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편지 / 최전방 - 삶과의 전쟁이 끝나게 하라
최전방에서
On the Front Lines
Heavenletter. 4/12/2011
http://www.heavenletters.org/on-the-front-lines.html
신이 말했다.
가끔 너는 네가 최전방에 있는 듯이 느낄 수 있다. 전투가 진행되고 있고, 너는 전투를 하면서 바로 거기 있거나, 아니면 너는 모든 곳에 숨은 듯 보이는 위험을 돌아가고 있다. 너는 너의 칼을 뺄 준비를 하고 있다. 너는 적들을 무찌른다. 너는 경계상태에 있어야 하고, 너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무엇이 이 전투인가? 너는 전쟁터에 있느냐? 너는 삶을 위험구역으로 생각하고, 네가 경비 상태에 있어야 함을 숙고해본 적 있느냐? 너는 결투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너는 가시밭을 통해가기 위해 네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차별 사격을 할 것이다.
너의 몸속의 이 긴장이 어디서 오느냐? 무엇이 너를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느냐? 잠자기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냐? 네가 자신을 지키려는 적은 누구인가, 혹은 무엇인가? 어느 순간이든 네가 떨어질 수 있는 구덩이를 판 것은 누구인가, 혹은 무엇인가? 누가, 혹은 무엇이 너를 해치려고 모의하고 있는가?
이것은 살기 위한 방법이 아닌데, 그러나 너는 이런 식으로 살지 않았느냐? 매일 너는 너의 가슴으로 자신을 끌어안고, "내가 안전하게 하라" 고 말한다.
너의 두려움들은 모호하다. 너의 두려움을 방어하지 말아라. 그것들이 가게 내버려두어라. 싸움을 벌이지 말아라. 삶과의 너의 전쟁이 끝나게 하라. 너의 삶의 최전방에 있는 군인이 되지 말아라.
대신 사랑의 깃발을 날려라. 사랑이 모둔 모퉁이 주변에 숨어있다. 사랑은 위험이 아니다. 어느 모퉁이에서도 위험을 더 이상 상상하지 말아라. 모퉁이들을 잊어버려라. 사랑을 기억하여라.
나의 사랑을 기억하여라. 누구의 배려 속에 네가 있는지 기억하여라.
너는 말한다. "신이여, 그러나 위험이 있습니다. 내가 문을 나서는 순간 무엇이 일어날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집 안에서 이불을 쓰고 있을 때에도 무엇이 일어날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 세상 전체에 안전한 장소는 없습니다. 나는 갑옷이 없습니다. 물론 나는 나 자신을 보호합니다. 나는 나의 몸을 다치지 않게 보호합니다."
나는 너에게 말하는데, 무엇보다도 너의 가슴과 마음을 다치지 않게 보호하라고. 네가 자신에게 주입하는 두려움은 그럴 가치가 없다. 그것은 어쨌든 너의 몸을 구하지 못한다.
죽는 것이 너의 최대의 두려움이고, 그래서 너의 적이냐? 너는 죽음과 싸우고 있느냐? 수치가 너의 최대의 두려움이냐? 너는 너 자신을 실수로부터 보호하고 있느냐? 실수는 정말로 얼마나 큰 적이냐? 실수의 불리한 면은 무엇이냐? 수치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겸손해져라. 에고를 없애라. 군인으로 머물지 말아라.
만약 네가 상상하는 위험을 어쨌든 피할 수 없다면, 그것들에 대한 너의 두려움을 왜 포기하지 않느냐? 왜 너는 모든 가능한 모욕들의 목록을 만드느냐? 크던 적던 그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네가 두려운 가능성들의 전체 리스트를 생각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너는 너의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너는 다칠 수 있다. 너는 갇힐 수 있다. 너는 속도위반 딱지를 떼일 수 있다. 너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 너는 살해될 수 있다. 너는 흥분할 수 있다. 너는 수치를 당할 수 있다. 너는 발판을 잃을 수 있다. 너는 약점을 공격받을 수 있다. 너는 배반당할 수 있다. 너는 무시될 수 있다. 너는 통고받을 수 있다. 원하지 않는 가능성들의 리스트는 끝이 없다.
나는 너에게 두려움들을 버리라고 요청하고 싶다. 그것들은 버릴 것들이다. 네가 가진 두려움의 리스트에는 이점이 없다.
다른 리스트를, 모든 멋진 가능성들의 리스트를 만들어라. 그 새로운 리스트와 함께 깨어나고, 그 새로운 리스트를 가슴 속에 깔고 자거라. 왜 두려움을 가지고 사느냐? 두려움은 너에게 안전을 전혀 주지 않는다. 사실상 두려움은 너를 짓밟는다.
나는 너를 위해 너의 새로운 리스트를 시작할 터인데... 멋진 놀라움들. 미소들. 화창한 햇빛. 평화, 휴식. 행운. 훌륭한 사람들. 금화. 포옹. 한 권의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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