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나라 편지 !

+ 천국편지 / 생각을 넘어 있는 모든 것

 

 

 

천국편지 / 생각을 넘어 있는 모든 것

 

 

생각을 넘어 있는 모든 것

All That Which Is Beyond Thought

 

Heavenletter #5329. - God  6/27/2015

http://heavenletters.org/all-that-which-is-beyond-thought.html

 

 

 

 

신이 말했다.

 

생각들은 툭 내뱉는 것들이다. 이것이 생각들의 성질이고, 오늘은 여기 있지만, 내일은 사라진다. 한 나절에 네가 거쳐 가는 모든 생각들은 저장도, 파일로 만들기도 없다.

 

사실상 너는 너무나 풍부한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너는 그것을 적으려고 달려갈 수도 있다. 네가 너의 펜과 종이, 혹은 컴퓨터로, 혹은 쇼핑 리스트로 도달하기 전에 그 생각이 달아났다. 그것이 너 없이 달아났는데, 그런데 그것이 어디로 갔느냐? 지금 그 생각은 어디 있고 무엇인가? 너는 모른다. 그것이 이미 달아났고, 너의 삶을 위해 너는 그것을 가져올 수 없는 듯이 보인다. 물론, 그것이 알려지지 않는 순간에 너의 마음으로 튀어나올 수 있고, 너는 생각이 단지 하나의 생각임을, 네가 그렇다고 생각했던, 어쩌면 실제로 그럴지도 모를, 위대한 계시가 아님을 볼 수 있다. 어쨌든 너는 지금 그 생각을 잃어버렸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너의 생각들이 네가 사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그때 너의 생각들이 삶 그 자체처럼 일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너는 네가 시간에 매달릴 수 없듯이 단지 너의 생각에 매달릴 수 없다. 혹은 만약 네가 어떤 생각에 매달린다면, 너는 그것을 제압했다. 너는 그것을 분해할 수도 있고, 그런 다음 너의 생각은 나는 새를 사로잡고, 새장에 넣고, 새장의 작은 문이 닫는 것과 같다. 따라서 너의 삶이 너의 생각들로 만들어진다고 말하는 것이 일리가 있으며, 이것은 너의 삶의 전체 이야기가 아니다. 너의 삶은 또한 생각을 넘어서 있는 모든 것들을 구성한다.

 

너의 생각들은 가장 확실히 삶에서 하나의 역할을 하지만, 너의 삶은 너의 생각들이 그것으로 만드는 것보다 훨신 더 많은 것이다. 생각들이 너의 책의 하나의 장이라고 말하자. 네가 어떤 책의 하나의 장을 읽었을 때, 너는 아직 전체 이야기를 읽지 못했다. 그러나 너는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비록 네가 끝장으로 건너뛴다 해도, 그래서 너는 아마 시작과 끝을 알지도 모른다. 이것이 네가 생각하는 것이고, 가끔 너의 생각은 실수를 한다.

 

어떻게 생각들로 연결되는가가 기억들인가? 너는 심지어 너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데, 어느 것이 먼저 왔느냐고? 생각인가 아니면 기억인가? 이것이 관련 없는 듯이 보이는가?

 

친애하는 아이들아, 기억해라, 기억은 너의 DNA 안에 들어있다는 것을. DNA는 맨 앞으로 추진된 기억이다. 네가 나의 말을 읽고, 그것이 울린다면, 네가 이 생각이 진실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어쩐 일인가? 인식하다recognize는 단어가 다시 보다, ‘다시 인식하다re-cor-nize’를 의미하는가? 다시 한 번 과거의 무언가를 알기 위해? 어떻게 너는 무언가가 너에게 진실로 울리는지를 아는가? 그리고 어떻게 너는 무언가가 잘못 울릴 때를 아는가? 가끔 너는 단지 안다. 너는 정말로 알 수도 있다.

 

너의 직관이 또한 무의식적인 생각이 너에게 오는 그 길을 찾는 과거에 속할 수 있는가? 세상의 삶은 매우 주관적이다. 네가 너의 삶을 알 때 실마리들이 너의 삶 속에 심어져 있는가? 확실히 생각들은 언어를 넘어 갈 수 있고, 너는 언어를 넘어서, 언어보다 더 깊이, 또한 언어 위에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확실히 네가 너의 생각을 번역하는 언어를 넘어서 삶에 대해 생각할 많은 것들이 있다. 언어와 그 문법, 그 시제를 넘어서 너의 가슴이 있다. 가끔 너의 가슴은 알 수 없는 듯이 보이며, 가끔 너의 가슴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 근원으로 너무나 가까이 있다. 너의 가슴은 너를 깨울 수 있다. 너의 가슴은 벽들을 통해 터져 나올 수 있다. 너의 가슴은 가속될 수도, 느려질 수도 있다. 너의 가슴은 조용해질 수 있다. 너의 가슴은 고요해질 수 있고, 여전히 그 고요 속에서 너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무엇을 의문하고 있고, 무엇을 우리가 생각하고 있으며, 무엇이 그 의미이고, 왜 너는 그처럼 많이 생각하느냐?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439 신의 편지/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