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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 천국편지 / 당신인 신에 대조하면

 

 

 

천국편지 / 당신인 신에 대조하면

 

 

당신인 신에 대조하면

In Constrast to You, God

 

Heavenletter #5303. - God  6/2/2015

http://heavenletters.org/in-contrast-to-you-god.html

 

 

 

신이 말했다.

 

내가 듣는 이것이 너의 목소리냐? 황야에서처럼 나를 부르는 것이 너냐? 많은 방식으로 말한다고 내가 듣고 있는 것이 누구의 외침이냐?

 

“사랑하는 신이여, 하나의 신이여, 유일한 신이여, 나의 가슴의 신이여, 내가 파악할 수 없는 당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과 지구로의 나의 기초석인 당신, 아무 무게가 없는 가장 미묘한 것의 가장 미묘한 것이지만, 우주와 여기 지구에 있는 나와 모든 다른 다양한 존재들, 지금까지 있어왔던 모든 자들, 여전히 있게 될 모든 자들을 창조한 당신은 말할 나위 없이 우주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의 창조자인 당신은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들의 설계자인 당신은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자발적인 것의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당신은 지구상의 파동들의 모든 변동성들의 아름다움 속으로 폭발한 베스비우스 화산이지만, 당신은 변동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다른 누구로부터 분리할 몸을 갖지 않은 당신은 생명/삶의 완벽한 전형입니다. 만약 우리의 놀라운 몸속에 있는 지구상의 우리가 우리 몸이 없었다면, 우리는 당신과 융합할 것이고, 당신의 본질이 될 것인데, 이것이 진실입니까?

 

“당신은 지구상에, 어쩌면 다른 장소들에 있는 그러한 우리들이 당신이라고, 정확히 우리의 의복과 우리의 특이함들 아래 있는 당신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우리들, 지구상에서 갈팡질팡하는 자들이, 우리가 이 길을 지났다고 말하는 모든 물질적 증거로 우리가 매달리는 점을 제외한다면, 당신 외에 아무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어떤 민속신화는 우리가 여기 한 번 있다고, 그것이 전부라고 말하고, 다른 민속신화들은 우리가 거듭 다시 지구상에 밝은 빛이 되기 위해 – 별들이 하늘에 떠있듯이 - 항상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무력하게 느끼는지요. 우리는 심지어 분노와 신경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론들로 뛰어듭니다. 우리는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우리는 배우지 않고, 우리는 배우지 못하며, 그런 다음 우리는 배웁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배우는데, 우리가 그것이 무엇인지를 확신하지 못할 때에도 말입니다.

 

“이것은 당신, 모든 것들을 알고 있고, 당신이 알고 있음을 매우 잘 알고 있는 신과는 대조적인 반면, 흠뻑 젖은 땅 위에 있는 우리는 절망 속에서 우리의 손을 들어 올립니다. 우리는 다음 순간이 무엇을 가져올지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조차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는 하늘이 파랗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푸르게 보이지만, 하늘은 많은 색깔로 물들지 않나요?

 

그리고 우주도 그렇고, 우리가 그 위에 살고 있는 행성도 많은 색깔들이며, 많은 선들이 이런저런 길로 갑니다. 지구상에서 신이여, 우리는 갑옷이 없습니다. 우리는 삶에 대해 무방비입니다. 당신은 우리들의 유일한 방어막이지만, 우리는 항상 우리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당신을 찾지 못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있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땅을 돌아다니는 뼈와 육체를 가진 실체들인데, 당신이 우리를 지구로부터 나꿔채서 당신이 안전하게 쉬라고 우리를 위해 만든 천국으로 우리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잡아채 갈 때까지 말입니다.

 

“당신은 물론 지구상의 삶을 다르게 봅니다. 당신은 우리들, 우리들의 본질이, 우리들의 가슴이, 우리들의 중심이 항상 무결하게 당신과 함께 있었다고 말하는데, 우리가 침을 삼키고, 눈을 껌벅이며, 당신의 태양 빛이 우리를 깨우치는 것을 막도록 정교한 선글라스를 쓸 때 말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태양을 만들었고, 당신은 모든 다른 원들을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모든 빛을, 당신이 우리에게 쏟아준 모든 눈부심을 흡수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죽어라 쉬지 않고 일하면서 우리 머리를 숙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신을 숙고하며, 당신을 보관하기 위해 넣어둘 포켓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끼울 목걸이도, 당신을 행운의 부적으로 간직할 목걸이도 없습니다.

 

“실로, 당신이 우리의 행운의 부적이라 해도, 확실히 우리가 자주 행운 밖에 있는 듯이 보입니다. 우리가 심지어 당신의 그림자를 보지 못하는 많은 시간에도 모든 것들을 비추는 존경하는 고요한 거대한 빛인 신이여, 내가 이것을 말한 것을 용서하세요. 나는 당신이 그림자가 없다고 믿지만, 가끔 나는 당신의 그림자를 본다면 기뻐할 것입니다. 나는 확실히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내가 너를 따르듯이.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374 신의 편지/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