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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치명적 토네이도 / 미국 남부 - 하루동안 토네이도 10개 강타

미국 남부 - 하루동안 토네이도 10개 강타

치명적인 토네이도들이 미국 남부를 휩쓸었다

Deadly tornados sweep through southern US

16 April 2011

뉴스 동영상 아래 클릭!

http://www.bbc.co.uk/news/world-us-canada-13102672

오클라호마주와 아칸사스주를 관통하여 쓸어버린 치명적인 토네이도의 참상이 드러났다.

아칸사스의 크리텐덴 마을에서 아마추어가 토네이도를 영상에 담았다.

토네이도 중의 하나가 3개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폭풍들로 인해서 9명이 사망하고 학교 건물과 수많은 집들이 파괴되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미국 중부와 남부의 평야지대에서 적어도 10개의 토네이도가 강타했다고 밝혔다.

Deadly Spring Storms Tear Across U.S.

Apr 15, 2011

동영상 아래 클릭!

http://video.foxnews.com/v/4646361/deadly-spring-storms-tear-across-us/?playlist_id=86867

< 이하 AP 뉴스 내용 중 발췌>

이제까지의 그 어떤 폭풍의 계절보다 치명적이었다.

여러개의 토네이도가 맹공격을 해왔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직선형 바람 때문이었다.

한밤중에 급작스럽고 파괴적인 하강 돌풍이 허리케인의 위력처럼 강타한 것이다.

It was the deadliest storm of the season so far. Several tornados accompanied the onslaught,

but much of the damage was attributed to straight-line winds —

sudden, violent downbursts that struck with hurricane force in the middle of the night.

기상 예보자들은 3일 이전부터 다가오는 위험을 경고했지만 바람이 시속 80M에 달했고 번개가 계속 때려대면서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는 파괴의 상흔이 깊게 패였다.

이 지역 사람들은 격렬한 날씨에 익숙해져서 경고를 무시하거나 잠자리에 들어버렸다.

Forecasters warned of approaching danger as much as three days earlier, but the winds up to 80 mph

and repeated lightning strikes cut a path of destruction across a region

so accustomed to violent weather that many people ignored the risk — or slept through it.

폭풍은 목요일 늦게 적어도 5개의 토네이도가 도달한 오클라호마에서 시작되었으며 2명이 사망하였다. 폭풍은 아칸사스로 이동하였고 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금요일 한낮에 이르자 폭풍은 테네시와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에 도달했고 이후에 죠지아와 알라바마에 이르렀다.

미시시피에는 적어도 3개의 회오리 바람이 몰아쳤다.

이번 토네이도 폭풍으로 광범위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시시피의 14개 자치군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The storms began late Thursday in Oklahoma, where at least five tornadoes touched down and two people were killed. The system then pushed into Arkansas, killing seven more. Dozens of others were hurt.

By midday Friday, the storms marched into Tennessee, Louisiana and Mississippi, and later into Georgia and Alabama.

At least three twisters touched down in Mississippi, where a state of emergency was declared in 14 counties,

causing widespread damage but only one serious injury.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ikO43uMwFDHEiaMij7Ksdmmh0xUw?docId=9f3d56ed1b5f4ee087fe5cd64ca187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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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구름들이 거대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엄청 강하고 번개가 쉴새 없이 내리 꽂힙니다.

대서양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나타나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고 하는데, 토네이도는 대기의 소용돌이죠.

참 그러고 보니깐 소용돌이 현상이 참 많이도 나오고 있네요. 고대 암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나선형 소용돌이 말이죠.

고대인들은 하늘과 바다의 소용돌이를 보고 무슨 일을 겪은 걸까요?

출처: http://blog.daum.net/hot_ice/82우주먼지