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나라 편지 !

+ 천국편지 / 나뭇잎들의 속삭임 속에서

천국편지 / 나뭇잎들의 속삭임 속에서

나뭇잎들의 속삭임 속에서

In the Whispers of the Leaves

God. /4/2011

http://www.heavenletters.org/in-the-whispers-of-the-leaves.html


신이 말했다.

천상에는 시급한 것이 없다. 시급한 것이 없는 한 세계에서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라. 무시간 timelessness 안에는 시급함이 없다. 마감시간이 없다. 하나임 Oneness 과 같은 의미의 모든 것의 있음 Everythingness 이 있다.

무시간 안에, 네가 서둘러야 할 무엇이 거기 있느냐? 같은 이유로, 네가 세상의 모든 시간을 필요로 할 무엇이 거기 있느냐? 너는 서두르지도, 늦추지도 않을 것이다. 영원히 forever 나 영원함 Eternity 이 있을 테지만, 너는 영원히 forever 를 택하지 않을 것이다. 무시간은 영원함 foreverness 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무시간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외에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존재의 본질인 너는 너의 존재 속에서 비스듬히 기대고, 높이 솟아오를 것이다.

지금 높이 올라가거라. 지금 너의 의식 속에서 높이 올라가거라. 무공간 spacelessness 의 땅에서는 너에게 너무 높은 높이란 없다. 너는 태양으로 도달할 것이다 실제로, 네가 도달하기 위한 높이가 없는데, 네가 이미 내가 완전함 perfection 으로 부르는 것의 그 높이에 있기 때문이다.

어느 각도로 네가 보든, 너는 너다. 너는 다른 누군가가 아니다. 너는 다른 누군가의 옷을 걸칠 수도 있다. 너는 가면을 쓸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너는 그 마스크 뒤의 너이고, 네가 연기하는 헝클어진 모습 뒤의 너이다.

환영의 이 세계를 찬양해라, 그러나 실재 세계 real world 가 그 뒤에 조용히 앉아있음을 기억해라. 우리는 정적 Silence 이 현재 사건들의 주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정적으로부터 도망가기란 없지만, 너는 항상 그것으로부터 도망간다. 너는 심지어 그것으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데, 마치 정적이 너를 추적하려는 듯이, 그것이 너를 붙잡으려고 하는 듯이 말이다. 네가 망설이거나 분명히 두려워하는 깊은 정적에 대해서는 어떠냐?

정적 Silence 은 너를 추적하지 않는다. 정적은 참된 너 자신이다. 너 자신을 위해 일어서라. 소음으로부터 휴식을 가져라. 소음은 정적을 숨기지만, 소음은 정적을 제거하지 못한다. 네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이냐? 네가 정적 속에서 듣게 될 것으로 너에게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너는 사랑의 안개를 들을 것이다. 너는 사랑으로 사로잡힐 터인데, 정적이 사랑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판단이 없는 상태이다. 그것은 받아들임의 상태이다.

세상에서 너는 앞으로 움직인다. 정적 속에서 너는 고요히 앉아있다. 너는 말하자면 완전한 연꽃의 포즈 속에 있다. 너는 움직이지 않지만, 너는 움직이며, 너와 함께 세상이 움직인다. 나, 신 God 이 정적 속에 앉아있듯이, 나는 세계를 움직인다. 세계는 내가 그것을 움직일 때 조용하며, 그러나 세계의 기어들 gears 이 소음을 만든다. 소음이 어느 경우든 들린다. 그러나 여전히 소음은 정적을 차단하지 못한다.

구체들 spheres 의 음악은 구체들의 정적 Silence 이다. 정적 Silence 이 모든 것이다.

정적 속에, 사랑이 일어난다. 소음 속에, 사랑이 나누어지고, 사랑이 아이들 놀이를 한다 playing patty cakes. 사랑이 줄어든다. 사랑이 나누어지며, 사랑이 도구처럼 사용된다. 단지 사랑하는 것이 더 낫다. 붓다처럼 앉아서, 점점 커지는 물결들의 원처럼 너로부터 사랑이 퍼져나가게 하는 것이 더 낫다. 사랑은 너의 아우라 aura 와 같다. 네가 그것을 보든 못 보든, 그것이 거기 있다.

너는 사랑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는 사랑을 알았다. 네가 사랑을 알지 못했다면 너는 살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이들 중 가장 잔인한 자조차도 사랑을 알았으며, 너는 모든 이들 중 가장 잔인한 자가 아니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잔인성을 지울 것이다. 우리는 사랑의 증거를 늘릴 것이다. 우리는 지붕 꼭대기들로부터 사랑의 정적 Silence of Love 을 노래할 것이다. 바람 속에서 사랑을 들어라. 사랑이 너에게 왔다. 사랑인 너에게로. 사랑이 나뭇잎들의 속삭임으로 왔다.

http://www.ageoflight.net/2-1.htm 164/신의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