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주 "'
우리는 그것이 무한하다고 인식합니다.
그것은 우주가 표현하는 범위가 우리가 가지는 인식의 한계를 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루고 있는 성분, 구조, 힘의 작용, 역할, 크기, 모양 등, 모두다 우리의 인식을 뛰어 넘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 그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항상 똑 같은 의문을 갖고 그것을 매일 바라보고 있다.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에 대해 우리가 보편적으로 갖는 인식중에, 그것은 엄청난 크기의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빅뱅으로 시작되었으며, 질량이 있고, 이것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만들어 서로 뭉쳐져 다양한 전체들이 형성되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래에는 공간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해석이 시도되고 있는데, 가장 최근의 이론은 '초끈이론'으로 공간이 마치 피아노 줄의 형태와 같이 좀 더 미세한 공간으로 말려있으며, 여러 차원으로 되어있다고 해석합니다.
'물질우주'의 출발은 '우리의 인식'을 전재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 우주를 해석하려 할 때, '우주를 인식하는 우리가 있음'을 당연한 것으로 전재한, '2'로부터 출발됩니다. '2'에서부터의 출발이, 우주를 해석하려 할 때 발생하는 오류의 근원입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1'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우주는 빛의 기하학적 흐름의 '에너지 틀'에 담겨져 있습니다.
다른 말로, 물질은 기하학적 형태로 된 빛의 그릇에 담겨져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한 예로, 근래의 플라즈마를 이용하는 발전기 연구에서 그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발전에 사용하려는 플라즈마는 높은 고열로 인해 그것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없어 고안한 방법이 강력한 전자기장을 이용하는 것인데, 강력한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플라즈마를 가두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물질을 에너지의 흐름 속에 즉, 공간에 가두는 하나의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물질우주 또한 이와 비릇한 원리로 에너지 틀에 담겨지는데(가두어 지는데), 에너지 틀의 형태는 수와 도형을 바탕으로 하며, 그것의 모양에 따라 그 안에 담기는 물질, 삶, 또는 삶의 과정, 마음 등등이 영향을 받으며, 그것의 형태에는 그것을 만드신 의식체의 의도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빛의 강력한 흐름이 '물질우주'를 담고 있는데, 우리가 인식하는 '공간'이란, 이런 에너지 흐름의 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빛의 흐름 사이에 '공간'이 형성되며, 그 '공간'에 역시 빛이 뭉쳐져 '물질'로 인식되어 집니다.
'공간'은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만들어지며, 그것은 우리가 추측하듯, 차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빛의 가시광선 범위밖에 인식하지 못하듯, 공간 또한 우리의 인식을 벗어나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공간은 다양한 크기의 공간이 중첩되어 있고, 우리는 그중에 일부만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를 이야기할 때, 빛이 공간을 관통하는 것을 전재로 하는데, 이것은 에너지가 이동되는 하나의 방식에 불과합니다. 에너지는 공간을 관통할 수도 있지만, 틀의 형태로 옆의 틀에 전달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이 방식은, 같은 에너지의 형태를 갖는 에너지 틀은 하나가 진동할 때, 그와 같은 형태의 틀은 모두 공명을 하며, 이때, 그것과 같은 진동수, 오타브, 또는 화음를 이루는 에너지 틀도 같이 공명합니다.
이런 방식은 온 우주에 거의 동시에 전달되며, 시간의 허상을 벗어나 '즉시', '지금' 일어납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할 때 만들어지는 에너지'도 이런 방식에 포함된다. 이렇게 우리의 생각의 에너지는 '지금' 이순간 온우주에 전달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 순간, 창조주 아버지는 동시에 인식하며, 자신의 몸인 빛을 내어 주시고, 그것이 형상화 되도록 하시며, 우리는 그것을 현실이라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물질우주는 유한하며, 그 안에 담겨 있는 많은 전체는 그 '계'(태양계, 은하계, 지역우주, 소우주, 우주 등)를 형성할 때, 창조주의 의도에 따라 고유한 형태의 에너지의 그릇을 가지며, 그것이 그 계에서는 '법칙'으로 작용하여, 물질(땅)을 만들 때, 또는 유지하는데 작용합니다.
여기서 물질우주를 '유한계', 그것을 만드는 하늘의 법칙을 '무한계'로 부를수 있습니다.
우주에 있는 크고 작은 무수한 천체들은 그 계를 담고 있는 '에너지 법칙'에 영향을 받으며, 또한 그 계를 포함하는 그보다 더 큰 계에 예속되어 그것의 영향을 받습니다. 당연히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분자, 원자, 미립자)에도 에너지 그릇의 힘은 예외 없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 지구를 담고 있는 에너지 그릇의 형태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아직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에너지의 법칙이며, 이것을 알기위해서는 '2의 상태'를 벗고, '1의 상태'로 사물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마음(의식)에도 작용을 하는데, 우리의 마음도 에너지의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성하는 '영', '몸', '마음'중에서 '몸'과 '마음'이 지구의 에너지 그릇에 영향을 받습니다. 또 상위의 에너지의 그릇에도....
물질우주 전체를 담고 있는 기본적인 에너지 틀(그릇) 중에 대표적인 것이 '12'입니다.
이것을 '12'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것이 가지는 고유한 기하학적 형태 때문인데, 그것이 물질우주 안에 있는 물질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계는 '12'를 기본 틀로 하여, 수와 도형을 이용하여 에너지의 흐름이 덧 붙여져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그것에 따라 그 계의 기본적인 물질형성과 유지, 생명체의 형태, 마음의 작용, 삶에 영향을 줍니다. '12'는 너무 많은 내용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질량, 중력, 시간, 공간, 물질 등, 물질우주에 존재한다고 인식되는 모든 것은 '빛'이 만들어 낸, '빛의 흐름'이 만든 허상이며, 우리에게는 단지 그것이 '있다'로 인식하는 의식의 작용이 있는 것이고, 의식의 진화에 따라 인식의 범위가 확장되며, 무엇이 허상이며, 무엇이 실체인지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물질우주를 형성하는 기본 재료인 '빛'은 창조주 아버지로 부터 무한히 제공되는데, 그것에는 법칙, 사랑, 믿음, 의지, 나눔, 기쁨, 지혜 등등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들이 들어있고, 그분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2의 상태'에서 '1의 상태'를 해석하려할 때, 많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인식의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이것에 절대성을 부여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 아니며,
우리는 사물을 대할 때,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창조주의 의도에 대하여 보다 겸허한 자세가 전재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 한 '3의 상태'를 벗어날 수 없으며, 한정된 주기 안에 주어진 과제를 풀지 못하는 과정을 되풀이 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라진 문명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그 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려는 마음은, 온우주의 모든 의식체가 갖는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출처 : 소통의 마당 Bug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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