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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문명 모음 !

+ [외계문명] 다양한 외계의 문명권들.

 

[외계문명] 다양한 외계의 문명권들





■ 광활한 우주의 여러 문명들

광활한 우주에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인식도 할 수 없을 만큼 수없이 많은 문명들이 존재하고 있다. 지구도 그 수수억 문명 중에 하나다. 하지만 지구는 단순히 우주문명의 하나가 아니라 차원의 도약을 통해 대우주 문명을 통합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구는 오랜 옛날부터 지구밖 문명 세계에 의해 관찰되어 왔으며, 지금 전우주에서는 지구에서 곧 이루어질 우주 대통합의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외계인들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육안으로 관측할 수는 없지만 지구 주위에는 우주 모선이 무수히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 우주 모선은 인공으로 만든 일종의 행성으로서 자연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고 한다. 크기는 직경 20∼30km 정도이며 수십만 명의 우주인이 생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각 모선끼리는 우주의 진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은하계가 모인 것을 은하군이라 한다. 그러면 우리들 앞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 외계인들은 어떤 별자리에서 오는 것일까? 외계 문명인들은 우리 은하계의 다른 별에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안드로메타 같은 다른 은하에서도 온다고 한다. 이제 그 별자리들로 여행을 떠나 보자.

안드로메다(Andromeda) 은하

우리 은하계와 한 은하군에 속해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계는 우리 은하와 쌍둥이 은하로 하늘에서 가장 밝은 나선 은하이다. 지구에서 220만 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
우리 은하에서 안드로메다 은하로 가는 차원적 교량 역할을 하는 출입구가 전갈자리의 안타레스 별이다.


라이라(Lyra-거문고 자리)

라이라는 하프란 뜻이다. 라이라는 우리 은하계 모든 문명의 발상지이다. 지구를 비롯해서 오리온, 시리우스, 베가성, 플레이아데스도 이 라이라 문명에 기원을 두고 있다. 라이라인들이 처음으로 다른 행성에 새로운 문명을 개척해 나감으로써, 인간형 생명체(휴머노이드)가 온 은하계에 넓게 퍼지게 된 것이다.

베가(Vega-직녀성)

거문고 자리에 속해 있으면서 별개의 별자리로 보기도 하는 알파별(일등성)인 항성이다. 서양에서는 베가(Vega, 아라비아말로 "낙하하는 독수리"를 의미)라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직녀(織女)성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에서 26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다. 흔히 "하늘의 아크라이트", "여름밤의 여왕" 같은 수식어가 붙는 아름다운 별이다. (참고로, 조디 포스터가 주연한 영화 『콘텍트』의 소재가 된 별자리다)
베가성은 라이라의 후손들이 정착한 별이지만 그 성격이 라이라와는 음과 양처럼 반대되는 성격을 나타낸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좀생이별, 묘성)

황소자리의 어깨 부분에 보이는 산개성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좀생이 별(昴星)로도 불렸던 하늘에서 가장 멋진 산개성단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420광년이다.

지구에서 이 성단의 전체 모습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구인이 볼 수 있는 7개의 별은 플레이아데스로 가는 출입구라고 한다. 플레이아데스 성좌에는 250개 행성에 약 1,000억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각 행성마다 평균 4억 정도가 사는 셈이다.

시리우스(Sirius-천랑성)

시리우스는 천구의 적도에서 남방으로 약 5도 정도 밑에 있다. 동양에서는 천랑성이라 하고, 서양에서는 개자리(DOG STAR) 라고 부른다. 태양의 1.8배 정도의 크기에 8.7 광년 떨어진 짧은 거리에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 가장 밝은 항성(恒星)으로 알려져 있다. 시리우스(Sirius)라는 말은 ‘불타오르는’, ‘눈이 부신’이라는 뜻이다.
시리우스는 라이라에서 온 존재들에 의해 최초로 개척된 지역 중 하나이다. 이 성단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식체들이 환생하여 살고 있다.


제타 레티쿨리(Zeta Reticulum)


우리 나라에서는 전혀 관측되지 않고, 천구의 남반부 물뱀자리 가까이에서 관측되는 작은 별자리이다. 태양과 비슷한 노란 색의 두 5등성으로 이루어진 이중성으로 Zeta 1, Zeta 2라고 명명되었다.
제타인들은 그전에 그레이(Grey, 회색종)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인간을 납치하는 외계 인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민머리에 눈이 아주 크며, 코가 거의 없거나 매우 작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타인들은 핵폭발로 인해서 행성 지하로 대피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모습은 그 지하 생활에 맞게 진화된 것이라고 한다.


아르크투루스(Arcturus)

아르크투루스는 곰의 감시인이라는 뜻이다. 우리 나라 밤하늘에서 시리우스 다음으로 밝은 별이며, 지구로부터 36광년 떨어져 있다.
인간이 죽으면 인간의 의식은 아르크투루스 영역을 통과하게 된다. 사후 세계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터널 끝에서 불빛들을 느꼈다고 증언하는데 이는 아르크투루스 진동의 표시이다. 충격적인 죽음을 겪은 지구의 영혼들은 이 영역 내에서 치유를 받고 재생하게 된다. 이 아르크투루스의 대문은 지구 차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로 환생해 온 모든 사람들은 지구에 도착하기 전에 아르크투루스 영역을 통과해야 한다. 한마디로 아르크투루스는 창조와 치유와 진화의 파장이다.


오리온(Orion-사냥꾼 자리)

오리온의 뜻은 "하늘의 불꽃" 이라는 의미이며, 서양의 사냥꾼 자리이다. 오리온의 별자리들은 470광년∼2,100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
베가성인과 라이라인의 대립이 시리우스에서 일어나면서 혼란이 생겼다. 이들의 통합을 시도하고자 선택된 장소가 오리온이었다. 그러나 오리온에서도 양극의 통합을 이루지 못했다



출처 ; COSMOS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