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예언가 존티토 “2036년,일본은 한국 식민지”
서울신문NTN | 기사전송 2010/10/09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예언자 존티토가 제시한 2036년 지도에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로 표기돼 있어 화제다.
10월 7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존 티토의 미래 지도'는 2036년 제3차 세계대전 이후 변화될 세계지도를 나타낸 것으로, 이 지도에서는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Colony of Corea)로 표기돼 있다.
심지어 한국의 본토는 한반도를 넘어 만주와 연해주를 포함한 중국의 해안선 전부까지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언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중국과 일본이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데 과연 저렇게 될까?", "무엇보다 남,북이 통일되어 있어서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존티토는 자신이 1998년생 남성이며 2036년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타고 온 타임머신과 조종 매뉴얼, 원리도 등을 증거로 제시한 바 있다.
그는 미국발 광우병 전 세계 확산과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4년 아시아 대 재난 등의 예언을 적중시켰다. 2005년 동남아 쓰나미 대참사도 예언했으며 2015년 제3차 세계대전 발발 등의 예언으로 세상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이 이야기 사실일 것 같다!. ? 에게 들은바 있다.동방에 해뜨는 천지부모님의 땅 한반도 (환국, 배달국, 고조선시대)
원래의 제자리로.. 더 앞 당겨질지도...제3차 세계대전 이후 ? ? - 2012년지구 대 변화 이후로 이해함이 좋을 듯 ...
' 동방의 등불 '
- R. 타고르(1861-1941)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 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나도 갈라지지 않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하여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여나소서.
동방의 등불 코리아여, 영원히 그빛을 발할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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