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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실황중계 !

+ 내면의 신과의 대화 (7) - 너에게 답이 있다 & 침착해져라 [God Within/Korea 빛꽃] - 수정

 

 

 

내면의 신과의 대화 (7)

- 너에게 답이 있다 & 침착해져라 -


#11

너에게 답이 있다

There Is Answer In You


By God Within

Received by Light Flower

2016년 어느 날.


 


나 : 요즘 문득문득 그런 기분이 듭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고, 흥분되고, 빨라질 듯하며,

바빠 질 것 같고, 큰 변화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이것이 무엇 때문인지 알려주세요.

저에게 그런 일들이 생기나요?

발전의 의미인가요?


신 : 언제든 네가 원한다면 흥분 속에 있을 것이고,

언제든 네가 원한다면 발전 속에 있을 것이다.

네 스스로 어떠한 변화를 하고 싶은지에 답이 있다.


나 : 저는 무언가 아버지 창조주님의 뜻을 좀 더 가까이 알게 되고

아버지의 의지로 행동하고 사랑으로 표현됨에 있어서

오차의 범위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할까요?

때로는 영적인 발전? 보여짐?

아, 솔직히 표현하기 힘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묻고 있는 건데요.

나 스스로 답을 내놓기를 바라시는 기분인데요?


신 : 그렇지! 스스로 알고 있으니 스스로 답을 할 수 있지.


나 : 그래요. 영적인 발전!

내가 느끼고, 보이고, 아하! 하면서.

그러한 순간을 즐기면서 말이죠.

그런 것들에 대해 좀 더 명확해지고 싶은 거겠죠??


신 : 알고 있구나! 그렇게 되리라.

왜? 네가 원하니까.


나 : 감사해요. 그렇게 될 거에요.

그 의미를 느낌으로 바빠질 것이라 느낀 걸까요?


신 : 바빠지지. 아주 신속해지고 ,명확해지고


나 : 의심하는 거 아닙니다. 의심은 아니고 조심성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신 : 조심성은 좋다

너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으니,

너를 관찰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나 : 뭔가 칭찬 받고 싶어요.

간절하게.


신 : 큰 하트다.


나 :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큰 사랑, 큰 에너지 저는 준비 되었습니다.




#12

침착해져라

Be Calm


By God Within

Received by Light Flower

2016년 어느 날



나 :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무엇인가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이 저의 역할이 아직 남아 있다는 생각조차 오류인지 알려주세요.

제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질문을 하면서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부디 알려주세요.


신 : 사랑하는 아이야.

나의 얘길 들어보렴.

수없이 많은 이야기와 정보들로 인해서

너를 흔들고,

때로는 헷갈림에,

때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와 하나 되는 것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그리 어렵지 않음을.

그리 돌아가야 하는 것이 아님을 알거라.

어떠한 필요성을 생각하고,

어떠한 부족함을 떠올리고,

너를 재촉하는 그것들에게서

자유로워져라.

바로 그 순간에 너는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네가 헤매는 동안

네가 알고 있는 진실을 단지 떠올리지 못하는 것뿐이다.

불안해 하지마라.

네 자신을 재촉하지 마라.

왜 늦었다고,

또는 이르다고 생각하느냐?


나 : 하지만 저는 어떠한 의지를 펼치던,

어떠한 결정을 내리던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신: 네 스스로가 너를 흔들고 있는 것을 아느냐?

그것이 너 스스로에게 묻는 이유냐?

이해한다.

수십 번 흔들리고 수십 번 밀려갔다 돌아오는 파도와 같다는 것을.

그러나 그것들이 잠잠해질 때라는 것을

너는 스스로 알아차리지 않니?

잠잠해져라.

침착해져라.


나: 다 아신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흔들리고 있나요?

알고 싶은 건 없는데 뭐가 이리 궁금할까요?

아는 것이 있어야 질문도 할 텐데요.

제가 쓰고 있는 이글조차 자신이 없습니다.

내가 꾸며 대고 있는 것인지

진정 당신께서 말해주는 것인지.


신: 내 의지가 너의 의지임을.


나: 무엇인가 더욱 강하게,

아! 이것은 내가 쓰는 글이 아니라고 느껴져야

저도 ‘와우!’

할 텐데요.


신: 고급스러운 메시지를 원하느냐?

멋들어지게 보이고, 너를 동경하며, 너를 특별하게 여기게?

그리 우쭐거려보고 싶은 거니?

너와 내가 소통함에 있어 어떠한 고급스러운 단어가 필요하니?


나: 하긴 알아듣지도 못하겠지요.


신: 너는 너 자신을, 그리고

나를 그리 수준 낮게 대하는 것이 좋으냐?


나: 당연히 아니지요.

저는 이미 느낌으로 알게 되는 걸요.


신 : 네가 주어진 것들에 감사해 함을 나는 안다.

그저 지나가는 감정에 너 자신을 집어넣지 마라.

너는 그것을 네가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네가 가질 것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발을 넣고, 무릎을 담그며, 다른 발 하나까지 넣을 기세구나!

 

나 : 네 좀 고요해질게요

시간을 좀 주세요.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1_4/10401 CM/Aton의 메시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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