이라의 후손임들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리온의 괴로움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오리온의 투쟁에 대해 알게 되자 그들 내부에서 잠자던 용이 깨어났다. 그들은 열정을 느겼다. 다시 한번 그들은 살아 있음을 느꼈고 깊은 사명감이 그들 영혼 속에 불꽃을 일으켰다.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에 봉사할 것을 부추켰다. 그것은 그들이 오리온의 부정성과 싸울 것을 공약했던 것이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들은 많은 매체들을 통해 오리온 투쟁속으로 직접 합류했다. 일부 영혼들은 그 투쟁을 이해하기 위해 양극성의 경향 (긍정극과 부정극) 속의 체제로 직접 들어갈 것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오리온 투쟁 속으로 환생해 들어간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대부분은 그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오리온의 환생, 순환고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만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머지 일부는 블랙리그와 연맹을 맺거나 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로 환생해서 오리온 제국의 확장을 억누르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주변에 보이는 어떠한 부정성에도 대항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그들은 그들 자신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과 더욱 맞서 싸웠던 것이다.
투쟁은 계속 되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자신속에 잠재하는 그늘진 자신들과 싸우는 것처럼 오리온의 부정성과 열정적으로 투쟁했다. 투쟁 가운데서 진실을 발견하는 대신 그들은 자신의 부정성에 대한 미움을 영속시켰다.
오리온 제국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행성 하나를 파괴하고 나서야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으로부터 자신들을 격리시켰다.
생명체가 살 수 없을 정도로 까맣게 탄 행성이 그들의 과거 행동의 회상이라도 되는 듯 그들의 성단계 안에 여전히 있었다. 그행성이 흔적조차 없어지게 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망연자실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이었다.
수준 높은 존재 차원에서, 오리온 드라마에 관련된 모든 의식들이 한발짝 뒤로 물러셨다. 그들은 그 상황을 평가해 보았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해결책이 구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그들은 그 충돌을 은하계 내의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기로 동의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선택에 직면했다. 그들의 에너지를 그들의 본향으로 돌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 자신의 문제를 오리온 투쟁과 같이 확실하게 해결할 것인가.
처음에는 그들은 본향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그들의 힘을 모아 전체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들 영혼의 저 깊숙한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들은 부정성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완전히 정체된 상태가 되었다. 그들은 기다렸다. 또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주춤했다.
그들이 기다리는 중에 지구에서는 지구 발단계획이 전격적으로 시작됐다. 라이라인들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그 계획의 감독관이었는데 (창시자들 밑에서), 시리우스인들과 같은 다른 육체를 가진 그룹들로부터 도움을 받아들였다.
그 착수 계획에는 외계로부터 근원된 유전자적 구조뿐만 아니라 지구로부터 온 유전자적 구조도 필요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래서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
처음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다시 한번 지구와 관련되는 것에 대해 주저함을 표시했다. 그러나 라이라인들은 솜씨 좋은 계책으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갖게 될 혜택에 관해서도 나열해서 지적해 주었다.
원래 지구 영장류의 유전인자를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몸 속으로 혼합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라이라인들은 지구에 발전시킬 종족을 위해서는 플레이아데스인의 DNA와 그에 따른 어떤 양상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주지했다. 그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그들 자신의 부정성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준 것이다.
그들에게 제시된 계획은 이러했다.
지구상에 이미 살고 있는 종족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플레이아데스인들의 DNA를 옮겨 와서 외계인의 뿌리를 가진, 인간류와 비슷한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들 지구인들의 가장 가깝고 직접적인 조상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고, 그리고 가족적 고리 때문에 이러한 혈통의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는 지구종족의 발달에 간섭하려는 것이 허락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결 기간 동안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 상에 발달해 가는 종족을 관찰하고, 그들이 바른 과정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중간중간 상호교류를 하고, 그리고 자신들도 인간의 부정성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플레이아데스인의 과거의 고통을 대리적으로 치유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계획이었다. 다시 한번 라이라인들과 연결되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아데스인들 중 한 그룹이 마침내 이 계획에 동의했다.
이러한 동의로 해서 지구 상의 거의 모든 원시문명과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수천 년간에 걸친 상호교류가 시작된 것이다. 많은 고대동굴의 벽에 장식으로 그려진 외계인과 우주선의 그림, 수많은 고대의 기록들이 이들 하늘에서 온 신들의 행동을 기록해 놓고 있다.
이들 외계인들은 오늘날의 인간이 행하는 정도 만큼이지만 자신들을 '신적인 존재'로 여겼다. 그리고 당시의 원시인들의 견해로는 이들 외계인들은 틀림없이 전지전능한 신들처럼 보였을 것이다.
인간류와 비슷한 종족들은 어느 일정 수준의 차원에서는 신과같은 존재나 마술적인 인물들에게 자기 개인적인 힘을 포기하는 일이 흔히 있었다. 이러한 것이 인간들 사이에 널리 퍼지기 시작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력의 꿀맛에 맛들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심지어 그 권력을 휘두르기했다. 그들중 일부는 상황을 조작하기 위해 공포심을 사용하기도 했다. 발전하는 지구로부터 배우고자 했던 그들의 영적 차원에서의 약속이 개인적인 야망을 총족시키는 것으로 변형되고 말았다.
질투하는 신들에 관한 많은 고대의 신화들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을 포함한 또 다른 성단으로부터 온 외계인들과 직접 연관된 것이다.
이러한 권력의 분탕질이 발생하자 이들 외계인들에게 그들의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상기해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다른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하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히려 화만 내게 되는 것이었다.
수천 년 동안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권력확장을 해왔고 그러면 그들의 원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 끊임없이 상기되어야만 했다. 결국에는 이러한 상황의 모순에 대한 해답을 그들도 알게 되었다. 애초에 그들이 이 계획에 참여할 때 그들 자신의 부정성과 접촉하기를 원했었고 그래서 그들의 소망은 응답받았던 것이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에 연결된 이 상호교류의 기간 동안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와 동일한 연속체로부터 왔었다. 그들의 접촉과 교류는 그들의 발전과 일관성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시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복잡한 기술을 아직 숙달하지는 못했다. 20세기가 돼서야 지구는 각각 틀린 시간대로부터 동시에 오는 수많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이 중간중간 계속되긴 했지만, 초기 시절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인간을 더 이상 어린애들로 취급하지 않고 인류 스스로 선택을 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지구가 고도의 기술 시대를 열어가자 종족 보존을 위한 DNA코드를 활성화 할 중요한 대중의식의 필요때문에 이들은 지구를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육체를 가진, 또는 비육체적 외계인들이 인류를 주시해 왔고 대부분 미세한 방법이긴 하지만 상호교류와 의사교환을 시도하고 있다.
지구와 물리적으로 대단히 호의적인 접촉 계획을 시작한 이들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었다. 이 계획은 1930년대부터 실행이 되었지만 1970년대에 와서야 넓은 범위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빌리마이어라는 스위스인 셈야제라는 플레이아데스인 우주여인과 수천 시간의 교류를 기록했던 적이 있다. 그는 고도의 사진 감정기술을 사용해서도 결코 가짜로 증명할 수 없었던 수 많은 플레이아데스 우주선의 사진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플레이아데스인들 (그리고 그들의 연맹인 DALs) 이 여러 다양한 사건들을 그에게 목격시키기 위해 그를 시간의 앞쪽으로도(과거) 그리고 시간의 뒤를 향해서도 (미래) 데리고 가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접촉은 공개되는 바람에 크나 큰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마이어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접 그에게 준 금속표본과 같은 증거물을 제공했는데, 저명한 IBM 과학자들이 분석하고 영상촬영을 했다.
이 분석에서 이 금속 표본은 튤리윰이라는 아주 귀하고 비싼 원소를 포함한 매우 특이한 물질들의 배합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분석해보자 그 표본은 결국 사라져버렸지만 그 분석에 대한 촬영필름이 아직 남아 있다.
UFO 현상을 연구 조사하는 학계에서는 이 경우가 바로 목욕탕물을 퍼내버리기 위해 목욕탕 속에 있던 아기도 함께 퍼내버린 경우의 고전적인 예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사건은 너무쉬웠던 까닭에 속임수로 간주됐던 것이다.
마이어는 사진이 조작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플레이아데스 우주선 모양을 만들어 보려고 시도했었는데 이 모형이 발견되자 이 사건 전체를 사기극으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셈야제와 그의 동료들로부터 전해진 1970년대의 기록이 현대에 와서야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플레이아데스 종족역사의 일부를 알려주는 것과 함께 영적 진실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 어떤가르침은 다가오는 새시대와 관련된 절박한 자연재해와 인간이 만드는 재난에 대한 경고이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인간에게 다가오는 대격변에 대해 경고해주는 것을 그들의 접촉 철학으로 삼는, 역사 속의 귀소본능으로부터 온 존재들처럼 여겨진다. 이런 가르침이 알려졌을 때 어느 정도 적용이 되는 것인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이들 가르침과 오늘날의 집단 의식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집단적 의식 때문에 1980년부터 1982년 사이에 지구의 운명이, 재난을 미래로부터 점점 책임감이 따르는 미래로 옮겨졌던 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 가르침이 이러한 이동이 발생하기 전에 주어졌기 때문에 아마 이들 가르침은 그 전의 사고를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가르침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인류에게 다가오는 일들에 대한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예측의 결과는 최근에 대중 의식의 차원에서 인류가 내린 선택과 변화를 반영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들에게 오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접촉 (육체적인 형태나 텔레파시의 형태 모두) 은 각각 다른 목소리로 울려 퍼질지도 모른다. 어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신들이 마이어가 접촉했던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미래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의 어려웠던 과거와 왜 그들이 지구를 접촉하는 데 있어 어떤 특정한 전략을 사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접촉에는 자신들을 위한 동기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이 그동안 배운 것에 대해서 지구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관련되지은 않았지만 다른 형태의 외계인 접촉 (예를 들면 부정적 경향의 납치 경험 등) 에 빛이 비춰지도록 사회를 돕고 있다.
그들은 진실하게 그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뭐든지 이 지구 행성이 은하계의 일원으로서 우주적인 견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인류를 도우려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현재 지구와 상호교류 하는데 있어 시험적인 입장인데 대해 구제적인 이유를 갖고 있다. 수천년 동안 그들은 우리 지구인들을 위험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이나 또는 어린애처럼 통제하기 위해 간섭해왔다.
그중 어떤 분파는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류를 조작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것들이 그들에게는 이제는 수치의 근원이 됐던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해야 하고 또 인간이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고 자각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간섭으로 해서 인과응보와 업보의 환생순환이 만들어졌다.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이 업보의 순환은 이제 끝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박하다.
지구에 대한 영구적이고도 고질적인 간섭의 유형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면한 가장 두려운 생각이다.
지구와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그들이 지구 인류의 육체적으로 (4차원 밀도층의 형태로)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그들 자신을 변장하거나 모습을 바꾸지 않고도 지구 위를 걷게 되는 최초의 외계인이 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을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들이 하늘에서부터 온 그들의 사촌들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것만큼,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 자신들의 이웃 형제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포용할 때까지는 개방된 접촉을 먼저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지구행성에 달려 있고 결정할 장본인들은 우리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유산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두려움을 떨치고 그들이 내미는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지구발달의 창시자들
누구의 형상을 따라 지구 인간이 만들어졌을까?
지구의 오래된 성서들은 인류의 발전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신들에 의해 인도되었다고 암시하고 있다. 인류학자들까지도 호모싸피엔스의 특이하게 빠른 발달을 알고 있다. 어떤 인류학자들은 호모사피엔스족이 짐작된 시간대보다 수백만 년이나 앞서 출현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네안데르탈인 사이의 진화적 발전은 2백만 년 이상이 걸렸다. 호모사피엔스 (크로마뇽인) 가 약 3만 5천 년 전에 나타났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인간의 잔해가 계속해서 발견되는 중에 몇 몇 인류학자들은 서아시아와 북아프라카 지역에서 훨씬 이전의 호모사피엔스의 잔재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들 잔재들은 크로마뇽인보다 앞선 25만 년 전으로 거술러 올라간다. 호모사피엔스는 진화적인 전조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 언급되어야 한다. 어느것도 호모사피엔스로 진화된 것이 아니다. 그 종족은 말하자면 그냥 나타났다는 것이다.
과연 외계인들이 지구 진화에 연관이 있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지구 인류로부터 무엇을 얻어낼 수 있었을까? 아마 그것은 그들 자신들의 진화를 가속화 하는 한 방법이리라 생각된다.
지구 발달은 주도적으로 이끌어간 주된 세 그룹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우리는 그들은 창시자들, 라이라 그룹, 시리우스 그룹으로 확인된다. 창시자들은 비육체적 상태에서 발단을 촉진했고 계획의 통괄적인 고문관이었다.
이러한 비물리적 영향을 알지 못한 채 라이라인들은 물리적으로 이 발단을 주도하고 그 계획을 보조할 수 있도록 시리우스 그룹을 고용했다. 각각의 그룹들은 이 계획에 개입하는 스스로의 동기를 갖고 있었다. 개입동기는 서로가 달랐지만 목적은 하나였다. 지구에 인간류를 창조하는 것이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의 진화에 자신들이 갖게될 혜택 때문에 개입했다. 만약에 그들이 인류와 상호교류가 있게 되면 그들의 옛날 고향의 발달 과정에 일부가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접 부정과 사고들이 펼쳐지는 세상에 환생해 들어가지 않고도 부정과 통합에 대해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라이라 그룹에 의해 설득되었는데 이들 라이라 그룹은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발달하고 있는 지구 인류와의 유전자적 조화를 잘 알고 있었다.
라이라 그룹 (다양한 라이라 종족들의 배합) 은 항상 실험적이었다. 인간이 어떤 본능적인 충동 (출산과 같은) 을 갖고 있는 것처럼, 이들 외계인들도 그들의 '창조자' 들을 열심히 모방하는 그들 자신의 충동성을 갖고 있었다.
창시자들의 '자손' 들은 본능적으로 유전자적 씨뿌리기를 수행했다. 이들 창시자들은 동종번식이 종족을 끊기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의 유전자 은행에 저장해둘 새로운 혈통을 끊임없이 찾았다.
라이라그룹의 지구에 개입한 다른 중요한 동기가 또하나 있었다. 라이라의 자손들 (베가, 시리우수, 오리온 등) 사이에 충돌이 계속 있게 되자 그들은 분극화 (양극화) 되었고 평화적 공존에 실패를 거듭하는 문명 창조에 지쳤던 것이다.
그들은 지구만은 분극화보다는 통합을 기초로 한 행성이 돼야한다고 결심했다. 라이라그룹은 다른 성단계부터 분극의 씨를 갖고 와 전달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시작부터 통합된 행성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생각을 품고 그들은 지구 발달을 위한 그들의 엄격한 계획을 조직적으로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창시자들은 좀 다른 계획을 갖고 있었다. 창시자들은 지구야말로 오리온 드라마를 치유하게 될 마지막 근거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충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극화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창시자들은 은하계 가족들이 이 지구 상에서 분극화가 해결되는 경험을 통해 통합에 관해 배우게 될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창시자들은 라이라 그룹이 그들의 계획을 수행하도록 허락해 주었는데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는 거대한 우주적 계획을 지지하는 쪽으로 이루어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시리우스 그룹의 시각으로 볼 때 자신들의 개입 동기는 지구가 자신들의 서식처 (본거지) 와 한층 가깝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지구가 시리우스 3부 성단계 내에 속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자신들이 지구 유전자 조작에 권리가 있다고 믿고 있었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를 포함해 점령지를 확장하기 위해 인력 노동자들로서 봉사해줄 지구 상의 원시 인간류를 설립하는데 그 저 관심이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갖고 라이라인들의 계획을 지지했다. 드디어 지구발단의 계획이 시작됐던 것이다.
수천 년에 걸친 지구발단 계획의 초기 단계 동안에 라이라인들은 지구 위에 영장류가 발전하고 있는 것을 주이깊게 관찰했다. 가끔씩 그들은 견본을 채취해서 DNA 구조에 약간의 변형을 가하기도 했다.
발단의 결정적인 시점에서 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 (그리고 다른 그룹들) 로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지구 영장류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이 점점 명백해졌다. 이것이 확연해지자 결정적인 원형 실험이 시작됐다.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는 인류의 시작을 미약하게나마 상기시켜 줄 수 있는 남아 있는 얼마 안되는 유산들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어느 종류의 종족이 지구를 물려 받을지를 둘러싸고 발생했던 대하드라마에 관해 상징적인 참고사항을 보유하고 있다.
언급한 대로 라이라 그룹은 통합에 그 근본을 둔 하나의 종족을 원했다. 그래서 라이라 그룹은 이 새 종족은 양극 - 혹은 '선악' - 에 대해 어떤 지식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느겼다. 그래서 이들 라이라 그룹은 이 인간들이 통합의 완전한 매체로서 발전하는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새 인간들의 주변환경을 엄격하게 통제했다.
그들은 이 새 인간들이 자기네들이 그랬던 것처럼 분극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라이라 그룹은 이들 새 인간들의 입장에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다.
수세대에 걸쳐 영장류와 외계인 유전자 사이의 작업 후에 라이라 그룹은 '지구의' 라는 뜻의 '아담' 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된 인간원형을 개발했다.
그 아담 원형을 지구 행성의 여러 지역에 환경적응성을 시험해 보기 위해 흩어놓았다 (수많은 아담들이 있었다). 이 원형이 만족할 만한 정도로 환경에 적응할 때쯤 그 아담들을 다시 소환해 들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 가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세기 2:21)
유전자 복제와 유전자 공학을 통해 여성 원형이 창조되었고 '이브' 로 불리웠다. 이들 아담과 이브들은 다시 여러 지역으로 되돌아가 주의 깊게 관찰되었다.
양극 (분극) 에 대한 어떤 지식도 없는 종족을 창조하려는 그들의 열망에서 라이라인들은 원형창조 작업에 참가했던 모든 이들에게 이들 원형들에게는 양극화에 대한 어떤 지식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이것은 모든 신성한 존재들에게 부여된 선택의 권리를 실제적으로 부정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신들이 행한 말의 의미를 알아차릴 수 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 (양극 Polarity) 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네가 먹지 마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세기 2:16)
라이라 그룹과 함께 일했던 시리우스인들은 이 철학에 동의하지 않았다. 시리우스인들은 이러한 종족을 창조하는 라이라인들의 개인적인 야망이 인간류의 권리를 잘못 통제하고 있다고 느겼다.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인간류의 발달을 원하기는 했지만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자신들이 이들 새 인간들에 대해 순수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이중성에도 불구하고 시리우스인들은 중간에 개입하기로 결정했고 그래서 인간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시리우스 그룹은 인간에게 경고한다.
"뱀 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4)
그들 존재와 연관된 결정을 내릴 필요와 선택이 제공되자, 인류는 3차원 밀도층 의식을 달성했다. 인류가 '신' 들로부터 속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그들은 지식을 선택했다. 일단 양극화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선택을 하게 되자 그들은 물리적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자의식 혹은 '나'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됐고 자각하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창세기 3:22)
말할 필요 없이 라이라 그룹은 유쾌하지 않았다. 그들은 화가나서 인간이 생명의 나무 (신성한 유산) 을 알게 되는 것을 부정했다. 그래서 인류는 은하계가족, 그리고 '통합된 전체' 와의 연결에 대한 것이 전혀 없이 스스로 발전하도록 강요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진실로 도전이 된 것이다. 인간이 이 지식을 찾아내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하기 위해 라이라 집단은 주의를 기울였다.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그들은 인류에게 유산을 남겼다. 해결책에 대한 지식은 남기지 않은 채, 오리온의 유산 (상징적으로 칼로 그려진) 을 남겨준 것이다.
고대 수메르의 원전에는 이들 천사그룹들은 여기서는 생명의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기계적 혹은 로보트식 발명품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생명의 나무의 어학적 번역은 무엇인가? 수메리아 언어로 생명의 나무는 GISH. TIL 이다. GISH 는 인간이 만든 고안품이고 TIL 은 미사일이란 뜻이다. (아직도 이것은 근대 히브리어에서도 그렇다). 생명의 나무라는 것은 실제로 나무라기보다는 생명에로의 탈것, 혹은 우주선이라는 뜻일지도 모른다.
수메르의 번역물에는 이 로켓선과 이들 로켓선에 경배를 보내는 인간들에 대한 확실한 묘사가 있다. 생명의 나무로부터 인간을 멀리하기 위해 천사를 보내 지키게 한 이들 신들의 행동은 실제로 인간 자신의 유산에 대한 지식을 부정하는 일이었다.
더 이상 지구인간이 터놓고 신들과 섞여지내거나 그들과 함께 행성을 떠나거나 하는 것들이 허락되지 않았다. 인간은 천국에서 추방된 것이다.
라이라인들의 계획을 방해했던 시리우스 그룹은 어떻게 됐을까? 이러한 간섭으로 그들은 지구 발달에 더욱 힘차게 연결됐다. 그들은 언제라도 쓸 수 있는 몇가지 계획은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야말로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됐다.
라이라 그룹과 유전자 계획을 진행했을 때 그들은 인간의 세포내에 잠복해 있는 DNA 코드를 삽입시켜 놓았다. 이 코드는 문명이 영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할 때 발생하는 가속화된 진동에 의해 격발되게 될 것이다. 지구가 자각하고 4차원 밀도층 (현재 발생하고 있다) 으로 향해서 가속화 해나가면 이 코드가 활성화 될 것이다.
일단 이 코드가 활성화 되면 인류는 모든 것, 전체를 볼 수 있는 정도까지 마치 코일을 풀듯이 제한된 시야를 풀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리우스 그룹 나름대로의 인간이 생명의 나무에서 과실을 따먹는 것을 허락하는 방법이 된 것이다.
행성 지구의 초기 씨뿌리던 자로부터 인류는 도전을 받아왔다. 앞에서 말한 대로 '어린애들' 은 '부모'의 깊이 자리잡은 태도와 유전자 코드를 가지고 있다.
만약 실제로 지구가 불공평과 자유의지의 결핍과 같은 시각에서 종족의 씨가 뿌려지게 된 것이라면 몇몇 인종들이 왜 오늘날까지 코카시안/아리안족 (라이라 그룹) 이 우월하다고 하는 믿음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을까? 인종적 편협성의 원뿌리가 행성의 종자 뿌리기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가장 오래된 교과서가 구도자들에게 이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수메르인들의 기록에 아프리카의 광산에서 신들을 위해 일했던 '검둥이' 에 대한 참고가 제공되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 인류는 그의 조상의 사고 방식을 그대로 전달하고 - 이에 대한 도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류에게 드리워진 이 신의 저주로부터 떨어져 자유스러워지는 것이 지구 상에 인간종족의 진정한 해방에 대한 열쇠가 될 것이다.
지구의 과거역사에서 인류는 신들로부터 상충되는 신호를 받아왔다. 어떤 때는 ( 그 중의 몇은 수메르 원전에 기록되었는데, 예를 들면 대홍수같은) 인류는 버려져서 이 지구 상에서 죽어가도록 내동댕이쳐졌음에도 이들 신들은 그들의 우주선에 그냥 남아 있었던 적도 있었다.
이러한 때에 어떤 신들은 '불법적으로' 몇몇 선택된 인간을 구조했다. 이것이 위기의 순간을 맞은 인간종족 내부에 감정적 암호를 창조했다.
이들 원형과 투쟁을 다 기억하는 이 암호는 버려지는데 대한 두려움과 구제의 기쁨 사이에서 활성화된다. 인류는 신들에 의지하는 것을 버리고 스스로 해결하는 자가 되는 것이 절대로 필요했다.
오늘날 지구 상에는 과거로부터 연유해온 암호를 가진 외계인 그룹들이 여전히 인간을 구제한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그들은 몸을 가진 외계인으로 오거나 또는 그들의 파장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텔레파시로 얘기하기도 한다.
그들은 '지휘관' 혹은 선택된 자' 라고 다양하게 지구인간으로 이름 붙이고는 계속해서 인간자아를 유혹해서 그들 자신의 우월성을 영구히 느끼고 싶어한다.
이들 외계인 그룹들의 대부분이 좋은 뜻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영혼에게 버림받는데 대한 두려움과 구제의 기쁨 사이의 간격을 더욱 영구히 하고, 그래서 엘리트 의식에 분리된 믿음을 불어넣고 있다.
인류가 자신 스스로의 힘을 갖고서 지구행성의 성인 시대로 진입하면, 나머지 그룹들로 마찬가지로 변형할 것이다. 외계인 그룹의 대부분은 그들의 과거의 행동으로부터 교훈을 받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마찰의 해결을 열망하고 있다.
창시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계획은 완벽하게 계속되고 있다. 라이라 그룹은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 그들의 시나리오를 펼쳐갈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이들 초기의 외계인 '신들'이 그의 유산에 눈뜰 수 있도록 결국 도움을 주게 될 실마리를 지구 상에 남겨 놓았다.
인류가 이 지식에 눈뜨게 되면, 그것이 오리온 드라마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극중으로 들고 들어오게 해줄 것이다. 해결은 수용으로부터 오게 된다. 만약 인류가 진실로 남을 판단하지 않고 통일 속에 다양성을 수용할 수만 있다면 지구상에 천국이 건설될 것이다.
시리우스 성단의 기원
시리우스 영역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고 창시자들로부터 분열되어 나온, 강한 호기심을 가진 의식들에 의해 처음으로 탐험된 영역들 중 하나였다. 시리우스는 전 은하계 가족에게 중요한 상징성을 나타내주고 있다.
3(triad) 가 그것이다.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지만 시리우스는 3부로 된 항성단 (trinary star group) 이다. 상징적으로 이것은 형판 (삼가형의 바탕에 두 극점, 그리고 그 정점에 두 극점의 통합) 을 표현해준다.
이것은 은하계 가족이 열망하는 기본적 바탕 (극의 통합을 통해 다시 한번 통일하는 것)을 반영해준다.
차원의 주입 후에 비육체적 상태로 남아 있기를 선택한 많은 의식들은 시리우스 성단의 영역에 끌렸다. 여기에서 그들은 시리우스의 드라마를 펼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육체적, 비육체적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창시자들의 발자취를 좇아 몇몇은 초기의 유전적 영적 기술자가 됐던 것이다.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측하면서 이들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은 물리적 생명체를 궁극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 3차원적 밀도층의 세계를 구성 - 에너지를 물질로 변형 전이시키는 것을 통해서 -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비육체적 상태에서 그곳에서 존재하기를 원하는 의식들을 위해서도 한층 더 진동이 고조된 영역을 창조해 냈다. 어떠한 의식의 발현에도, 그에 적합한 영역을 창조해낼 수 있는 그들의 이러한 능력 때문에 그들은 시리우스의 원로들로 알려지게 되었다.
라이라인들과 베가인들이 서로 갈등하는 동안에, 이들 두 극으로부터의 대표자들이 통합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시리우스의 영역에 거주했다. 시리우스의 장로들은 긍정적, 부정적 에너지 모두가 유입해 들어올 것에 대비했다. 그들은 이제 발생하게 될 각본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시리우스 영역에 거주하기로 결정한 베가인들은 3차원적 세계에로 육체를 갖고 환생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문화적으로는 대단히 남성적으로 극화댔고, 그들의 철학은 지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4차원 밀도층에서는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그들은 스스로가 환경을 지배하고 진화를 통제해야 한다고 느낀 것이다. 그들에 의하면 그래야만 그들 영역의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그 점에서부터 진화가 증가된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이 소망에서 비롯되어 베가인들은 시리우스 태양들 중의 하나를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는 행성 하나를 개척할 계획을 수립했다. 만약 그들이 지배의 철학적 경향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면, 원래 이 지배 철학이 갖고 있는 자연스런 성향의 극화는 3차원적 밀도층 존재 안에서만 영속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한치의 빈틈없이 육체저으로 초점을 맞추고 현 지구보다도 더욱 조밀한 환상과 망각의 베일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능력에 확신을 갖고 - 그러나 3차원 밀도층에서 분열의 함정은 전혀 모른 채 - 그들이 선택한 세계에다 영장류와 비슷한 종족을 발달시키는 진화의 과정을 열렬히 진행했다. 토착하는 종족의 DNA 가 자기들의 요구와 부합하자마자 마침내 그들은 환생을 시작했다.
즉각적으로 이들 환생한 시리우스인들은 베가 성단과의 연결에 대한 기억을 상실했다. 그 베일은 너무 조밀했던 까닭이다. 망각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이 너무 강해서 그들 자신의 근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꿈도 꾸지 않고 명상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지배 구조를 유지하는 것외에는 창조적 행위에 대한 어떤 추구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광이 물리적 현실세계로 전환 되어져, 그들 주변의 우주까지도 지배해야 한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문화를 창조해냈던 것이다.
이 부정적 시리우스의 행성이 발달하자, 라이라로부터의 한 그룹이 시리우스 성단계로 들어가는 탐험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들 존재들은 비육체적 영역에 남아있기로 선택했다. 그들의 경향은 남들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사상쪽으로 극화되었다.
특별히 고통에 시달리는 육체를 가진 자들의 치유에 관심을 많이 나타냈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 (영적인 자신을 부정한 자들)과 긍정적인 시리우스인들, 그리고 원래는 라이라에서 온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 (고통에 처한 이들을 치유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고 느끼고 있는 자들) 간의 연합은 시리우스 성단 저 너머까지 메아리쳐 울릴 정도로 심한 기장의 역학구조를 만들어 냈다.
장편의 드라마가 서막을 열기 시작했다. 긍정극파들은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수준에서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쏟아붓기 시작했다. 부정극파들은 아주 단단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그들에게는 심리적 고통이 되었다.
부정극파들의 저항이 거세면 거셀수록 긍정극파들은 더 많은 치유에너지를 보냈다. 이러한 상호작용으로 발생한 마찰은 시리우스 성단계내의 모든 의식체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일이었다. 마침내 시리우스의 원로들이 중재에 나서게 되었다.
다시한번 이두 극의 충돌이 다른 지역에서 옮겨져야 한다고 결정되었다. 이번에는 약간 덜 극화된 관점에서 통합이 시도될 예정이었다. 장로들은 이 충돌 통합을 위한 장소를 찾아 나섰다. 오래 걸리지 않아 오리온 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에서 전자기 특질을 지닌 영역을 찾아냈다. 이렇게 해서 개자리 별인 시리우스가 사냥꾼인 오리온을 위해 길을 인도하는 신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일단 최초의 충돌이 시리우스 성단계에서 제거되자 물리적 문명세계는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죽음이라는것 조차도 영혼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어 있었다. 죽고 나면 바로 환생이라는 구조 속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비육체적 영역으로부터도 완전히 소외받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부정적 사회의 대부분을 충돌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고, 그래서 양극의 통합을 위한 충돌이 오리온 성단계로 이동했다는 것에 대해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의 사회는 근원에 대한 기억상실의 몽롱함 속으로 계속 나아갔다.
부정적/긍정적 그들의 통합을 소망하는 이들은 시리우스로 가는 것 대신에 라이라/베가에서 이제 오리온으로 갔다. 매우 드문 일이지만 때로는 부정적 시리우스 세계에서 각성한 영혼은 오리온의 무대로 진보해 나가기도 했다.
긍정적 (비육체적) 시리우스의 시야로 볼 때는 그들은 이제 고통에 신음하는 부정극파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리온으로 과감히 나아갔다.
남은 이들은 다른 목적을 향해 그들의 치유능력을 집중하면서 시리우스 영역 내에 남기로 결정했다. 라이라에서 온 다른 긍정파들도 오리온의 분투에 참가했다. 은하계의 또다른 역사가 탄생되었던 것이다.
육체적 치유를 촉진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졌던 긍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아르크투루스의 환생을 선택하는 대신 육체를 가진 존재들에게 그들의 봉사를 제공하는 - 에너지들과 동맹을 맺었다. 아르크투루스는 감성적으로 치유하는 사상의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 시리우스/ 아르크투루스 모형을 구성했다. 이 모형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치유를 표방하는 전체 에너지로서 은하계 가족 내에 있는 하나하나의 물리적 행성에 그의 치유방법을 찾아냈다.
지구행성은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을 여러 형태 - 신화적, 구전적, 종교적인 - 로 알아왔다. 이것은 개인이나 사회에 의해서 여러가지 목적들에 사용되는 원형적인 에너지다. 이것은 유연성이 있어서 적절한 정의 내에서 형상화 될 수 있다.
그 형태가 어떻든 육체적인 것에 대한 봉사에 헌신할 수 있다.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은 분열된 파편들에게 그들이 '통합된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과 그들 스스로 자가치유할 수 있다는 본래의 능력을 상기시켜 준다.
비록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았지만, 긍적적 시리우스의 한 그룹은 더 나아가 체화되어 환생할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인간 형태로 그들의 본성을 나타내는 것을 거부했다. 그들은 고래류를 선택했다. 돌고래와 고래는 육체적이고 극화된 세계에서 시리우스 에너지의 변형을 나타낸다.
상징적으로 물은 잠재의식의 세계를 나타낸다. 고래류들은 지구의 깊은 바닷 속에서 인간의 무의식의 해저 속에서 고요히 존재하고 있다. 그들이야말로 인간이 통합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기억을 상기키기기 위해 남아 있는 것이다.
가까운 은하계 가족들의 에너지 중에서 지구에 가장 널리 퍼져 사용된 에너지가 바로 이 시리우스 에너지이다. 시리우스라는 이름은 '불꽃 튀기는 것' 혹은 '이글이글 타오른 것' 이고 또한 '개자리 별' 그리고 '나일자리 별' 로도 불리워진다.
아마도 가장 밝게 빛나고 지구에서는 두 번째로 가깝게 보이는 별이어서 고대의 많은 문명들, 특히 주목할 것은 이집트 문명이 시리우스 에너지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인식했었다.
어떤 때는 시리우스의 의식들이 3차원 밀도층의 인간이 볼 수 있도록 그의 파장을 조밀화 했던 적도 있었다. 이집트의 왕조시대에는 그들이 숭배하는 신들 (이시스. 오시리스. 아누비스 등) 이라고 속이고 시리우스로 부터 온 방문객을 맞이하는 일은 흔한 일이었다.
이런 '위장' 을 한 것이 오히려 이집트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존재를 쉽게 경배하도록 해주었고, 종종 그들의 방문이, '신들' 이 터놓고 지구를 걸어 다니던 지구 초창기 때의 기록들을 쏟아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이집트인들에게 - 다른 지구문명들에게도 마찬가지로 - 엄청나게 진보된 천문학적 의학적 정보들을 제공했다. 심지어 오늘날의 학자들도 이러한 지식의 근원이 어디에서 오는지 의아할 정도이다.
한편 지구의 반대편에서 발전하던 마야 문명도 시리우스와 특이한 관계를 가졌다. 진보된 의학기술과 은하계에 관한 천문학적 지식들이 마야인들에게 주어졌는데 현대의 학자들로서도 도저히 파헤칠 수 없었다.
마야문명과 시리우스의 관계는 훨씬 더 인간적인 것이었다. 이들 마야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보다 가깝고 유리한 조건에서 물리성, 육체성을 경험하기를 원했던 시리우스 영역에서 온 방문자들 - 지구로 환생해 온 - 이다.
그들과 마야인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맺어서 변형의 기술도 그들에게 가르쳐줄 정도였다. 그 기술은 물질을 변형시켜 순수 에너지 / 의식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원했던 경험과 훈련이 끝났을 때 마야족은 인류가 좇아야 할 흔적을 남긴 채 사라져 버렸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미래의 세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타임캡슐과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다. 이들 수수께끼들 중의 하나가 수정 두개골이다.
이 수정 두개골은 인간과 의식의 무한한 성질을 나타내 준다. 그것을 깊이 성찰해 보면 과거와 미래를 느낄 수가 있다. 인간은 그것의 넓게 퍼진 면을 봤을 때 얻어지는 경이로운 자료와 정감을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아직은 알지 못한다.
어쩌면 어느날 이 두개골에 암호로 새겨진 정보가 시리우스인들이 의도한 대로 인간 내에 잠재하는 기억의 불꽃을 점화시켜줄런지도 모른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의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여러가지 형태로 남겨둔 주된 집단들 중의 하나다.
시리우스인들을 육체적 비육체적으로 스스로를 나타내는 다른 외계인 집단과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에 문명이 발달하도록 인도하는 힘이 되어왔다. 나중의 장에서 더 자세하게 조사하겠지만 이들이 인간 종족을 창조하는데 주요한 배역을 맡았던 이들 중의 하나이다.
부정적 시리우스 행성에 대해 말해보면, 지구는 이들 철학의 비슷한 변형을 갖고 있다. '검은 마술' 이니 '어둠 속의 예술' 등으로 불리는 관습들이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의 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집트 문화속에서는 부정적 힘을 조직적으로 숭배하는 일이 사원 안에서나 또는 성직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이 철학은 우주라는 원점 속으로 다시 포함되어 간다는 사상을 거부한다. 이러한 철학을 실행하는 존재들은 스스로를 특이하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들이 만들어낸 환상 중의 하나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책임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과 믿음이 스스로를 탈출해 보려고 애쓰는 바로 그 현실을 만드는 원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데 오랜 배움과 때로는 수많은 생애가 걸리기도 한다.
약간 덜한 부정적 시각으로 지구에 대하여 또 하나의 시리우스 영향을 나타내는 것이 일루미나티이다. 이들 일루미나티들은 지구발달의 시기에 육체적 존재로 지구에 온 외계인으로서 부정적 경항이 있는 육체적, 비육체적 - 어떤 때는 긍정적으로 기울어지기도 한 - 그룹이다.
이들 존재들은 결과적으로 그들이 받아 마땅한 인정 (혹은 권력) 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 인류와 상호작용을 했던 이들 초기의 행성 외적인 의식들 중 대부분이 그들의 에너지나 역사를 진화시켜 지구를 돕는 원형으로 변화시켰다.
그들의 특징은 통제의 사상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여겼다. 그들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척 두려워했던 것이다.
이러한 동기가 지구발달의 그 출발에서부터 간섭하려는 시도를 한 원인이 된 것이다. 귀찮은 곤충들처럼 성가시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스스로의 힘을 자각하지 못하는 개인들만이 무력함에 대한 두려움에서 생겨난, 지구에 대한 이런 권력 구조 내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신 스스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도 영향을 줄 수가 없다. 이것은 결국 자신의 힘을 주장하느냐 않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시리우스의 에너지의 동시대적인 표현과 관련된 최근의 사상은 UFO 를 주제로 한 문학류에 나타난 것과 같은 위협적인 외계인의 출현과 관계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심하게 부정적인 UFO 경험이나 가축절단, 그리고 '검은 옷의 사람' 등의 현상은 피해보다는 공포를 자아내게 하는 부정적인 시리우스 (그리고 오리온) 집단과 연관이 있다.
때로는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 (그리고 오리온들) 은 태양계에 있는 보호층을 뚫고서 파괴를 가할 수도 있다. 도대체 그들의 동기는 무엇일가?
초기 역사와 신들 사이의 충돌의 특징에 관한 고대 수메르의 책들을 연구해보면 우리는 지구가 - 전체 혹은 일부라도 - 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다양한 그룹들에 의해 영토분쟁 문제에 휘말렸던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왜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의 발달에 그렇게도 연구돼 있는지 의문이 종종 제기되어 왔다. 만약에 시리우스가 3부로 된 항성계가 사실이라면 - 도곤 부족의 천문학에 관한 전승이 시사하듯이 - 지구의 태양이 그들의 세번째 별이며 또는 한 때 그랬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지구는 그 발달에서부터 시리우스인들 사이에 영토분쟁의 일부가 돼왔는지 모른다.
이것이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왜 자기들은 지구에서 무엇이든지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왜 시리우스인들이 다른 외계인들의 시리우스의 내정에 그릇되게 간섭을 하냐고 비난하는 손가락질을 하는지, 그래서 많은 역사적 논쟁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는 그들 영역의 일부라고 간주하고 있을지 모른다. 현재 태양은 시리우스 항성계로부터 단지 8.7 광년 덜어져 있을 뿐인데 이 사실은 천문학자들에 의해 우리 항성계의 한 부분으로 간주할 수도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많은 초기 시리우스인들은 유전자 공학에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 지구를 발단시킬 때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이 초기 인류의 내부에 DNA 코드를 잠복시켰다. 지구인들이 한 통일된 종족으로서 어떤 특정한 진동 파장에 도달하게 되면 이 암호가 부각되어 나올 것이다. 이 암호가 지구인들의 은하계적인 과거를 기억하도록 지구인들은 도울 것이다. 근래의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이 사실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존재하지 못하는 공포 때문에 자신들이 4차원 밀도층으로 전이해가는 것조차 막고 있다. 그들은 지구가 변천해가면 그들도 변천해야하고 그러면 존재를 마쳐야 한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사회를 공포 속에 떨게 하면 지구는 그 차원이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수는 없다. 왜냐 하면 이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간은 훨씬 강한 스스로의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리우스인들은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런 일들을 저지를 것이다
육체적 외계인을 대하든 원형적인 에너지를 대하든 간에 시리우스인의 신원은 인류의 신원과 얽혀 있다. 그것은 도전과 지식으로 충만하다. 우리는 항상 시리우스가 3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그 3부 구조가 나타내는 것은 양극화로부터의 통합, 바로 지구의 운명이 이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할 점이다.
오리온의 전쟁
두개의 반대되는 극이 만나면 그들은 자연히 서로에게 끌기게 된다. 그들이 융해 (통합이 아니라)를 시도하면 막대한 에너지의 힘을 방출하게 된다. 그들은 불꽃을 튀기고 변화를 이루어낸다. 물론 때로는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베가와 시리우스 항성계 내에서 통합을 시도했던 라이라 문명이 바로 그 경우다. 그곳에서 전개되던 충돌이 기세좋게 오리온에까지 확대됐다. 시작은 라이라의 마찰과 마찬가지였지만 세데를 거치면서 종족간의 새로운 전쟁으로 비약됐는데, 이것이 바로 오리온의 전쟁이다.
여러 세대가 지난 후에는 양쪽 모두가 싸워야 하는 명분도 모르는 채 전쟁의 괴로움은 계속됐다.
양쪽의 한계가 확실하게 그어졌다.
부정적인 쪽에서는 자신에게 봉사한다는 사상을 지속해 나갔다. 그들의 철학은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이 곧 전체에 봉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은 이 철학을 실행하는 방법 때문에 전체가 부정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지배에 대한 필요로 해석되었다.
참으로 어두었던 시절이었다.
지배는 지구인간으로서는 결코 경험해본 적이 없는 행동양상을 유발시켰다. 권력의 약화나 강화를 시도하기 위해 혈통의 유전적 조작은 일반적인 일이었다. 인간에게는 '검은 마술' 로 알려진 행위들도 예사로 행해졌다.
그들 스스로는 너무나 공포에 빠진 나머지 누구든지 틀린 면을 갖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공격했다. 인간에게 남아 있는 칼과 마술의 전설들은 오리온의 암흑시절로부터 영적 세포 수준의 기억능력을 통해서 전해져온 희미한 회상이다.
긍정적 쪽에서는 타인에게 봉사한다는 사상을 골자로 했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의 비위를 맞추는 것만이 오직 살아남는 수단이라고 믿는 것이 그들의 반응이었다. 그래서 아주 흥미있는 역학이 전개됐다.
통치자로 군림하고자 하는 이들과 피해자의 역할을 기꺼이 말고자 하는 이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들 '긍정적 극파'들은 전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포기하더라도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느겼다. 그러나 사실은 전체의 효용있는 한 부분으로서의 그들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오리온 문명은 격렬한 영적 마찰 상태에서도 기술적으로는 극히 진보된 거의 몇 안되는 문명들 중의 하나였다. 이러한 드라마가 계속해서 펼쳐지면서 영겁의 시간이 지났다.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이르는 기본적 정서조작이 시작됐다. 그 조작은 최고로 발달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환생의 측면에서 말하자면 전체적인 투쟁에 균형을 가져올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한 영혼이 시간대를 달리하여, 입장을 바꿔가면 태어났던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에 이들 지하 세력의 힘은 그들의 붉고 거대한 베텔게우스 별 ( Betelgeuse : 오리온자리 중 일등별) 의 맥박처럼 썰물처럼 빠지기도, 밀물처럼 강하게 밀려들어 오기도 했다. 보통은 부정극파들에 의해 해제되거나 벌을 받기 일쑤였다. 그들은 상당한 추진력을 모았다 싶으면 너무 요란하게 드러내게 되고 결국은 발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항의 철학을 결집할수록 그들의 사상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게 명백해졌다. 그래서 그들을 상징적으로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오는 것을 허락했다. 그들은 절대로 보여지지 않는 블랙홀처럼 변했지만 그들 에너지의 힘과 추진력은 고요한 바람처럼 강력했다. 그들 단체는 '블랙리그 (The Black League) 로 불렸다. 그들 투쟁의 상징은 검은 용이었다. 이제 드라마가 새 국면으로 펼쳐지면서 시작됐던 것이다.
그 투쟁에는 세 가지 단면들이 있었는데 통지자들, 피해자들 그리고 저항세력들 (두 극의 마찰에 힘입은) 이었다. 이들 블랙리그가 통치자 ( 오리온 제국이라고 알려진) 들의 노력을 방해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실제의 힘은 그들의 추진력을 약화시켜 잠시 정지상태에 놓이게 하는 정도였다. 에너지는 결국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이들 억압된 사람들의 영혼 속에는 엄청난 절망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통제의 범위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제국은 유체들 ( astral bodies) 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냈다. 죽음은 더 이상 자유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차원의 의식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던 고대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이단의 선생들과 연구했다.
그 중에서 소수가 오리온 성단계에서 영원히 빠져 나오는데 성공했다. 오리온의 대중의식 믿음체계에서 해방되고 그리고 초점 맞춘 집중을 통해, 극히 일부의 개인들이 그들의 몸을 떠나 (죽음) 이미 탈출한 존재들 속에 (in on beings) 성공적으로 들어가거나 오리온으로부터 지구에 환생해왔던 것이다. (오리온 인들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구인간들을 겨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일단 이들 존재들이 겨냥되면 오리온의 실재들은 그들이 드나들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창구를 통해 들어와 지구에 환생했던 것인데 이들은 지구의 집단의식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됐다.
이것은 일종의 안전장치였다. 만약 그들 자신조차도 자신의 신분을 모른다면 오리온 제국도 더 이상 추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탈출에 성공한 이들은 지구의 환생순환 고리에 진입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그들 영혼에 내제되어 있는 유형대로 오리온에서 있었던 드라마를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전개해 나가는 것이었다. 때때로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에 의해 창구를 통해 즉가 추적당했다.
종종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조차도 지구의 집단 의식들 속에서 '붙잡히게 돼' 환생의 순환고리에 진입하게 되고, 환생하게 되면 그들 속에 잠재해 있는 통제하고자 하는 그 옛날의 오리온 제국의 열망을 그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절망이 극에 달하자 블랙리그는 더욱 열심히 싸우기로 결정했다. 양쪽 입장 모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정보제공자로부터 몰래 보고되는 것들이 더욱 격렬한 저항 투쟁의 불씨가 되었다. 통치자들로부터 빌려온 전술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들이 자유의 이름으로 행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자유는 성취하기가 너무 힘들고 투쟁만 격렬해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블랙리그는 그들이 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도 피해자들은 해방시키는 일에 성공적이지 못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좌절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어떤 영적인 것에 굶주려 했지만 나타나는 것은 끊임없는 공허와 두려움뿐이었다. 아무것도 되는게 없었다. 블랙리그는 몇 세대를 지나도록 정지된 채로, 사상이라는 것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런데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다. 수세대에 걸친 영적 배태로 해서 하나의 씨앗이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오리온의 모든 희망과 꿈을 구체화했지만 미움이나 두려움은 전혀 없는 한 영혼이 환생했던 것이다.
그가 태어나자 분극화 되지 않도록 에너지로나 정서적으로 중립적인 환경에 안전하게 싸여 행성 내 깊숙한 곳에서 보호했다. 어른이 되자 그는 가르침을 주기 시작했다. 그의 가르침은 그들의 투쟁에 새로운 빛을 던져주었다. 그가 제시하는 것은 이 모든 투쟁을 완전히 끝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우주의 법칙을 가르쳤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긍정적인 것은 얻어지지 않는다. 블랙리그는 불로써 불과 싸워 오히려 불꽃만 더욱 일으켰지 평화를 이루지 못했다. 반드시 긍정성과 부정성을 균형점까지 통합해야 했다.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사랑해야 했다.
평화와 자유의 사상은 반드시 사랑받아야 하고 각 개인도 외적인 상황에 상관없이 그 자신의 영혼에 기꺼이 살고자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블랙리그는 자기들의 의도는 좋았지만, 그들의 행동이 결국은 그들이 가장 혐오해오던 상황을 발생시켰던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집단적으로 일어났다. 이들 억압된 세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성의 문이 열렸던 것이다. 아직도 그들의 갈길이 멀기는 했지만 적어도 어디서 시작할지를 알았다.
이러한 역학이 보다 높은 차원적 수준에서부터 이해되기 시작하자, 이러한 에너지를 은하계의 다른 쪽으로 옮겨 변형시켜서 새롭게 시작해 보기로 결정했다. 그러한 세계를 선택하는데 보다 높은 수준에서 도움을 줄 창시자들을 불렀다.
주된 관심사는 오리온으로부터 변화를 시작할 이들 모험에 가득찬 존재들을 위한 모든 도구가 이 새로운 세상에 마련되도록 보증하는 것이었다.
만약 그들이 그들의 세상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면, 그때 사회보존에 대한 열망이 튕겨나오게 할 수 있는 잠재된 DNA 코드뿐만 아니라 선택의 자유의지가 중요한 도구였다. 그래서 해서 선택된 세계가 바로 지구였다. 그리고 창시자들은 다양한 육체적 집단들을 지구 발달에 수행할 수 있도록 끌어 당기기 사작했다.
지구는 인류역사를 통해서 분극화를 균형 맞추기 위한 시도로 오리온 드라마를 명백하게 표현했다. 아틀란티스 문명의 멸망, 로마제국, 끊임없이 계속되는 종교전쟁들도 오리온에서부터 기원된, 정리되어야 할 기억 유형의 본보기들이다.
이러한 드라마들을 겪으면서 인류는 살아남았고 또 전적인 압제는 발붙이지 못했다. 그러나 인류도 오리온과 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갔는데 그 유형은 피해자, 가해자, 그리고 저항세력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번져나가기 시작했고 저항세력들조차도 불은 불로써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기 시작했다.
현재의 지구와 동일한 시간대에서 존재하는 근대 오리온의 문명은 그들의 충돌을 이미 치유했다. 지구는 아직도 양극을 균형잡으려는 시도로 오리온의 과거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접하는 오리온으로부터의 접촉은 오리온으로부터 오고 있다. 일류미나티 현상과 함께 '검은 옷을 입은 자' 들의 현상은 지배를 필요로 하는 과거의 오리온이 펼쳐나가는 것이다.
검은 옷을 입은 자들은 여러 기원이 있다. 그 중 일부는 오리온이나 또는 부정적 경향의 시리우스 에너지로부터 지구에 환생해 왔거나, 나머지는 과거의 오리온인들로서 현재의 지구로 시간을 앞질러 온 자들이다 (오리온에서 탈출한 자들은 추적하러 왔다가 지구의 집단 의식 속에 갇히게 된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을 포함한다.)
이들은 지구를 어떤 위협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의 견해로는 인류가 각성을 하고 스스로를 해방하면 지구에서 자유를 찾으려는 억압된 오리온들을 동화시키게 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리온의 피해자들에게는 이 기회의 창구가 닫혀버리고 지구를 무력하게 만들어 완전히 통제하기를 원하고 있다.
MIBs 는 이러한 사상의 한 현상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것들이 지구 상에서는 아주 미묘한 방법으로 전개된다. 오리온에서 기원된 억압된 유형을 이행하는 개인들은 그들의 영적 기억에 따라 행동하고 절대 통제에 대한 그들의 열망을 반드시 의식하는 것은 아니다.
20세기 MIBs 접촉현상을 조사해 보면, 이들의 모순되는 행동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매우 자치적으로 움직이지만, 그들이 일심으로 인간으로부터 빼앗으려고 애쓰는 바로 그 힘들을 자신들을 위해서는 전혀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것이 MIBs 야 말로 괴상하기 짝이 없는 세력 투쟁에서 장기판의 졸 신세임을 암시한다.
이 오리온 드라마는 어떤 타인들에 의해 특정한 사람들에게 행해진 실험이 아니다. 지구 변화의 일부가 되기로 선택한 이들은 모두 그들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그렇게 한다. 이러한 변화/통합은 차원주입을 통해 창조된 전 은하계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라아라의 프리즘을 통해서 통합으로 돌아가는 과정의 시초를 마련해줄 것이다. 통합된 극들은 그래서 '오리온 의 빛' 이라고 명명될 수 있다.
변형계획은 창시자들이 그 과정을 측정할 수 있도록 단계들이 세워졌다. 그 첫째 단계는 간단한 종자뿌리기와 3차원 밀도층 생명체를 지구 상에 발달시켜 강인한 유전적 계통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 다음 단계는 이들이 여러 다양한 문명의 발전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었다.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현재 지구 상에 발생하고 있다. 수백만의 영혼들이 더욱 큰 영적 목적을 위해 대중적 재각성을 이루려는 것이다.
이러한 자각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긍정점과 부정점 사이의 간격을 더욱 넗히도록 가속화 한다. 이러한 간격의 강조는 약극화를 더욱 명확하게 하여 사회가 결정하는 선택이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즉 이 시간, 이 시점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다.
지구 인류는 오리온이 과거에 가졌던 만큼의 추악함과 고문과도 같은 고통 속에 처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재각성을 하면서, 인류가 '통합된 전체' 와 자아데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모든 도구들이 명확해졌다. 표면적으로는 고통스러운 오리온의 기억들이 계속될런지 모르지만 인류의 자유의 선언과 선택을 통해 그들에 대한 치유가 있게 될 것이다.
차원주입이 있었을 때 일부 개체와 집단 의식들은 유휴 상태로 남아있기를 선택했다. 그들은 원행으로서 자신들이 봉사하기를 스스로 허용했고, 필요할 때 일깨워질 수 있었다. 그 중 일부는 그들 자신의 분열체가 환생해가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좋은 예가 '멀린 (아더왕 이야기에 나오는 요술장이 영감, 예언자)' 으로 알져진 의식이다. 오리온의 드라마가 펄쳐지는 동안 두 극 사이의 마찰이 이 잠자는 마술가를 깨웠다.
'그'는 육체적이고 비육체적인 두 관점에서 통합을 이루도록 인도해주는 힘이 되었다. 그의 의식의 분열체들은 과거 기억에 불꽃을 일으키고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중간중간 환생해왔다. 그는 많은 세상에 많은 이름을 갖고 왔다갔지만 항상 한존재의 고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추악함까지도 비추었다. 그의 에너지는 지구발단부터 지구세계의 정의와 관려돼 왔다.
지구발단은 앞으로 나올 장에서 더 연구가 될 것이다.
그동안 이러한 드라마는 성공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서로 공유돼야 한다. 지구에 환생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온 드라마에 연관 (정도는 약간씩 틀리지만) 되어 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이곳에 와 있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인류가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기에 있다는 믿음을 갖고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개인적 그리고 행성적인 힘을 포기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의 의식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할 때 어떤 존재들은 비육체적 형태로 남아 있기로 결정했다. 이들 실재들은 3차원 밀도층의 지구와 같은 보다 조밀한 현실세계의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사랑이 넘치는 존재가 될 것을 선택했다.
발전을 거듭하는 물리적 세계에서 진화하는 새명체는 다른 영역으로부터 원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그들은 자각했다. 이러한 도움은 원형, 천사들, 안내자들, 그리고 보이지 않은 영향 등의 형태로 오게 된다.
이들 존재들은 아르크투루스라고 불리는 별이 있는 지역으로 자연히 끌렸다. 처음에 그들이 아르크투루스 지역의 항성 범위 ( Star Field) 에 끌렸을 때는 바깥에 드러난 모양은 현재의 그것과는 조금 틀렸지만, 그 지역의 에너지는 변함없이 그대로였다.
아르크투루스 근처에는 시공간의 구조 속에 대문이나 혹은 교차로라고 부를 수 있는 어떤 것이 있었다. 이들은 곧 이 대문이 최초의 차원 주입 이래 어떤 존재들이 서식하고 있는 거의 모든 지역을 차원적으로 소통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제서야 그들은 그들의 목적, 즉 깨달음의 여러 수준에서 의식체들을 돕는 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의 목적은 다면적이다. 그중 하나의 사상은 그들은 인간류에게 하나의 이상형으로 봉사한다는 것이다. 이들 아르크투루스인들은 개인이나 사회의 미래의 자신들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천성적으로 그들의 에너지는 긍정적 잠재력과 어떤 존재의 깊숙한 곳에서 부터 통합을 끌어내는 자력성이 있다.
그들은 지구의 진화가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지구에 투영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단 인류가 비육체적으로 진화하게 되면 이상적인 목표는 아르크투루스의 대중의식과 비슷한 의식 상태를 성취하게 된다. 그들의 의식은 진화한다는 사상을 행하는 집단모양으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인간에게 종종 천사들로 나타난다. 천사의 목적 중하나는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현실적인 감각으로는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인간에 대해 매우 헌신적이다. 그들은 육체를 가진 존재들을 통해서 육체성에 관해 배울 것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들의 본질은 다분히 영적이다. 그들의 에너지는 창조성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의 갑작스런 고조나 출현으로 느낄 수 있다. 그들과 직접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 사람의 신앙형태에 응하여 나타나게 된다. 보다 전통적인 종교를 가진 이들에게는 천사로 나타나게 된다.
좀더 현대적인 구도자에게는 아마도 미래의 구도자의 모습이나 혹은 외계인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어느쪽이든 결과는 마찬가지다. 그것은 육체를 가진 존재와 결국은 '통합된 전체'에 봉사하고자 전념하는 진실로 사랑이 넘치는 존재와의 상호교류인 것이다.
그들은 물리적인 것, 육체를 가진 것에 봉하하기 때문에, 어떠한 행성에 살고 있는 인간류 형태의 존재뿐만 아니라, 인간류의 진화과정과는 완전히 다른 진화과정을 겪는 보이지 않는 왕국들과도 상호작용한다.
모든 행성은 그들 자신만의 고유한 신성한 왕국 ( Devic Kingdom : 식물, 광물질, 동물왕국의 의식에너지를 말함) 을 갖고 있다.
그리고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이들 행성에 있어서 신성한 왕국의 보다 차원 높은 양상으로서 작용한다. 다시 말하자면 아르크투루스의 의식들은 미래의 진보된 이상형을 반영해주는 사상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인들 중 일부는 봉사하기 위해 육체를 갖는 경험을 해보기로 선택한다. 그들은 출생과정에 거쳐서 육체성, 물리성에 들어가기 보다는 이미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육체속에 걸어들어가기 (walk in) 을 선택했다.
그들은 이렇게 해서 환생과정에 들어가야 할 필요 (말하자면 이에 따르는 업모의 강박)가 없다. 영혼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여러 종류의 합의에 의해 일종의 교역이 이루어졌다. 정서적으로 고통에 처한 인간의 영혼은 치유를 위해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고 호기심이 많은 아르크투루스인은 잠시 어떤 행성에 몸을 입고 오게 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이 육체를 가진 존재들을 위해 제공하는 주된 봉사는 정서적인 치유이다. 아르크투루스라는 것은 어떤 구체적인 장소라기 보다는 오히려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아르크투루스의 영역 내에서 충격적인 죽음 (혹은 충격적인 삶) 을 했던 지구의 영혼들은 치유를 받게 되고 재생하게 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의 대문은 지구와 차원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에 환생해 온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선택하지 않은 이상은 이 지구에 도착하기 전에 아르크투루스 영역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제 막 탄생하려는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이제 발생되는 육체를 가진 생명에 대한 그들의 열망과 선택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의 대문은 비육체적 의식이 육체성과 성(性)적인 것에 강력한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해 준다. 아르크투루스 인들의 견해로는 육체적인 것과 성적인 것은 같은 표현이기 때문이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어릴 시절이나 성인이든간에 성적 학대를 당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성적 치유를 제공하는데 특별히 정통하다. 이러한 경우에 학대를 한 사람이나 학대를 당한 사람 모두가 고통스러운 입장이기 때문에 아르크투루스의 치유에너지는 이들을 치유하는데 자양을 동일하게 주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의 모형을 치유에 이용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일 수도 있다. 고통에 처한 사람들에게 고래류들, 특히 돌고래들은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의 치유에너지의 모형으로서 대표될 수 있다.
돌고래들은 상당히 성적이고 또 그들의 사랑에 대한 표현이 무조건적이기 때문에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치유에너지의 육체적 표시형태로 봉사할 수 있다. 이 치유의 모형은 매우 깊은 차워의 섬세한 치유를 보장하는 완전히 호의적인 것이다.
인간이 죽게 되면 인간의 의식은 이 아르크투루스 영역을 통과하게 된다. 인간의식은 그곳에서 더욱 큰 현실 세계에 대한 각성이 있을 때까지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게 된다. 충격적인 죽음을 당한 인간의 경우에는 깨어나려는 영혼이 원활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큰 부드러움과 치유가 나누어지게 된다.
사후세계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증언하는 터널 끝에서 느꼈던 불빛들이 사실은 아르크투루스 진동의 표시이다. 이러한 진동은 지각하는 자신의 신앙 형태에 따라 달리 해석되어진다. 아르크투루스는 주로 6차원 밀도층이기 때문에 예수나 부처의 진동으로 지각되는 수가 많다.
이 빛은 개개인의 보다 차원 높은 자신 (그리스도 자신) , 혹은 미래의 자신과 동등하게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의미로는 죽음의 과정을 거치면서 한 개인은 보다 높은 차원의 자신과 합병하게 되는데 이 보다 높은 차원의 자신은 우연히도 아르크투루스 영역과 거의 똑 같은 파장의 범위를 나누어 갖고 있다.
그곳에서 치유가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창조된 것들 중에서 아르크투루스 진동만큼 완전하게 인간 영혼을 치유하고 자양을 공급하고 재생시켜 주는 것은 달리 없다.
아르크투루스 진동과 동일한 또 하나의 개념은 창조의 이상이다. 누구든지 창조를 하는 동안은 창조자의 에너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말하자면 아르크투루스 에너지의 창조자의 '전달자'로서 봉사하기 때문에 그 진동은 창조자의 그것과 비슷한다. 어떤 의미로는 인류는 항상 창조활동을 하고 있기 때무네 아르크투루스는 시작에서부터 인류와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다.
아르크투루스는 하나의 별이라는 의미 이상이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한 개인이 그 내부에 지니고 있는 하나의 파장이다. 그것은 창조와 치유와 진화의 파장이다.
아르크투루스 파장은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발전하는 물리적 행성들의 발단에서부터 그들과 함께 해왔다. 아르크투루스의 파장은 은하계 가족들의 표현으로는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이면의 움직임 - 차원 주입의 전체적 이상 속에 항상 존재하는 - 이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저변에서 우리 인간과 항상 변함없이 상호교류하기 때문에 지구 행성의 주변 환경은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를 종종 개인들을 감성적으로 폭발시키려 하는 어떤 행태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러한 예가 수정체 모양의 구름 즉 장대한 구름의 형태가 스스로 원반 모양을 이루는 것이다. 그것은 우주 비행물체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단지 지구의 주변환경이 영적 수준에서만 자각할 수 있는 어떤 에너지를 그렇게 해석 할 뿐인 것이다.
이들 영적인 '우주선들' 은 인류가 보지 못하고 있는 은하계와의 연결을 인류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분극화된 현실세계 내에서 아르크투루스는 그 자신이 진화하고자 하는 성질의 또 다른 양상을 반영해 주는 상대가 되는 지역을 선택했다. 그 상대는 안타레스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차원이 교차되는 곳 혹은 차원의 출입구 내에 아르크투루스와 안타레스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이 지역 에너지의 중요한 초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이다.
지구에 환생해온 의식체들의 대부분은 단지 아르크투루스 진동만을 지나온다. 그 나머지 일부의 의식체들은 아루크투루스에 도착하기 전에 안타레스를 거쳐올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들 개인들이 바로 대중의식의 유형들, 모형들, 세포 차원의 진화와 직접 연결되어 일하게 되는 것이다.
안타레스는 또한 지구를 포함한 은하계 사분원 (1/4)과 안드로메다 은하계 사이를 차원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지점이다. 안타레스 안드로메다 연결점은 존재의 추상적 관념을 활성화 해주고 - 육체를 가진 종족들이 그들의 과거 유산을 기억하는 - 그들의 과거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의식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탐구되는 다른 종족들 대부분은 지구행성과 사적인 합의가 있었다. 아르크투루스와의 연결은 유동적이고, 유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덜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니다.
지구 상의 아르크투루스 에너지의 여러 가지 표시 형태가 연구될 수 있다. 첫째로 아르크투루스와 시리우스는 하나의 공동협력체를 이룬다고 말할 수 있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가 감정적 치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어디든지 시리우스 에너지가 육체적 치유를 촉진해주고 있다.
이집트인들은 일찍부터 이러한 관계를 알았고 그들의 제사에서 아르크투루스/시리우스 모형의 에너지를 불러들여 도움을 청했다.
아누비스라고 알려진 신은 바로 시리우스의 원형이었지만 아르크투루스 에너지와 함께 일했다. 아누비스는 개인들을 저승으로 인도하거나 또는 육체적 죽음의 과정을 겪게 되는 이들을 인도했다. 영혼을 치유하는 과정을 시작한 아르크투루스와 시리우스로부터 온 에너지들이 있었다.
아누비스를 상징하는 재컬 (시리우스의 원형으로서) 의 표시는 이집트인들인 이러한 연결을 알고 있었다는 노골적인 증거다. 아누비스 (시리우스의 원형으로서) 는 몸과 분리된 영혼을 치유가 기다리고 있는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 인도했다.
오리온이 충돌하기 쉽고 분극화된 인간의 성질을 나타내는 것만큼 아르크투루스는 통합하는 인간의 성질을 나타내준다. 멀린 (아더왕 이야기에 나오는 요술장이, 예언자)의 원형이 종종 두 극을 이어주는 일종의 교량으로 표시되어 왔다.
두 극이 통일을 시도하면, 그 연합이 발생하기 전에 두 극이 모두 그 위에 설 수 있는 공동의 바탕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멀린은 폭발적인 오리온과 치유의 아르크투루스 사이에 교량이 돼 주는 것이다. 그가 바로 공동의 바탕인 것이다.
멀린의 에너지가 지구뿐만 아니라 양극화를 경험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은 확연히 알 수 있다. 마술이라는 것은 변화를 점화시키는 양극 사이에 일어나는 마찰로부터 만들어진 불꽃이다.
지구 발달 초기에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잠시 인간들에 의해 지각될 수 있을 정도로 자신들을 조밀화 하는데 동의했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무리아라고 하는 고대문명에게 치유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상호교류를 했다.
이들 상호교류의 기억은 3대의 걸쳐 전달됐다. 레무리아인들은 지구의 여러 곳으로 이민해 갔는데 이들의 기억도 그들과 함께 전해졌다.
이스터 섬에 남아 있는 석상들이 아르크투루스인들의 직접적인 상호교류의 결과가 물리적으론 남아 있었다는 몇몇 학설들의 근거다. 이들 석상들이 세워진 의미는 이들 조밀화된 아르크투루스인들에게 조공을 바친다는 뜻은 아니다.
그 석상들의 위치는 하늘을 향해 있으며 지긋이 먼 지평선을 바라보면서 아르크투루스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결코 그럴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에너지는 인류와 항상 함께 있어 왔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바깥을 바라보는 대신에 자신의 내부를 관찰해 보면 아르크투루스인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가능한 한계까지 진화한 상태가 바로 이들 아르크투루스인들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인간이 진화의 소용돌이에서 당당하게 더욱 전진해나갈 수 있도록 상기시켜주고 격려해준다. 우리의 마음이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집이고, 우리의 마음은 바로 아르크투루스가 지나는 통로인 것이다.
제타 레티쿨리 종족의 지구개입 역사
오늘날 제타 레티쿨리는 종족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그들의 유전자 계보를 강화할 방법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같은 유전자 물질을 사용한 수세대에 걸치 유전자 복제 후에 그들은 심하게 동종번식이 됐고 그들의 진화적 성장을 정채됐다. 그들 종족은 죽어가는데 그들의 영은 몸을 갖고 계속해서 환생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생식할 수 있는 그들의 종자를 뒤에 남기기 위해 그들 자신이 5차원 밀도층으로 진화해가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고 있다. 이것이 진화 과정에 있어서는 은하계 전체를 도울 것이다.
그들이 처한 곤경을 타개하기 위해 창시자들을 소리쳐 불렸다. 창시자들은 레티쿨리에게, 라이라 종족의 시초에서 기원된 인간류 형태의 많은 종족으로부터 온 유전자의 공동 집합소를 소유하고 있고 유전자적으로 다양한, 행성을 하나 소개해 주었다.
레티쿨리가 유전물질을 모으기 위해 이 문명 저 문명으로 돌아다니는 대신에 그들은 이제 이곳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이 행성이 바로 지구이다.
레티쿨리들은 1940년대 지구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시기는 지구가 자신을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기 시작했던 때이다. 레티큘리들은 자신들의 과거가 지구의 미래에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시간 속으로 여행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 때문에 그들은 과거 어느 시간대로부터도 유전물질을 모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문명이 파괴와 변형 (대변혁)을 하기 직전에 처한 지구역사의 한 시점으로부터 그들은 유전물질을 필요로 했다.
이것이 그들 자신의 통합의 과정을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이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그들 나름대로의 방법이다. 현재의 지구와 상호교류함으로써 그들은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구 상에서도 그들은 이 유전자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 지구는 아직도 영적 선택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유전자 계획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자신를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따뜻한 침대에 있을 때 자신들을 잡아채가는 무서운 경험으로 고통받고 있는 납치를 당한 이들의 수천 가지의 경험담이 있다. 공포의 경험들은 인류가 아직도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에 직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고, 우리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는 레티쿨리가 보여주는 거울 속에 있는 것이다.
레티쿨리는 그들 종족의 오랜 과거에 번식을 했던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난의 특질에서 찾고 있다. 그러한 성질 중의 하나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변화성이다. 이것을 새로 배우기 위해서 그들은 무수한 자극에 대한 이난의 신경화학적 반응를 표본 채집해서 연구해야 했다.
그들의 가장 보편적인 신경화학적 분비물을 연구하는 방법은 인간 내부 기관에 탐침을 삽입하는 것이다. 이들 탐침들은 코나 눈 혹은 귓구멍을 통해서 납치된 사람들의 머릿 속에 삽입된다.
이들 탐침은 신경화학적 자료를 흡수해서 목록을 만드는데, 가끔씩 이들은 연구를 위해 제거됐다가 다시 삽입된다. 만약 그 사람이 죽게 되면 신체내부 기관의 탐침은 자연적으로 몸속으로 흡수된다.
그들은 인간으로부터 생물학적인 정보를 찾을 뿐만 아니라, 감정에 관한 배움도 역시 찾고 있다. 인간이 자신들의 어린애들을 양육하는 것은 영원하다. 인간의 양육하는 능력은 이들 레티쿨리에게는 매혹 그 자체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경화학적 구조를 변형하기 시작하면 다시 한번 그들도 자신의 자손들에게 모성애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납치된 여자들이 혼혈종의 어린애들을 안아보도록 요구받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다. 이들 인간여성들이 제타 레티쿨리가 모성애적, 생식적 본능을 새로 자각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창시자들은 지구의 인류가 여러 수준에서 자신을 통합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충돌의 각본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레티쿨리는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인 이상 중의 하나이면서도 부정되어온 통일을 인간에게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은 레티쿨리에게 그들을 두렵게 하는 그들 자신의 개인성을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의 두려움에서 생겨난 간격이 좁히지면 변형이 가장 심오한 방법으로 발생할 것이다.
레티쿨리들은 현재 지구의 각성과 새 문명 탄생의 일부가 되기로 영적 차원에서 동의한 사람들인 지원자들로부터 유전물질을 얻고 있다. 게임의 이러한 단계에서는 납치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필요하다.
지구 상에서 두려움은 성장을 하는데 있어 주된 장애요인이다. 만약 인류가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면, 인류는 지금 도저히 손에 닿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목적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피해자 의식을 인정하는데서가 아니고 자각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레티쿨리도 마찬가지로 그들 자신의 두려움에 직면하여 (그들은 이것을 부정하고 있다) 헤쳐나갈 필요가 있다. 어떤 때는 가장 큰 장벽이 보상을 낳기도 한다.
이들 보상들 중의 하나가 제타 레티쿨리와 지구 인간의 통합된 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새 혼혈종의 창조이다. 그들은 통일되고 또한 다양할 것이다. 그들은 유머가 풍부하고 그들의 감정에 유동적일 것이다. 무엇보다고 그들이 모든 것의 근원에게로 우리를 인도할 무조건적 사랑을 전달하는 자가 될 것이다. 제타 레티쿨리 문명의 기원
제타 레티쿨리 문명의 시작은 창시자들에 의해 라이라 성단계내에 있는 에이펙스 혹성이 시작되는 초기로 거술러 올라간다. 그들의 문명은 특별하고 강력하게 발달했는데 그것은 지구 행성의 진화에 중요한 관련을 갖고 있다.
에이펙스 혹성은 분극이 허용됐다. 그것은 그들을 갈라놓은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통해서 나타났다. 그들의 기술적 진보는 영적발전을 훨씬 앞지르는 급속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세계에서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것을 저해했다.
이 에너지 불균형이 에이펙스 혹성을 실제적으로 파괴했다. 우주에서 관찰한 바로는 에이팩스의 세계는 말살된 것이었다. 그러나 에이펙스 생존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는 다른 역사의 시작이었다.
에이펙스는 극히 유독하게 변했다. 공해와 높은 수치의 방사선 때문에 혹성의 표면에서는 거주할 수 없었다. 파국에서 살아남은 에이펙스인들은 지하로 숨었다. 파괴의 순환이 새로 발생되지 않도록 새로운 지하사회에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절박했다.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은 현실세계를 완전히 재구성함으로써 통합(주입)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에이펙스 혹성이 파괴되어갈 때, 에이펙스인들의 정신력과 지성은 고도로 발달됐고 그들의 외모도 현저하게 눈에 띄게 나타났다.
두개골의 사이즈가 몇 세대 사이에 엄청나게 커졌던 것이다. 커진 태아의 두개골이 출산통로를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자연분만은 더욱더 성공하기기 힘들어졌다. 여성들은 두개골의 성장속도에 더 이상 적응할 수 없었다.
종족의 위기로 여겨져 유전자 공학자들은 결국 자연출생과정을 대치하기 위한 유전자 복제기술을 발달시키기 시작했다. 에이펙스인들에게는 이러한 움직임이 그들의 종족을 구했다. 혹성의외부에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된 후에, 에이팩스인들은 그들 스스로 출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일단 그들이 불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에이펙스인들은 그것을 오히려 그들의 강점으로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더 이상 그들은 옛날에 가졌던 문명의 형태가 아닌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미래사회의 유전인자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유전자 공학자들이 그들 새종족의 발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이 종족 (그들은 그렇게 믿었다) 이 그들의 과거를 통합한 새로운 모습이 되어줄 것이었다.
먼저 행했던 일은 감정적 표현에 영향을 주는 두뇌 구조를 유전적으로 변형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열정과 무질서로 표현됐던 과거의 방식을 피했다. 이제 그들은 질서를 원했던 것이다. 그들의 두뇌는 외부적 자극에 일정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하도록 변형됐다.
그들은 지신들의 자아적 구조로부터 분리를 이뤄냈다. 수세대에 걸친 신경화학 물질의 조작으로 에이펙스인들의 마음은 집단적으로 되었다. 한때 극히 자랑스럽게 여겼던 개인주의적인 표현들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혹성의 방사능과 그들의 유전자 복제의 영향으로 각각의 개인마다 육체적 다양성이 거의 없는 종족을 생산해내기 시작했다. 혹성의 지하 환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키는 작게 만들어졌다.
태양빛과 자외선이 없는 상황에 적응하도록 그들의 눈은 가시광선과는 다른 파장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눈동자는 그들의 눈 전체를 덮을 만큼 변형됐고 눈은 빛을 모을 수 있도록 바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커졌다.
신신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 반응으로 그들의 몸은 특정한 빛을 자양분으로 흡수하는데 적응하게 됐다. 그들의 피부는 지하 땅굴 속에서 빛의 근원에 굉장히 민감한, 광열적이고 광발전적으로 변했다.
남아 있는 식물들과 발광체의 지하 광물질들로 그들의 영양분을 보충했다. 그들의 몸 내부 장기들 중 많은 것들, 위장 계통과 생식기 계통은 그래서 퇴화되기 시작했다. 그들이 겪어야 했던 변형은 그들 존재의 모든 국면에 영향을 미쳤다. 바야흐로 새 문명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에이펙스 혹성의 원자폭발의 힘과 진동이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 주변의 공간을 접었고 그들은 차원 출입구의 '다른쪽'으로 떠올랐다. 수천 년간 지속된 지하 은둔생활 동안 에이펙스인들은 그들의 혹성이 시공 속에서 위치가 바뀌어졌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들이 수세대 후, 혹성의 표면에 나온 후에야 성단이 극적으로 위치를 이동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서야 그들은 그들의 행동 범위을 알게 됐다. 에이펙스 혹성의 위치가 (시공간에 비례해서) 우주 속에서 바뀌었던 것이다. 그 혹성은 그들이 익숙했던 세계와 비교해서는 차원적으로 '약간 떨어져' 존재했다. 이미 발생했던 일은 이해하고 이 지식을 이익이 되게끔 응용하기 위해 그들은 시간과 공간을 접을 수 있는 과학에 완전히 통달했다.
마침내 다시 한 번 혹성의 표면으로 나오던 날, 그들은 새로운 종족으로 변해 있었다. 불사조가 잿더미 속에서 일어나듯이 그들은 파괴로부터 변형을 이루어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에이펙스인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제 새 신분을 가졌는데 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전체를 반영하다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볼 때 이들 한사람 한사람이 제타 레티쿨리로 부리워질 수 있다. 차원적 변동을 통해 그들의 혹성은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 성단계에 제타 레티쿨리 1과 제타 레티쿨리 2 부근 속으로 삽입됐던 것이다.
그러한 바탕에서 그들은 생명의 창시자들의 연결을 재확립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그들은 은하계 진화를 위한 창시자들의 소망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화도 마찬가지로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막 깨닫기 시작했다.
지구행성 - 생명의 어머니 가이아.
친구들이여
이 꿈속에서 깨어나서
그대가 지금 아는 것에 근거하여
안전한 세계를 상상하고
시각화하는 것이 인간존재로서
그대의 의무이자 책임임을
깨달으세요
그대가 명하는 대로 될 것이며,
그리하여 그대 자신의 체험이
그 명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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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그대들의 집단의식이 만들어낸 패러다임에 너무나 굳게 갇혀 있어서 현재 널리 퍼진 잘못된 신념체계들 밖으로 걸어나오는 일은 엄청난 노력과 결단이 요구됩니다.
그대들에게 널리 퍼진 신념들은 그대들이 선형적 시간(Linear Time)이라고 부르는 것에, 그리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제한된 지식에 근거를 둡니다.
그대들은 현실에 대한 한가지 해석에 영혼을 몽땅 팔아 넘겼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교육체계를 통해 이 이야기들을 사실로 생각하고는 이를 암기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상을 주는 짓들을 하고 있는 거죠.
태초에 말이 있었고 말은 소리입니다.
이것이 창조주가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나타난 길입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그 과정 밑에 있는 미묘함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대들은 어떤 글을 읽어보고 이런 의미라고 느꼈는데 같은 말을 나중에 읽어보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한 적이 있는지요?
때로 그대들은 심지어 현재 그대들이 읽고 있는 것은 이전에는 없었던 것 같다고 느낄수도 있지요.
아마 실제로 이전에는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죠.
우리가 여기있다 - We are here - 는 말은 다른 언어로 해체되어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보다 큰 정체를 알려주는 다른 언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억해내다 - Remember - 라는 말은 그대를 창조한 근원적인 신성한 에너지를 선언하여 찾는다는 의미인데, 우리가 여기 있다 또는 우리는 여기이다 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략 50만년전에 여러분의 행성 지구는 자신의 주권을 상실하고 외계로부터 찾아온 다른 종족들에게 지배되게 되었습니다.
이 최근에 임명된 神과 같은 관리자들은 늘 가장 친절하고 자비심 많은 존재들이었던것은 결코 아닙니다.
지구는 수십억년전에 어떠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생명체인 가이아 - 어머니 지구는 수없이 많은 은하계들의 문명과 생명의 데이터들이 저장될 광대한 우주 도서관의 시스템 일부로서 은하계 간의 정보 교환센터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살아있는 도서관인 것입니다.
창조의 神 - 외계의 발전된 종족들을 의미 - 들은 외계로부터 지구로 날아와 각자의 지식을 공동출자하여 다양한 생명체들을 창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다른 세계로부터 기증된 유전자 재료들의 조합과 DNA를 가지고 놀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생명체들을 창조하였습니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각기 다른 행성에서는 지적인 생명체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종 만이 지적인 유일한 생명체는 아닌 겁니다.
용맹스러운 사자 종족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들의 두상은 사자의 형태이며 몸의 형태는 인간과 흡사합니다. 그들은 날쌔고 용맹스러운 우주의 또 다른 종족입니다.
그들의 DNA는 지구상에서 사자/호랑이와 같은 맹수들을 창조하는데 사용되었던 겁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구 프로젝트는 실패했고 창조의 신들 간에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구는 자유의지 지대였기에, 원하는 어떤 일이라도 할 권리가 있는 특정 창조자 신들이 와서는 접수해 버렸던 겁니다.
물론 이 창조자 神들도 근원적인 에너지로서의 창조주로부터 창조된 존재들입니다. 이들이 창조주는 아닌거지요.
이 외계 종족은 대략 50만년전에 지구를 습격하여, 지구상에서 창조되어 번영하던 인류문명을 파괴하였습니다.
이들은 지구인류가 자신들과 같은 수준으로 진화하기를 원치 않았기때문에 이미 창조되어 번영하던 인류의 문명 - 남극대륙에 위치 - 을 처절하게 파괴하고 멸망시켜 버렸습니다.
그 이후 이들은 인류의 DNA 조작을 통하여 진흙인간 수준에 머무르게 만듦으로써 인류의 정당한 진화를 방해하는 짓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인류가 자신들과 같은 수준으로 진화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자신들이 인류에게 "神"으로 군림하며 인류를 쉽게 지배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겁니다.
본래 인류는 제3의 눈이라고 불리우는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텔레파시, 염력, 투시, 순간이동 등 그 무엇이라고 부르든 그러한 초월적 능력이 인간 개개인에게는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상적으로 진화한다면 세포재생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만큼 살 수 있고 (무병장수), 미래를 내다볼 수 있으며 텔레파시로 사념을 전달할 수 있고 마음의 힘으로 물체를 움직이고 이동시키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등, 지금 여러분의 수준에서는 믿어지지 않고 있을 수 없는 일들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창조의 신들은 자신들이 창조한 존재들이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길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본래는 12가닥의 DNA를 가지고 완벽하게 작동되어야 할 여러분의 인체 시스템에 유전자적 조작과 변이를 가하여 다만 2가닥의 DNA를 가지고 동물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능력만을 가지게 만들어 버리고 만 겁니다.
그러나 우주에는 因果의 법칙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지금 그대들을 창조하고 파괴하고 지배했으며 그대들을 진흙인간의 수준으로 제한시켜 왔던 창조의 神들은 곤경에 처하고 말았답니다.
그들이 여러분들에게 저지른 폭정과 악업이 그들에게 다시 돌아와 그들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생긴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고 있다가 결국 그들이 창조한 존재들에게 저지른 죄업이 그 원인임을 알게 된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제 그대들 행성, 그대들 인류를 그들의 제한과 억압으로부터 해방시켜 본래 의도된 완전한 12가닥의 DNA를 가진 인류로 성장시켜 주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그것만이 그들이 지은 카르마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키고 그들이 더욱 더 높은 고차원의 상태로 발전해 나갈수 있는 길이기 때문인거죠.
즉, 그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 능력과 권리를 자신들이 창조한 존재들에게 온전히 물려 주기전에는 발전할 수 없게 된 겁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발전하고 높이 올라서도 창조주의 법칙을 어길수는 없게 되는 것임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바로 인과응보의 카르마 법칙 말 입니다.
"어머니 지구" 라는 책은 그와같은 사실을 전해주는 외계의 존재들로부터의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라이라 종족의 문명 유래
육체적인 존재들이 인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각에서 보면 창시자들의 형상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두 팔과 두 다리, 머리 그리고 몸체를 갖고 있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 내재된 고대부터의 통합체였던 기억과 분열이라는 지식에 대한 열망을 상징적으로 대변해 주는 호기심이 강렬한 두 눈을 갖고 있다. 육체적인 존재들은 그들을 매우 키가 크고 길고 우아한 사지를 가진 곤충같이 볼 것이다.
3차원 밀도층의 인간들은 4차원 밀도층의 가속화된 변형상태에 진입하면 창시자들을 인지할 수 있게된다. 이들과의 상호작용은 보통 변형된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다. 그러한 상태에서의 그들은 영적으로 그리고 꿈결처럼 나타난다.
그들의 의식을 분열시키면서 창시자들은 에너지를 물질로 응결시키기 시작했다. 이것이 대부분의 인간류 의식이 육화되어 환생해 올 육체적 종족 원형을 탄생시켰다.
의식을 물리적으로 표출하는 매개물로서 탄소 구성을 저변으로 하는 일관된 인간형의 몸을 창조해 내는 유기체적인 암호가 초원자 수준에서 존재하고 있다.
창시자들은 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암호를 육체와 비육체적인 두 상태에서 그들 자신들의 변형을 창조하는 데 사용했다. 이 형태가 그들이 진입한 양극화된 우주의 양상을 상징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부모'가 그들 자신의 형상대로 '자식'들을 창조한다는 관념을 대변해준다.
이들 창시자들은 인간의 에너지적인 조상이다. 그들의 소망은 자신의 각각 다른 차원적 양상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소망이 이제 막 탄생한 새로운 현실계 내에, 창조성이 있는 다양화의 과정을 촉진시켜줄 생명체의 기초 모양을 생산해 주는 것이다. 그들은 근본이자 또한 원형인 것이다. 에너지의 조밀화를 통해 빛의 모양으로 나타나자 이들 창시자들은 모든 생명체가 다시 창시자로 되고 그리고나서 또 '근원'으로 되는 진화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의식은 때로는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 흩어지고 분열되지만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감성적으로 영적으로 근본으로 다시 수렴되는 진화를 할 것이다.
그래서 창시자들은 분열 과정의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그들의 첫 번째 행동은 라이라 성단계 전역에 걸쳐 생명체를 퍼뜨리는 데 필요한 계획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 끌어 당기는 힘에 의해 생명체들이 행성의 문명에 자연스럽게 자리잡히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라이라 성단 내에 이들 새 종족들이 거처할 행성들이 선택되었다. 이들 행성들이 자연적으로 영장류를 발달시키기 시작하자, 창시자들은 영장류의 DNA 구조 내에 있는 초원자 수준에서 플라즈믹 에너지 (빛으로 표시되는 고도로 응집된 에너지) 를 심기 시작했다.
이 일은 영장류/ 인간류가 3차원 밀도층 의식의 보다 높은 진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전 인자를 보유할 때까지 여러 세데에 걸쳐 행해졌다. 약간의 수정을 거친 다음에 몇몇 행성에 있는 개체들로 환생의 과정이 시작되었다.
창시자들은 이들 행성에 환생하기 위해 필요한 의식을 풀어 놓기 위해 더욱 분열을 했다. 이런 분열이 발생함에 따라 각각의 의식들은 개인적인 분열체들과 잘 조화되는 진동이 있는 특정한 행성으로 끌리게 되었다.
앞 장에서 표현된 대로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해 분열된 의식의 기본적인 형판은 분리되지 않는 3부분으로 간주된다. 그것은 하나의 극점, 그에 대한 반대되는 극점, 그리고 통합의 극점으로 나타난다. 창시자들은 이러한 자연적인 에너지의 흐름이 이미 발달을 하고 있던 기초 종족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것을 주시했다.
이들 각각 다른 행성의 집단들도 처음에는 균일했었고, 형판의 양상도 뚜렷하게 어느 한 쪽으로 명백하게 나타내지 않았다.
시간이 경과하고 개체들 사이나 집단들 간에 상호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집단들이 긍정적 경향으로 혹은 부정적 경향으로 분극화 되어 갔다. 어떤 그룹은 통합의 정도를 재조정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들 창시자들은 이 시나리오를 예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 있어서 점차 생명체 하나하나가 자신의 고유의 방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극 과정이 기하급수적으로 증폭하기 시작하자 창시자들은 '통합된 전체' 의 무한한 반영물들을 보기 시작했으며, 어느 정도에서는 그들을 압도하게 되었다.
이들 집단들이 진화 발달해서 우주여행을 달성하자, 다른 행성 집단의 발달에 자신들을 드러냈다. 문화는 서로 섞여 성장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철학들로 탄생했다. 한동안은 라이라 종족들이 이들 행성문화간의 상호교류에 힘입어 튼튼한 사회발달과 확대된 철학, 진보된 기술을 급속히 발달시켰다. 그런데 드디어 이 형판의 역학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분극은 그들 자신의 극화를 끊임없이 발생시키면서 굳어져갔다. 부정극점은 분열해서 그들 자신의 부정/ 긍정극을 모두 나타냈고 긍정점도 또한 마찬가지였다. 여성적인 것도 그것의 남성적인 점을 표현했고 남성적인 것도 여성적인 점을 표현했다. 분극화는 이미 꽃피운 문명에서 바이러스처럼 번져갔다.
창시자들이 창조한 간단한 몇 세트의 자기 반영이 무한대의 분열체로 흩어져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창조한 유전자 창구 (육체적 실재) 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
육체를 가진 실재들은, 원래의 계획이 자체의 발달에 영향을 주는 잠재적인 요소로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이제 자신들의 생애를 스스로 자지우지하게 되었다.
비라이라 종족으로서 발달된 첫째 그룹이 베가의 문영 - 베가는 라이라 성단 내에서는 가장 밝은 별인 알파스타 - 이었다. 그들은 고도로 독특한 철학과 영적 성향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라이라 종족으로부터 유리시켰다.
처음으로, 대조되는 경향의 문명으로서 자기에게 봉사하는 철학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라이라의 부정점으로 표현됐다. 라이라 자체는 모든 문명이 그곳에서 나왔기 때문에 긍정점으로 간주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자 라이라종족과 베가문명 사이에 균열이 깊어졌다. 두 그룹 모두가 통합의 방향으로 진보를 해나가지 않았던 것이다. 둘 다 지신들 내부에 양극의 투쟁성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그룹도 나쁘다거나 옳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서로 다른 시각에서 같은 이론을 염출할 뿐이었다. 그들은 에너지를 조화시키는 방법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의 문명들과 그들 자신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드잡이를 하면서 양극화가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진행되었다.
라이라 종족으로서 세번째 문명이 부상했다. 이 혹성은 통합을 상징적으로 설명해 주는 삼각형 (부정점과 긍정점 모두를 연출하는) 의 정점이 되기 때문에 그 혹성은 이 통합에의 발전 단계 동안은 에이펙스 혹성이라고 불리워 질 수 있었다. 나중에 이 혹성은 은하계의 신비를 푸는 수수께끼에 있어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되었다.
에이펙스 혹성은 라이라와 베가라는 두 극으로부터 특성을 끌어내는 통합문명을 시작했다. 유전적으로 그들은 혼혈이었다. 그러한 인종의 다양성은 현대의 지구보다 더욱 다양했다. 그곳에는 검은 피부, 흰피부, 평화주의자, 정복주의자, 예술가들, 음악가들, 그리고 군인들이 있었다.
우리 지구 종족과 비교해 보더라도 지금의 지구만큼도 평화스럽게 공존할 수가 없었다. 전 혹성 차원으로 양극의 충돌에 빠져들 때까지 문화의 분리가 계속 발생했다. 그리하여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다. 에이펙스 혹성의 미래에는 희망이 없어 보였다. 결국 그들의 전 세계가 공해와 무지로 파괴될 정도까지 갔다.
반대편의 극들이 통합되지 않고 힘이 강화되어 서로 상대방에게 강압적으로 되면 그들은 용해를 일으킨다. 에이펙스 세계의 용해는 핵전쟁으로 나타났다. 소수의 거주자들이 지하로 피했지만, 나머지 모두는 통합할 수 없었던 자신들의 무능력 때문에 멸망하고 말았다.
혹성적 차원에서 발생했던 일은 흥미롭기까지 하다. 저 우주에서 관찰한 바로는 혹성이 스스로 자신을 파괴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하에 몸을 숨겼던 생존자들은 엄연히 살아남았다. 핵폭발의 결과로 결국 그 혹성은 다른 차원으로 밀려 들어가게 되었다.
대격변 후에도 그들 혹성 표면에는 남아있는 방사선 정도가 너무 높아 지하에 그대로 머물 수밖에 없었다. 일단 정서적 충격에서 헤어나오자, 산산이 흩어진 그들의 삶의 조각조각들을 주워모아야 했다.
그들의 발전과 놀라운 변형에 관해서는 나중에 나오는 각 장에서 자세하게 탐구하게 될 것인데, 그것은 그들이 지구행성이나 전 은하계가족, 게다가 창시자들의 변형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라이라족과 베가문명은 그들의 발전을 거듭했다. 라이라 중의 일부가 베가와의 충돌로 부터 벗어나서 다른 이주지를 확보하고자 했다. 베가족의 일부도 그들 행성의 마찰로부터 탈출하여 견우성과 켄타우리를 포함한 여러 문명을 창시했다.
추적해 볼 수 있는 철학적 유전적 역사의 분명한 연결선은 없어져 버렸다. 인류의 약극화와 통일체였던 경험의 씨앗을 보전한 채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목적지는 늘 하나 하나의 존재의 영혼 속에 깊이 내재되어 있고 그 목적은 영혼들을 팔꿈치로 쿡쿡 찔러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목적지는 통합이다.
창시자들에 의한 양극화에로의 진입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 창시자들은 그들의 계산에 따라 마지막 결론을 지워줄 예상되는 방정식을 만들었다. 혼돈의 과학이론에서 처럼 이들 세 문명들 (라이라, 베가, 에이펙스) 사이의 에너지의 운동은 창시자들이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전 은하계 가족들은 혼돈 속에 있는 성스런 질서를 알기 때문에 그저 보고 기다릴 수 있는 것뿐이었다.
이들 초기의 교훈들은, 이전부터 있었고 또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모든 기억을 일깨워 주는 역할로서 인간의 영적 기억속에 깊이 박혀졌다. 이러한 통합에의 분투에 있어 인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창시자들이 침묵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들 창시자들은 '저쪽 바깥에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영혼에 가장 기본적인 원형으로 내재하고 있다.
생명과 존재의 순환은 그저 원이다. 시작이 끝이다. 인류가 진화의 소명을 느낄 때 그것은 창시자들이 시간과 차원의 영역을 넘어 우리에게 속삭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한 부분으로서 그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제는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닐까?
각 밀도층에 대한 설명
1차원 밀도층 (First Density) : 점으로서의 자각. 물리적 물질
이 파장의 수준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이것은 원자와 분자의 창조를 위한 물질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광물질과 물형태의 기초 생명체들은 이 1차원 밀도층의 파장으로부터 작용하게 된다. 인간도 이 파장을 자신들 내부에 갖고 있다. 이것으로 기본적인 유전자 암호를 이룬다.
2차원 밀도층 (Second Density) : 선으로서의 자각. 생물확적 물질. 집단 혹은 종별 동일성의 발달
2차원 밀도층의 진동에 표현된 의식체는 자기 인식력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 식물계와 동물 왕국의 대부분의 종들이 이 밀도층에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들의 밀도층 내에서의 위치는 자아(ego)의 존재 여부를 포함한 많은 부가적인 요소들에 의해 좌우된다.
3차원 밀도층 (Third Density) : 입체적 자각. 자아. 집단적 동일성 결여, 개개인의 주체성의 발달. 현재를 지각하는 상태에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
이 밀도층이 바로 우리 인간 존재들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은 분열의 환영이 생기는 진동영역이고 그래서 각성하고자 하는 도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인류는 4차원 밀도층 실체로 변이해가는 과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전 인류가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 밀도층은 '통합된 전체' 로 부터 가장 극심한 분리상태가 나타나는 파장이다. 그래서 통합을 배우는 것에 대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리고 이곳이 모든 밀도층 중에서도 자아의 내적 성장을 가장 강렬하게 촉진하는 곳이다.
고래 영장유 (돌고래, 고래들) 들은 3차원 밀도층과 4차원 밀도층에 동시에 존재하면서 인류와 함께 3차원 밀도층을 벗어나는 변형을 하고 있다. 영장류들의 의식도 이 밀도층에 존재한다. 영장류의 진화도 뚜렷하게 급속해지고 있는데 한때 오직 인간에게만 고유하다고 생각했던 (예를 들면 언어의 획득, 그리고 병리적 행동) 특성들을 고래들도 나나태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다.
4차원 밀도층 (Fourth Density) : 입체적 자각의 억제. 초의식. 자의식의 주체성 상실 없는 집합적 동일성의 재통합. 파장이 증가함에 따라 다차원적 밀도층의 현실세계와 조화할 수 있는 능력과 아울러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인식이 한층 유동적으로 변함. 부정적인 경향의 의식은 유지하기가 힘들어짐
현 지구 상에는 5차원 밀도층의 현실이 3차원의 그것과 겹쳐지고 있다. 인간의 경우에는 바로 이 점이 3차원 밀도층의 특성으로 규정되어지는 분리의 환영과는 반대되는 무조건적인 사랑, 평화, 통일에 대한 열망들이 고조되는 원인인 것이다. 한 개인의 현실내의 진동 속도가 빨라지고 그래서 그 개인은 더욱 급박하고도 강렬한 개인적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이 점이 지금 지구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심리치료나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이 지구를 보다 더 나은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인도주의적 봉사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밀도층은 책임감의 파장이다. 이곳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식속에 내재된 자유의지의 암호를 기억하기 시작하는 파장이다. 또한 의식의 표현을 위해서 물리적 신체가 매개물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파장이다. 그래서 많은 문명들이 이곳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5차원 밀도층 ( Fifth Density) : 집합적 신분으로서의 '나' 에 대한 경험적 자각. 직선적인 시간 개념에 구애받지 않음
이 밀도층에서는 감각력 있는 의식이 그의 면면이 이어져 오는 천성적 유산에 대한 각성을 시작하는 곳이다. 이곳은 지혜의 밀도층이다. 이곳에서 지혜에 대한 각성이 있게 되면, 그들은 반드시 아직도 낮은 차원적 밀도층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과 경험을 나누고 돕기를 원한다. 이 영역의 많은 의식체들은 다른 이들을 위해 기꺼이 안내자가 되기를 원한다.
5차원 밀도층의 존재들은 그곳의 의식의 가족들 - 하려고 한다면, '상위 밀도층의 신령 (oversoul) ' 또는 고등자아 (higher self)' - 과 합쳐지고, ' 통합된 전체' 에 대한 기억을 시작한다. 이곳은 비물리적 경향이 경험되는 최초의 영역이다.
(주의 : 5차원 밀도층에서 6차원 밀도층으로 그리고 6차원 밀도층에서 7차원 밀도층으로 변이해 나가는데 있어서 분명한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 밀도층은 물리적 육체의 경향이 없고 변이는 유연한 혼합처럼 섞이기 때문이다)
6차원 밀도총 (Sixth Density) : 차원 그 자체로서의 자각
이곳에서는 예수나 부처의 의식수준과 같은 진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구세주 의식' 으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이 파장 수준부터는 ('통합된 전체' 에 대한) 기억이 완전히 되살아나기 때문에 의식체는 자기 자신보다도 전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시작한다.
자신을 진보시키는 것과 전체를 진보시키는 것이 모두 하나이고 또 같아지는 것이다.
7차원밀도층 (Seventh Density) : 다차원적 경험으로서의 자각. 집단을 기반한 동일성 (사회적 기억 복합체)
이것은 총체적 일체, 혹은 통합의 파장이다. 이 파장에 진동하는 존재들은 추제성이 합일되고 '통합된 전체' 로서의 집단의식이 된다. 이들은 다른 파장에 있는 의식체들을 끌어당겨 통합으로 향한 자연스러운 흐름의 기류를 제공한다.
일단 이들 7차원전 밀도층의 존재들이 임계 집단에 이르면 그들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한 진보 - 우리의 견해로는 이들은 그 다음에는 출구점인 블랙홀이 되는 것이다 - 를 하고 한단계 높은 옥타브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또 다른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한 '통합된 전체' 의 부분으로서 분열된 각각의 의식체는, 이들 모든 차원 밀도층의 수준에 맞춰 자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잘 망각하게 하는 층이 있다. 극도로 집중된 밀도층 ( 예를 들면 3차원 밀도층과 4차원 밀도층) 일부에서는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통합이 이루어짐으로써 이들은 다른 양상들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소우주는 항상 대우주를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원자구조가 태양계 구조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같은 '우연의 일치' 에서 명백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치로 '통합된 전체' 의 부분이 분열함으로써 개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나 영적 집단체로 되는 것은 같다. 한 존재가 몸을 가지고 환생할 때 그것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는 작은 통로에 비견되는 것이다.
영혼 분열의 과정에서 한 개인이 육체적으로 환생하는 것은 프로이드가 주장한 이드 (ID), 자아, 초자아의 이론과도 어느 정도 부합된다.
태아로서의 영혼은 1차원 밀도층 의식을 나타낸다. 그 시점에서 의식은 자신이 주어진 환경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는 것들 자각하게 된다. 한 존재는 물리적으로 하나의 의식이 있는 인간이될 가능성을 가진 DNA 코드의 집합체이다. 프로이드는 그의 가설을 태내에 발달에까지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직접 연관은 없다. 우리가 태아와 그의 환경과의 관계를 서술해야 한다면 1차원 밀도층의 묘사가 적합할 것이다.
어린애가 태어나서 두 살까지가 2차원 밀도층의 의식 수준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자신과 환경사이를 인식하는 분리가 시작되고 소망이 표면화 된다.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견해가 있고 이것이 자기본능적 충동을 가진 발달단계와 상호 연관된다. 어린애의 2차원 밀도층 의식 경향이 3차원 밀도층 의식과 구분되는 것은 자신과 환경 사이를 구별하는 능력의 결여 때문이다. 탄생 후 두번째 해가 진행될 쯤에서부터 3차원 밀도층 의식이 주된 골격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자아의 발달이고 분리된 개인으로서의 자각이기도 하다. 이때가 중요한 형성 시기다.
만약 이 발달이 저해되면 - 예를 들면 아동학대에 의해 - 성격이 분열되고 나중에 성격장애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해 자아 (ego) 성향이 높은 3차원 밀도층 의식수준에 머물게 된다.
초자아 (superego) 의 발달이나 보다 높은 자각은 전형적인 4차원 밀도층의 특징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특징을 발달시킬 수 있는 선택권을 갖고 있다. 그것은 태어나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분리된 성정의 재통합이고 영적 수준의 통합이기도 한 것이다.
인류가 더욱 확실하게 4차원 밀도층 의식세계로 옮겨감에 따라 이 성격분리 과정은 눈에 덜 뛸 것이고 어린이들은 조기발달 단계에서 4차원적 의식의 개성을 나타내고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해 이 점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어린 시절에 실천할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받아들이고 통합해 가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 아동학대 같은 것들로 해서 - 어른이 되어도 심리적 불균형을 나타내게 된다.
어릴 때 자연스러운 3차원 밀도층의 성격통합의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중성격과 같은 병리상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어떤 외계문명은 어릴 때 병리적인 혼란의 씨를 발견하고 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법을 알아서 성인 병리 사고를 미리 막을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분열 (영적 상태이거나, 성격적 차원이거나 간에) 이 아무리 심하게 진행되었다고 해도 우리의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통합을 통해서이고 어느 누구도 이 목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통합을 이루어야 우리는 다시 본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모든의식과 에너지
모든의식과 에너지는 원래 통합된 '전체 (An Integrated Whole: 전체 혹은 전부인 완전한 통일체, 분열하기 전에 원래부터 통합되어 있는 근원)'로 융합되어 있었다. 이 전체는 개별화된 의식과는 다른 방법이지만 그 자신이 갖고 있는 국면 (aspects)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지구상의 현재 발전 단계는 자기가 가장 먼저 인식되고 그 다음으로 사회, 마지막으로 통합된 전체 (The Whole), 전우주적 존재 (All That Is), 또는 신(God)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근원 (Source)으로부터의 분열은 일종의 환영 (Illusion)이다. 이 환영이야말로 분리된 모든 존재들이 그 근원으로 재통합되어 돌아가기 위해 경험해야 할, 모든 필연적인 훈련과 도전들을 제공해 주는 수단이다.
근원으로부터 분열되기 전의 '통합의 전체'는 독특한 하나의 차원적 실재인 옥타브로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통일된 영역으로부터, '통합된 전체'의 어떤 부분들이 일시적이나마 분열되어 통일된 존재를 망각해 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거대한 집단수준에서 일어나 이러한 사고의 힘이 분열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분열하면서 창조된 환영은 그들의 의식 내부에 다시 한번 통합되어야 한다는 기억을 창조- 그들 고유의 거룩한 천성에서 오는 - 해야 되는 필연성을 지니고 있는 도전적인 기억상실 상태가 되었다.
'창조'라는 단어로 불리워진 것들은 사실 이 분열 현상이며 더 서술하여 말한다면 '차원주입이다. 통합된 전체가 가진 분열된 존재에 대한 최초의 호기심이 현실적으로 실재하는 것들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시각 초점 또는 파장 들에 있어 변동이 요구됐다.
전체의 부분으로서 은하계 가족은 여러 면에서 자신들의 발전을 인도한 청사진의 설계에 일부 책임이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이다'라고 하는 문구에는 실제로 실행가능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설계된 청사진에는 여러가지 서로 다른 착상들이 담겨져 있었다. 양극화와 분열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방안이 그 첫째이다. 청사진 속에 입력되어 있는 암호는 각각의 분열체 혹은 영혼에게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권을 부여하였다는 것이다. 각각의 의식체들이 끊임없이 도전해야할 목표는 자신의 의식 속에 이러한 암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내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많은 신성한 암호의 기억들을 깨닫게 된다. 양극화되어 있는, 그러한 대립된 현실에 직면했을 때 이 자유의지가 양극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해방자가 되는 것이다.
한 영혼이 자신이 자유의지의 선택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을 때 겪게 되는 경험들은 더욱 도전해 볼 만한 것이 되고 또 극복 이후의 보상도 더욱 풍부해진다.
선택되어진 청사진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방안은 전체로부터 분열된 하나하나의 개체는 기억 상실증 기간 동안에 행한 그들의 모든 행동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기억했든 안했든 취한 행동 하나하나가 우주로부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업보(Karma)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업보라는 개념은 '눈에는 눈'이라는 보복적인 관념 이상의 것이다. 부정적인 행위에 대한 응징이 아니라 자신의 깨달음을 넗히기 위하여 항상 그렇게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지혜는 업보를 소멸케 한다.
이 논리가 잔인한 우주적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규정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마지막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명심한다면 목적지가 문제 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여정의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문자 그대로 게임을 '어떻게 ' 푸느냐가 문제되는 것이다.
청사진 속의 또 하나의 착상은 우주라는 거대한 융단에 영적인 암호를 새겨넣는 것이다. 이 암호는 탄소를 기초로 한 두 발로 걷는 인간류 형태를 표준으로 하여, 행성 구조위에 인간형태의 의식체가 육체를 갖출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는 매체가 되도록 허용한 것이다.
이 암호는 현재 인류의 과학이 이제 겨우 측정하는 법을 알기 시작한 초원자 수준에 존재하고 있다. 양극화의 상징이 인간의 몸의 형태에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지구의 인류는 두발, 두눈, 두 귀 등을 대칭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고 몸체는 몸통과 머리로 연결되어 전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결정된 사항은 인간류 (지구의 은하계 가족 내에서)의 진화적 발전 과정 동안에 여성과 남성이라는 양극으로 분리되면서도 서로 보완하는 몸의 구조를 타나내도록 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양극은 반드시 합치거나 통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여자, 남자가 사랑으로 합쳐졌을 때 개인은 일체 (at One)' 의 감정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사고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면 차원 주입의 실제 과정은 어떤 것일까?
화이트 홀 (White hole: 강렬한 빛과 에너지의 초점, 여기서는 탄생의 장소)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이 라이라 성단의 시공구조 안에 존재한다.
이 화이트 홀을 프리즘에 빗대어 설명해 보자. 한 줄기의 빛이 프리즘으로 통과하면 빛의 쪼개진 분광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일곱 가지의 색채 파장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홥된 전체'의 어느 부분이 라이라의 프리즘 (화이트 홀) 을 통과했을 때 의식체는 지구 은하계 가족의 집단 의식을 나타내는 일곱개의 진동하는 파장으로 분열된 것이다.
이렇게 분열된 부분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파장들, 혹은 다른 밀도층의 의식체로 된 것이다. 이들 서로 다른 파장들은 본래 '전체 (흰빛과 같은)' 에 통합된 상태의 경험을 이미 하였었다. 이 '통합된 전체' 중의 일부가 프리즘을 통과했을 때 일곱 가지의 감지할 수 있는 파장으로 나타나게 된다.
의식도 역시 분열되었고 '빅뱅' 이론이 상징적으로 시사하는 것처럼 분열체들은 서로에게서 '이탈'되어 갔다. 이렇게 해서 분열된 각각의 개체는 완전히 고립된 홀로라는 환영을 일으키게 된다.
'창조'라는 단어로 불리워진 것들은 사실 이 분열 현상이며 더 서술하여 말한다면 '차원주입이다.
통합된 전체가 가진 분열된 존재에 대한 최초의 호기심이 현실적으로 실재하는 것들을 창조하게 된것이다. 그것은 시각 초점 또는 파장등에 있어 변동이 요구됐다.
전체의 부분으로서 은하계 가족은 여러 면에서 자신들의 발전을 인도한 청사진의 설계에 일부 책임이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이다'라고 하는 문구에는 실제로 실행 가능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통합된 전체'는 분열체들의 이러한 경험의 목적이 분열하는 순간부터 재통합을 하기 위한 학습의 과정임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면 분열체들이 학습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개별적인 영혼들, 혹은 집단으로서의 분열체들로서는 이제 막 창조된 우주를 탐구하는 것이다.
차원 주입은 분열된 의식체만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항성, 행성, 가스, 그리고 육체적 현실을 이루는 분자들로 창조했던 것이다. 그러나 물리적 현실 세계는 분열로부터 이루어진 에너지 파장 중 극히 일부분만을 나타내고 있을 뿐이다.
과학이 이미 밝혀낸 것처럼 물질은 어떤 특정한 율로 진동하는 에너지가 조밀화된 것이다. 우주의 모든 양상들과 면면은 바로 이 에너지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구의 과학기술로는 실재의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 측정 방법을 아직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현 과학기술이 이러한 능력이 있다면 시공간과 차원으로 통하는 무수한 출입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지구 은하계 가족들이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함으로써 분열되어 드러난 일곱 가지 파장의 수준들을 탐구하는 수밖에 없다.
이 시점에서 앞으로 사용하게 될 용어 '밀도층 (density : 장소라기 보다는 진동하는 파장을 나타낸)' 은 이러한 파장의 수준을 가리키는 말이다.
출 처 : 환생의 라이라
저 자 : 리사로얄 .키이드 프리스트 공저
출판사 : 대원출판
요약출처 : 빛으로 이루는 기적같은 세상 / 작성자: 행복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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