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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 천국편지 / 삶의 위대함

 

 

 

천국편지 / 삶의 위대함

 

 

삶의 위대함

The Greatness of Life

 

Heavenletter #5206. - God  6/5/2015

http://heavenletters.org/the-greatness-of-life.html

 

 

 

신이 말했다.

 

지구상의 모든 개개인,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알기만 했다면 감사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삶은 마법이다.

 

삶은 마치 네가 너의 목과 손목에 금과 루비들을 가진 것과 같고, 너는 그것들이 단지 플라스틱으로 만든 싸구려 보석들이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너는 네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너는 여전히 삶으로 부르는 이 환영의 성질 안에 엮여 있는 너의 것인 것들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태양 속으로 나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태양을 동경하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태양 아래 있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지구 위에서 걷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리고 오, 그래, 그 감각들은. 그것들을 너를 주의를 곧 세우고, 그것들은 너를 녹인다. 삶의 위대함을 생각하는 것 —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는 것. 접촉할 수 있고, 접촉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멋진 선물인가. 그리고 복숭아를 맛보고, 꽃송이를 냄새 맡는 것. 감각들은 달콤하다. 감각들이 모든 것이 아니지만, 그것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꽃들이 땅을 뚫고 나온 것을 제쳐두고라도 꽃들의 전체 개념을 누가 꿈꿀 수 있었던가?

 

내게 말해라, 지구상에서 무엇이 놀랍지 않은지를? 하나의 도토리로부터 나무가 자라는 것, 꽃으로부터 향기가 나오는 것, 싹 트는 것, 물로 축축해지는 것? 이러한 놀라운 기적들이 바로 너 앞에 있지 않느냐?

 

그리고 너의 몸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너에게 이런 저런 식으로 지시하는 가슴과 마음은 어떤가. 충동들과 아이디어들을 생각하는 것. 너희는 어떤 부유함을 가진 아이들이냐?

 

시간과 공간의 이런 허구적 아이디어들도 — 그것들이 재미있지 않느냐? 너희는 이 세상에 일찍이 있을 수도, 나중에 있을 수도 있고, 심지어 제시간에 있을 수도 있는데, 거기서 너희는 또한 “작년에 눈이 왔었지”와 같은 표현을 말할 수 있고, 거기서 너희는 “앵두꽃이 가지에 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너는 바다로, 육지로, 공중으로, 심지어 걸어서 새로운 땅을 방문할 수 있다.

 

물론, 아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쟁과 폭력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네가 누군가나 무언가를 다치는 것을 훨씬 넘어 있는 때에도 말인데, 여전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으르렁거린다.

 

세상에서 모든 것은 어떤 종류의 대조를 만든다. 빨간색과 하얀 색. 파란색과 금색. 빨간 산딸기와 검은 산딸기. 붓꽃들과 복주머니 꽃들. 달콤하고 쌉쌀한 것. 대조 속에서도 즐거움을 가져라, 지구상의 사람들이 세상의 너무나 많은 다양한 지역들에 대해 깊이 배려할 수 있음을, 어떤 이들은 전쟁을 좋아할 수 있고 다른 이들은 그것에 경악할 수 있음을. 심지어 이것도 삶의 냄비를 휘젓는다.

 

너희는 승리하거나 패배한다는 생각들이 거짓임을 알 수 있다. 둘 다가 거짓이다. 둘 다가 하나의 관점에 전적으로 근거를 둔다. 그러나 너희는 어떻게 이러한 반대들을 믿느냐. 너희는 그것들을 어떻게 믿느냐. 네가 평화를 사랑할 수 있을 때에도, 너는 전쟁과 그것에 근거해 말하는 듯 보이는 자들을 증오한다. 오직 비유적으로만 너는 하나의 평화의 군인이 될 수 있다. 너희는 평화를 위한 군중이 될 수 있지만, 너희는 군대가 될 수 없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빛을 잡아라,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대의가 얼마나 정당한 듯 보이는지에 상관없이, 너희가 분노로 자극되는 한, 전쟁이 그 말을 올라타고 불을 뿜을 것이다.

 

먼 곳에는 전쟁이 없다. 모든 전쟁이 가까이 있다. 전쟁을 위한 연료가 가슴 속에 있고, 모든 가슴들이 상처받으며, 삶은 존중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지금은 너희가 너의 가슴으로부터 적대감을 털어버려야 할 때이다.

 

무엇으로부터 적대감이 일어나느냐? 그것은 이기고 진다는 믿음으로부터 일어나며, 따라서 너는 너 자신을 ‘내게me, 내 것me, 내게me, 다른 사람에게other, 다른 사람 것other, 다른 사람other’의 개념의 영속화로 주어버리는데, 너희가 서로 아무리 다르게 보인다 해도, 너희는 각각 나의 하나인 자신My one Self이라고 아무리 자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해도 말이다. 너희가 분리의 깜박임을 가질 때, 너는 번쩍이는 불꽃들을 만든다. 분리의 생각이 전쟁으로 부르는 대화재로, 평화를 이기려는 무익한 비논리적인 시도로 이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길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작은 전쟁들이 있다. 분리를 버려라. 지구상에 있는 명백히 전쟁이 아닌, 더 높은 존재의 상태들을 인정해라.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379 신의 편지/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